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업무중에 차량 추돌사고가 있었습니다. 과실에 따라 처리하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업무 공백과 통원치료가 신경쓰이네요... 개인 상해질병 아닌, 업무중 발생한 상해에 대하여 휴가, 통원 어디까지 권리일까요? 몸이 아프니 신경쓰이네요

어제 퇴근하고 전 직장상사를 만났습니다 며칠전 전화가 와서 잘 지내냐 어떻게 살고있냐는 어색한 안부를 묻다가 어쩌다 약속을 잡아서 어제 퇴근하고 잠깐 만났는데 안만났음 어쩔뻔 했나 싶을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제가 썩 좋아하는 분이 아니였어서 전화를 받을까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결론적으로는 받길 잘했다...입니다 오랜만에 전 직장사람들 안부도 묻고.. 새로운 소식도 듣고ㅎㅎ 예전 직장 사람들이랑 담쌓고지냈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안잊고 연락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하더라구요 이분이랑 단둘이 밖에서 본다는건 상상도 못했었는데.. 서로 힘든얘기도 털어놓으면서 사회생활 선배로써 좋은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힘이되더라구요.. 인맥관리를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었는데..여러모로 반성도 되고 깨달음도 얻고... 어제 일이 꿈만같네요 ㅎ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습니다..ㅎㅎ

어제 오랜만에 출근하니 몸이 쑤시고 힘드네요 다른 분들 괜찮으신가요? 어제 바로 뻗었는데도, 피로가 안풀리는데 피로 푸는 방법좀 공유해주세요 스트레스푸는 노하우도요 ㅎㅎ

현재회사에 비전이보이지않아 이직고민중인데... 편한길로그냥가는게나을지 비전보고가는게맞을지...ㅜㅜ

현재 월 300정도 버는 프리랜서인데요 이게 시간여유가 많아 입사를하여 같이 병행해보고싶은데 무리일까 싶습니다 오히려 지금 하고있는 본업도 흐지부지될까 걱정되는데 하루에 5시간정도 일해도 정직원으로 뽑는 미친회사는 몇 없겠지요?

영업관리 5년하다가 생산관리 3년 대기업같이 시스템 잘갖춰진 회사가 아니라 조그마한 중소기업에 그냥 주먹구구식 닥치는대로,, 내 업무 정해진것도 아니고 목소리 큰 놈이 장땡,, 매일 야근에 주말 출근 ,,,잡부인생 기술 가진것도 아니고 그냥 관리업무,,, 나이는 차는데 솔직히 회사입장에서 관리업무 신입써도 무리없이 돌아가는데 굳이 나이먹은 사람 돈많이 줘가며 쓸필요없지 않음? 딴데갈려해도 생산관리 영업관리 갈데가 마땅치 않네요 생산관리는 일 제대로 배우면 업무스킬 빡센데 엥간한 중소기업에선 제대로 된 생산관리 하는데 거의없음 지금 뭔가 다시 배우고 하기엔 좀 늦었을라나요???

안녕하세요 . 메이커에서 법인영업근무중이고 담당아이템은 제품품번으로보면 100가지정도되는거같습니다. 제품가격은 한두달에한번씩 갱신해야되고 거래처가 수십군대정도되서. 견적문이나 클레임문의가오면 하루가정신없이지나가서,, 엑셀로관리하는데 하기와 같이합니다. ㆍ견적서에 품명제품종류수량단가합계 현재재고 차후예상입고예정일 입고후사용가능제품수명기 각제품별 견적조건명기. 견적시 시장가와금액차이 확인(제품견적시시장가확인업데이트).제품원가변경시원가변경(수시로) ㆍ견적서발행리스트작성, 기본적으로 발행일 업체담당제품필요시기 안건명 명기MOQ별 견적대응. 대형안건대응. ㆍ매출리스트작성. 선적일정 재고 입고일 매일확인 출고여부매일확인, 담당 안건 금액 납품 주소 수신자 우편번호 현재재고 입고일 향후 예상재고 확인(매일) ㆍ연도별월별 거래처별 지역별 제품별 매출관리 리스트작성,미약한지역 검토및 보고자료작성 (월1회) ㆍ각거래처별 견적문의대비 수주율관리보고 ㆍ신규거래처 NDA 및 거래계약등록 협의진행 ㆍ신규제안자료작성 등등 하고 있습니다.. . 매일 발송매일만 사내및 사외로 평균 상기 업무하면서 50에서60통정도되는것같구요. 다른분들은 어느 정도 업무강도로 일하시나요? 업무내용은 팩트로 적었으며 개인적으로 생각하니, 일이좀 많은것같아 다른분들에게 의견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집과 사이가 안좋아 어쩌다보니 방문을 안합니다.. 다른 분들은 가시나요? 티비에서도 가지말라고 하는데 몇십년을 몸에 배인 귀향본능인데 말입니다.

