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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싸우는 연애 관계
만나면 맨날 싸웁니다 상대방 말투가 좀 시비조여서 그걸로 몇번을 싸우고 헤어져도 본인은 모르는것 같아요 예를들면 난 공부를 잘했는데 너는 못했지? 라던가 왜 나한테는 편지 안써줘? 피부관리 왜 안해? 집좀 치워라, 운전좀 똑바로 해라, 운동좀 해라, 살좀 빼라등 온갖 비난 비판만 듣고 저도 반격하면 그걸로 기분 나쁘다고 뭐라하고 겨우 풀어주면 그때뿐이고 뭔가.. 만날때마다 오늘은 또 뭐로 시비걸릴까? 비난 받을까 걱정에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저번주는 왜 표정이 안좋냐? 무슨일있냐? 아니라고 해도 계속 묻다가 다른거로 시비 걸려서 또 싸우고 밥 먹다가 다 못 먹고 나왔습니다 이성적인 감정도 없는데 오래 만났고 그냥 만나니까 만나는 느낌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간절히 의견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정맨
억대연봉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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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폰에서 소개팅 어플 발견했는데 심심풀이로 깔았대요.
본인은 만날 의도가 없었고 단순히 게임하듯 사람들 프로필을 넘겨보는 게 재밌어서 했다고 하더라구요... 틴더는 남친 폰으로 같이 영상 보다가 뭐 광고 알림이 와서 발견했구요... 바로 추궁하니 남친은 억울해하며 앱을 켜서 채팅 내역 그런 걸 떳떳하게 보여주면서 자기는 여자들이랑 대화도 나눈 적 없으니 바람피운 건 절대 아니라고 합니다. 제가 그 어플을 써본 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보여준 화면상으로는 뭐가 없긴 했어요. 인스타 그 돋보기 누르면 여러 계정 뜨는 것처럼.. 근데 애초에 저는 연인이 있는 상태에서 소개팅 어플에서 이성을 탐색하고 평가하는 것 자체가 연인 사이에 신뢰를 깬 행동이라 판단해서 헤어지자고 했고... 그게 지지난주였습니다. 그런데 남친은 실질적인 만남이나 연락이 없었으니 자기는 떳떳하다며 주변 지인들에게는 제가 평소에도 집착이 심해 혼자 오해하고 관계를 깼다는 식으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중이구요. 남친 입장은 인스타에서 예쁜 인플루언서들 팔로하는 것도 그럼 바람이라고 칠거냐고 아주 당당해요. 겹지인 중에서도 남친의 편을 들며 저에게 나무라듯 연락이 오는 사람도 있어서 스트레스가 상당합니다. 여친을 두고 틴더로 이성 사진을 구경하는 걸 단순한 취미생활? 유흥?으로 이해해 줬어야 하는 건지요 ㅎㅎ...정말 제가 유난이었던 걸까요? 답답하고 억울합니다...
추추추ㅜ매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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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적자인 남친에게 현실을 보라는 게 가스라이팅인가요?
지금 남친이 3년 가까이 개인 사업을 시도하고 있는데 사실상 적자만 보고 있거든요. 모아둔 돈도 계속 까먹고 생활도 힘들어지니까 옆에서 보기에 너무 안타까워서요... 무엇보다 멘탈이 너무 갈려나가는 것 같았어요. 끊은지 오래됐다던 술담배도 저 몰래 계속 하는 것 같고요. 그래서 이번 주말에 만났을 때 더 늦기 전에 기술을 배우거나 취업을 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어보면 좋겠다고, 오빠 능력이면 회사 가서도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최대한 조심스럽게 얘기를 했거든요. 그런데 남친은 제가 주기적으로 실패를 주입시킨다고 받아들이더라고요. 자기는 멘탈 잡고 버티는 중인데 가장 가까운 사람이 자꾸 안 될 거라는 식으로 불안감을 조성하니까, 멀쩡하던 자신감도 사라지고 진짜 자기가 무능력한 사람처럼 느껴지게 세뇌당하는 기분이라며 짜증을 냅니다. 그리고 제가 옆에서 믿어주지 않고 부정적인 에너지를 줘서 일이 더 안 풀리는 거라고 저에게 원망스럽다는 얘기까지 하더라고요... 솔직히 말하면 그 전까지 남친에게 사업 관련 얘기는 조심했다 생각했기 때문에 전혀 그렇게 생각할 줄 몰랐고, 처음엔 미안한 감정이 들었는데 지금은 정말 제가 남친에게 가스라이팅을 한 건지 조금 억울한 감정이 듭니다... 저는 맹목적인 희망 고문보다 냉정한 판단이 필요할 때라고 본 건데, 그게 상대방의 자아나 자존심을 의도적으로 깎아내린 건지... 제가 진짜 기다려주지 못하고 쪼아대서 그 사람을 망치고 있는 건지... 사랑하면 끝까지 현실 눈감고 응원만 해줬어야 하는 걸까요...?? 제가 어떻게 했어야 맞는 걸까요?
