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패션디자인 (중)소기업 5-6년차 연봉 궁금합니다
이달 말 연봉협상인데 참고하려구요ㅠ
밍밍뮝
10월 23일
조회수
229
좋아요
0
댓글
0
빚때문에 우울합니다
(추가) 마음이 힘든 와중 푸념하듯 남긴 글인데, 많은 격려와 현실적 조언을 많이 남겨주셔서 큰 감동 받고 더욱 열심히 살아보려합니다.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부끄럽지만 제 나이(30대 초반)에는 큰 빚을 지고 말았습니다. 금액은 약 1억2천 정도이고, 무리하게 마통까지 끌여들이며 사업을 벌이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현재는 사업은 접고 회사에서 직장인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모두 제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도망칠 생각은 없습니다 (도망칠 방법도 없지만..) 열심히 일하고 꾸준히 상환하는것만이 답이겠지요? 우울한 저녁이지만 모두 행복한 퇴근길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긍정열매
10월 23일
조회수
3,886
좋아요
151
댓글
39
투표 고양시 사시는분들~?
어디로 출퇴근 많이 하시나요? 일산 사는데, 어디로 직장을 구하면 좋을지 참 고민입니다ㅜ 왕복 2시간 이내로 희망하고있는데..
더알아보기
10월 23일
조회수
178
좋아요
0
댓글
3
앞으로 무슨 일을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뭔가 새로운걸 만들고 찾아내는걸 많이 좋아했었습니다. 그래서 연구자라는 꿈을 가지고 과학고-카이스트 진학하여 화학분야 대학원까지 입학했었어요. 분명히 학부생 시절에도 오랜시간 연구실 인턴으로 시간도 많이 보내고, 일을 했음에도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연구실에 있다보니 건강이 많이 나빠지더라구요. 그래서 통합과정을 중단하고 현재는 회사에서 병특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검진에서 제가 지금까지 있던 건강문제가 약품때문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당연히 지금하는 일은 곧 그만둘 예정이고, 병특 남은 기간도 공익으로 해결하게 될 예정인데, 어렸을 때부터 생각했던 진로 자체가 막히니 이제 어떤걸 어떻게 시작하고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이렇게 완전히 새로운 방향으로 진로를 바꾸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 있으시다면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오돌초
10월 23일
조회수
214
좋아요
2
댓글
3
직무를 바꿨던 경우, 연봉협상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해용
예를들어 1. 디자인직무로 정규직 재직했다가 (연봉 5천) 2. 퇴사 후 마케팅 직무로 인턴을 경험하고 (월 250만원) 3. 다시 디자인 직무 정규직으로 이직할 경우!!!!!!! 다시 연봉 5천에서 협의가 가능한건지 궁금해요!!
겸핸드
은 따봉
10월 23일
조회수
364
좋아요
0
댓글
3
다들 자기어필 잘 하면서 회사생활 하시나요?
6~8년차이고 이직한지 이제 한 달 차입니다 지금까지는 중소기업을 다녔어서 딱히 어필하지 않아도 제 성과를 알아주신다거나, 일 잘한단 평가를 받거나 했어요. 이번에 대기업으로 이직 성공해서 합류를 했는데.. 뭔가 팀원분들이 되게 어필에 적극적이세요 전 그런 경험이 없고 겸손이 미덕이다 라는 핑계삼아 딱히 그런 액팅을 하지 않고 있는데, 이러다 일 안하는 것 처럼 보이는 사람이 되진 않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ㅠㅠ 비슷한 느낌으로.. 팀원들끼리 있을때 (약 10명)는 대동단결하여 상사 뒷담화가 아주 심각하고 진지하게 이뤄져요. 전 말을 얹지 않고 그냥 듣는 포지션으로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거고요. 근데 다들 상사와 미팅하거나 논의할때는 충신이 따로 없어요. 물론 싫은티를 내는것은 답이 아니지만, 너무 다른 모습에 조금 충격입니다.. 그래서 지금껏 회사생활을 허투루한건가 지금이라도 사소한거부터 어필을 해야하나.. 아니면 제 스타일대로 묵묵하게 일 해도 언젠가 알아줄거란 생각을 하며 다녀야하나.. 앞으로 태도에 대한 고민이 드네여 ㅠㅠ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햅비쿼카
10월 23일
조회수
401
좋아요
2
댓글
4
재직중인 회사가 공정한 채용을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채용과정에서 우리회사는 공정한 절차로 채용한다! 생각이 되신다면 그 회사를 알려주실 수 있나요? 학벌보다 역량 중심으로 채용하고 있는 그 회사, 댓글로 남겨주세요. 여러분이 재직중이신 회사, 혹은 아시는 회사도 좋습니다.
너잘란
10월 23일
조회수
16
좋아요
0
댓글
0
AI가 주니어 컨설턴트를 대체하고 있다..
