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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받은 여자 반응이 이상해요
다들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한테 시원하게 얘기하기도 애매하고 속앓이 하고 있었는데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될 거 같네요.. ================================ 추가글 결국 결착이 났습니다. 애매하다 싶었는데 여자 쪽에서 먼저 연락이 왔네요. 관계를 더 유지할 자신이 없다고. 차라리 다음부터는 좀 적극적인 사람을 만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E밀러공
금 따봉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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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에게 자꾸 맘이 가요
결국 남친과는 헤어지지 않고 저한테 미안하다고 하네요. 쿨하게 알았다 했습니다. 뭐 딱히 한건 없으니, 그냥 그렇네요 다른분을 또 찾아봐야겠습니다 ===≈============================= 여러분들의 조언에 따라 고백을 했습니다. 결과는 생각해본다고 하더라구요 남친과 아직 사귀는 중이라고 저는 편하게 생각하고 결정하라고 했습니다 저도 정리 안된 여자랑은 안만난다고 했구요 ===========≈=============≈====== 같이 일한지 벌써 3년이 흘렀어요 처음엔 아무런 감정이 없었는데 점점 이야기하고 사담하고 카톡도 하고 동호회도 같이 하다보니 끌려요 근데 중요한건, 상대는 남자친구가 있다는 겁니다 남자친구랑 사이도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는데 뺏고싶어요 근데 나중에 후회할 것같기도 하고 어쩌면 좋죠? 남의 사람은 건드리는거 아니라고 했는데,,, 그 사람도 저랑 있을때 재밌데요
미래가걱정돼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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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퇴사하고 카페알바 하는데 전 동료가 놀러간다고 했답니다
그런데 그 동료는 남자에요 둘이 회사에서 친구처럼 친해졌다고 익히 듣기는 했습니다 그 동료는 좋아하는 여자도 따로 있는데 잘 안 돼서 새로운 이성을 만나려고 하는 중이랍니다 이거 이해해줘야 하는 부분일까요?
aaalz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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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 포기하려구요..
지난 반년 동안 과장님을 짝사랑하면서 혼자 설레고 혼자 롤러코스터 탔는데 이젠 안 되겠네요... 어디 말할 곳도 없어서 익명의 힘을 빌려 훌훌 털어버리고 싶어요. 과장님이 엄청 무던하고 젠틀하신 편이라 정말 좋은 분 같다는 생각은 은연 중에 하고 있었는데 제가 이직하고 초반에 적응을 잘 못해서 계속 실수하고 덤벙거릴 때마다 몰래 수습해 주기도 하고 제 능력이 부족해서 야근하는 건데도 저녁 챙겨주면서 위로와 조언도 해주고... 탕비실에서 마주칠 때마다 제 취향 기억하고 간식 챙겨주시는 그런 사소한 배려들에 저 혼자 설렜던 것 같아요. 저도 제가 직장동료, 특히 같은 팀 상사를 좋아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해 본 적 없는데 한창 일에 치여서 힘들 때 다가온 그 다정함이 저만을 향한 특별한 호감으로 보이더라고요... 우습게도 오늘 오전에 그게 아니란 걸 알게 됐지만요... 방음이 안 좋은 회의실이 있는데 거기에서 혼자 회의 준비 중에 과장님 목소리가 벽 뒤에서 들렸고, 안 들으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오감이 반응을 하더라구요. 그러면 안 되는데 저도 모르게 대화를 잠깐 엿듣게 됐어요. 그때 과장님이랑 대화 중이던 분께서 "요새 막내(저) 엄청 챙기더라? 둘이 뭐 있는거 아냐?" 하셔서 숨도 못 쉴 정도로 긴장했는데 과장님이 폭소하듯이 웃으면서 제가 물가에 내놓은 조카 같아서 여자로 보이지도 않는다 하시더라고요. 네... 아마 저는 아닌 거겠죠. 그동안 과장님한테 사적으로 연락 온 적도 없고, 명확한 그린라이트 신호도 없었는데 제가 애써 모른 척하면서 가능성이 있을 거라고 내심 기대했었나봐요. 기대가 와장창... 산산조각 수준으로 박살나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그 뒤로 어떻게 업무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편으로는 차라리 이렇게라도 과장님 마음 알게 돼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요. 그래도 자꾸만 눈물이 나는 걸 멈출 수는 없네요. 저 혼자 북 치고 장구 치다 끝난 짝사랑이지만 내일부터 쿨한 팀원이 될 수 있게 위로 한마디씩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왓츠유얼컬러스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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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랑 헤어지고 나서 내가 많이 힘들었으면 좋겠다는 남친…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고민이 생겨서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1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 저한테 많이 잘해줘요. 저도 처음엔 많이 좋아하진 않았는데 남자친구가 잘해주는 모습을 보고 저도 호감이 생겨서 결혼도 고민 중입니다. 그런데 며칠전 통화로 ‘만약에 헤어지면 어떡할거냐~’ 하는 얘기들을 장난삼아 하다가, 남자친구가 저에게 “나는 우리가 헤어지면 너가 많이 힘들어했으면 좋겠어. 너가 나 없이는 못사는 사람으로 만드는게 나 목표야” 라고 하더군요. 저는 이 말을 듣고 기분이 안좋고 좀 쎄한 기분을 받았는데, 친구들한테 터놓고 말하기도 좀 그래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헤어지면 제가 힘들기를 바라는 남자친구의 저 멘트, 제가 예민한걸까요?