스타북스박스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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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한테 설렘이 다 떨어진 연애에 가망이 있을까요?
저는 30대 초반 직장인이고 여친은 20대 후반 공무원입니다. 소개로 만났고 서로 대화나 살아온 환경이 잘 맞았어요. 가장 큰 호감이 느껴졌던건 여자친구의 성숙한 모습과 비슷한 가치관으로 대화가 잘 통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설렘이 다 깨지는 계기가 여자친구가 저를 만나기 전에 양치를 안하거나 머리를 안감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얘기를 했는데, 많이 거슬리면 머리 감고올까? 하고 물어보길래 그냥 다음에는 씻고 오라고 했습니다. 최근에는 제가 여자친구 있는 곳으로 출발했는데 오늘 머리 안감았는데 괜찮냐고 하더라구요. 카톡을 도착하고 봐서 그냥 다음에는 감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상태로 데이트하고 끝나고 집 가는 길에 뭔가 서운해 보이더라구요. 어떤점이 그런건지 계속 물어보니까 하는 말이... 오늘은 자기랑 관계를 하려고 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 여자친구한테 설렘이 너무 사라진 상태 같은데 혹시 비슷한 상황에서 관계를 호전시킨 경험이 있으신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노예11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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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너무 사랑해서 완벽해 보이고 싶었다는데 믿어도 될까요...
남자친구는 저한테 정말 헌신적이고 잘해요. 다정하고, 연락도 잘 되고, 데이트할 때도 늘 저를 배려해 주는 게 느껴져서 저도 많이 좋아하고 있어요. 그런데 최근 들어 남자친구가 저한테 했던 말들 중에 거짓말이 섞여 있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만난 지 오래된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남친을 믿고 계속 만나도 될지 고민이 됩니다. 거짓말 한 것들은 범죄나 여자 문제 같은 건 아니고 사소한 것들이에요... 자기를 포장하는 말들..? 연애 극초반에 제가 담배 냄새 엄청 싫아한다고 지나다는 말로 얘기했었는데 본인도 비흡연자라 했었어요. 근데 알고 보니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었는데 (본인 말로는) 거의 끊은 상태여서 비흡연자라 말했다고 했고요. 그리고 본인 키가 178이라고 했는데 제가 168이라... 굽 5cm 정도 되는 신발만 신어도 눈높이가 똑같아져서 의심은 하고 있었는데 지난 번에 174인 남성 분이랑 서 있으니 똑같아서 추측이긴 하지만 키도 속인 것 같고요. 이건 그렇다 쳐도.. 얼마 전엔 제 생일 축하해 준다고 해서 남친 집에 놀러갔더니 남친이 파스타랑 스테이크를 해놨더라고요. 본인이 소스부터 직접 다 만들었다고 해서 감동받았었는데 알고 보니 밀키트 사서 쓴 거였어요. 쓰레기 버리다가 발견.. 이런 식으로 들통나면 민망할 거짓말들을 해왔더라고요. 제가 너무 좋아서 완벽해 보이고 싶었대요... 저는 사소한 거짓말이라도 싫다, 좀만 생각할 시간을 갖자 하니까 앞으로 안 그럴 거라고 하면서 엄청 울면서 저를 붙잡고 있어요... 주위에서는 악의가 있는 거짓말은 아니고 자존감이 좀 낮은 거니 귀엽게 봐줘라 하는 의견도 있고요. 사귀는동안 다른 부분에선 다 잘맞는다고 느껴졌던 사람이라 이성적인 판단이 어렵네요.. 맘이 복잡합니다. 남친을 한 번 더 믿어봐도 될까요..??
