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해요! 회원님은 <스타트업의 겨울>에 대해 어떤 의견인가요?
1️⃣ 지금껏 너무 많은 거품이 꼈다. 닷컴 버블처럼 IT 스타트업 전반이 내리막을 걸을 것이다.
2️⃣ 자연스러운 ‘옥석 가리기'가 시작된 것 뿐이다. 건실한 기업에겐 오히려 기회다.
✔️ 토론 전 체크리스트!
·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스타트업 투자 시장의 분위기가 급속도로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2022년 1월부터 3월까지 VC 투자 규모가 26% 감소했죠. 예정됐던 투자가 취소되거나 상장 계획을 철회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 IT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열기는 뜨겁다 못해 과열됐었습니다. 작년 스타트업 투자 목적 VC 펀드에 모인 자금은 1320억 달러(약 167조 원) 규모였습니다. 10년 전에 비해 6배 이상 늘어난 금액입니다. 시장이 과열의 조정 국면으로 들어선 건 놀랄 일도 아니라는 의견이 많죠.
· 20년 전 ‘닷컴 버블'과 비슷하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단순히 성장성 없는 몇몇의 기업에게 겨울이 찾아오는 게 아니라, IT 업계 전반에 타격이 있을 거라는 얘기입니다. 건실해보였던 유니콘 기업이 줄폐업을 하는 그림이 나올거란 말이죠.
· 반면 ‘옥석 가리기' 국면으로 들어온 것일 뿐 닷컴 버블과는 상황이 다르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무분별한 투자가 줄어드는 것일 뿐 건강하게 잘 크고 있던 기업에게는 오히려 더 많은 기회가 올 거라는 전망이죠.
📰 참고자료
WSJ "스타트업, 파티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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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에 따라 1(IT업계 전반에 찬바람이 불 것이다) / 2(건강한 기업에게는 오히려 기회일 것이다) 숫자를 댓글 앞에 붙여 댓글로 토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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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제는 ‘여름이다'님이 발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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