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화)~6/11(토)까지 진행된 3일토론은 어떻게 끝났는지 놓치신 분들을 위해, 가장 치열했던 3건의 하이라이트를 전달해요.
✅ 주 4일제, 현실성 있나요?
(7,183회 조회 / ‘오스카‘님 발제)
의견 1 : 머지않아 찾아올 미래다. 임직원의 웰빙을 이끌어 결과적으로 더 좋은 효과를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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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2 : 시기상조다. 생산성 저하와 근무량-근무시간의 불균형을 초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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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한숫' 님 댓글 (👍 20) : 저희는 주 4일 중인데
4일 중 3일 야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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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어붙은 스타트업 씬… 어떻게 될까요?
(4,623회 조회 / ‘여름이다‘님 발제)
의견 1 : 지금껏 너무 많은 거품이 꼈다. 닷컴 버블처럼 IT 스타트업 전반이 내리막을 걸을 것이다.
vs
의견 2 : 자연스러운 ‘옥석 가리기'가 시작된 것 뿐이다. 건실한 기업에겐 오히려 기회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댓글은?
∙ '공감신뢰' 님 댓글 (👍 9) : 2. 옥석 가리기에 둡니다.
옥석이라 함은 단순히 기존 투자 대비 리턴 뿐만 아니라 영속성인것 같습니다. 이 영속성을 유지하려면, 비용 대비 수입이 더 많고 시장이 눈에 보이는 지표 등으로 지속적으로 높은 성장 전망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위 2가지를 충족시키는 기업에게는 금번 겨울(?)이 오히려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장래성(?)이 높은 극초기 기업과 특례상장 등 신분야로 인하여 수혜를 입은 몇몇의 산업군은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지만. 그 분야도 암흑기를 지나 인풋대비 아웃풋과 지속가능성을 보여주면 현재 대비 더 양질의 인풋 파이프라인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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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 출근 시대는 끝났다?
(4,011회 조회 / ‘개복취‘님 발제)
의견 1 : 더 많은 기업이 도입해야 한다. 근무 유연성과 직원 만족도를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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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2 : 막무가내로 도입해선 안 된다. 경쟁력 하락 등 부작용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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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신뢰' 님 댓글 (👍 9) : 1. 워케이션 등 개념이 대두대고 있는 부분에서 재택근무 제시는 결국 기업의 경쟁력 입니다. 현재 풀재택 등은 부작용(프로젝트 기간 증가 등)이 있는 반면 이를 잘 보완하며 근로 의욕 증강 및 근로 만족도를 개선할 수 있는 유연 근무제는 매리트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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