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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장기 연애중인데, 제가 너무 많이 바라는 걸까요
남자친구랑 저는 장거리, 장기 연애를 하고 있어요. 제가 남자친구한테 고마운 점은 장거리인데 제가 좀 시간적으로 자유롭지 못해서 자주 올라와 주는 편이에요. 그리고 제가 필요할 만한 것들을 생각하고 기억해서 준비해준다던지 그런 세심함이 있어요. 그리고 집에 놀러가면 나름 요리도 해주고 잘 쉬게 해주고요. 그런데 제가 계속 마음에 걸리는 점이 하나 있어요. 마음에 대한 배려 ? 감정적 공감? 같은 게 좀 보이지 않아요. 예를 들면 연애 초반에는 어디 식당을 가면 같이 가지 않고 혼자 저벅저벅 앞으로 걸어간다던지 밖에서 데이트하고 돌아갈 때 인사하고 뒤를 한번도 돌아보지 않다던지. 제가 어떤 물건을 쓰고있는데 자긴 더러워서 그 물건을 안쓴다고 말한다던지. 그런 모습이 자꾸 걸렸어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고 자기중심적인 부분이 좀 큰건가 했지만 다른 좋은점들이 있고, 이게 또 장거리니까 큰 불이 나기 전에 저절로 사그라들며 만나온거 같아요. 근데 최근에 남자친구 부모님을 뵀어요. 그 자리에서 와 이거 맞나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 중요한 자리에서 계속 정말 계속 매부랑만 얘기를 하는 거에요ㅎ 심지어 나중엔 아예 등을 돌리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저에대해 소개를 해주지도 않고 그냥 제가 부모님과 어색한 대화를 나눴어요. 부모님도 뻘쭘해하셔서.. 많이 소외감 들더라고요. 지금 여기서 뭐하나 이런 생각도 들고요. 너무 좋지 않은 자리였어요. 식사 파하고 전 급체했는지 토하고 난리도 아녔네요.. 제가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걸까요? 제가 부모님 만나는 자리에서 느낀 것은 결혼해도 이렇게 조금 허전하고 계속해서 마음의 배려를 받지 못한다는 걸 계속 제가 안고 가야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마음의 배려, 감정적 공감 외에는 다 괜찮은 것 같다 생각했는데 정말 제가 많이 바라는 건지 아니면 그게 정말 중요한 부분인건지.. 이제 이게 판단이 잘 안 되네요..ㅜ 넘 멀리와버렸..ㅠ
도라지차
25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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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문에 여자친구가 힐을 안신네요...
오늘 좀 일찍 퇴근하게 돼서 서프라이즈로 여자친구 회사 앞에 가서 기다렸는데 여자친구가 저랑 만날 땐 한번도 신은 적 없던 힐을 신고있더라고요. 그동안 발 아파서 절대 안신는다고 했었거든요? 저랑 만날 때도 항상 낮은 굽 아니면 운동화라서 오늘 처음 본건데 힐 신은거 첨보는데 잘어울린다 했더니 어물쩡 대답하고 넘어가네요ㅠ 제가 168이고 여자친구는 166정도 돼서 솔직히 그동안 나란히 서있으면 눈높이가 비슷했거든요 제가 키 작은 것 때문에 많이 놀림 받았다 한 적이 있어서 일부러 안신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자친구보다 작은 건 아니니까 최대한 외면했었는데 저를 배려해서 힐을 안신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나니까 좀 비참하네요. 오늘 힐신은 여자친구 올려다 보게 되니까 키 차이가 더 의식돼서 밥은 먹는둥 마는둥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애초에 제 키 알고 소개받은 거라 크게 신경 안쓸건데 저만 속으로 앓네요ㅠ 키 차이 많이 나시는 분들, 저같은 열등감 없으신가요?
