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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집에서 넷플릭스 보기로 했는데 볼만한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제가 드디어 솔로를 탈출하고 ^.^ 이번 주말에 남자친구를 저희 집에 초대하기로 했어요 저희 집에 오는 건 처음이라 벌써부터 뭐하고 놀지 고민 중인데 넷플릭스 보면서 치킨 먹을 건데 혹시 볼 만한 영화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저희 둘 다 영화를 많이 본 것도 아니고, 딱히 장르를 가리진 않는데 아무래도 데이트니까 설렐 만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내용이면 좋겠네요❤️‍🔥 넷플에 없어도 추천해주시면 결제해서라도 보려고 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당 (꾸벅)
바흐흑고흐흑
25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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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고민 상담] 현재 1년 만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서로 지낼때 좋아서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입니다. 그런데 결혼식 선정 과정에서 여친은 엄청 고급스러운 호텔을 제일 마음에 들어하고 다른데는 비교는 해봐도 이곳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근데 저희 부모님은 우리 수준에 맞지 않고 첫 시작부터 너무 과하다고 해서 서로 간에 대립에서 조율하다가 결국 직접 같이 만나서 부모님이 그 호텔의 단점을 얘기하고 안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간접적으로 하셨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공감은 하지만 결국 본인의 뜻을 굽히지 않는 뉘앙스로 말을 했습니다. 부모님도 그 자리에서는 알겠다고 했지만 사실상 자신에게 맞섰다고 생각하고 이런 여자친구를 평생 잘 지낼 수 있을지, 또 내가 감당이 안될 것 같다고 헤어지라고 하십니다. 저는 둘 다 입장이 이해가 되는데 이 상황에서 내가 어떤 선택을 하면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어떠한 선택이든 저에게는 마음의 상처로 다가오겠지만 너무 괴로워서 부득이 커뮤니티에도 여쭤봅니다.
소심한일꾼
25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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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서른먹고 첫뽀뽀했던 사람입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지난번에 리멤버 분들께 도움을 많이 받아서 무사히 뽀뽀에 성공했습니다. 모쏠이라 연애 고수님들의 댓글이 많은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현재 여친님과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곧 있으면 빼빼로데이인데, 수제로 만드는것이 좋을지, 완제품을 사는것 중 어떤 것이 여친님께 더 감동일지 고민이 됩니다. (빼빼로데이 태어나서 처음 챙겨봅니다.) 연애 고수님들의 투표와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베이커리 추천도 받습니다.
비어있는란
25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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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람을 만나는데 차를 사는게 좋을까요?
저는 30초 남성이고, 평소에 택시와 쏘카를 번갈타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돈이 없는건 아니고 차의 필요성을 못느끼기도 했고, 제 현재 라이프스타일이 더 편하고 경제적이라고 생각해서였죠. 최근 오랫동안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좀 시간이 지나서 조금씩 소개팅을 받고 있는데 괜히 상대방에게 차가 없다는 점이 마이너스가 되진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차를 한 대 사는게 좋은 사람을 만나는데 도움이 될까요?
smilejun
억대연봉
25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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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처음으로 울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진짜 씩씩하고 장난기 많고 제 앞에서 눈물 보인 적 없는 사람인데 좀 전에 퇴근하면서 통화하다가 처음으로 우는 소리를 들었어요. 얼마 전 원하던 회사로 이직했는데 새 회사가 생각보다 많이 힘든가 봅니다. 사람 때문에 치이고 일은 일대로 버겁고... 자세한 내용은 전부 적긴 어렵지만, 그동안 혼자 얼마나 끙끙 앓았을까 싶어요. 최대한 덤덤한 척 말을 이어가는데 목소리가 자꾸 떨리더라고요. 우는 거 안 들키려고 숨 참아가며 말하는 게 느껴지니까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옆에 있었다면 그냥 말없이 안아줬을 텐데 전화로는 제가 해줄 수 있는 게 많지 않네요. 마음이 너무 안 좋아서 잠이 안 오는 밤입니다... 다른 분들은 이직하고 나서 새 회사에 적응을 못했을 때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그리고, 어떤 말을 들었을 때 가장 힘이 됐는지 알고 싶습니다... 남자친구가 잘 이겨낼 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고 싶어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물티슈는한장만
25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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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귀여워질수있나요?ㅠ
짝남 이상형이 귀여운 사람이래요 근데 저는 귀여움이랑 거리가 멀어요 ㅠ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강아지 같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외모도 강아지처럼 순둥한 눈매 (박보영 st) 성격도 활발하고 댕댕한 느낌? 그래서 나름 노력해봤어요 아이라인도 원래 올리고 다니다가 강아지처럼 내리고 다녔는데 옆자리 남자 대리님이 요즘 왤케 피곤해보이냐고 해서(;;) 포기하고 성격은 제가 ISTJ인데 활발 댕댕? 도대체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어서 짝남 만날때만 억텐 띄우고 다녔는데 오히려 저를 피하는거 같아요 귀여운 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어떻게 해야 귀여움을 어필할수있을까요? 아니면 남자분들 썸녀가 귀여워보였던 포인트?ㅠ 있나요? 연애 초짜라 진지하게 조언 구해봅니다
초코송이짱
25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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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사귀기 전 제 험담했다는 남친... 추가로 조언해 주실 수 있을까요?