곧 있으면 제 자리도 대체하겠네요 🚬🚬🚬 하버드비즈니스리뷰 오늘자 기사에 따르면.. - 주니어 컨설턴트들이 며칠에 걸쳐 수행하던 데이터 수집/분석, 시나리오 모델링, 장표 제작을 AI는 훨씬 빠르게, 저렴하게, 뛰어나게 수행할 수 있다. - 이미 맥킨지, BCG, 베인도 줄줄이 AI어시스턴트 도입하고.. - 주니어 인력 중심의 모델에서 > AI 중심 모델로 컨설팅 인력의 패러다임이 전환될 수도 있는 상황인거죠. - AI를 도입하지 않는 회사들은 느리고, 비싸고.. 결국 경쟁력을 잃게 될 수도 있고요. 반대로 'AI를 잘 도입해서 얼마나 기업을 빠르고, 가볍게 만드는지'가 기업의 중요한 경쟁력이 되겠죠. https://www.hbrkorea.com/article/view/atype/di/category_id/1_1/article_no/1476
정의랑
쌍 따봉
10월 23일
조회수
550
좋아요
5
댓글
1
10살 많은 남자랑 만나는 동생 어떻게 뜯어 말리면 좋을까요
답답한 마음에 글 써봅니다. 여동생이 얼마 전부터 만나는 사람이 생긴 것 같길래 떠봤는데 남자가 동생보다 10살이나 많다고 하네요 동생 28살 그 남자 38살 동생이랑 전 4살 차이 남매인데도 가끔씩 동생이 너무 어리게만 보여서 그런가 솔직히말하면 10살차가 제법 충격이었어요 그래도 동생도 이제 다 큰 성인이니 최대한 티 안내려고 했는데 얘기를 더 들어보니 데이트 비용을 6:4로 낸다고 합니다 연애 초반부터 그 남자분이 장난식으로 니가 사주는 밥도 먹고 싶어~ 이런 식으로 얘길해서 지금은 데통 만들어서 남자쪽이 조금 더 많은 금액을 입금한다고 하네요ㅎ 저만 황당한가요? 아니 10살이나 많고 사회생활도 훨씬 오래 한 사람이 10살이나 어린 사람한테 얻어 먹고 싶은지 이해가 잘안되네요 능력 없거나 염치가 없거나... 제일 고민되는 건 둘이 헤어졌으면 좋겠는데 이 얘기를 친구에게 털어놨드니 걱정은 되겠지만 동생 인생인데 제가 오빠라고 해서 사귀라 마라 할건 아닌 것 같다고 뭐라 하네요. 정말 제가 가만히 있는게 맞을까요?? 말렸다가 괜히 로미오와줄리엣 마냥 불타오를까봐 걱정도 되는데 맘같아선 당장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아직 부모님은 모르는데 알면 저랑 비슷한 반응일 것 같고요 어쩌면 좋을까요..
그것이알기싫다
10월 23일
조회수
13,488
좋아요
237
댓글
176
운용사에서 회계법인에 재무모델을 의뢰했는데 모델이 틀린경우가 많나요?
의뢰하고 처음받은 모델이긴한데..다 키인되어있는것도 많고 잘안돌아가는데 틀린것도 많네요 이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코우코우
10월 23일
조회수
851
좋아요
1
댓글
5
모르는 번호로 '엄마!' 하고 끊는 전화가 자꾸 걸려옵니다.
한 달에 한 번꼴이었나. 꼭 주말 점심 즈음이었어요.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여보세요?" 하고 받으면, 저편에서 아이 목소리로 "엄마!"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뭐지? 하고 얼타고 있으면 금세 전화가 끊겨 버려요. 전화번호 뒷자리 4개가 제 번호랑 똑같아서 처음에는 잘못 걸었나 하고 신경을 안 썼거든요. 근데 이게 계속 반복되니 저도 사람인지라 궁금해지긴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콜백을 할 만큼 궁금하진 않았고요. 원래 좀 무심한 성격이라. 근데 오늘, 모르는 번호로 장문의 문자가 왔습니다. 전화하던 아이의 아빠라고 하시면서요. 요약하자면, 지금 제가 쓰는 이 번호가 1년 전 세상을 떠난 아내, 즉 아이 엄마의 번호였답니다. 아직 아이가 어려서 엄마가 하늘나라로 갔다는 말을 못 하고, 그냥 멀리 일하러 갔다고만 했대요. 아이가 엄마 보고 싶다고 하면 이 번호로 전화를 걸었고, 제가 받으면 엄마 바쁘다며 급히 끊으셨던 거고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제가 엄마인 척 아이에게 문자를 한 통만 보내줄 수 있겠냐는... 그런 부탁이었습니다. 그러면 더이상 아이가 전화를 안 할 거라고요. '엄마는 잘 지내고 있고, 바빠서 미안하다. 전화는 이제 안 했으면 좋겠다. 아빠랑 잘 지내고 있으면 나중에 찾아가겠다.' 이런 내용으로요. 문자를 다 읽고, 한참을 멍하니 있었습니다. 콜백을 하지 않은 걸 정말 다행스럽게 생각하면서요. 제 무뚝뚝한 여보세요가 그 아이에게는 바쁜 엄마의 목소리였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아려왔습니다. 아버님께 알겠다고 답장을 드리고, 전화오는 번호로, 말씀주신대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답이 오더라구요. 아이가 이 긴 걸 다 읽지도 못했을텐데 그냥 엄마에게 오랜만에 온 연락이 너무 기뻤던 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 더 울컥하더라구요. "응 엄마 고마워 사랑해 나 잊지마" 오늘따라 제 번호 뒷자리가 유독 짠하게 보입니다. 아이 아버지께, 전화 오는 번호로 종종 엄마인 척 문자를 보내드릴까요? 하고 물으려다가 괜한 오지랖인 것 같아서 말았는데... 물어보는 게 나을까요? 이런 저런 고민을 하다가 혼자서는 판단이 안 서서 이 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마치그런날
10월 23일
조회수
11,748
좋아요
412
댓글
76
영업하면서 살 쪘는데, 상상속 나는...
