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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연봉 협상...
현 회사다니는 곳에서 사람간의 스트레스(상사의 이간질에 질림..)와 업무의 불만족으로 이직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다른 회사에서 최종 면접까지가서 합격했고, 연봉협상을 하고 있는데 원천징수보다 -25%가량 낮게 연봉협상을 하자네요.. 그렇다고 이직할 회사가 복지가 좋은 곳도 아닌 것같고..당연히 이성적으로는 차라리 지금회사를 다니는게 맞긴한데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고견부탁드립니다.
정체성혼란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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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성희롱?
안녕하세요 중소기업에 다니는 20대 남성입니다. 이런경우에도 직장내 성희롱이 해당이 될지 몰라 여쭈어봅니다. 저는 전자담배를 피웁니다. 흡연구역에서 타팀 후배(남성)와 흡연을 하던 중 기계안에 스틱(담배)이 끼여 제거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 그때 팀장(남성)이 그 모습을 보고 “니 ㄱㅊ는 실ㄱㅊ라서 거기 구멍에 딱 맞겠네, 그걸로 빼라~“ 라며 장난치듯이 얘기 했습니다. 저는 듣기 싫은 얘기라 “아…“ 하며 외마디 한숨을 쉬었구요. 저의 반응이 맘에 안들었는지 옆에 있던 후배에게도 같은 장난을 쳤고, 후배는 그 장난을 웃으면서 받아쳤습니다. 3일이 지난 현재, 생각하니까 너무 더럽고 기분이 나빠 업무에 집중이 안됩니다. 하필이면 바로 옆이 팀장자리라, 보기 싫어도 계속 봐야하는 상황이구요. 신고를 하고싶어도 녹취, 증거가 없어 망설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같이 있던 후배는 그 일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의 의지로 증거 없이 신고하는건 아주 무리일까요..? 불이익이 너무 걱정됩니다.
검의검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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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결심 part 1
시니어가 되고 나서의 이직을 결심하기는 쉽지 않은 결정이다. 특히 현재 회사에서 지금의 역할을 수행하기까지 입사 후에 개인적인 노력이 너무도 많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조직을 떠나 새로운 것을 시작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상장사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도 체계가 없음에 놀랐는데, 조직의 발전을 위해 잘못된 점을 글로 남겨보고자 한다. 비슷한 규모의 대다수의 코스닥 상장 회사들이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의료기기 업종) Part 1. 주먹구구식 의사결정과 Top-down 일방적 의사소통 물론 회사가 여태 성장해옴에 있어 리더의 역할이 컸음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다만 시대가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어 트랜드를 반영하지 않으면 도태된다. 관련 법규도 나날이 업데이트 되기에 이를 발빠르게 반영해야 한다. 일방적인 리더의 의사결정과 탑다운식의 지시 하달은 조직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임은 분명하다. 산업의 트랜드는 실무자들이 가장 잘 체감하고 있는데, 리더가 마음대로 신제품 출시를 명령한다. 분명 실무자들이 보기에는 위험 요소가 많고 성공하지 않을 제품임을 직감한다. 하지만 리더의 일방적인 지시로 제품이 출시되고, 결국 실패하면 실무자의 무능으로 여긴다. 애초에 제품 출시에 있어 충분한 의사소통이 없었다는 이야기다. 조직의 목표를 설정함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내년은 무조건 천억 매출 달성해! 라고 리더가 외치면 그게 내년 사업의 목표가 된다. 현재 매출, 산업의 흐름, 이 모든 것을 무시한 주먹구구식 목표 설정. 치밀하게 짜여진 목표와 실행계획에도 그것을 달성하기 쉽지 않은 레드오션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애초의 목표 설정의 방법부터가 틀렸기 때문에 절대 좋은 성과가 날 수 없다. 이러한 리더에게 반기를 드는 임원들은 결국 밀려나는 것도 문제이다. 충언은 결코 듣기 좋지 않은 법이기 때문. 가장 아쉬운 조직문화이다.