후기는 안쓰려고 했는데... 상황이 자꾸 제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치닫고 있어서 이성적인 판단이 쉽지 않네요 ㅜ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한 번 더 글을 씁니다 https://link.rmbr.in/t3dm8g 이 글을 올리고 나서 혹시나 싶어 다른 부서 동료분께도 물어봤어요 ㅜㅜ 역시나... 직접 들은 건 아니지만 예전에 남자친구가 회사 근처 카페에서 제 얘기를 안좋게 하는 걸 들은 적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확실하게 들은 것도 아니고 쨌든 안좋은 얘기라 저한테 굳이 전하진 않으셨다고... 그래서 남친을 만나 얘기해보니 댓글로 남겨주신 내용들이랑 비슷했어요. 그 당시에 다른 남자 직원들이 저에게 관심을 보였는데, 본인은 저와 접점은 없고... 뭐 그래서 저와 그 사람들이 잘 안되길 바라는 마음에 그런 험담을 했다고요. 남친 입으로 들어도 잘 납득은 안가서 가만히 듣고 있었는데 어쨌든 남친 입장은 1. 심한 욕은 아니었고 내가 제3자 입장에서 보는 단순 생각이었을 뿐 2. 이미 예전 일이고 지금은 널 좋아하는데 자꾸 얘기해서 무슨 의미가 있냐 의 내용으로 얘기하다가 남친이 피곤하다고 그만 얘기하자 해서 그 대화는 그냥 마무리 했고요 ㅜㅜ 문제는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혼자서 생각을 정리 중이었는데.. 어제 출근하고 보니 남자친구가 저랑 사내연애 중이라는 사실을 고의적으로 몇몇 직원분들께 흘렸더라고요. 제가 화나는 포인트는 분명히 저희가 만남을 시작할 때 제가 회사 내 시선이 부담스러우니 최대한 숨기자고 했고 남자친구 본인도 100% 동의했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약속을 저와 한마디 상의도 없이 그냥 깨버린 거구요 일단 그 얘기를 들으신 분들께는 제발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은 드렸는데... 이미 엎질러진 물인 것 같아요. 사귀기 전엔 저를 험담하고, 사귀고 나니 약속은 멋대로 깨버리고... ㅜㅜ 사내연애는 처음인데 이럴 줄 알았으면 애초에 시작하지 않는 건데 괴롭네요. 대체 이 상황을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이 관계는 또 어떻게 해야 할지... 그냥 멘붕입니다 ㅠㅠ 이것 또한 제가 남친을 이해해줘야 할 부분일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군대군데
25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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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와 결혼을 피하는 심리
남성분들 일반화 하고싶진 않지만 근데 제가 겪은 남자분들은… 연애를 안하고 싶어하고 그리고 연애 하면 결혼할 준비도 안돼어 있고 저에 대한 확신도 없다 하네요. 30-40대 남성분들은 연애나 결혼할 준비가 되어있는 줄 알았는데 근데 그건 또 아닌거 같네요… 뭔가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쾌락만, 본인들만 좋은걸 누리고 싶어 하는거 같아 날이 가면 갈수록 시간낭비만 하는거 같아서 실망스럽네요.
asvk
25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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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어플 개발자의 어느 하루
어제는 커피한잔 77번째 커플분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가족들이 모두 가서 식사를 얻어 먹고 결혼하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IT서비스를 하면 책상에서 모니터를 바라보는 일이 대부분이고, 실제로 고객을 만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목소리를 듣는 일 조차 없으니 오프라인으로 하는 장사와는 느낌이 완전히 다를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가끔씩 결혼식에 참석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인터넷 세상 일이 아니라 진짜 현실이라는 걸 확실하게 느끼게 되니까. 딸에게 아빠가 하는 일에 대해서도 설명해줄 수 있었고 감사 인사도 듣고 온 가족이 즐거운 날이었네요.