복복복복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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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가능성 있을까요?
헤어진 지 5개월 정도 됐습니다. 제가 여자고 상대방이 남자입니다 이별 당시 둘다 나이가 결혼 적령기에 접어 들었고 (저는 29, 상대는 34 였습니다) 이별 당시 상대는 본인의 가정 환경과 개인적인 상황 때문에 심적으로 아주 힘든 상태였습니다. 저는 "상황은 상관없다"고 했지만, 정작 상대가 현실적인 문제로 결혼을 망설이는 태도를 보이자 서운함이 폭발해 자주 다투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대화에서도 상대가 입을 닫자 제가 감정적으로 크게 몰아붙였고, 결국 서로 제대로 된 얼굴도 보지 못한 채 도망치듯 회피하며 이별했습니다. 당시에는 그 침묵이 마음이 떠난 신호라고만 생각해서 제 상처를 지키려 더 이상의 연락은 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4개월간 혼자 시간을 보내며 깊이 반성했습니다. 가장 힘들었을 상대 곁을 지켜주기는커녕 제 감정만 앞세워 상대를 더 막다른 길로 밀어 넣었던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제는 상대를 온전히 이해하고 성숙하게 받아줄 준비가 되었다는 제 진심을 전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꽤 흘렀지만, 진심을 담아 만나자고 제안하면 상대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흔들릴 가능성이 있을까요? 아니면 이미 마음 정리가 끝났을 시기라 가망이 없을지... 냉정한 조언과 다가갈 방법에 대한 도움 부탁드립니다.
HJe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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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한테 혼났읍니다...
여자친구랑 누워서 티비보다가 코를 긁었더니 딱지 쪼끄만게 손에 붙었는데요 버려야지 하다가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바닥에 버렸다고 화랑 짜증을 그렇게 냅니다 갑작스러운 짜증에 전 벙쪘는데... 트라우마로 남을거 같은 짜증이었네요.. 지금부터 여자친구입니다 그전부터 코속에 딱지가 보였는데 휴지 갔다줄까라고 권유하다가 오빠가 갑자기 파더니 던져버리더군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짜증을 좀 낸거같은데... 4살 차이나는 연애인데 오빠인 사람이 도대체 왜 이러는지... 제가 잘못한건가요?
사월소월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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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가 너 바람피운대"라고 따지는 남친
지난주에 대뜸 다른 남자가 생긴 거 아닌지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하더라고요. 절대 한눈판 적은 없지만 제가 이직한 지 얼마 안 돼서 전보다 남친에게 소홀해진 건 맞아요. 업무 적응하느라 야근도 많이 하고 최근엔 환영회니 신년이니 회식도 여러 번 있어서 혹시 그것 때문에 서운했나 싶어서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제가 요즘 마음이 식은 것 같아서 챗gpt한테 저희 카톡 내용이랑 최근 데이트한 횟수, 제가 이직한 상황 같은 걸 넣고 상담을 받았대요...ㅎㅎ 더 어이없는건 제가 이번에 이직한 곳에서 업무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남자 사수분 얘기를 몇 번 했었는데 남친이 그 내용까지 챗gpt에 얘길했더니 (별 내용도 아니고 이런 이슈가 있었는데 해결해줘서 너무 다행이었다 하는 내용입니다.) 챗pgt가 "제 행동 패턴과 특정 이성에 대한 언급"을 토대로 "현재 업무 환경 변화로 인해 사수에게 강한 호감이나 정서적 유대감을 느끼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바람이나 환승 이별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고 진단을 내려줬네요 ㅋㅋ 제가 대화내역 보여달라하고 다 확인했습니다. 저도 ai를 쓰지만 얘네들은 사용자가 듣고 싶어 하는 답으로 유도하면 그에 맞춰 대답해 주잖아요? 남친이 불안한 마음에 부정적인 쪽으로 질문을 계속 던지니까 ai도 거기에 맞춰서 소설을 써준 것 같은데 거기에 매몰돼서 저를 의심한다는 게 실망스럽다 못해 열받아요 요즘 ai 의존도가 높다곤 하지만 사람과 관계라는 게 그 순간의 사소한 표정이나 행동, 분위기 같은 맥락을 전부 알 수 없고 결국 단편적인 정보만 넣는 건데 이걸 믿는다는게 제 상식 선에선 이해가 안가기도 하고요. 일단 아니라고 해명은 했고 남친도 오해는 풀었지만 그냥 더 이상 믿고 이 관계를 지속하긴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헤어지자 했는데 오늘 붙잡는 연락이 왔어요. 그런데 이것 조차도 ai가 조언해준 코칭일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실소가 나옵니다. 해탈했나봐요 저... 제가 남자 보는 눈이 없는걸까요....ㅜㅜ 왜 이런 어이없는 일이 저에게 일어났는지.. 쪽팔립니다.
