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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 후 미친듯이 후회가 됩니다.
처음엔 지 자존심만 세우는 여자랑 결혼 안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고 친구들 만나 술이나 먹으며 호기롭게 버텼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정신이 맑아지면서 제가 얼마나 눈이 먼 머저리였는지 깨닫고 있습니다. 결혼 준비를 시작할 때쯤, 마침 제 고등학교 친구들 3명이 동시에 결혼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카톡방이 화근이었습니다. 매일 같이 서로 어디 식장을 잡았네, 혼수를 뭘 받았네 하며 은근한 기 싸움과 자랑질이 이어졌습니다. 누구는 장인어른한테 차를 뭘 받을 예정이다 자랑하고 누구는 부모님이 보태주셔서 마포에 신축 아파트 전세로 시작한다고 자랑을 했습니다. 그걸 보는데 제 허세가 발동한 것 같습니다. 제 여친은 대기업 다니는 저보다 연봉도 낮고 집안도 지극히 평범했습니다. 부모님은 은퇴 후 자영업을 하고 계셨습니다. 지원은 바랄 수준도 못 됐고요. 친구들 와이프 스펙에 비해 제 여친의 스펙이 뒤처진다는 생각이 한번 들기 시작하자 괜히 제 여친에게 은근히 눈치 주며 상처를 줬습니다. 누구네 와이프는 이번에 예단으로 시댁에 명품 가방 보냈다던데, 자기는 예단 어떻게 할 거야? (와이프가 식장 후보 보내주면) 여기는 너무 짜치지 않아? 적어도 급은 맞춰야 되지 않을까 하면서요 제 여친은 자기가 모은 예산 안에서 정말 아끼고 쪼개며 알뜰하게 결혼 준비를 하려고 노력하던 친구였습니다. 자기 적금도 다 깨서 보태려던 착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의 저는 고마워하기는커녕 남들 눈에 어떻게 보일지, 친구들이 저를 무시하진 않을지만 신경 썼습니다. 여친이 고른 가성비 좋은 가구들을 보며 너무 싼 티 나고 집들이에 친구들 부를수는 있겠냐며 초를 쳤습니다. 결국 스튜디오 촬영을 앞두고 여친이 먼저 이별을 고했습니다. 오빠 기준에 내가 너무 초라하고 부끄러운 사람인 것 같아서 더는 못 하겠다고요. 그 말을 전하던 여친은 놀랍도록 냉정하고 차분했습니다. 가진 것도 없으면서 주제를 모르고 저를 떠나려는 그 모습이 저는 우습고 화가 났습니다. 저는 자존심을 세우며 모진 말을 내뱉었고, 그렇게 파혼에 이르렀습니다. 파혼하고 난 뒤, 최근에 고등학교 친구 놈들을 만났습니다. 대단하게 결혼하는 줄 알았던 친구의 현실도 제 상상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특히 장인에게 차 선물 받았다던 친구는 매주 처가 식구들 호출에 불려다니며 데릴사위처럼 살고 있었습니다. 술자리 내내 저보고 일찍 결혼해서 뭐하냐, 너는 결혼하지 마라 하면서 한숨만 푹푹 쉬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는데 머리를 둔기로 맞은 것 같았습니다. 여자친구네 부모님은 저를 참 좋아하셨습니다. 가게 갈 때마다 활짝 웃으며 맞이해주시고 야물고 성실한 남자친구를 데려왔다면서 아낌없이 칭찬해주셨습니다. 만약에 여친과 결혼을 했으면, 풍족하지는 않아도 화목하게 잘 살 수 있었을텐데.. 여친은 엽떡 하나만 사주면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해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ㅈ소기업 전전할때도 아무말 없이 저를 서포트 해주던... 이제 원하던 대로 눈치 안 보고 제 돈 제 마음대로 쓰며 사는데,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불 꺼진 방에 혼자 누워 배달 음식 치우다 보면 미칠 것 같은 후회에 심장이 조여옵니다. 염치 불고하고 얼마 전에 여친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이미 번호는 바뀐 뒤였고, 인스타 계정도 멀찌감치 삭제되어 있었습니다. 남들의 시선에 쫓기다가 소중한 사람을 놓쳐버린 등신이 바로 접니다. 이 후회를 평생 업보로 안고 살아야 하는 걸까요. 가슴이 찢어질 것 같습니다.