커피한잔개발자
25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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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소개팅 후 애프터까지 일주일..연락 주기는..?
30대 남성입니다. 제가 설레발 치는 걸 안좋아하기도 하고 한 번 봐서는 호감인지 아닌지 애매할 때가 많아서 보통 소개팅 이후 애프터까지 일주일 정도 텀이 남으면 한 두 번 정도 약속 관련해서만 연락하는 편입니다. 여태 소개팅으로 잘 된 경우에도 애프터 이후에 호감에 확신이 서면 그 때부터 자주 연락을 했었는데.. 친구들이랑 얘기해보니 여성분들 입장에서는 애프터 이후 틈틈이 연락을 안하면 '아 이 사람이 나한테 관심 없나보다' 싶어서 마음을 접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한 번 만나놓고 자주 연락하는 게 오히려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속도를 조절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었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생을꿀통단지로
25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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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가치관 조율
안녕하세요! 3년째 교제 중인 30대 초반 청년입니다. 최근 결혼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돈 관리에 대한 대화가 많아졌습니다. 저도 금전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더 잘할 수 있는 사람이 맡는 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전적으로 배우자에게 일임할 생각도 있습니다. 반면 여자친구는 돈을 맡긴다는 게 신뢰의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그 말의 의미는 이해하지만, 솔직히 잘 공감되진 않습니다. 좀 더 제가 납득할 수 있는 이유가 있어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서로 소비 스타일도 다르다 보니, 이 문제를 현실적으로 어떻게 조율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혹시 결혼하신 선배님들은 이런 가치관 차이를 어떻게 풀어나가셨는지 궁금합니다!
아이원트이직
25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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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타이밍을 못 잡은걸까요. 아니면 상대방이 여우인가요
아직도 미련을 못 버리고 매달리고 있는데 제가 타이밍을 못 잡아서 못 사귄건지 봐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모태솔로입니다. 연애를 하려고 간간히 소개팅 어플 사용하는중에 부산으로 일하러 가게됐습니다. 부산에서도 틈날때마다 어플을 사용하였고 어떤분이랑 매칭이 됐습니다. 소개팅 어플상에는 얼굴 사진이 없었는데 만났을때 성격도 괜찮고 얼굴도 이쁘셔서 제가 애프터 신청을 했고 상대방이 좋아하는 와인을 마셨습니다. 나름대로 옷도 첫만남보단 깔끔하게 입고 소극적이고 노잼인간이지만 나름대로 입도 털고 이상한 플러팅도 하면서 1차를 끝내고 2차로는 이자카야에 갔습니다. 닷찌석에 앉았지만 나름 붙어서 앉고 웃을때마다 제 어깨를 치셔서 상대분도 나에게 관심이 있나생각했고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기 전까지는요 술자리가 무르익을 정도쯤 갑자기 상대방이 저보고 어플에서 누구 만나본적있냐고 되물었고 자기는 심심해서 친구만날려고 어플깔았는데 전에 만난 어떤 남자가 플러팅해서 부담스러웠다. '우리는 친구사이지?' 라고 물아봤고 저는 호감이 있엇지만 당황해서 그렇다고 해버린후부터는 분위기가 쭉 내려가서 금방 술자리가 쫑이났습니다. 그 이후에 저는 큰 고민이 빠졌습니다. 분명 카톡 연락할때도 분위기가 좋고 친구냐고 말하기 전까지도 괜찮았던거 같은데 갑자기 그 말을 꺼낸게 진짜 친구라고 생각해서 선 그은건가 머리가 복잡해서 4일동안 선톡을 안 보내보고 선톡을 기다려보자고 생각했고 선톡이 안오자 다급해진 저는 결국 제가 선톡을 했습니다. 