원래라면 명절에 만나서 안부 인사 겸 작은 선물이라도 드리면서 동향 살피곤 했는데 이번 추석때는 고객사들 방침이 대면하지 말라고 하네요. 그래서 안부 문자만 드렸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현재 마스크를 제조하고 있는 공장인데요. 시장 과열로 인해 고민입니다. 현재 대형만 생산하고 있는데 다른 사이즈에 대한 문의는 들어오고 추가로 기계를 늘릴려면 투자금이 들어가기 때문에 사업을 공격적으로 해야될 상황이고(공격적으로 한다고해서 얼마나 시장을 장악할 수 있을지 의문이고), 업체가 너무 남발하여 사업을 접고 다른 사업에 집중을 해야할지...(당장 현금 유동성을 만들만한 사업영역은 없고), 그냥 소소하게 일정양만 팔 생각으로 유지를 해야 할지도 ... 고민만 반복하고 있네요. 앞으로의 마스크 시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조업 회사 영업부서 팀원입니다. 연매출 약 1,500억원 하는 회사입니다. 제조업회사이다보니 아직 수직적이고 요즘과 다른 예전 문화를 유지하는 회사이긴 하지만 유독 1명만 욕설을 하고, 쪼으기가 말이 아닙니다. - 저새끼가 의욕이 있니없니 - 숫자가 인격이니 숫자없으면 사람대접안한다 - 개새끼 소새끼도 나오고 - 개인적인 심부름도 많이시키고 ( 아침마다 먹는 즙, 샌드위치, 커피등 막내영업사원이 출근하자마자..) 등등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 그런 존재입니다. 사무실에서 저런행동을 해도 건드는 사람 하나 없는 회사입니다. 그만둔 직원도 2년동안 5명정도 되는데 전혀 자기 때문인지를 모릅니다.. 저희 회사만 존재하는 인물인가요?? 더러있나요..?

신규 아이템에 대한 업체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표님까지 관심이 많아 보고 주기와 챙겨야될 자료들은 늘어납니다. 일은 많은데 매출에 대한 성과는 미흡하죠. 물론 내년 초부터는 매출도 나겠지만 기존에 꾸준히 매출이 나오던 사이트 관리가 그리워지네요. 시기가 시기인 만큼 별도의 성과급을 바리지 못하는데 의욕은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이네요.

