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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2차 면접보고 한달 기다려 불합격 통보 받았어요 ㅠ
외국계 경력직인데 추석까지 끼어서 프로세스가 더 길었어요. 헤드헌터 말로는 계속 다른 후보자 면접을 본거 같다고 하더라고요...ㅠㅠ 3차까지 있어서 준비하고 있었는데 조금 슬프내욥ㅎ
쇼핑투데이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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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클래식 무비에 빠져버렸어요.
넷플에 대부가 뜨길래, 말로만 들었지 볼 생각은 일절 안 들었는데, 웬걸 재밌어서 1,2 봤네요. 3는 넷플에 없는데 이를 어떻게 봐야할지 고민 즁입니다. 클래식(개인적 베스트) 무비 추천 받아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도 재밌게 봤구요.
재순이
금 따봉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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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지원부서 연봉계약직은 안전할까요
현재 정규직인데 커리어 고민으로 이직을 고민중인데, 연봉계약직 공고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 고민이 많네요... 우선 면접에 최대한 성실히 임하고 정규직으로 입사 또는 정규직으로 전환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갈팡질팡냉탕온탕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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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로 지원하고 열람도 없이 불합격 처리
지난 주에 리멤버로 서류를 넣었는데, 보통은 이력서를 열람한 경우에 열람 표시 등으로 알 수가 있던데, 이번엔 열람 알림도 없이 불합격 처리가 되었어요... 이건 보지도 않고 불합격 처리인가요..?
todayy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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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인 토익스피킹 점수 적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영어 잘 못하는 사람입니다 ㅎㅎ 영어를 중요하게 보거나 업무 시 영어를 쓰는 직무는 아니지만 TOEIC SPEAKING 점수 IM2 120점 점수를 이력서에 쓸까요? 말까요? ㅠ 써도 별 도움 안될 것 같은데 안써야되나.. 토익점수도 790점으로 그닥인데.. 토스점수도 처음친거긴하지만 ㅋㅋ 쓰는게 의미가 있나 싶어서 고민중입니다 어떻게할까요.?
wikikiwi
은 따봉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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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와 연애중
한 번 크게 마음이 무너지는 이별을 겪은 뒤로, 감정을 회복하기보다는 일을 선택했습니다. 그게 더 빠르고 확실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렇게 일에 몰입하다 보니 어느새 마지막 연애 후 6년이 흘렀습니다. 예전엔 주는 사랑을 즐거워하던 사람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감정 소비가 손익 계산처럼 느껴졌습니다. 사람에게 기대는 마음도, 누군가에게 마음을 내어주는 일도 자연스럽게 줄어들었습니다. 대신 독립적인 삶이 편해졌고, 일에 집중하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이 삶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직원들은 자식 같고, 회사는 남편 같고, 일은 연애처럼 느껴집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중에도 다시 사무실로 들어가 사업비 마감 보고서를 써야 합니다. 스타트업 대표라면 익숙한 그림이죠.. 이 생활이 행복하냐고 물으면 잘 모르겠습니다. 힘들지만 미운 건 아니고, 외롭지만 공허하진 않습니다. 다만 문득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됩니다.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 걸까?” 주변에서는 “일처럼 연애도 투자라고 생각해라.” “사람은 만나야 인연도 생긴다.” “너무 늦기 전에 시작해라.” 라고 말합니다. 모두 맞는 말이지만 그런데도 쉽게 움직여지지 않습니다. 일이 우선인 사람은 연애도 일처럼 계획하고 들어가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억지로 시작하지 말아야 할까요.
yuu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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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카톡 업데이트 되돌리기 게임까지 나왔네요
퇴근길에 하고 있는데.. 저의 뇌지컬로는 못 깨는 건가 싶네요 ㅋㅋ https://kakao-rollback.pages.dev/
@(주)카카오
이론ㅋㅋ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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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든 생각입니다.
갑자기 든 생각입니다. 실수하면 나는 바보야라고 생각하곤 하는데 생각보다 기분이 너무 쳐지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구황작물이야 라고 하면 덜 쳐질까 하는…! 이번주 내내 야근하다 미쳐버린 지나가는 일인의 소소한 생각입니다.
tititi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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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현직 F&B 국내영업 vs 이직 크로스보더 결제영업
제곧내 입니다. F&B 국내영업으로 계속 다니는 것 또는 크로스보더 영업으로 이직하는 것 어떤것이 더 좋을까요? 여러분의 선택은?
배부른하마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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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야근하는데 사무실 원래 이렇게 조용하고 무섭나요?
처음으로 저 혼자 사무실에 남아서 야근하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따라 왜 이렇게 으스스하죠....? 안 그래도 입사할 때 여기 터가 좀 안좋다, 이 근처에서 살인사건이 있었다, 혼자 야근할 때 으스스하다 뭐 이런 말을 했었거든요.....? 그땐 그냥 웃어넘겼는데, 아무도 없는데 방금 탕비실 쪽에서 뭐 달그락하는 소리 들린 것 같은데... 잘못 들은 거겠죠......? ㅠㅠ 이 건물에 있는 다른 사무실은 대부분 일찍 집에 가셔서 건물 전체에 혼자 남아있을 것 같은 이 기분.......... 괜히 뒤돌아보기 무서워서 모니터만 보면서 노래 제일 크게 틀어놓고 일하는데도 괜히 무섭습니다.... 저 말고 또 야근하시는 분 없나요? ㅠㅠ 너무 무서워서 글이라도 써봅니다...