근데 상대방 마음은 이미 식었는지 그 선톡 보낸걸 이틀만에 보고 답장을 했고 저 또한 이건 친구 or 어장인가 싶은데 스스로 빠져나오지는 못하는 물고기가 된 채 삼프터에서 결판을 짓기위해서 약속을 잡았습니다. 애프터 이후에 혼자서 식은 마음으로 만나서 분위기도 안 띄우고 축 쳐진채 의미없는 대화만 나누다가 맛있는걸 먹고 겨우 되찾은 텐션으로 저희는 가까운 공원에서 간맥을 하러갔습니다. 처음으로 자기 집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연애를 몇번해봤는지 물어보고 저보고 언제 결혼하고 싶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자기는 집 한채를 사서 결혼 하겠다면서요 ㅋㅋㅋㅋㅋ먼가 저는 그런 말을 들으니까 나랑은 안 하겠다는건가 혼자 과대망상을 하면서 고백각을 잡는데 갑자기 손에 왼쪽 약지에 낀 반지를 보고 고백할 생각은 싹 사라지고 상대방이 남자친구가 생긴건지 걱정을 하기 시작하면서 대화에 집중을 못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가 공원에 같이 내려가면서 상대방이 자기는 원래 카톡 엄청 안 보는편인데 오빠한테는 잘 보는편이다. 카톡보단 실제로 만난게 더 재미있다고 많이 한다고 하길래 나는 어떻냐고 하니까 생각이 많아보인다. 혹시 물어볼거있냐고 되물어보더리거요. 저는 그때 고백을 해야하나 싶었는데 차마 입이 안 떨어져서 말 못하고 머냐고 웃으면서 만날때마다 하나씩 질문 가져오라는 장난섞인 말을 하며 같이 걸어가다가 뭐 살게 있다고 해서 잡화점에 갔고 거기서 몇분 시간을 지내다가 지하철 역에 데려다주었습니다. 그렇게 집을 가려는데 항상 제가 먼저 선톡을 하는 입장이였는데 처음으로 선톡이 왔고 네번째 만남은 처음으로 상대방이 약속을 잡았습니다. 네번째 만남에는 1차때 소맥을 좀 마셨습니다. 저는 다른 술 보다도 소맥을 마시면 금방취하는 편이라 상대방보다 빨리 취했고 술을 조절하면서 먹다가 걸어서 2차 술자리로 향했습니다. 2차 술자리부터는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었는데 자기 파우치를 꺼내더니 립밤을 바르라고 주고 자기 틴트를 발라달라고 하면서 입술을 내밀더라고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손도 잡고 가벼운 볼 터치를 하면서 스킨십을 해서 저는 술기운을 빌려 '너에게 관심이 있어서 시간내서 만나는거다' 라고 말하니까 자기가 전남자친구가 장거리연애였는데 너무 힘들었다 (제 기억엔 작년 겨울인가 헤어졌다고 들었다) 그래서 연애를 시작하는게 고민된다해서 저는 나는 너가 좋고 우리 성향만 맞는다면 내가 서울로 다시 올라가도 부산에 몇주마다 내러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니까 그럼 제대로 한번 고백해보라고 해서 고백햇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답은 따로 못 들었어요) 새벽 늦은 시간이라 계속 상대 어머니에게 연락이 와서 저는 상대를 데려다주려고 술집에 나왔고 그때부터는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걷다가 양치를 하고싶다고 편의점에서 물과 열쇠를 얻어서 양치를 하고오더라고요. 저는 이때까지만도 눈치를 못 챘는데상대가 저보고 키스를 해봤냐고 물어보더니 골목길로 들어가서 키스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사실 처음이라 잘 몰라서 그냥 미디어에 본것처럼 이리저리 해봐도 되게 서툴었나봐요. 하다가 좀 걷고 다시 끌고가서 몇번하고 그러다가 마지막 키스를 끝으로 택시 잡아서 보냈습니다. 그렇게 헤어지고 저는 사귀는건지 알고 다음날 연락을 했고 사실 연락은 예전이랑 비슷했던거 같은데 사귀자는 말을 확답을 못 들어서 한 이틀만에 우리 만날수있을까 했는데 처음으로 친구랑 놀아야한다고 거절당하고 전화를 해서 무슨사이냐 하니까 사귀기는거 까지는 확신이 안든다 시간을 줘라 했고 그 이후에 연락을 계속하다가 마지막으로 한번더 놀자고 한후에 안읽씹당했습니다저는 안읽씹당하고 그냥 차단 박을까하다가 그래도 마무리한다는 마음으로 연락을 길게 써서 보냈고 자기도 제 마음을 알고있지만 서울에 가는갓과 속도가 달랐다며 미안하고 잘 지내라고 히고 끝나고 연락은 한번도 안한 상태이고 상대에게 연락도 온적이 없는데 제가 바보엿던걸까요
이상해씨씨