이미사용중인이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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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애프터때 남자분이 계산 어떻게 할거냐고 하네요
처음볼때 남자분이 사셔서 저는 당연히 제가 사려고 먼저 일어나서 계산하려고 했는데 남자분이 옆에 서서 계산은 어떻게 할까요? 이러더라고요 제가할게요 라고 했더니 네^^이러셨는데 전 당연히 제가 사려고 했는데 뭔가 계산 어떻게 할거냐는 말 들으니까 확 식네요 제가 속물같나요.. 원래 더치페이 합니다 ㅜ
l1048484
금 따봉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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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뇨가 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과장님과 썸이 어쩌고 저쩌고~~ 김대리 손을 잡았는데 이러쿵 저러쿵~~ 그런 달작지근한 글을 쓰려면 저같이 당있는 유저들에게 사과부터 하고 글쓰세요
드레스코드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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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남친 오피스텔로 이사간 여친이랑 싸웠는데요
알면서도 이사한 여자친구가 잘못한 건가요 아님 제가 예민한 건가요 얼마전에 여친이 이직하면서 회사 근처에 있는 오피스텔로 이사했습니다 어제 남은 이사 짐 정리 도와주고 잠깐 오피스텔에서 놀다가 집에 가려고 나오는데 1층에서 담배 피우고 있던 사람이 구남친인 걸 보고 알게됐습니다 예전에 서로 알던 사이라 얼굴 알고 있어요 여친한테 캐물어보니까 예전에 둘이 사귈 때부터 여기 거주 중이었고 여친이 집 보러왔을 때도 한번 마주쳤다합니다 그런데도 이 오피스텔이 맘에 들어서 계약한 거라 하네요 이 가격에 이 정도 컨디션인 방이 거기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었다는데 제 입장에선 기분나쁠만한 거 아닌가요? 제 상식으로는 저를 생각했다면 피했어야 맞는 것 같거든요 솔직히 알면서도 들어간 여친이 이해가 안 가고 솔직히 별별 상상이 다 됩니다 제 멘탈을 위해서 좀 무리하더라도 다시 이사가면 안되겠냐 했더니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만 하네요 알고도 들어간 거면 혹시 미련이 남은 거 아니냐고 했더니 사람 의심한다며 오히려 저를 의심병 있는 사람 취급해서 어제 새벽까지 싸웠는데 너무 답답하네요 객관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토마로우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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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5-7시간 전화하면 감정있는걸까요?
담날 출근인데도 저녁부터 전화해서 새벽4시까지하고 7시간 전화하고 서로 아예 밤새고 출근한적도 있고.. 4-5번이나 이러는데 상대방도 맘있는걸까요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기도 해요
파파야초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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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구경하다가 과장님이랑 묘해졌는데... 기분탓이겠죠?ㅜㅜ
올해 벚꽃 진짜 빨리 폈잖아요. 저희 팀도 오늘 점심 일찍 먹고 다 같이 회사 근처 공원으로 꽃구경 갔거든요. 과장님이 무뚝뚝하고 일만 하는 스타일이라 좀 어려웠는데, 오늘 얇은 베이지색 니트 입고 나오셨는데 평소랑 느낌이 너무 다르시더라고요. 햇살 받으니까 피부도 좋아 보이시고... 다 같이 사진 찍는다고 서 있는데, 꽃잎이 제 머리에 앉았나 봐요. 과장님이 '어?' 하더니 꽃잎 건지느라(?) 제 머리에 손을 잠시 대셨는데 순간 너무 설레는 거예요. 심장이 쿵쾅쿵쾅거렸어요. 사내 연애는 안되지 안되지 되뇌이면서 마음을 다잡는데, 걷다가 사람 많아서 뒤처지니까 과장님이 제 손목을 살짝 잡아서 자기 쪽으로 당기면서 "조심해요" 하시는데... 그러고는 바로 놓긴 하셨지만, 손목에 닿았던 그 느낌이 계속 남아서 일이 손에 안 잡혀요ㅠㅠㅠㅠ 그러고 나서는 아무것도 없는데 휴 봄이라 저만 괜히 설레는 거겠지요? 과장님은 지금 아무렇지 않게 메신저로 업무 지시하시는데 저 혼자 광대 승천 중입니다 ㅠㅠ
루미너리에리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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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댜
안대
아이니러니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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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눈이이 하는 남자친구...