리미티드
25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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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통장...애매하게 서운하네요 ㅠㅠ
**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린걸 몰랐네요 ㅠㅠ 몇몇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제 글의 요지는 데이트 통장 사용 범위에서 남자친구와 제 입장 차이가 있었고, 여기서 생긴 서운함을 어떻게 표현하고 해결해 나가면 좋을지 게시글을 통해 의견을 물어보고 싶었어요! 남녀분장 할 마음은 없었습니다 ㅜㅜ 데이트 통장 비율은 1:1이고, 무튼 댓글이 제 의도와는 다르게 과열된 것 같아 내일 삭제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30대 중반 1살 연하 남자친구와 8개월째 연애 중입니다! 남자친구가 데이트 통장 쓰면 좋겠다고 해서, 저도 처음엔 효율적일 것 같아 동의하고 연애 초반부터 데이트 통장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가치관 차이인 건지 기념일 때 마다 조금씩 서운하네요 ㅠㅠ 최근에 생일이었는데, 남자친구가 향수랑 케이크를 선물해 줬어요. 이것도 무척 고맙고 좋죠. 기쁜 마음으로 받고 그날 저녁도 함께 먹었는데, 남자친구가 먹고 싶은거 다 말해라~ 오늘 포식하자 ㅋㅋㅋ 그래서 오..저녁도 따로 사주려나? 싶었는데, 그날 먹은 건 데이트 통장으로 결제하더라고요 전 당연히 저녁도 사주는 줄 알고 밥먹고 나서 잘 먹었다 고마워~ 얘기도 했는데, 저한테 결제 문자 날라온거 보고 알게 모르게 서운했네요 ㅠㅠ ㅋㅋㅋ 사실 이런 적이 한번 몇번 더 있었는데... 200일 정도 되어서 기념 여행+반지를 맞췄는데, 이런 기념일은 데이트 통장으로 하지 말고, 각자 서로 번갈아 가며 비용 내자고 제가 먼저 제안해서 합의를 봤어요! 그래서 제가 숙박비를 결제하고 (25만원), 남자친구가 커플링을 맞췄는데 (18만원), 막상 만들 때 보니 6만원 추가금이 있었어요. 저라면...저라면 제 카드로 결제했을텐데 남자친구가 데통 카드를 꺼내서 결제하더라고요. 그리고 이건 진짜 사소한건데 ...제가 필요한 물건 (비싼거 아니고 다이소 물품)이 있어서 다이소에 들렸는데, 카드를 두고와서 어떡하지?! 이러고 있을 때도 괜찮다고 자기 데이트 통장 있다고 그걸로 긁자고 하더라구요. 이삼천원 짜리라 본인 삼성페이로 긁어줄 수도 있는데.... ㅠ 사소한걸로 서운해 하는 저도 별로지만 남자친구가 이런 센스가 부족한 것 같아 기념일이나 이벤트 때 마다 은근 서운합니다 ㅠ 저는 평소에도 남자친구 생각나면 이것 저것 작은 선물 하는 편이고, 가끔 기름값도 내주는데, 남자친구는 저한테 쓰는 돈이 아까운가 싶기도 하고... 이런게 조금씩 쌓이니 저도 마음 속으로 칼같이 반반 따지고 있더라구요 ㅠㅠ (나보다 밥도 많이 먹으니까 내가 돈을 더 내는 거 아닌가?! ) 이런 속좁은 생각이요 ㅠㅠ 말하기도 민망한 부분이라 일단은 넘어가고 있는데 ... 어떤 식으로 말해야 남자친구도 안민망하고 저도 급발진 안할 수 있을까요? ㅠㅠㅋㅋㅋ 남자친구 자존심 스크래치하긴 싫어요....그렇다고 그냥 넘어가기도 싫어요 ㅠㅠ
누가샌드
25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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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게 잘보이고 싶어서 둘러대는 말, 어떻게 생각하세요?
1. 집에서 밥 해 먹을 예정라고 하고 집에 동료 불러서 족발시켜먹은 애인 (상대방이 건강 엄청 조심해서 잔소리 들을까봐) 2. 상대방이 흡연자를 비선호한다는 걸 알고서는 2년간 담배 피는 걸 숨겨온 흡연자 3. 학벌 콤플렉스가 있어 출신 학교를 애둘러 말해 상대방이 상위권 학교로 잘못 알고 있는 걸 알면서 사실을 밝히기가 두려워서 1년뒤 사실을 고백한 애인 4. 전여친들이 여사친 다 삭제해서 여사친 하나도 없다고 했지만 알고보니 학교 동기 여자랑 아주 가끔 연락 정도는 하고 있는 애인. (여사친이 난자냉동할거다, 나 가슴수술 할까말까 물어봄). 5. 첫만남에 게임 싫어한다고 안 한다고 했는데 종종 게임을 즐기는 애인 7. 첫만남에 상대방이 술을 못한다고 하니까 본인도 못한다고 함. 근데 거의 매일 술자리가 있어서 상대방이 술 못한다고 한거 아니냐 하니 “못한다고 했지 안한다고 하진 않았다”라고 하는 애인 이렇게 직접적인 거짓말은 절대 안 하지만 돌려돌려 가끔 말장난 하는 것도 신뢰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나요? 아니면 그냥 잘 보이기 위해서 다들 이 정도는 한다 정도로 보나요?