난대니얼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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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포함 연봉..?
안녕하세용..! 오랜만에 글올리네영~ 이번에 면접을 봤는데 퇴직금 포함 연봉이니 그거 생각해서 희망 연봉 말씀해 달라 허시더라구요..? 그래서 포함안한 상태의 희망연봉에 12들분해서 1월분 만큼 더 크게 말씀 드렸는데 받아주시더라구요..? 연봉 낮춰 줄려는 의도는 아닌거같은데 왜 이렇게 주는 걸까여.. 이 회사 가도 되는 걸까요…?
노는게제일좋아1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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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안정과 커리어 성장을 위해 이직 Vs아이들이 어릴 때의 골든타임을 위해 유지
안녕하세요. 조언을 부탁드리고자 글 올립니다. 현재 지방 근무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고, 주 4일 근무·연봉 7,000만 원 조건입니다. 솔직히 복지/지원은 거의 없고 연봉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제게 큰 장점이 하나 있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월요일 아침에 등교 배웅 후 출근, 목요일 저녁 퇴근하자마자 집으로 이동해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이 루틴이 정말 소중합니다. 부모로서 이 시간이 주는 만족감이 큽니다. 최근에 대기업 대열사(지방근무) 로부터 오퍼를 받았습니다. 조건은 연봉 기존 대비 +30% 인상, 평균적으로 인센티브 약 20% 수령(통계상), 그 외 대기업 체계/복지(일반적인 수준)입니다. 솔직히 오퍼를 받자마자 바로 진행을 결정한 이유는, 다들 아시다시피 스타트업의 불확실성 때문입니다. “언제 망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계속 따라다니고, 커리어 안전망도 고민이 되니까요. 그런데 막상 사인을 앞두고 보니,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을 지금만큼 확보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경제적 안정과 커리어 성장을 위해 이직하는 게 맞는지, 아니면 아이들이 어릴 때의 골든타임을 위해 현재를 유지하는 게 맞는지 고민이 큽니다. 가장 중요한 제 가치관은 가족과 보낼 수 있는 실질적 시간입니다. 그렇다고 현실을 외면할 수는 없어서 안정성과 보상도 큽니다. 비슷한 선택을 하셨던 분들의 현실적인 경험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건 어이 없네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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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해야하는데.
중간 중간 회사가 대표 변경 등으로 바뀌긴 하였으나, 한 업종에서 거즘 20년 가까이 일을 했는데.... 요즘 상황 탓에 올해까지만 하고 폐업을 해야하는 상황이네요... 40대 중반을 넘어서 새로운 곳을 알아보려니 막막하기도 하고 주위에서는 힘내라고 하는데 힘이 나지 않네요....
앵그리신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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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면 집에서 애 보면 되지"라는 시어머니...
결혼 2년 차, 30대 초반 부부입니다. 남편은 일반 사무직으로 출퇴근하고, 저는 집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어요. 아이는 아직 없습니다. 프리랜서라 출퇴근이 없을 뿐이고 내내 집에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마감 일정 맞추고 클라이언트 미팅을 하기도 하고 저도 남편만큼, 어떨 땐 남편보다 더 바쁘게 일합니다. 수입도 나쁘지 않고요. 그런데 시어머니는 제가 집에서 논다고 생각하시는지, 결혼 초부터 아이를 엄청나게 재촉하셨어요... 전화하실 때마다 하시는 말씀이 "너는 복 받은 줄 알아라. 집에서 편하게 일하니 애 낳아도 바로 일할 수 있지 않냐"입니다. 그리고 집에 붙어 있으면 애 돌보는 것도 쉬울테니 둘 이상은 낳으라고 하시고요ㅎㅎ 저희 부부 계획은 2~3년은 더 바짝 일해서 지금보다 넓은 집으로 이사하고, 저도 경력을 더 쌓은 후에 아이를 가질 생각이거든요. 남편과 합의된 부분입니다. 어머님께 이런 사정을 말씀드려도 유난이란 식으로 반응하세요. 결혼 초엔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시간 지날 수록 점점 심해지시는 것 같아요. 저랑 남편 나이도 점점 30 중반을 향해 가고 있으니... 남편이 최대한 나서긴 하는데 그래도 결국 돌고 돌아 화살은 저에게로 꽂히네요... 제 일을 그저 집에서 하는 소일거리, 안해도 그만인 정도로 취급하실 때도 있어서 너무 속상하고 숨이 막히네요....ㅠㅠ 어떻게 해야 어머님을 설득할 수 있을까요...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있을까 해서 부끄럽지만 제 고민을 올려봅니다.
내모내모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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