저번주에 제가 데이트에 30분이나 지각을 했어요. 변명의 여지 없이 제 잘못이라 도착하자마자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그날 밥이랑 커피 다 쏘겠다고 해서 남자친구가 가고 싶다는 곳도 같이 가고 제가 다시는 안 그러겠다 막 이러니까 남친도 웃으면서 알겠다고 하면서 넘어가 줬어요. 그런데 어제 만나기로 했는데 남자친구가 시간이 다 되도록 안보이더라고요. 연락도 따로 없길래 걱정되고 불안해서 전화도 여러 번 하구요. 약속 시간 딱 30분 지나니까 나타나더라고요. 그래서 무슨 일 있었냐고, 차가 막힌 거냐고 물어보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늦으니까 어때? 걱정되고 기분 안 좋지??" 이러더라고요.. 왜 당연한 소리를 하냐 싶었는데 '거울치료'래요... 제가 지난주에 30분 늦었으니 공평하게 제가 30분 기다리기를 바란 것 같은데 이 만남을 계속 해도 될까요? 자기가 기분 나빴던 걸 이런 식으로 계산해서 돌려주는 사람을 계속 만나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먼저 원인을 제공한 건 맞는데 남친의 이런 행동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굽혀야 하는 건지.. 너무 심란해서 어제 데이트도 대충 핑계 대고 일찍 집에 와버렸습니다.. 사귄진 이제 한달쯤 돼서 이런 모습은 처음 겪는데... 단순하게 가치관이 안맞는다고 치부해야 하는 일일까요
찰리푸드덕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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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저한테 쪽팔린대요
남친 친구네 커플이랑 더블데이트를 했어요 친구 커플이 둘다 I라서 약간 낯가리시고 메뉴 고를때도 잘 못고르길래 제가 먼저 제안도 하고 분위기좀 띄웠어요 제가 제안해서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부터 하자고 했어요. 제가 다른 모임에서도 항상 광대노릇하거든요 근데 집 가는길에 남친이 말투도 싸늘하고 입을 다물고 있길래 왜 그러냐고 했더니 자기가 너무 쪽팔렸대요. 옆에서 보는데 진짜 쪽팔려서 자리를 뜨고 싶었고, 자기가 불편해하는걸 눈치챘으면 좋겠어서 일부러 아무말도 안했는데 제가 오히려 분위기 띄울려고 더 그러는거 보고 너무 싫었대요. 남친 친구분이 알고보니까 저랑 직무도 같고 바로 옆건물에서 일하시길래 너무 반가워서 얘기하다가 하이파이브를 몇번 했어요. 그거 가지고 남의 남친이랑 스킨십이 너무 과한거 아니냐고 하길래 제가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이라 분위기를 띄울려고 하다보니 좀 과했던거 같다고 미안하다고 했어요.. 저는 더블데이트 하는 것도 처음이었거든요. 그리고 결제할때 n빵하려고 했는데 친구 남친이 결제하면서 이번에 자기가 사겠다고 하길래 제가 '고마워요 잘먹었어요~ 다음에 저희가 살게요!' 라고 했었는데 그게 자기 자존심을 깎아먹었대요. 본인을 돈 안내는 사람처럼 보이게 만들었대요. 거기에는 납득하기가 어려워서 반박을 하다가 좀 크게 싸웠어요 제가 잘못한걸까요ㅠㅠ.. 저는 좋았는데.. 남친 친구 소개받은것도 첨이고 기분 좋았는데 괜히 싸워서 속상해요..
엥쁘삐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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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연애해서 너무 다행이에요..
우리 오빠... 극극극내향에 잘 씻지도 않고 방에서 냄새나고 집안일도 안했어요. 사회생활 시작한지 5년 가까이 연애 한번도 안했지만 저걸 데려갈 여자가 누가 있겠나 싶어서 그러려니 했어요 근데 얘기를 안해줘서 정확히 언젠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여친이 생긴거 같아요 왜냐면.. 갑자기 스킨 로션 세트를 사서 세수도 하고 로션도 발라요..!! 오빠 방 들어갔는데 향긋한 냄새가 나서 내가 잘못 들어왔나? 했는데 핸드크림을 발랐대요... 미친줄 알았어요 데이트 할때 셔츠 입어야 된다고 10년만에 스스로 빨래를 돌리더라고요.. 엄마가 놀래 자빠질뻔했어요 밤에 게임도 안하고 주말에 일찍 일어나야된다고 운동하고 일찍 자요... 사랑의 힘은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언니인지 동생인지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빠 사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지개뿅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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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하트 누르는거 그린라이트인가요?
직장 동료중에 15살 차이나는 여자직원이 있습니다 근데 톡으로 뭐 물어보거나 부탁할 때 자꾸 그 글에 하트 눌러 주는데 무슨 의미죠? 벚꽃 구경가자고 해야하나요,? 다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착각인거네요ㅜ.ㅜ 금방 카톡으로 그만 메세지보내달라는 말까지 들었어요 ㅠ.ㅠ
미래가걱정돼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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