영업하면서 맨날 접대하고 좋은 거 먹고 산지 8년 넘었습니다. 살은 정말 조금씩 틈틈이 찌웠는데, 상상속 제 모습은 8년 전 제 모습이고, 좁은 틈을 지나갈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네요 ㅋㅋ
사표내는제이지
10월 23일
조회수
121
좋아요
0
댓글
1
투표 오늘 나 어떻게 될까..?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급해요!
우선! 저희 이야기를 좀 할께요! 약..7년전으로 거슬러올라.. 저희는 사내에서 만나 결혼을 했습니다!🤵👰 응애사원 시절에 첫 입사한 회사에서 대리님과 같이 출장을 갔었습니다 대리님 : 저녁 참치 먹을래요? 응애 : 네! 좋아요 저 참치는 동원참치 밖에 안먹어봤어요!🐣 참치랑 술 많이 먹고 뻗어서 모텔방에 잘 넣어드리고 나도 옆방으로 들어감~ 몇일이 지나고 회식을 하던 중 과차장님들 : 응애씨는 ㅇㅇㅇ대리하고 출장가서 뭐먹고 뭐했어? 응애 : 넵 가서 서류작업 도와드리고, 저녁에 참치 사주셨습니다 대리님 착하고 좋아요! 와전…. (응애가 ㅇㅇ대리 좋아한데..) 착하도 사람 좋다는게 좋아한다고 와전이 되어버림 시간이 지나..대리님 과장으로 진급하심 과 동시에 저는 스카웃 제안 받아 이직하며 빠빠이 선물과 손편지를 드림 편지내용 [ㅇㅇ대리님 과장 승진 축하드리고, 대리님은 항상 제 편이셨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제가 필요하면 연락주세요! ] 승진하시고 파티를 했다고 함 여직원들 : ㅇㅇ과장님 응애가 과장님 좋아했다는데 알았어요? 과장님 : 에이 그럴리가~ 아! 편지 이거 봐봐!! 여직원들 : 어머 뭐야 필요하면 연락주래잖아요!! 애도 귀엽고 연락해봐봐!! 술 많이 먹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모시러갔고 집에 모셔다 드리고 빠빠이 하는데 집에서 한잔 더 하자고 하셔서 먹고…. 비빔비빔 함 그렇게 우리는 결혼을 했고, 집은 대장님께서 해오시고 나는 차를 해옴..(난 응애니깐 이해좀..) 사건은 지금부터! 우리는 서로 시차출근 하고 4시에 퇴근 함~ 대장님 출퇴근길에 날 내려주고, 태워가고 함~ 아까 차를 탔는데..차에서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노래가 들림… 참고로 대장님 하고싶은 날에는…이런 노래를 틈.. 보고싶은날엔 그리운날엔~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TV를 껐어 새빨간 니 입술~ 투표 좀 해주세요…참고로 나는 이제 어른응애36살 대장님은 38살🫡 그리고..우리 숙성기간 11개월째임 목 축 쳐진애가 나얌🦌 노려보는애는 대장님🐆
세경살이월루
10월 23일
조회수
3,154
좋아요
201
댓글
40
경력 1년 3개월-> 전환형 인턴 입사 괜찮을까요?
현재 재직 중인 회사 규모 :60명 연봉 : 3200 인데 동종업계에서 현재 규모 300명 정도에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에 경력으로 지원을 하였다가, 아직 2년이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전환형 인턴으로 제안받아 합격까지 한 상태입니다. ( 연봉 3천 ) 입사를 최대한 빨리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주셔서 2주 후 입사인 상태라, 만약 들어간다면 월욜일에 바로 퇴사를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담주에 타사 2치 면접도 잡혀있긴 한데 (경력직) 이 회사의 합불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 퇴사를 결정하면, 인수인계 기간 때문에 자연스럽게 인턴은 입사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성장하는 회사여서 인턴-> 정규직 플롯도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타사보다 전환이 생각보다 빡세고, 연봉이 낮아지다보니 해당 리스크를 감수하고 다시 시작해보는 게 맞을지..인턴을 포기하고 현재 회사에서 버티면서 경력직을 계속 알어봐야 할 지 고민 중입니다..!
먀뮤낭
10월 23일
조회수
237
좋아요
1
댓글
3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