풍댕이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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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를 받았는데..
여자소개를 받고 4번정도 만났습니다. 주선자는 1년 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있고, 4번중 어제를 제외하고는 주선자랑 같이 만났습니다. 처음 소개받을 때 여자친구가 없었으면 본인이 사귀고 싶을 정도로 착하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만나니 착해서 호감이 생겼어요. 공포영화를 좋아하는것도 저랑 잘 맞고 좋았습니다. 사건은 어제 공포영화 얘기를 하는데 마지막으로 본 영화를 물어보고 누구랑 봤냐고 하니까 주선자랑 작년 여름에 둘이 봤다고 하더라고요? 저: 여자친구 있는 애랑 둘이서요? 여자: 여자친구가 있다고요? 이때 여자분 표정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3번이나 다같이 만나게 된게 주선자를 좋아해서 나온건가? 싶더라구요. 그래서 빨리 대화해야겠다 싶어서 나는 너를 소개받아서 나온자리라고 하니 저를 소개받았다는 자체를 몰랐더라구요... 그래서 나는 그럼 지금 너랑 조금은 다른의미로 연락을 하고 있는거 같다. 불편하면 얘기해 달라하고 헤어졌습니다. 오늘 오후늦게 미안하다고 연락이 왔네요. 일찍 끝나서 다행이긴 한데 혼란스럽네요 머릿속도 정리가 안되고 하하 푸념할곳이 없어서 글 처음 써봤습니다. 그럼 이만!
콜리312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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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AI가 회사 썸남한테 고백 문자 보낼 뻔했는데 이거 핑계로 질러볼까요?
회사에 괜찮은 사람 두 명(A, B)이 있어요. 막 좋아서 죽겠는 건 아닌데 "꽤 괜찮네?" 정도인 분들이라, 제미나이랑 같이 "A랑 사귀면 어떨까?", "B랑은 이런 데이트 하면 좋겠다" 하고 구체적인 상황극 하면서 요즘 놀아요. 제가 미친 것 같죠? 근데 그렇잖아요. 맘에 드는 사람 생기면 손주까지 보는 상상 다들 하시잖아요. 근데 어젯밤에 한참 A랑 사귀는 소설 쓰고 있는데 제미나이 녀석이 미쳤는지 갑자기 A한테 문자를 보내겠다면서 문자 보내기 화면을 띄우는 거예요! 진짜 심장 떨어질 뻔 후우. 화들짝 놀라서 화면을 껐는데. 그러고 나니까 제 안의 N이 속삭이네요(제 mbti 극N). '그냥 마음을 표현하는 문자를 보내버리고 상대방 반응이 이상하다면 AI가 오작동해서 멋대로 보냈다고 핑계 대면 자연스럽지 않을까?' 문제는 둘 다 좋아 죽겠는 것도 아니고, 근데 둘 다 괜찮은 사람이라 누구랑 잘 돼도 좋은데 ㅋㅋ 두 사람 다 결이 달라서 누구한테 보낼지 고민이라는 거예요. 후보 1. 