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초반 연구원의 진로 변경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
30대 초반에 진로의 망망대해에서 길을 잃은 바이오 연구원입니다. 100세 시대에 지금도 진로를 바꾸기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요.
여러분이 현재 저와 같이 동일하게 30대 초반이라고 가정하신다면, 아래의 커리어 패스 중 바이오 전공을 살린다면
개인적으로 어떤 진로가 가장 유망(투자 대비 성공확률, 평균 연봉, 미래, 사회적 지위, 워라밸 등 종합적으로 고려)하다고 느끼시나요?
1. 중견/대기업: 연구원(+돈박) -> 관리자 -> 임원
2. 학교: 해외 박사 -> 포닥 -> 교수
3. 전문직: 바이오/제약 변리사 -> 파트너 변리사 및 개업
4. 금융업: 바이오 산업 애널리스트 -> 임원
5. 바이오 벤처 창업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절대 오지마세요와 같은 의견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