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매주 월, 목 업데이트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여성들의 재는 행동을 극복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35살 남자입니다 소개팅도 한달에 2번정도 했고 동호회 활동에서도 이성분들하고 많이 알아갔지만 소위 말하는 여자의 방아기제라고 할까요? 소개팅 이성분이랑 2~3일이 지나면 여자쪽에서 재는 행동을 보일때마다 첨엔 익숙해질려고 노력해봤지만 너무 진빠지는 것 느낌이들어 그 자리에서 연을 끊고 나갔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동호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성으로 생각 안하고 말동무식으로만 들어주자라는 식이였는데 어느순간 여성 두명이 재는듯한 행동을 보여서 그 다음에 동호회를 탈퇴했습니다 그런 모습들이 나올때마다 체력이 저하되는 것 처럼 느껴져서 ㅠㅠ 어떻게 이해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좋은회사가고파
01월 06일
조회수
2,097
좋아요
31
댓글
30
《아주 작은 습관의 힘》중에서(펌)
♧야구인생이 끝난 후 나는 새로 도전할 만한 스포츠를 찾아 역도팀에 들어갔는데 어느 날 한 유명한 코치가 내가 있는 체육관에 왔다. ''최고의 선수들과 보통 사람들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 내가 물었다. ''그러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없지만 그들에게 있는거요.'' 그의 대답은 쉽게 예상할 수 있는 것이었다.유전, 재능, 행운 등 하지만 곧 그는 예상치 못한 답을 했다. ''어느 시점에 이르러 매일 같이 하는 훈련에서 오는 지루함을 견디는 게 관건이죠. 같은 리프트 동작을 하고 또 하는 거요.'' 코치는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 역시 우리처럼 동기가 일어나지 않는 걸 느낀다고 말했다. 단지 이들은 지루함을 느끼는 대신 동기가 일어날 방법을 계속해서 찾는 게 차이라고 했다.
냥냥냥이펀치
01월 06일
조회수
407
좋아요
46
댓글
24
(영어) 혹시 매일 한개영어지문 함께 읽는 글을 쓰면 읽는분이 있을까?
궁금하다
경영철학회색지대
01월 06일
조회수
559
좋아요
23
댓글
11
(경제) 미국주식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 이유
버블이 터지고 시장이 붕괴하는 것은 여러 사람들이 걱정하고 우려하는 시점에는 잘 오지 않는다 버블이 터지고 시장이 붕괴하는 것은 통상 이제는 더 걱정하지 않아도 좋겠다는 분위기일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탐욕을 느끼고 이제는 나도 해야겠다고 쌈지돈을 꺼내들고, 바보도 매수를 하면 돈을 벌었다고 자랑하는 그 때 모두가 낙관에 물들고 전광판이 온통 붉은빛으로 물들고 많은 사람들이 실제가 아닌 계좌의 숫자로 인해 주머니가 두둑해졌다고 느낄 때 그 정점인 경우가 많다 기다리는 조정은 오지 않는다고 했던가 그래서 미국주식에 대해 그다지 걱정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 역시 기분이고 마음일 뿐이다 다만 그래도 골짜기 깊은 조정은 당장 내일부터 시작될 수 있다 그걸 결정하는 건 시장이기 때문이다
경영철학회색지대
01월 06일
조회수
621
좋아요
10
댓글
9
(자기경영) 계기가 중요하다
삶에서 중요한게 바로계기다 무슨말인고하니 결국 어떤일을하게되거나 추진할때는 항상계기가있게마련이다
경영철학회색지대
01월 06일
조회수
240
좋아요
9
댓글
4
직원들 줄퇴사 마음이 심란해요
10인 미만 중소기업인데요 퇴사 예정자가 5명이에요. 저는 1년 6개월 다닌 신입이구요 3개월안에 저 빼고 다 나갈것 같은데 다녀야하나요.. 저는 힘들긴한데 한편으로는 버틸만하고 돈 벌어야해서 쉽게 그만 둘 순 없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이렇게 단체로 나가니까 저도 회사 다니기 싫어지고 침몰하는 배인줄 모르고 혼자 멍청하게 버티고 있는건가 별 생각이 다 드네요...우울해요
6281938
01월 06일
조회수
1,436
좋아요
18
댓글
20
투표 반도체 장비 vs 산업용로봇
신입 기준으로 어떤 회사가 커리어, 미래 전망 쪽으로 좋을까요? 둘 다 외국계이고, FSE 직무입니다. 전자는 미국계, 후자는 중국계
이루어내리
01월 06일
조회수
657
좋아요
11
댓글
9
은퇴하고 무슨 일 할건지 좀 그만 물어봐라
일 그만하고 싶어서 은퇴하는건데 나가면 뭐할건지 그만 좀 물어봐라. 일이 계속 하고 싶으면 회사를 왜 그만두냐.