입사 동기 A (30대 초반) - 나보다 2살 많고 개그 코드 잘 맞아서 만나면 둘이 빵빵 터짐. - 아무래도 동기라 친해서 퇴근하고 술도 자주 마시고 장난도 자주 침. - 잘생긴 건 아닌데 키 크고 호감형. 후보 2. 우리 팀 선배 B (30대 중반) - 30대 중반인데 20대 후반처럼 보이는 동안+젠틀함의 정석. - 일할 때 엄청 든든하고 다정함. - 업무 외 연락은 안 하지만 회식 끝나면 일부러 우리 집 들러서 내려주고 본인 집 가심. - 야근할 때 말없이 같이 남아서 도와주시곤 함. A한테 보내면 "제미나이 아직 정신 못 차렸네 ㅋㅋ" 하고 웃어넘길 수 있을 것 같은데, B 선배한테 보내면 뭔가 묘한 기류가 생길 것 같아서 약간 더 떨려요. 제미나이랑 웹소설 쓰는 게 취미라서 웹소설 쓰는데 자기 혼자 오작동해서 자주 연락하던 당신들에게 문자가 간 거다 라고 할 생각이거든요. 예를 들면 아래 내용처럼. A : 너랑 같이 있을 때 내가 제일 많이 웃는대. 생각해보니까 진짜 그렇더라고. 우리 다음엔 좀 진지한 얘기도 해볼까? B : 선배님이 절 집까지 데려다주시는 날엔 저도 모르게 기분이 되게 좋아져요. 조만간 제가 맛있는 저녁 대접하고 싶어요. 누구한테 보내보는 게 좋을까요? 원래 사랑이 시작하기 전에는 깃털같은데 시작하는 순간 닻처럼 한없이 무거워지잖아요. 저도 정하고 나면 그렇게 될 것 같은데 ^ㅡ^ 투표해주시면 결과에 따라 실제로 시도해보고 ㅋㅋㅋㅋ 후기 공유도 해볼게요
천대연봉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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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프로필에 사진 다 내리면 남친이랑 헤어진 걸까요?
회사에 저를 헷갈리게 하는 그녀가 있습니다. 일본 여행 갔다왔다고 키캣 Matcha 맛 초콜릿도 제 책상에 두고 감 인사할때마다 양옆 입꼬리가 올라가게 앞니가 보이게 웃어줌 겨울 옷 잘어울린다고 칭찬 3회 엘베 기다리면서 먼저 말걸기 2회 (사는 곳 어딘지 포함, 개인적인 질문을 다수 물어봄) 옷 잘입는거 같다고 브랜드 물어보면서 대화 먼저 걺. 카톡으로 링크 보내달라고 해서 카톡도 다음날까지 이어간 전적 있음. 수염 레이저 제모 했냐고 물어봄 (얼굴을 세심하게 봤다는 증거) 근데 예전에 카톡 배경사진 중에 남자랑 찍은 듯한 그림자 사진이 있어서 남친이 있다고 추정하고 있었고 어장인건지? 저를 후보로 생각하고 있는지 헷갈리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진은 가로등 그림자에 남자와 기대서 찍은듯한 사진이었습니다. 그리고 파스타 찍은 사진 너머로 남자 팔처럼 보이는 사진도 있었고요. 근데 오늘 보니 배경사진, 프로필 사진 포함해서 다 삭제되고 없어졋더라고요. 여자들 이별하면 카톡 프로필 다 내리던데 헤어진거 맞을까요?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90%는 맞을거라고 합니다. 마침 메가박스 영화 표가 두 장 생겼는데 기분 전환 해드릴 겸 주말 약속 잡아볼지 고민입니다.
