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협상을 하시는 회사가 있으신가요? 저는 이번에 입사 2년차 되어서 그런지 부장님의 의견으로 연봉 인상을 받았네요 :) 연봉 근로계약서도 새로 쓰구요 확실히 연봉이 올라가니까 일에 대한 의욕도 더 생기고 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다들 연봉에 대해서는 따로 말씀을 드리거나 그러기가 쉽지 않은데.. 어떻게 올리시나요? 실제로 협상도하고 그러나요?

국내 나름 메이저 제약사 6년차 RA로 일하고 있는 약사입니다. 아직 부족한 역량이지만 앞으로의 커리어는 탄탄한 파이프라인과 제품력을 가진 외국계 제약사에서 쌓고 싶어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지만, 막상 지원할 곳이 그리 많지 않고 그나마 본 면접도 성과가 없는 막막한 상황입니다. 국내사에서 정규직 외자 이직은 어렵다는 얘긴 많이 들었지만 막상 느껴지는 벽에 계약직이라도 지원해볼까 고민입니다. 면접준비 열심히만 하는게 다가 아닌건지, 외자 이직에 팁이 있다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년차 연구원인데, 임상 포함 인허가 제품 몇개나 개발해보셨나요? 전 임상3상 포함 4개품목 해봤는데, 다들 어떠신지 문의드려요~

저희 직종은 특별히 필요가 없는데도 풀메이크업이 필수에요.. 서비스직업도 아니고 응대가 필요하지 않는데도 메이크업에 대한 압박이 있네요ㅡㅡ 다들 마스크 쓰는데 화장을 하시나요? 정말 마스크에 화장품 묻는 것도 굉장히스트레스에요ㅠ

여기에는 간호사 커뮤니티는 따로 없나봐요.. 의사/약사는 있는데.. 간호사는 의료관련 전문직으로 안쳐주나봐요.. 슬프네요 ㅠㅠ

대학때 통계학을 배우고 시험도 나름 잘 봤는데 역시 회사는 실전인가 봅니다ㅜ 기억이 나질 않아요ㅜ 데이터 정리하고 분석하는데 통계가 너무 중요하다는건 아는데...너무 어렵습니다ㅜ 혼자 공부할때 좋은 자료나 강의자료 있을까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ㅜ

이번에 회사 업무 계획에 대해서 각 팀별로 발표하는데 경력도 오래된 다른 팀 차장님이 PPT 자료를 엄청 깔끔하게 잘 만들고 발표도 잘 하시더라구요. 회사만 오래 다닌다고 스킬이 느는건 아닐것 같은데... 혹시 노하우가 있을까요? 결국 많이 경험해 보는 수밖에 없을까요?

이번에 연봉 협상하면서 4천 중반대로 계약했습니다. 회사측에서 처음에 4천 초반을 불렀는데 저의 작년 성과 등등을 나열하며 300정도 올렸네요. 30대 중반인데 4천 중반의 연봉이면 어느정도 받는 건지 궁금합니다. 다들 어떻게되세요? 업? 다운?

회사에서도 의료기기 인허가쪽 준비에 대한 관심이 많네요.. NGS기반 분석 소프트웨어에 대한 의료기기 인허가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혹시 엔젠바이오가 어디서 컨설팅 받은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RA쪽 공부도해서 2급을 따려는 생각중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벤처기업의 경우 임대 형식으로 옮겨 다니게 되는데요, 임직원이 25명 정도까지 늘리는 것을 가정한다면, 사무실과 실험실의 적당한 크기는 어느 정도면 될까요?

요즘같이 추울때 먹으러 나가기도 귀찮은데, 몸을 움직이게 해줄 좋은 메뉴는 뭐가 있을까요?

SG 메디컬 이라는 기업에서 채용 공고가 올라와서 지원 해볼려고 합니다. 얼핏 봤을때 씨젠에서 파생된 자매사 인줄 알았는데 잘모르겠내요. 회사 로고도 씨젠이랑 똑같은거 같고요. 만약 아니면 제직자분들은 이 회사 어떻다고 평가 하시나요?

정기적으로 나가는 자문료나 기술료 지출결의는 경영관리팀에서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벤처라 업무가 모호하긴 하지만, 다른 회사는 어떤지 궁금해요~ 저희 회사는 연구기획팀에서 지출 건에 대한 품의 부터 지출결의서까지 다하고 있어요. 결재만 하루종일 하는 날도 있고 그러네요;;

사내에서 보통 3~4년 근무하고, 경력개발을 위해서 타부서로 부서 이동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생산/품질부서 경력자라면 어느부서로 이동하는게 경력개발에 좋을까요? --> 영업? 연구? 엔지니어링? 여러분들은 어디로 부서이동하시나요?

최근 바이오, 헬스 주식이 많이 올라간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