증린
01월 06일
조회수
1,375
좋아요
28
댓글
22
권고사직 실업급여 받고 면접 보는게 날까요
- 회사에서 권고사직 받을 예정이고, 다행히 협의하여 실업급여 신청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퇴사일자는 현시점에서 1달~2달 내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 지금 재직중이며 면접보는게 제일 좋은걸 알고있지만, 아시겠지만 면접은 생각보다 많이 잡히나 연차를 쓰지 않고서는 면접을 자 유롭게 다니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고 개인적으로 권고사직받고서 심리적으로 힘든지 꽤 오래되어 재직하면서 면접보러다니는게 너무나도 힘이듭니다. - 조언이 필요해서 글남기는데 퇴사하고 면접보게 되면 몸값이 낮아지나요?
비누방울
쌍 따봉
01월 06일
조회수
711
좋아요
1
댓글
7
재택근무자 근태 확인 모니터링이 필요할까요
법인대표입니다 최근 매출도 많이 빠지고 처음 겪어보는 추운 현실을 지내고 있습니다. 회사 실정상 재택근무자가 일부 있습니다 현재는 출퇴근 기록만 하고 있습니다 메신저로 업무 소통을 하고 가끔 통화로 업무지시 등 소통중인데 통화시 전화가 잘 안된다거나 재택이 아닌 듯한 주변 소리도 나고 등등 이런 상황이데 재택근무자 모니터링이나 웹캠 같은걸 설치해야할지 고민됩니다.
백억이
01월 06일
조회수
756
좋아요
2
댓글
14
어떻게 해야 퇴사가 깔끔할까요?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인데요. 한달전에 퇴사하겠다고 사직원과 함께 팀장에게 면담을 요청했는데 제 의사는 알겠다며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미루고 있거든요. 제가 팀 여건상 2달이란 시간이 필요할것 같아 2달전 말씀드리는거고 1달 남은 시점에선 인사팀에 얘길하겠다고 얘기했는데도 계속 딴소리하며 미루려고만 해요. 껄끄러운 얘길 여러번 얘길하니 짜증과 스트레스가 더 올라오고 팀장에 대한 분노가 없다가도 생기는 상황인데요. 내일도 서면을 보지 않고 이상한 소릴하면 팀장을 재껴두고 퇴사를 진행하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전달하려 하는데요. 인사팀에가는것보단 본부장님을 먼저 찾아가는게 예의가 맞을지. 처음 있는 일이라 난처하네요. 항상 도의는 지켜야한다고 생각해와서 충분히 상호 의견을 조율하고 퇴사해왔는데 어쩌다 이런 상사를 만났는지 답답해집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이면 퇴사도 한달은 늦춰야할 상황도 배제를 할 수 없는데, 팀장만 생각하면 앞뒤도 볼필요없고, 제 자신도 중요하니 우선은 정한기일내 퇴사가 최우선인데.. 팀에 어린친구들만 남겨두고 가는 상황이라 주니어들을 보면 마음도 안좋고, 건강상 문제로 퇴사라 어딜 정해놓고 가는게 아니다보니 분명 잡힐것같은데 이걸 이용해먹으니 더 분노가 치밀기도 하네요. 조언을 구해뵙니다ㅠ
회사노예스
01월 06일
조회수
1,031
좋아요
26
댓글
26
총무 안전 및 인사 노무하다가.. 이직
제목처럼 인사총무 끄적이다가 이제40줄 되어가요 그간 위험물 산업일전 자격증따고 연관된 업무좀 하다가 대기기사도 곧 딸거같아요 2기사 1산기사 1기능사 대기쪽 신입으로 갈밀한 공겹이나 대겹있을까요? 기왕이면 지동차쪽였으면하고 연봉은 그래도 5찬은 넘었으면하는데.. 현실이 어떤가오.. 더늦기전에 길을 달리해야할듯..