이꾸뀨
쌍 따봉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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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관련 문의드립니다(건축)
현재 주택법 감리 7년차인 노가다꾼입니다. 이직 조언 부탁드립니다.. 경력: 시공사 1달(진짜 안맞음), 감리 7년차 자격증: 건축시공기술사, 건설안전기사 나이: 95년생 영어자격을 따야할까요?? 상위 CM사로 가는게 맞을까요.? 신탁사나 시행사는 학벌을 많이 볼까요?
aaall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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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캐나다 은행에서 국내 금융권 이직
안녕하세요, 현재 33살이고 캐나다 대형 은행 Toronto Dominion Bank에서 3년간 일하다가 이제 막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제가 했던 업무는, 1.회사 펀드 TD mutual fund 투자 상담 및 판매 2. 고객 재무설계 및 포트롤리오 리밸런싱 3. Financial Planner에게 고액자산가 고객 의뢰 및 협업 3. 계좌개설, 신용카드 및 대출 상담 4. 창구에서 고객 응대 및 금융거래 지원 위 4개가 메인 직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진건 해외에서 일한 경험 (영어로 업무 지장 없음) + 펀드 투자상담 및 다른 은행 업무입니다. 한국에서 투자 관련된 금융권으로 이직시에 고민되는 사항이 있습니다. 제가 관심있는 직무는 투자관련 업무고, 영어 + 은행경력 3년으로 어떤 직종으로 가야 제가 가진 매리트를 인정받을수 있는지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1) 자산운용사에 갈 경우 : 고객에게 투자 상담업무랑은 정반대로 고객의 돈으로 투자하는 업무라 연관성을 지을수 있을지 확신히 없습니다. 더군다나 해외투자 관련 부서로 가고싶지만 대부분 부동산 투자나 제가 해왔던 업무랑 별개라 단순히 영어 하나로는 가기엔 좀 확신히 안서네요 2) 증권사: 유안타증권, 넥스트증권을 보니 해외투자 데스크 업무를 채용중이더라구요. 전 제가 해외에서 Fund 상담을 해주었기에 이게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야간 업무가 많아보이고, 해외 주식 거래 위주라 이게 과연 커리어 성장으로써 저한테 좋을지, 잘 맞을지 모르겠군요 3. 은행 PB - 이 업무가 그나마 제가 해왔던 업무랑 유사점이 많은데, PB 같은 경우 엄청 전문직 느낌이라 저의 어중간한 3년 경력으로는 뽑아줄지 확신이 없습니다. 캐나다 은행에서 해왔던 직무 + 영어를 기반으로 어느 분야와 부서에 적합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빈이비니비니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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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 조건 말씀 안해주시고 우선 출근 날짜부터 확정한다면 뭐라고 대답해야할까요?