lululu1
25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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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을 앞둔 현재.. 아직도 바보같은 짝사랑을 하네요
몇달전부터 같은 팀 서무분을 좋아하게 된거같아요 제 이상형인 하얀피부와 고양이상, 조용조용한데 채팅으로 사담나누면 재밌는사람 첫차나올 때 갖고싶다는 인형, 아플때 조심히 약 챙겨주기, 그 외 계약종료 후 커리어 상담 등 이것저것.. 그 외엔 밖에선 썸씽도 없고, 사내연애는 절대안한다는 이야기, 잘생기고 돈많은사람 만나고싶다는 이야기 등등 저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를 하면서도 제가 "트위드 어울리는사람 좋아한다", "전시회, 공연 좋아한다" 할때 자기도 좋아한다 하면 바보같이 설레게 되고ㅎㅎ..ㅠ 남녀노소 좋아하면 감정을 드러내기 마련이라 생각하거든요 상대방에게 그런 것들은 딱히 느껴지지 않는데 ... 안될걸 알면서도 계속 신경쓰이고 바라보게 되는게 ... 아무래도 콩깍지가 씌였나봅니다..ㅎ 한편으로는 대기업이지만, 아직 모은 돈도 많지않고 체질도 허약하니 여자가 봤을때 나를 남자로 보진 않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연휴기간 여행 다녀오며 생각정리좀 하고, 외적인 활동 하며 잊어보려합니다 바보같은 짝사랑보단 묵묵히 저만의 내실을 다지는게 현명한거같아요 선배님들의 스물아홉은 어떠셨나요? 아직도 쑥맥 못벗어난거같지요...?
한로로
25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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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직장동료랑 퇴근 후 단둘이 영화 보는 거 그린라이트인가요??
다른 부서인 여자 동료랑 같은 날 입사한 사이라서 꽤 친한 사이인데요 입사한진 오래되진 않았어요 5개월 정도 종종 점심도 같이 먹고, 회사 메신저로 잡담도 자주 하는 식이고 가끔 필요하면 퇴근 후에 카톡 주고 받기도 합니다. (둘 다 게임 좋아해서 게임 관련 얘기) 근데 오늘 점심 먹으면서 최근 개봉한 영화 얘기를 하다가 그쪽에서 먼저 '퇴근하고 같이 보러 갈까요?' 라고 해서 얼결에 당장 오늘 저녁에 둘이서 영화 보기로 했는데요 이거 그냥 동료로서 가능한 겁니까 아니면 제가 눈치껏 행동해야 하는 겁니까?...
어언이벙벙
25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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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동생 뺨을 때리는걸 봤습니다
쉬는 중에도 심란한 마음이 가시지 않아 글 남겨봅니다 ㅠ 이전까지는 남자친구가 손버릇이 안 좋다는 생각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최근에 술자리에서 친한 동생 몇명과 술을 마신적이 있습니다 남자친구를 엄청 잘 따르는 남자 동생이 있었는데 그 친구와 어깨동무하면서 얘기하다가 볼을 툭툭 치더라구요 막 짝 소리나게 때린건 아닌데 그냥 뺨을 건든다고 하기에는 세게 친 것 같습니다 저였으면 너무 기분이 나빴을거 같고 제 기분 탓인지 몰라도 그 동생도 순간 표정이 안 좋아보였습니다 혹시 친한 남자들끼리는 그런 스킨쉽(?)이 당연한 건지.. 제가 여중여고여초회사 출신이라 잘 모르겠어서 조언 구해봅니다 ㅠㅠ 그 동생은 저랑도 친한 사이인데 제가 대신이라도 사과를 하는게 좋을지, 남자친구한테 얘기를 해보는게 좋을지 고민됩니다ㅠ
브브디디
25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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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 직장인입니다. 좀 지치네요..