뽀양
01월 06일
조회수
1,387
좋아요
16
댓글
4
투표 30대 중반 커리어 고민
먼저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분, 올 한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안녕하세요. 경력 5년차에 접어든 30대 중반입니다. 인생 선배분들이 많은 리멤버에 조언과 질책을 받고자 처음 글을 작성하게되었습니다. 현재 재직중인 회사는 포지션 제안으로 작년부터 중소기업 상장사 원가팀에 재직중입니다. (제조업) 첫 직장은 약 3년 짧은 경력이지만 고직급, 고연령화 구조조정으로 인해 운이 좋아 생산기술, 개발/양산 PM, 생산관리, 구매 직무를 수행하였고 현 수행중인 원가직무는 전 직장에서부터 약 2년간 수행중입니다. 전 직장도 생산관리 직무를 지원하였으나 당시 오너의 원가 포지션 제안 덕분에 원가업무를 시작하게 되었고, 제조와 경영을 조화시켜 업무를 하다보니 더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첫 직장, 전 직장에서 인사평가를 매 해 잘받았는지 다른 직원들보다 경력이나 급여 등은 1~2년씩은 빨리 부여받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도 전 직장을 퇴사하게 된 사유는 직원들의 현실에 안주하는 분위기 때문입니다. 원가직무를 전담하고 있었고, 제조/경영 Part에 자기 주도적인 업무가 가능토록 환경을 부여받은 상황이라 아쉬움을 뒤로한 채 이직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저의 목표는 단순히 제조 Part에서 최고가 되고 싶었지만, 여러 부서의 업무를 경험해보면서 이전보단 조금 더 시각이 넓어진 영향으로 지금은 제조 Part와 기획/경영 Part를 동시에 아우르는 사람이 되는 것이 목표가 되었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짧은 경력이지만 다사다난했었던 것 같네요. 여기까지 짧았던 경험과 목표를 말씀드렸고, 아래 내용은 조언을 얻고싶은 사항입니다. 현 직장 입사시 직급이 낮게 책정되어 계약직으로 입사하였습니다. (첫 직장 계장 → 전 직장 대리(과장 진급예정) → 현 직장 계장) 계약직이며, 직급이 전보다 낮게 책정되어도 입사하게 된 이유는 우선 크게 2가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1. 새로운 업종에 도전하기때문에 내 경력과는 크게 다를 수 있다. (첫 직장, 전 직장, 현 직장 모두 제조업이지만 업종이 다 다름. 자기 자신에 대한 시장평가기회라고 생각함.) 2. 이전 직장들에서 진급이 빨랐을 수도 있어, 사람을 경험해보지 않고 회사의 입장에선 무작정 경력을 인정해줄 수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계약직으로 업무를 도전해보고 계약 만료기간이 끝나고, 정규직이 된다면 그 시기에 별도 협의를 해볼 계획이었습니다. 현재 계약직이 만료된지 벌써 3달이 지난 상황이며, 이미 정규직 전환은 된 것 같으나 정규직 근로계약서 등 서류나 새로운 협의,안내 테이블은 없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이전 회사에서 했던 것 처럼 인정받아 다시 직급을 복귀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근무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올해 인사명령을 보고 굉장히 심란해졌습니다. 이미 과장으로 진급하는 또래들, 대리로 진급하는 저보다 어린 직원들... 그리고 저랑 같은 계장으로 진급하는 더 어린 직원들... 그리고 변화와 개선에 무관심한 일부 직원들... 인사 정체가 상당히 심한 것으로 추측되어, 최악의 경우 약 7~8년동안 주니어의 직급을 가지고 있어야 할 상황이라 생각하니 너무 막막합니다. (항상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하다보니 너무 과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호봉간 연봉차이도 없는 수준이라 더욱 더 심란한 상황입니다. (해당 부분을 당연하다시피하여 입사시 확인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직무 특성상 개선과 혁신 주도해야하지만, 여기저기 곡소리만 나오는 현실이라 업무를 하면서도 보람차다는 느낌이 전 직장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조만간 다시 팀장님과 술자리를 가질 때 진솔하게 고민상담을 해볼 계획입니다. (작년 중도 입사라 올해는 인사평가 대상이 아니니, 내년엔 진급을 도와주시겠다라는 말씀을 흘리듯 해주시긴 하시며 같이 개선을 이끌어보자라고 이야기하십니다.) 면담을 한다고 해서 당장 직급조정이나 그런 부분들은 없을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개선은 될 것이지만 업력이 오래된 것을 고려해보면 다소 늦은 시기라고 생각이 들어 지금 당장 프로세스를 뜯어 고치고싶지만 해당 여파로 악순환이 되는 것을 원치 않기에 고민이 많습니다. 결국 저의 선택이 중요하겠지만,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해보고 신중하게 고민해보려 합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과 정신 좀 차리게 따끔한 질책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ESTJ고민
01월 06일
조회수
1,451
좋아요
7
댓글
7
회사에서 임원분 모친상 가서 일하라고 하네요
시간대별로 직원들 조짜서 상주하면서 일 도우라는데 4시간이나 가서 일하는 거면 부조금 안해도 되겠죠? +++수정 그냥 가서 4시간 일하고 부조금도 최소한 성의만 보였습니다ㅠ 그 대신 수육 5번 리필하고 왔습니다. 화가 가라 앉네요.
구름산다람쥐
01월 06일
조회수
2,251
좋아요
21
댓글
30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