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이 우선일까요 인품이 우선일까요. 답없는 문제인 것은 알지만 의견이 궁금합니다. 임용에 있어 참고하고자 합니다. 후보들이 몇분계신데, 실적이 정말 압도적인데 소문이 안좋은 분이 계셔서요. 소문의 질에 따라 다를지요.

충격적일 정도로 낮은 점수인데요... 허허.. 온라인 강의라 안일하게 생각했던 걸까요. 어쩔수 없는 한계가 있었는데... 억울한 마음이 자꾸 드네요 저처럼 비대면 강의 때문에 같은 처지에 놓이신 분들 많을 것 같은데 이게 감안될 것 같지 않고 재임용 안될까봐 불안한 나날이네요.. 온라인 강의에서 고려해야할 점을 제가 충분히 파악치 못한 걸까요.

가까운 후배 얘기인데, 집안문제때문에 지거국으로 옮기는 것을 고민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인서울 하위권 대학이어서 대우는 더 좋게 받을 수 있을 것 같긴 하다는데 , 쌓아둔 랩실 인프라를 기초부터 다시 세워야하는게 걱정이라 하네요. 관련 경험 있으신분 고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분위기 봐서 잘 참여하고 열심히 해 왔는데요, 이번에 지원사업이 하나 더 나왔는데 이 건은 도저히 주제가 마음이 안 끌리네요. 마침 제 연구도 한창 바빠질 시기라 더더욱 내키지가 않는데... 문제는 정무적 이유입니다. 빠지면 앞길에 불이익이 있을까봐.. 어떤가요? 감이 잘 안오네요. 대학바이대학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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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하위권 대학이라 인프라 지원이 부족해요. 인원도 부족해서 학부생을 대학원으로 유도하고 싶은데 그마저도 쉽지 않네요 배우는게 있어야 가치를 느껴 남아있을텐데, 다음 모집시기때 적극적으로 해보려 하는데 잘될 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요즘 상황에 스승의 날 운운하기도 어울리지 않는 듯 하군요. 몇 년 전부터 스승의 날 행사를 하지 않도록 해서인지 올해는 특히 졸업생들의 전화만 이어질 뿐 재학생들은 대면수업을 하고 있는데도 아무 얘기가 없어 머쓱했지요. 아마도 맘속으로는 감사합니다 하는 소리는 기대했었나봅니다. 서운함도 약간 느꼈는데 사실 그보다는 모종의 트라우마에 아이들이 엄청 긴장하고 있다는 생각에 정신이 퍼뜩 들었어요. 여러 교수님들은 어떠셨는지 우문일지 모를 질문 하나 올립니다.

최근 코로나 때문에 영상 촬영이나 피피티 제작등 '어떻게 하면 더 잘 가르칠까'에 대한 고민이 요구되다보니 여기저기서 교수 후배들에게 볼멘소리가 들립니다.. 학원 강사가 되어 버린 것 같다고 하네요. 마음이 아팠습니다. 교수라는 직업의 본질은 가르치는 것이고, 환경에따라 잘 가르치기 위해 노력하는 데 힘을 기울여야 하는 건 당연합니다. 고고하게 연구만 하고 싶다는 후배들에게 어떤 말을 해줘야 할까요.

생산적인 회의를 위한 움직임이 많아진 요즘, 리멤버 회원분들만의 회의 진행 노하우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 회의(會議) : 공통된 의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사람이 모여 의견이나 정보를 교환하고 해답을 얻기 위해 논의하는 일 결국, 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통된 의제'와 '논의하는 과정', 그리고 '해답을 얻는 것'일 것입니다. 📌 사전 - 회의 안건, 준비할 내용, 회의에서 도출할 결과를 미리 공지한다. 📌 회의 중 - 마지막 산출물(의사결정)만 도출하는 시간으로 정의하고 토의한다. 📌 회의 후 - 회의록으로 회의결과를 공유하며, 회의 후 문제가 해결되는 성공사례를 꾸준히 축적해야 한다. - 리멤버 커뮤니티 회원님들 의견 중 - 40여 분의 회원분들도 동일한 관점에서 소중한 의견을 남겨주셨는데요, 생산적인 회의를 만들기 위한 리멤버 회원들의 노하우를 아래의 댓글 모음에서 확인해보세요 : )

지인 교수에게 일부 과가 계속 정원 미달이란 말을 듣고 찾아보니 사실이었네요. https://m.mk.co.kr/news/society/view/2020/03/281888/ 이공계에서는 탑 대학원 아닌가요? 어떤 흐름이 일어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단순 대학원에 대한 수요 자체가 줄어드는 것인지

안녕하세요.저는 일반고역량강화 (얼리버드).고교학점제 시범사업을 지자체(오산시)와 운영중인 박정임이라고 합니다.여기 계신 교수님분들과 윈윈할수있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글을 올려봅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질문.연락 부탁드립니다 (과목: 광고홍보.실용음악.자동차공학.기계공학.신소재과.패션.유아교육.보건의료.펫케어.뷰티.상담심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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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클래스를 운영하는 방법을 간결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으세요? 이런 것에 익숙치 않은 일반인에게 설명한다는 기분으로 기술과 기능을 중심으로 란 수 알려주신다면 유용하겠습니다. 이전엔 강의동영상 촬영해 서버에 올리는 형태만 취했었는데 상호성 측면에서 그것만으론 안되겠더군요.

여러 대학이 인공지능 분야 교원을 채용 공고를 내고 있는데 이 분야에서는 지원자가 드물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기업 쪽의 대우가 훨씬 좋고 대학이 요구하는 논문 실적을 충족하는 지원자가 적기 때문이라는데 실제 사정이 어떤가요?

온라인강의에 채팅앱 줌을 많이 사용하시는 듯한데 중국계 ceo에 이미 중국으로 몰래 데이터 송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교수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며 사용하고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