직언의달인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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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직에서 박사학위의 필요성??
40대에 박사학위를 한다면??? 보다 전문적으로 보다 길게 직장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룰루랄라야호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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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매각 후 벌어지는 일 고민입니다.
저는 17년차의 경력직 헬스케어 종사자 입니다. 의료기기 영업담당이고요. 올 해 4월 현재 회사(코스닥상장사) 입사하고 새로운 업무를 맡아 분투하고 있던 중 회사가 경영난으로 매각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경영진이 교체되고 절반가까이가 자의,타의로 퇴사를 했고 저도 곧 구조조정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어떠한 변화가 있을듯 합니다. 부서가 통째로 사라질 위기인거죠. 저희 회사를 인수한 업체는 전혀 다른 부분에 사업을 하던 회사라서 제가 하고있는 일에 관심이 없는 상황인듯 합니다. 저는 수습기간 6개월이 이번달말일이고 앞으로 나가야한다면 어떤 처세를 해야 될지 머릿속에 아는것도 떠오르는것도 없는데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해보신 선배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굿커리어맨
동 따봉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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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의 한국지사에서의 근무
외국계 기업의 한국지사에 최종면접까지 완료한 상태입니다. 현재는 의료기기 제조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외국계 기업은 처음이라 노무관계에서 아무리 외국계 기업이더라도 국내법을 따르겠지만 그 실상을 알고 싶습니다. 다양한 에피소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외국계 기업이 고용관계에서 유연하다라는 부분에 대해서요
태양열발전기
억대 연봉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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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을 팀장이 아는게 맞나요?
외국계기업으로 이제 이직한지 얼마안되었습니다. 제가 국내기업만 다녀서 그런지 모르지만 인사정보시스템에 연봉정보도 기재가되어있는데 문제는 이페이지를 팀장이 같이 볼수있는겁니다. 그래서 팀장이 제연봉을 아는데 보통 연봉협상할때 팀장이 통보 혹은 공지를하니 알수도있다지만 원래이렇게 오픈이 되는건가요? 임원도아닌 단지 팀의 팀장인데..외국계는 다그런건가요?아니면국내여도 그런케이스가있는건가요? 세번째회사지만 처음보는케이스여서요
lpp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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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고민
어느 순간… 특별할거 없이 11연차 직장인이 되어있네요. 나이는 벌써 30대 후반이고… 걱정이 많아요 ㅎㅎ 아이들도 있고… 소득도 많은건 아니지만… 초봉(박봉) 대비 3배 이상은 되고… 지방대 사립 졸업 대학원 진학 후 휴학 취준기간 없이 중소기업 취업 후 4년 근무 - 팀장 부조리 강요로 퇴사 이직 후 3년 이상 근무 - 팀장근무, 임원 파벌싸움으로 팀장, 관리자 퇴사 스타트업 이직, 2년 미만 근무 - 팀장근무, 구조조정으로 팀원들 권고사직… 구조조정된 팀원 추천으로 현직장 입사 - 팀장, 부서장 역할중… 11연차 30대 후반인데… 어쩌다보니 팀장, 부서장 하고 있고… 전문가 루트보단… 관리자 루트를 빨리타게 되었어요. 장단점은 있는거 같은데 벌써부터 향후 이직루트가 보이지 않아요ㅠㅠ 현재는 불안해서 학위도 하고.. 사내 비지니스 모델도 생각해보고 있긴하지만.. 경험이 많이 부족한거 같아요 ㅎㅎ 회사생활 4년 차에 팀장 달고 많이 버거웠는뎅… 어느 순간 고인물이 되었네요 ㅠㅠ 몇년이나 더 밥벌이 할지 모르겠지만… 하루 하루 아둥바둥 살아 갑니다… 그냥 이런 사람도 있다고요 ㅎㅎㅎ 저와 비슷한 고민 있으시거나 지나온 고민이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바이오창업드리머
동 따봉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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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좋아요 소리 많이 못들어서
잘한다는 소리는 잘 못듣고 그냥저냥 다니고 있는거 같은데 여기서라도 많이 듣고 힘내고 싶어요ㅜㅜ 좋아요 눌러주세요 흙흙
빵빵아
은 따봉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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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연봉 관련
8월 말에 면접 보고, 합격 연락을 받았는데요 희망연봉을 6000이상 받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 드렸는데, 오늘 보니 딱 6000을 제안해주셨더라구요. 지금 5900정도 받는데, 이 부분을 다시 이야기하는게 맞겠죠??