30대 초반 남자 직장인입니다. 2018년 8월에 빵 카페를 창업했다가 2023년 말 폐업했습니다. 처음 하는 사업이라 대출까지 받아 시작했지만, 코로나와 올라가는 월세를 버티지 못해 결국 그만두었고, 폐업한 지도 이제 2년이 지났습니다. 지금은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현재 직장에서는 1년 넘게 다니고 있습니다. 월급은 세후 245만 원 정도이고, 영업직이라 인센티브를 포함해 매달 30~50만 원 정도 추가로 벌고 있습니다. 그동안 갚은 빚은 학자금 대출 4,500만 원, 개인 빚 4,400만 원, 가게 빚 7,000만 원… 이렇게 해서 총 1억 6천만 원이 넘습니다. 지난 7년 동안 투잡, 쓰리잡까지 하면서 주말도 없이 악착같이 갚아왔고, 지금은 약 1,000만 원 남짓만 남았습니다. 현재 여자친구와 동거 중인데, 결혼을 두고 자주 부딪히곤 합니다. 저를 믿고 함께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지만, 제 안에 금전적인 자격지심이 커서 사소한 다툼이 많습니다. 결혼식도 결국 돈 문제라 생각하다 보니, 아예 결혼식도 결혼도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작년에는 과로로 쓰러진 적이 있어 지금은 투잡, 쓰리잡도 더는 하지 못합니다. 지난 7년 동안 제 자신을 위해 쓴 돈은 거의 없었고, 데이트 비용으로만 조금씩 쓰다 보니 늘 돈이 부족했고, 그래서 제 자신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여자친구가 돈 관리를 맡겠다고 하는데, 예전에 거짓말로 상처 준 일이 있어 선뜻 믿기가 어렵습니다. 그 일로 헤어질 뻔했지만, 여자친구가 울면서 붙잡고 사과해서 지금까지는 잘 만나고 있습니다. 현재 고정지출은 장기렌트비, 통신비, 보험, 빚 상환까지 해서 한 달에 150만 원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이직을 하고 싶어도 대전 지역이라 쉽지 않은 현실이네요. 그냥 너무 지치고 답답해서 푸념처럼 적어봅니다.
정답을알려주세요
25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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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고픈걸까요?
요즘 부쩍 외로움 타면서 전 여자친구한테 연락 해볼까? 란 미친 생각을 계속 합니다...
늦은자
25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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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P 남자는 처음이라
저는 INFJ 여자에요. 지인으로 가볍게 아는 사이인 남자분이 스토리 디엠 주고 받다가 먼저 얼굴 한번 보자고 했고 커피 한잔 마시고 갈 줄 알았는데 저녁 먹고 가자 해서 저녁까지 먹게 되었어요. 솔직히 계속 ‘왜 나랑 밥을 먹자고 하지? 그정도 사이는 아닌데’ 라고 생각하며 먹어서 밥이 제대로 안들어 갔어요…ㅋㅋㅋㅋㅋ 저녁을 남자분이 사서 다음에 제가 사겠다고 말하긴 했는데 다음에 언제 보냐는 연락이 왔고 그렇게 쭈욱 톡을 주고 받게 되었어요. 2번째 만남은 갑자기 보게 되었는데 상대도 처음보다 말이 없고 저도 딱히 할말이 떠오르지 않아. 밥 먹고 카페 갔다 9시 전에 집에 가겠다 했는데…12시 넘어까지 가자는 말을 안하더라구요? 카페 갔다 가자길래 집 말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3차를 말한거였어요…게다가 막차 타러 갈 때는 휘적이며 앞서 걷길래 오늘이 마지막이겠구나 했는데 다음날 톡이 오고 이야기 잘 나누어 좋았다고 다음엔 더 일찍 보자고 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 아니 저는 저한테 질문도 없고 말도 없길래 걍 만났으니 시간 때우다 가는건가 보다 생각했는데 제 생각을 다 빗겨나가서 이게 뭔가 싶어요 계속…! 이전에는 이성분들이 계속 질문하고 분위기 이끌어가면 저도 맞춰가서 자연스레 편해졌는데 이 분은 ‘뭐지?’의 연속이랄까…ㅋㅋ 아 이거 뭐죠 정말!!! 답답하네요!!!
라듀
25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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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여자친구가 자고 있을 때 예고 없이 손님이 찾아오면 돌려보내나요 아니면 자는 동안 대접하나요?