우선 경력직 이직으로 이직 면접 보고 합격했다고 전화를 받았는데, 정확하게 해야하는 업무와 급여를 전화보다는 만나서 얘기하자고 하시면서 그래도 출근 가능일은 다음주라고 하셨으니까 다음주에 출근은 확정인거예요, 다른 합격자한테는 연락 안합니다? , 출근 하셔야해요 출근 확정입니다 계속 이렇게 말씀 하셔서 우선 조건을 먼저 들어보겠다라고 했는데도 계속 그렇게 말씀 하시더라고요 ㅠ 우선 이번주내로 조건을 들어보러 가기로했는데 이렇게 진행하는 회사도 있나요…? 급여도 말씀 안 해주시고 ㅠ
트리니이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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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 부모를 데려간 적 있다 77%
미국의 Gen Z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77% : 취업 면접에 부모를 데려간 적이 있다고 인정했다. 53% : 부모가 자신을 대신해 채용 담당자와 이야기한 적이 있다. 73% : 부모가 업무 과제를 완성하는 것을 도와줬다. 45% : 현재 직장 상사와 부모가 정기적으로 대화한다. ㄷㄷ 이게 글로벌 현상이었다니 한국만 이런 게 아니었군요 아니 오히려 미국이 더 심한 것 같은데? 특히 세 번째와 네 번째는 눈을 의심했습니다 업무 과제를 부모님이 도와줘? 73%가? 현재 직상 상사와 부모님이 정기적으로 대화하는 사람이 43%라고?!?! 학교에서도 안 이러겠습니다 ㅉㅉ SNS가 발달하면서 알게 된 건 우리나라만의 문제라고 생각됐던 것들이 사실은 세계 공통 현상임이라는 것 말세야 말세
그레그레
쌍 따봉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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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아버님 조부상때문에 1시간 일찍 퇴근
안녕하세요 화사 생활3년차 30대 대리입니다. 친란 친구 아버님께서 갑자기 돌아가셔서 오늘 부고장을 받아 대학교 친구들끼리 금일 전라도 광주로 갈려고 하는데 회사 상사분깨 정중하게 “오늘 전라도 광주를 가야할거같아 한시간 일찍 조기 퇴근 가능할까요?” 라고 물어보면 예의가 없어보일까요?ㅠㅠ 회사랑 짐은 서울이고 전라도까지 당일로 왔다갔다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잡아먹을거같아 1시간 일찍 퇴근할려고 하거든요
원이는진리야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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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SA 이직문의
입사전과 입사후에 회사에서 말이 다르고 연봉도 몇년동안 안올려주고 보너스도 엄청 적게 준다는데 맞나요? 로컬보다도 연봉 보너스 낮은게 사실인가여? 너무 안좋은 이야기만 들어서 문의드려요
@CLSA코리아증권(주)
카보베르데쵝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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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수령,,,,
국장님 비서입니다 국장님 개인 택배이고 택배배송완료 문자가 왔는데 택배온거 없냐고 하셔서 없다고 말씀드리고 회사 안내실 등등 여러군데 전화돌리고 고객센터도 전화통화하고 끊는 중인데 국장님께서 갑자기 핸드폰을 내밀며 통화 해보라는데 (통화상대는 택배기사인듯) 찾아보라고 먼저 찾아보시라고요!!!!라며 화를 있는대로 냅니다 언성을 높히며 택배기사의 화를 다 받았습니다 이런통화까지 대신 이어받는게 비서업무활동인가요? 얼떨결에 국장한테 넘겨받은 통화인데 아마도 앞에 택배기사와 대화중에 분위기가 험악해지니 저한테 넘기신거 같습니다 이런거까지 대신 넘겨받아 통화해야하나요 결국 택배는 안내실 바닥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냥 던져놓고 간 거 같습니다.
극한비서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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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이 팀원들과 밥 먹으면서 게임으로 밥값 내게 하는 문화, 이게 정상인가요?