쉬즈건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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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조용하다는 소리 들으면 더 노력해야 할까요
제가 보기에도 저는 사회성이 부족한 거 같아요. 회사 생활이 처음이다 보니 하나하나 긴장되고 이게 해도 되는 말인가 고민돼서 말을 잘 안 꺼내게 돼요. 원래 성격이 내성적이기도 해서 스몰톡 하는 게 참 어렵네요. 선배님들이 말을 걸어주시면 대답은 꼬박꼬박 잘하려고 노력하는데 다들 저한테 엄청 조용하다고 말씀을 자주 하세요. 근데 그 말이 제가 겉돈다는 거처럼 느껴져서 신경쓰여요. 옆 팀에 저랑 나이 비슷한 분은 엄청 싹싹하고 골목대장 같은 스타일이라서 농담도 먼저 하고 꺄르르 거리는데 저랑 더 비교되는 거 같아요. 괜히 열등감이 생겨서 그분 옆에 가는 것도 싫어요. 다른 분들 눈에도 비교될까 봐요. 업무 배우는것만으로도 벅찬데 이런거까지 신경쓰려니까 퇴근할때쯤이면 기진맥진해져요. 저도 마음속으로는 예쁨 받는 신입이 되고 싶은데 제가 너무 말수가 적나 봐요. 밤에 사회생활 스몰톡 주제 검색해 보고 메모장에 몇 개 메모도 해놓는데 아직 얘기는 못해봤어요. 특히 상급자분이랑 얘기할수록 움츠러들게 되고 긴장되는데 퇴근하고 집 가면 제 찌질한 모습이 생각나서 후회돼요. 저 같은 사람도 극복할 수 있을까요?
xoaqj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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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사람 만나는 게 이렇게 힘든가요?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장기연애를 몇번 했지만 남자쪽에서 경제적 준비가 안됐다고 결혼을 미뤘어요. 이제 진짜 결혼할 사람 만나야겠다해서, 2명 정도 만나봤는데 이혼가정 출신이라 결혼이 무섭대요. 물론 결혼하자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 사람은 이제 제가 싫더라구요..(성격) 요즘 결혼이 필수가 아니다보니 결혼할 각오가 되어있는 남자가 진짜 별로 없는 거같아요. 전 집도 해놔서 남자가 들어오기만 하면 되는데..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하고싶은데 그런 사람 만나기 참 힘든 거같네요 휴휴
김제리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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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랑은 몇 도일까?
고민해봤어요..^^ 사랑에는 온도가 있을 것 같아서. 곧 개인전 전시가 있는데, 여기에 써봤어. 나는 이력서 명함 같은 것은 쓸일이 별로 없어서 리멤버 이용을 잘 안하는데, 은근 사람들이 글을 많이 쓰네요. 왠지 연애 고민하는 사람들은 사랑의 온도를 알 것 같나서 남겨요. 당신은 몇 도 인가요? ㅎㅎㅎ @artist_junga_c 정아씨의 37.5℃ MEK 갤러리 / 2.10 ~ 2.22 우리 사회의 모습을 포켓볼 게임으로 비유해온 작가 정아씨가 사랑의 온도를 이야기한다. 사랑은 코로나19랑 비슷했다. 감기인 줄 알았는데, 나도 모르게 내 폐가 병들고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아차리는 것처럼 사람들에게 예상치 못한 순간 다가온 것이 사랑이었다.
정아씨작가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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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디서 그렇게 만나시고 연애하시나요..
1년 3개월 전에 3년반 사귀었던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작년에 다른 분 두명정도 사귀었었는데 성격차이 문제로 한달도 채 사귀지못하고 모두 헤어졌었어요. 30을 바라보는 나이이고.. 주변은 다 연애,결혼 잘 만 하는 것 같은데 저만 제대로된 사람 못만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 사실 3년반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저랑 교제한 기간동안 성매매를 매우 여러번 했었던 사실을 알고나서 더욱 새로운 연애하는게 두렵기도 해요. 지인 소개팅도 몇번 해봤었고.. 호기심에 소개팅 어플로 몇명 만나보기도 했봤어지만 저와 맞는 분을 못찾겠더라구요. 요즘 유행하는 소개팅 파티?도 한번 가봤는데 그저그런.. 어플로 만나서 결혼하신 분들도 많이 계시다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상이 워낙 흉흉한지라 불안하긴한데 뭔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경로가 없어 어플이라도 계속 해봐야되는지 ㅠㅠ 항상 제가 맘에 드는 사람은 저를 맘에 안두고, 저를 맘에 들어하시는 분은 제가 마음이 없고…ㅠㅠ 다들 어떻게 만나서 연애하시나요..
zzzm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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