커뮤니티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철 없는 요즘애들 🤷'이라 불리는 주니어와 '라떼 ☕️(나 때는 말이야~)'로 불리는 시니어. '철 없는 요즘애들' 시절을 지나 온 시니어와 미래에 '라떼'가 될 주니어, 우리는 서로의 과거이고 미래입니다. 그런데 서로의 세계는 왜 이리 다를까요? 매일 같은 공간에서 함께 일하는데 말이죠. 각자가 겪어온 시간, 추구하는 가치, 기대하는 미래도 다르고 나름의 고충도 갖고 있을텐데요, 🔻여러분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평소에 이건 좀 궁금했다 or 이건 정말 이해할 수 없다! or 이것 만큼은 꼭 지켜줬으면 좋겠다 등, 내가 주니어라면 시니어에게, 시니어라면 주니어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면 이 자리를 빌려 속시원하게 이야기 해보세요. 몰랐던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선후배 및 동료 여러분 현재 시공 완료된 배관 테스트중 유체를 탱크에서 펌프로 흡입 후 5키로의 압력으로 5~600m 구간으로 이송 시키는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펌프를 5시간 이상 가동하고 배압을 제거하고 후레싱까지 마친 상태인데 목표 구간까지 유체가 전달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펌프의 문젠가 싶어 탱크에서 펌핑후 다시 리턴해 작업을 진행해본 결과 펌프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따라서 지금 배관 조인 부분 및 밸브 설치 구간에서 막힘이 있는지 확인 중에 있구요. 해당 문제점들을 체크하고 있는데 도대체 답이 나오질 않습니다. 이런 경우를 경험해보셨거나 대안이 있으신 선후배 동료 여러분에 조언 기다려봅니다. 요약. 1. 펌프에서 이송시켜 도착하는 구간 까지의 거리는 500m 2. 중간 중간 배관이 구배를 먹고 꺽이며 수직 구간 있음. 3. 현재 펌프 압력은 5.5키로 셋팅 4. 유체가 전혀 도달하지 않음 5. 현재 배관 막힘이 있는지 구간 구간 확인 중. 조언 바랍니다. 추가 동일 설비가 50n옆에 위치해있으며, 설치된 펌프의 압력은 2키로 세팅이며 잘 구동 되고 있음. 이송거리 약 400m이고 배관이 꺽이는 구간 역시 존재함.

금감원은 보험사에 코로나19 확진 시 진단보험금 혹은 입원일당을 지급하는 상품 개발 및 관련 마케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초 한 보험사는 코로나19 확진 시 1000만원 수준의 진단보험금을 지급하는 단기보험 상품을 기획했으나 금감원의 상품 인가 단계서 좌절된 바 있다. 고의로 코로나19에 감염돼 진단보험금과 입원일당을 청구하는 등 가입자의 모럴헤저드(도덕적해이)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진단보험금은 중복가입할 경우 다수 보험사에서 보험금 수령이 가능해 치사율이 낮은 질병일수록 초과수익을 노릴 가능성이 높다. http://www.kban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806 잘못하다간 죽을 수도 있는데, 보험금 타려고 일부러 코로나 걸리려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선배님들 힘든시기 잘 보내고 계신가요 사실 작년에는 회사가 너무 다니기 싫고 일하기 힘들어서 그만두고 한달만 쉬고싶다는 생각을 많이했었는데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언제 극복될지 모르는 암담한 시기지만.....ㅜㅜ) 매일매일 출근할수있는 직장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요즘 회사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라고하는데.... 신박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질 않네요ㅎㅎ 좀 뻔하긴 하지만 회사차원에서 블로그나 유튜브로 제품정보 올리면 도움이 될까요? 대면영업이 힘들어서 비대면 영업방식을 개척해야할거같아요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연봉이 어떻게 되나요..? 저는 건설업(설비) 제조사 기술영업직이고 5일제 9시간근무(야근 거의없는편) 연봉3600 명절떡값30씩2번 사적인용무에 쓰이는 유류대 법카로사용가능 야근은 거의없는데 제품군이 특수해서 동종업계 이직이 힘듭니다. 가도 금방 소문나구요 나름 회사에 들고있는 거래처가 1년에 매출30프로 정도 채우고있는데 이걸 버리고 옮기기엔 어떤가요? 이곳에선 더이상 배울건없고 너무편한나머지 저자신의 업무습관만 안좋게되고 편한거에 익숙해져가는게 두렵기도합니다. 장가가서 부동산도 공부하고 자가 마련하려고 욕심내보니 지금 월급가지곤 택도없어서 좀더 대우받을곳 이직하려고 몇곳 알아봤는데 (다른영업군) 면접보니 말빨잘먹힌곳은 4000~5000선에서 올려지긴하는데 (도면 볼줄알고 한회사5년 다는것) 가지고 저정도 올려지니 지금회사에대한 서운함도 있고 그렇습니다 채용확정된곳이 다른 건설업계쪽이라 거래처를 들고갈수도없네요.. 그회사 면접볼당시 사무실에 있는사람들 연령대가 차부장급만 많더라구요 대리없는? 곳이라 가도 고생할거같고 여러모로 고민만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요 제가궁금한건 1. 현 비슷한 경력자분들 경력대비 얼만큼 대우받는지 2. 제글을 보신 기술영업직에 종사중인 선배님들 조언 한말씀 필요합니다.