갈까말카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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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신입 기준?
안녕하세요 저는 석사를 마치고 현재 산학협력단 소속 연구원으로 1년 6개월 정도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기업에 가고 싶어서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요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의견 부탁드려요 1) 연구소에서 기업으로 갈때는 아무래도 신입으로 지원하는게 좋을까요? 3년 미만은 신입으로 친다고 하는데, 제가지원하려고 하는 회사는 신입 및 경력(2-5년차) 이라고 표기를 했더라고요. 이럴 경우에 신입으로 지원하는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2) 산학협력단에서 무기계약직으로 고용이 되었는데, 이경우 고용형태에 정규직/계약직 어디에 해당될까요? 혹여 계약직이라고 기재할 시, 불이익이 있을까 걱정입니다. 근무하면서 쌓은 유사경험과 성과는 직무와 일치한다고 생각합니다.. 걱정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dongg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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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경력직의 pt 면접 어떻게 준비하나요?
안녕하세요. 경력직 면접을 처음으로 보게 되었는데 사전 준비한 ppt를 발표하는 단계가 있습니다. 연구 직무로써 신입 pt면접에선 석사 연구 내용을 썼지만, 경력으로 준비하려니 그동안 연구한 내용이 곧 회사 기밀 자료라서 어떤 주제로 발표할지 감이 안 잡힙니다. R&D 경력직의 PT 면접에 적절한 주제 선정 및 조언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 풍요롭고 여유롭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갸가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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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담당자의 비애
이 회사 조인 한게 어느덧 1년 6개월 해외인증이 1도 없고 제품도 마련된게 없고 전시회도 안 나가고 학회도 안 나가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앞으로도 2년 동안 실제 거래처와 대화할일 전무한데 나이는 40에 이거 좀 너무 한거 같아서요. 옮겨야 할까요..
몽키키1
동 따봉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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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한달만에 다른 면접보는 중인데,, 이직사유를 어디까지 오픈해야하나요
다른 회사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입사한지는 한달 정도 되었습니다. 면접을 최근에 한군데서 봤는데 인사팀에서 한달이면 오기 어렵지않냐, 걱정을 하시던데,, 우선은 이 회사, 포지션에 지원안하면 후회가 남을 것 같다고 답변했습니다 사실은, 헤드헌터와 면접때 소개한 업무와 너무 달라서 아니단 생각에 새회사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ETC & OTC로 보면되고 HCP대상 마케팅이라고 헤드헌터는 이야기했고, 면접시 사장님은 특정 의사 스페셜티까지 이야기하며 유망하다 했습니다 하지만 실상 입사하니 일반인대상 비타민제같은거 파는 거네요 프로모션대상도 일반인이고,,, 이런 경우, 면접때 사실대로 이야기하는게 맞을까요 사실대로 이야기하는게 더 마이너스일건 같아서요 의견부탁드립니다
paulina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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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제약 판교 연구소 알고 싶습니다
최근 경력직 서류 합격을 해서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잡플래닛 평점 믿는 거 아니라지만 최근 글들이 꽤나 심하게 안 좋는 평이더라고요..? 현직자 계실까요?
@하나제약(주)
김댕댕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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