회사에서 임원이 팀원급 직원들과 정기적으로 식사하는 자리가 있습니다. 문제는 식사비를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식사하러 갈 때부터 임원이 “오늘 점심 밥값은 사다리타기로 내는 거다”라는 식으로 대놓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식사 후에는 사다리타기뿐만 아니라 각종 게임을 통해 밥값을 낼 사람을 정합니다. 이게 단순히 분위기상 한 번 나온 장난이면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이 반복되고 있고, 게임에서 걸린 직원이 실제로 식사비를 부담합니다. 임원은 이를 “재미”라고 하지만, 팀원 입장에서는 재미가 아니라 돈이 나가는 일입니다. 더 이해하기 어려운 건 소득 격차입니다. 해당 임원은 연봉이 1억 5천만 원 후반대 수준이고, 함께 식사하는 팀원급 직원들은 대체로 연봉 3천만~4천만 원대입니다. 같은 밥값이라도 임원에게는 가벼운 금액일 수 있지만, 팀원에게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가끔 임원이 계산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다만 그게 개인카드인지 법인카드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설령 임원이 가끔 낸다고 하더라도, 이 문제의 본질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임원이 포함된 자리에서 팀원급 직원에게 게임을 빌미로 비용 부담이 돌아가는 구조가 반복된다는 점입니다. 팀원들이 정말 자발적으로 즐겁게 참여한다고 볼 수 있을까요? 임원과 팀원 사이에는 명확한 위계가 있습니다. 식사 전부터 “오늘은 사다리타기로 낸다”고 말하는 분위기에서, 팀원이 “저는 참여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더구나 이건 친구들끼리 하는 사적인 내기가 아닙니다. 회사 안에서 직급 차이가 큰 임원과 팀원들이 함께하는 식사 자리입니다. 이런 자리라면 회사 비용으로 처리하거나, 최소한 상급자가 부담하는 것이 상식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솔직히 말해, 임원이 팀원들에게 밥을 사주는 문화가 반드시 정답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임원이 먼저 식사 자리를 만들고, 정기적으로 함께 밥을 먹고, 그 자리에서 게임으로 팀원에게 식사비를 부담시키는 건 전혀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임원에게는 “재미있는 이벤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팀원에게는 거절하기 어려운 분위기 속에서 실제 돈을 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걸 계속 “재미”라고 포장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10번 식사를 하면 10번 모두 임원이 개인 돈으로 내야 한다는 의미라기보다, 적어도 팀원급 직원에게 랜덤 게임으로 비용 부담이 돌아가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면 제가 예민한 걸까요? 아니면 위계 관계를 이용한 부적절한 조직문화로 보는 게 맞을까요? 비슷한 경험이 있거나, 임원·팀장급 입장에서 보시기에 이런 문화가 납득 가능한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직장내상식탐구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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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이 근무시간에 리멤버를 봅니다
제가 있는 자리에서 한 팀원 모니터가 꽤 잘 보이는 구조인데요 일부러 보려고 하는 건 아닌데 시야에 들어와서 원치 않아도 보이는 정도고요 사무실 구조가 좀 특이해서 다른 사람들 자리에선 그 팀원 모니터가 안 보입니다. 최근 들어서 그 팀원 모니터에 채용사이트 띄워놓은 경우가 있더라고요. 사람인, 리멤버, 잡코리아... 어쩌다 한 번이면 그러려니 했을 텐데 생각보다 여러 번 봤습니다. 같은 직장인으로서 이직 준비하는 것 자체는 이해는 하는데.. 그 팀원이 평소 업무도 적극적으로 하는 편이고 이것저것 먼저 챙겨서 하는 스타일이라 솔직히 이직 준비 중일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거든요. 저 말고도 다들 'ㅇㅇ씨(팀원)는 이 회사에 오래 다닐 거 같다'고 할 정도? 제 걱정은 얼마 전에 팀장님이 하반기에 진행 예정인 프로젝트 이야기를 하면서 저랑 그 팀원이 같이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하셨는데 공식적으로 확정된 건 아니지만 내부적으로는 어느 정도 그림이 나온 것 같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중간에 담당자 한 명만 빠져도 일정에 영향이 큰 구조고 예전에도 비슷한 프로젝트에서 중간 퇴사자가 나와서 남은 인원들이 몇 달 동안 고생했던 적이 있어서 신경이 쓰이네요. 물론 어디까지나 제 추측일 뿐이고 채용사이트 본다고 반드시 퇴사하는 것도 아니겠죠... 이직이 맘 먹는다고 쉽게 되는 것도 아니겠지만서도 모르는 척 하는 게 맞나 싶거든요. 제가 그 팀원에게 어느 정도 상황을 물어볼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팀장님께 슬쩍 흘리기라도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멍냥멍냥멍냥1
금 따봉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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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두려워요(쉰내)
아직 진짜 여름이 시작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드는데 타팀의 쉰내가 넘어오고 그팀에서 뿌린 향수냄새까지도 넘어와서 멀미가 납니다.... 그팀 팀장에게도 말하고 인사팀에도 말하지만 냄새는 여전하네요 하..... 건물에 에어컨이 이렇게 잘나오는데....