공공기관 대상으로 솔루션영업 6년 해왔고 현재는 개인 사정으로 인해 3달째 쉬고 있는 중입니다 근래 구직활동을 시작하여 이곳저곳 면접을 보고 있는데 연봉협상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희망연봉을 제시하면 왜 이 금액이 받고 싶은지 설명을 잘 풀어서 얘길해야하는데 막연하게 대답하는것 같습니다 선배님들은 어떤 방법으로 처우협의 하시는지요

초봉 4000만원에 체력단련비와 경조사비 등 복지 혜택도 모회사인 토스와 똑같이 제공한다. 토스인슈어런스는 보험업계 최초로 개인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나 영업 독려 명목의 보험 판매 수수료 없이 매달 일정한 급여를 지급하고 있다. 인센티브는 회사 전체의 목표 달성률에 따라 규모가 정해진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61515 다른 대리점이랑은 방식이 많이 다르네요. 토스라는 브랜드가 젊은 세대에 친숙하고, 기본급을 보장해준단 점에서 젊은 설계사들이 꽤나 몰릴 거 같은데, 어떻게 보시나요?

전 20만원정도 사용하는데 다들 매출에 따라 케바케 이신가요?

보험영업을 할 때 많은 분들이 고민이 있을 때 해결하는 방법들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래중에 있으실까요? 1. 내 관리자에게 이야기 한다. 2. 내 동료설계사에게 이야기 한다. 3. 배우자 또는 가족에게 이야기 한다. 4. 친구에게 이야기 한다. 5. 커뮤니티 등에서 이야기 한다. 6. 기타 어떤 방법으로 고민을 해결하시나요? 궁금합니다.... 덧글 남겨주셔용....

지금은 회사차 이용해서 영업다니고있는데요 자차를 뽑아서 유류비를 지원받는게 좋을지.. 고민중입니다.. 혹시 자차로 영업 다닐 때 단점이 많을까요? 주변에 물어보면 자차영업을 추천하진않으시더라고요ㅠㅠ 두가지 옵션 다 경험해보신 분 계시면 조언 구합니다.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3년차 영업인입니다. "5년뒤 10년뒤 전문 영업직의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요즘 들어 미래에 영업직이 설곳이 정말 없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고, 최소한 '전문영업인(영업만 하는)'이라는 것은 없어질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는 현재 솔루션 영업을 하고 있으나, SI도 아니며, 머신러닝이나 클라우드 등의 고도화된 시스템도 아닌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어플 플랫폼 구축에 가깝죠) 바이어들에게 pt를 할때도 그리 전문적인 지식을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제품 구동 방식과 사업설명이 전부) 이러다보니 제 자리가 쉽게 대체될 수 있다고도 생각이 되고 변호사, 회계사분들처럼 본인의 주 분야가 있으면서 영업을 하는 사람과, 자신이 속한 회사의 제품 등에 대해 영업만 하는 사람은 나중에 큰 격차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전문 영업인' 으로서 갖출수 있는 능력인, - PT 및 제안서 작성 능력 - 시장 & 경쟁사 분석 - 빠른 선점 전략 수립 - 제품 마케팅 활동 - CS 프로세스 수립 위 능력을 열심히 개발한다면, 전문영업인으로서의 미래는 앞으로도 밝을지, 비전문 영업인이지만 자기분야가 확실한 사람들과의 경쟁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을지 고민입니다. 영업 분야에 오래 몸담고 계신 선배님들부터, 저와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동료분들 중에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거나 제게 추가로 해주실 조언이 있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상파 방송 드라마에서  이런 표현이 나오다니 충격이네요. http://naver.me/5cZhbQHO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도 즐겨보는 드라마인데 ㅜ.ㅜ

http://www.kban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588 KB생명보험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영업이 중단된 대리점과 감염예방을 위해 영업을 중단한 대리점 소속 설계사에게 생활안정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렇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나오나요?

영업직군에 비슷한 나이또래의 직원이 4명있습니다. 서로 맡은분야가 다르다보니 필요할때 도움을 주기도하고, 회사 돌아가는 정보도 자주 공유하는편입니다. 그런데, 새로운 팀장님이 오시고부터 선의의 경쟁을 부추기는데, 예를들면 누구는 어떻게 잘하는데 너는 이런게 좀 부족하다는식 입니다. 다들 팀장님의 지적을 유사하게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실적평가에 대한 팀장의 주관적인 요소도 있다보니, 최근들어 연락도 뜸해지고 조금 서먹해진거 같기도 하네요.. 비슷한경험 있으신가요? 어떻게 행동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1인 입니다. 요근래 궁금한점이 있어 글남김니다 1. 영업직과 영업지원의 차이점 2. 타부서 거래처에 방문하여 추가매출을 일으켰을경우 다른회사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입니다. 요근래 현타가 많이 와서 한번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