25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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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애인한테 운전연수 받아도 될까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첨으로 글 써보네요! 제목 그대로 궁금해서 질문 올려봅니다. 질문이 별거 아니지만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삶을 살아 오신 분들이 계신 곳 같아서 여러 의견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ㅎ.ㅎ 이번에 제가 지인이 타던 차를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어 면허를 땄어요. 근데 자신이 없어서 추가로 운전연수를 받으려고 하는데 금액대가 꽤 있더라구요. 고민하던 찰나에 남친이 직접 알려주겠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참고로 제 남자친구는 운전병 출신으로 운전에 굉장히 자부심이 있습니다ㅋㅋ 근데 보통 아는 사람에게 운전연수 받으면 무조건 싸운다고들 하잖아요?ㅎㅎ... 제가 실기 한 번 떨어졌을 때도 이해 못하던 사람인데... 연수 받다가 99.9%의 확률로 서로 얼굴 붉히게 될 것만 같아서 일단 싫다고는 했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한 번씩 투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추추추ㅜ매
25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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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연애 중인 남친이 제 뒷담화를 하고 다녔던 이유가 뭘까요
사내연애 중인데 너무 혼란스러운 사실을 알게 되어 조언을 구합니다. 사귄지 얼마 되진 않아서 회사 내에 아는 사람은 없다시피 합니다. 오늘 다른 동료분이 조심스럽게 얘기해 줬는데 ㅇㅇ부서에 xx님(제 남친)이 회사 사람들한테 제 험담을 하고 다녔다는 겁니다. 제가 성격이 예민하다, 까탈스럽다는 식의 제 평판을 깎아내리는 이야기들이었다고 합니다. 이게 흘러흘러서 결국 제 귀에까지 들어온 거고요.(제가 그사람과 사내연애 중이라는 사실은 몰라요) 근데 웃긴 건 그 당시에는 저랑 남자친구가 그냥 얼굴만 아는 동료 사이였을 때입니다. 정말 밥 한 번 먹은 적 없고 업무상으로도 엮인 적 없이 같은 회사 사람이라는 걸 인지하기만 한 상태였어요. 아예 사무실 층도 다르고요. 그렇게 제 험담을 하고 다녔던 사람이 얼마 지나지 않아 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와서 사귀게 된 거라 더 믿기지가 않습니다. 대체 무슨 생각이었던 건지 궁금한데 그냥 저를 싫어했다가 갑자기 마음이 바뀐 걸까요? 그럴 수가 있나요? 전 그래본 적이 없네요.. 내일 만나기로 해서 물어보려고 하는데 마음의 준비라도 하고 싶어서 여기에 물어봅니다..
군대군데
25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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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카페 직원분 때문에 제 월급이 털리고 있습니다...
회사 1층 카페에 근무하시는 여자분이 자꾸 눈에 밟히네요. 나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분 얼굴 한번이라도 더 보려고 매번 출근할 때 한번 들리고 점심 먹고 나서 팀원들 커피 쏘겠다는 핑계로 또 갑니다. 팀장님 오후 힘내시라며 자진해서 커피 셔틀도 합니다.. 덕분에 제 별명은 기부천사가 되었습니다... 하루에 커피 두잔을 꼭 마시다보니 밤에 잠도 안와서 요즘엔 커피 말고 에이드 마십니다.. 진짜 용기 내서 말을 걸어보고 싶은데 도저히 어떻게 시작해야 자연스러울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말을 걸자니 회사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이라 괜히 까였다가 소문날 것 같긴 한데 어떻게 말을 걸어야 호감을 살 수 있을까요? 소개팅으로만 사겨봐서 너무 어렵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팁 좀 전수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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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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