tm25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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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은퇴 고민
익명의 힘을 빌려 고민 상담 해봅니다. 올해 44살 초등5, 7살 아이둘 키우는 가장입니다. 운 좋게 서울에 12억 자가 보유중이고 대출은 1억 안됩니다. 직장 생활은 17~18년차 이고 동일 업계에서 동일 업무만 했습니다. 요즘 일도 많있고 스트레스도 많아 버닝이 온 것같아 이리저리 고민 중 직장은퇴 고민까지 하게되었습니다. 깔고 앉은 돈으로 지방 중견도시가서 개인택시 하면서 나머지 이자소득으로 돌리면 지금보다 훨씬 질 좋은 삶을 살수 있을거 같은데... 저 같은 고민하시는 분들 있으실까요? 저는 6000~7000사이 연봉이고 와이프까지 합치면 월 실수령 500~600정도 입니다.
오베르캄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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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중 교통사고 현명한 대처법 조언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외부 미팅 마치고 택시로 사무실 복귀하던 길에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뒷차가 운전부주의로 제가 탄 택시를 박았습니다. 꽤나 세게 받힌 지라 목이 돌아가질 않아 한방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다행히 주말이 껴서 회사는 이틀 쉬었습니다. 내일 복귀할 예정이에요. 팀장님이 2일 연차를 쓰라고 하시는데.. 이해는 가면서도 한편으로는 억울해서 어떻게 대처를 현명할 지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ㅠ 산재인데.. 관련 얘기는 하나도 없으시고 연차 소진하라는 말만 하셔서요.. 솔직히 저는 무급병가 처리라도 받고 싶습니다. 어차피 보상은 상대편 보험에서 받기도 하고, 회사 단체보험 제도도 있어서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현명할까요? 팀장님께 무급병가 처리를 해달라하고 말을 할지 아니면 그냥 언제나 그렇듯 할 말을 참고 하란대로 연차를 올릴 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0111010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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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가 자꾸 저한테 강요합니다
나름 자극적인 제목을 달아놨다고 생각해서 일단 들어오신분들께 사과드립니다. 급한일이라 어쩔수 없이 제목 낚시를 했습니다. 일단 전 16년차 개발자이고 회사 핵심파트 파트장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회사규모는 개발팀 15명 내외, 사업부 20명 내외됩니다. 개발팀장 1명, 사업부는 부장 1명, 팀장 1명 아래 직원들이 일하고 있구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회사 감사님이 이번 회사에서 진행할 신규프로젝트를 저한테 대표께 가서 하고 싶다 말씀드리라고 하십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개발팀내 회의에서 담당자를 정해, 보고 올린뒤 반려된 프로젝트입니다. 담당자를 바꾸라고요... 하지만 기한은 있으니 현재 그프로젝트는 팀장님이 혼자 진행하고 계십니다. 솔직히 제가 보기에는 그다지 좋은 사업 아이템으로 보이진 않은데 오너 일가가 해당 프로젝트에 꽂혀있답니다(감사님 말씀으론). 그리고 얼마전부터 감사님께선 저한테 해당 프로젝트를 하고 싶다라고 대표께 말하라고 하십니다(다른 사람에겐 말하지말고). 지금 자리보다 더 올라가야하지 않겠냐고 하시면서요... 전 솔직히 감사님이 저한테 왜 이러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믿고 따라야할까요, 그냥 현재 자리 지키고 있는게 나을까요? 아, 급한 이유는 오늘내로 결정하라하셔서입니다 ㅜ
tt체리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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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 이번주부터 시작입니다
이거 퇴치한 회사나 단체에 진짜 상 줘야함. 지난해는 일부지역이 창궐했는데, 올해부터는 전국단위 예상합니다.
slowfish
억대연봉
쌍 따봉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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