안녕하세요 현재 대기업 및 중견기업 고객사 대상으로 it 아웃소싱 및 유지보수 중소기업 회사에서 엔지니어로 10년이상 종사하였고 11년차에 기술영업을 회사에서 반 강압적으로 하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영업을 하고있는 5년차 영업사원입니다 과연 다른회사는 제가 하고있는 업무를 비교할때 다른회사에서는 보상관련 궁금하여 이렇게 게시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인프라 팀장겸 영업을 동시에 하고있고 제가 5년동안 영업을 해서 아래 달성한 부분을 잠깐 설명드리겠습니다 <기술 영업> 1년차 5억 팀원수 4명 증가 2년차 9억 매출 3명 증가 3년차 11억 매출 팀원수 1명 증가 4년차 14억 매출 팀원수 2명 증가 5년차 25억 매출 팀원수 5명 증가 6년차 매출 예상 목표 30억 이상 전 제 연봉에 욕심을 가지고 있지 않고 오로지 회사 성장과 팀 성장 그리고 직원들 연봉 인상 그리고 복지를 생각을 해왔습니다 제가 매출이 늘거나 사업이 커지면 팀원들이 과부하 걸리지 않도록 업무 배율에 대해서도 신경써왔고, 그런부분들이 회사에서든 임원분들이든 팀원들이든 인정을 받았고 사업을 키워갈수 있다는 성취감과 제 자신의 신념 으로 버티고 몸이 힘들더라도 가정보다는 회사에 올인을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하는 사업성만 태클이 없다면 뼈를 묻을 각오로 영업과 조직을 만들고 있습니다 단, 만약 제가 하는 사업성에 태클이나부정부분이있다면 과감하게 퇴사 생각 각오로 마음을 가질정도입니다 제가 하는 영업 달성 및 리스트 아래와같습니다 1. 유통 모든기기 2. 생산 oem 제품 디자인 및 발주 3. 계약 아웃소싱 4. 인력 인프라 사업 5. 금형,사출로 인한 아이템 사업 6. 온라인 사업 7. 솔루션 개발 사업 8. 영업시 대표 마인드 9. 임원들이 20년동안 100억 달성 저는 10년안에 1,000억 목표 다른사람들 표현을 하면 제가하는 업무를 보면 절대로 혼자서 못하는일이고, 매입,매출,개발을 다하고 있어서 움직이는 기업이라고 표현을 할정도입니다 항상 달성하는 계약이나 운영하는데있어 저희회사에서는 20년 이상 되신 임원들도 달성 못한 부분이 있는데.. 최초라는수식어가 20개 이상 정도 붙을정도입니다 사업성에 대한 위에서는 태클부분은 아직까지는 없지만 팀원들이 많아지고 매출이 많이올라가는부분이 있어서 경영지원팀에서는 불안감정도? 보이고 특히 경비 부분은 엄청까다롭게함 대표님은 사업성 인정 하지만 비용문제 세이브정책 (특히, 너무 심하게 터치부분이 있음 마상을 입을정도) 나머지 윗분들은 역대급이라며 최초라며 응원과 지지를 하고 있어서 부담감과 책임감은 무겁지만 정말 열심히 종사하고있습니다 제가 열심히 달려와보니 정작 제자신을 못챙긴 부분이 있어서 앞으로 회사에 어떻게 어필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알아서 챙겨 주시겠지 라는 최면으로 지금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력 높으신 영업 사원님들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연봉은 얼마나 받아야 되고 회사에서는 저에 대해 어떻게 지원을 받고있는 부분 및기준을 볼때 이하일까요?이상일가요? (제가.받고 있는. 회사지원 리스트) 1. 법인렌트차량 소나타 2. 법인카드 1개 <단 개인용도 안됨> 3. 인센티브 조금 <보통 몇프로가 기준인지 모름> 4. 연봉 중소기업 수준 휴대폰지원금 지원 없음 품위유지비 지원 없음 별도 수당 지원 없음 저의장점 1. 강한 추진력 과 코로나 사태인데도 매출 달성력 2. 회사에 없는 솔루션 개발 및 인프라 구축력 3. 돈이 될수 있는 아이템 개발 및 생산 인프라 구축력 4. 24개 사업성 중에 1개만 실패율밖에 없는 강한 자신감과 노력 5. 강한 신뢰감 및 거래처 확보력 6. 위 5가지 리스트 매출 달성 시킬수 있는 창의력

제목처럼 무능한 팀장이 있습니다. 영업 조직이라 생산과도 싸울땐 싸우고 품질과도.. 또 CS혹은 다른 부서와도 싸울 땐 싸우고 잘 지낼땐 잘 지내야합니다... 헌데 이 팀장이란 사람은 자기 이미지 메이킹에만 관심이 있는지... 다 영업이 하라네요. 싸우지도말고 그냥 그건 영업이 하는거야... 그래서 영업은 도대체 어디까지 해야 합니까? 라고 물으면... 그냥 다하랍니다.. 영업이 무슨 잡부입니까? 그리고 전부터 이메일은 항상 본인은 읽지도 않고 전달전달... 이렇게 보내다보니... 그위 영업 상무님이 이 이메일은 직원들에게 배포하지 마세요 ..라고 한 것 까지 생각없이 전달을 일삼내요... 그리고 본인이 만들어야할 PT자료 보고서 등등 모두 팀원들에게 그냥 던지구요.. 최근엔 팀원이 2년가까이 영업해서 가지고 온 큰 업체에 대한 보고서를 자신의 이름으로 바꿔서 제출까지 하네요... 2년동안 신경도 안썼으면서... 진짜 옆에서 지켜보다가 짜증이나서 글 올립니다.. 이런 쓰레기 같은 팀장.. 어떻게 쫓아낼까요? 어떻게 골탕 먹일 수 있을까요?

외국계 SW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미국 본사 및 전세계 모든 오피스가 거의 문이 닫혀 재택하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요즘들어 회사에서 On-line으로 교육을 엄청 받으라고 하네요..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전사 교육, 팀별 교육에다 개인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까지.. 교육 받다가 시간 다 가네요.. 다른 곳도 그런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