같이 살지는 않지만 멀지 않아서 종종 봅니다. 제가 요새 많이 바빠서 만날 때 마다 제대로 데이트를 하는 건 아니지만 지난 주는 매일 봤습니다. 금요일날 여자친구 퇴근 후 데이트 하고 제 집에서 자고 그 다음날, 때는 토요일 저녁 시간입니다. 여자친구가 피곤하기도 하고 저는 일이 있어서 여자친구는 제 방 침대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고 저는 제 컴퓨터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바쁘지 않아 일을 지금 급하게 해야 할 상황이 아니었다면 여자친구는 낮잠을 안 자고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때, 현관문 노크 소리가 들려 나가봤더니 예고 없이 손님이 한 분 왔습니다. 원룸이 아니기 때문에 거실과 방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때 어떻게 행동하시겠습니까? 저는 2번인데, 다른 분들은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서요! 혹시 남자, 여자 생각하는 게 다를까요? 1) 비록 여자친구가 자고 있지만 우리는 데이트 중이기 때문에 바로 돌려보내야 한다. 2) 여자친구가 자는 동안 손님을 거실에서 맞이하고 대접해야한다. 여자친구가 일어나면 그때 보내든, 셋이 함께 시간을 보내든, 결정하면 된다.
토종한국인
25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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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 부모님 학벌차이? 상향혼?
리멤버 글 보다 상견례 때 상대방 부모님께서 자신의 부모님의 학벌을 무시했다는 내용을 방금 봤습니다. 그 글을 보니 고민이 많아졌어요.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중인 30대입니다. 남자친구는 제 부모님의 학벌을 모릅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네 부모님은 굉장한 학벌을 지녔습니다. 소위 말하는 서연고포카 중 하나에 의대 약대 중 하나입니다. 두 분다요.... 더 들어보니 집안이 모두 그렇더군요. 하지만 저희 부모님은 대학교를 나오지 않으셨습니다. 아빠는 공고를 나오시고 어머니는 집안 사정이 좋지 못해 중학교 졸업 후 바로 일 하시다 결혼하셨습니다. 다행히 저희 아빠의 벌이가 괜찮아 저는 충분히 누릴 것 다 누리고 살았다고 생갓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마찬가지고요. 곧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할텐데... 많이 걱정이 됩니다. 현실적으로 학벌 차이 많이 나는게 문제가 될까요? 사실 학벌도 학벌이지만 아무리 저희 집이 부족함이 없다 해도 남자친구 집안에 재력으로 밀리는 것도 사실이라 더 걱정입니다. 주변에서 상향혼?이라는 말도 들어봤습니다... 그정도로 별로일까요... 참고로 취집 아니고 저는 제 직장이 있습니다. 잘 버는편이라고 생각하는데 남자친구는 저보다 더 잘법니다. 적을수록 정말 상향혼인가 싶네요...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 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장이상이목표
25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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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투표 거의 반반인게 신기하네요
265명이 투표했는데 거의 반반이네요 왜지 저는 첫사랑이 특별하다고 생각해본적 한번도 없거든요 너무 서툴어서 제대로 연애를 한거같지도 않아서요 첫사랑이 특별하다고 느끼시는분들은 이유가 뭔가요? 투표 올라왔던 글: https://link.rmbr.in/j2yacd
달맛
25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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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찾는방법
안녕하세요 장기연애중입니다. 연애를 오래하다보니 나 자신을 잃게 된것 같아요. 평일엔 퇴근하고 운동다니고 있긴한데 좀 더 나에게 집중해서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혹시 같은 고민을 하셨던 분들 계실까요?
User123
25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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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직장인식 플러팅에 넘어갔어요..
지금 남자친구랑은 사내연애 중인데, 썸도 타기 전에 제가 한창 프로젝트 때문에 주말 출근까지 하면서 갈려나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남친(당시엔 그냥 동료)도 일이 많다면서 저랑 매일 같이 야근하고, 심지어 주말에도 출근을 하더라고요. 덕분에 같이 밥 먹고 부쩍 가까워졌는데요. 처음엔 진짜 바쁜 줄 알았는데 자꾸 더 도와줄 거 없냐고 묻는 걸 보고 눈치챘어요. 일도 없는데 저를 좋아하고 있어서 일부러 남아있었던 거예요ㅋㅋㅋㅋ 직장인이 자기 주말과 저녁을 반납한다.....?? 이건 사랑이 아니면 설명이 안 된다.....ㅋㅋㅋㅋㅋ 결국 그렇게 야근 메이트가 남친이 되었고, 곧 남편이 됩니다. 여러분도 혹시 모르니 주변을 잘 살펴보세요. 누군가 당신의 야근을 함께하고 있다면... 그거 그린라이트일 수 있습니다 ^^
로얄패밀리
25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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