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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되면 다들 많이 바빠지나요?
하아..... 40대되고 일도... 집도... 30대와는 다른 차원으로 바빠지네요 다들 그러세요???? 정말 머리가 매 순간 핑핑 도네요 ㅠ
바라람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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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시대에 이런 영화 좋네요
영화에서 아들이 죽은 걸로 나오는데 배우들이 눈물 안흘리고 어떻게 연기 하는지 그 죽은 아들이랑 똑같이 생긴 로봇이랑 같이 사는 내용입니다. 저도 어린왕자를 좋아했는데 마침 영화 제목도 상자 속의 양… 그런데 나도 언젠가 이별을 겪고 나도 ai로봇으로 대체되는 날이 온다면.. 그 날까지 열심히 살아보려고요. 근데 과연 이런 날이 올까요?
사카밤바스피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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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감가상각 된다는 남자대리
구구절절 쓰기 어려워서 그냥 심플하게 물어봅니다. 회사에서 99년생 여자한테 남자 92년생(대리)이 “여자는 나이들면 감가상각 된다고, 본인은 남자여서 괜찮다고” 말하는 직장동료, 이거 실제로 말로 뱉는 남자들 많아요? 남초 직장인들 속으로 다 이런 생각 하나요? 너무 당당하게 말하셔서요. 자기는 남자라서 감가상각 안된대요. 둘다 미혼. (+ 참고로 한국회사긴 한데 영국에 있는 한국 대기업 지사입니다. 한국사람이긴 하구요. 한국에서 남초 회사를 다녀본적이 없어서 한국 회사 현실에도 이런 사람이 있나 궁금했습니다..ㅠ)
로지윙
금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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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시거나, 시작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본인 소개: - 제 자산은 총자산 (=순자산=금융자산) - 금융자산 99% 주식 - 전세자금은 자산에서 제외 (미미함) 굳이 제 소개를 먼저한 건, 그 누구보다 현재의 급등락 장세에 노출이 심한 사람이다라는 걸 밝히기 위해서입니다. 요즘 급등락 장세 덕분에 심한 경우, 자고 일어나면 하루 사이에 연봉의 30%가 왔다갔다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크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돈에 초연하거나 연봉 30%금액이 100만원 레벨이라서가 아니라... 진짜 그냥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저는 이게 제 큰 장점이자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 제 자랑 아닌 자랑은 그만두고... 1. 투자를 급하게 하지 마세요. 전에 글에서도 제가 적었는데... 높은 확률로 넌 투자에 소질이 없어요. 이걸 아셔야 합니다. 단타, 스윙 등등 단기간 사팔사팔하는 것에는 넌 소질/재능이 없습니다. 급하게 빨리 부자되실 생각은 버리세요. 2. 좋은 기업, 우량주에 투자하시되 일부는 도전적인 기업에 투자해서 토탈리턴을 높여보세요. 3. 가능하면, 일부는 배당주에도 투자해보세요. 이게 은근 하락장을 버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4. 전 자산파킹용으로 금을 선호합니다. 그중에서도 KRX금현물을 이용합니다. (저도 트럼프처럼 이정도의 디지털 금이 실제 실물로 있는지 의심되기는 하지만... 이런걸 의심하기 시작하면... 하여간 그렇습니다.) 5. 시간은 개미에게 가장 유리한 팩터입니다. 너는 일정기간동안 반드시 실적을 반드시 내야하는 트레이더가 아닙니다. 우리는 물리면 물린대로 장투하면 됩니다.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확신을 담은 투자라면 시간을 줘보세요. 6. 자산배분 고려시, 화폐에 따른 배분도 생각해보세요. 즉, 원화자산, 엔화자산, 달러자산 이렇게요. (저는 달러자산 우선, 엔화자산 차선, 그리고 원화자산을 후순위로 두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7. 자산은 변동합니다. 항상요. 부동산은 그게 눈에 잘 안보일뿐이지. 뭐든 그렇습니다. 주식창에 뜬 가격에 너무 민감해하지마세요. 그리고, 너가 망하는게 빠를까요? 우량주 (삼성 하닉 구글 등)가 망하는게 빠를까요? 제겐 이게 투자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이상 오늘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반응 좋으면 그리고 더 쓸거리가 생각나면 더 올려보겠습니다. 이상 파이어 희망자였습니다
꿈꿔라
쌍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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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생 의사가 만 40 앞두고 깨달은 13가지
요즘 드는 생각들 1. 생각보다 생각 없이 살고 있음. 젊었을 땐 30대, 40대 되면 뭔가 멋지게 살 줄 알았는데, 막상 보면 거창한 계획 없이 그냥 버티고 버텨서 여기까지 온 거다. 6개월 뒤에 내가 뭘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호기심 갖고 배우는 즐거움은 있습니다. 2. 주변에 부자, 자산가들이 생긴다40대 되니까 건물주에, 사업 성공한 친구들이 생김. 근데 나는 그냥 월급 받고 살죠. 사업가적으로 뭔가 크게 벌이지도 않고. 이게 게을러서인지, 아니면 내 상황에선 합리적인 선택인지 잘 모르겠어요. 3. 인간관계가 좁아짐. 사이가 나빠지는 게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좁아져요. 친구 만나도 다 다른 삶을 사니까 할 말이 별로 없더라고요. 차라리 같이 운동하는 모임이 낫죠. 그리고 가정 있는 친구는 빨리 보내주는 게 맞는 것 같아요. 4. 친구 애들이 벌써 초등학교에 들어감. 엊그제 애 낳은 것 같은데 벌써 초등학생이에요. 생각해보면 지금 내 친구들이 내가 어릴 때 우리 아빠 나이인 거잖아요. 좀 충격이죠. 5. 형, 누나 같던 사람들이 이제 50대다. 약간 형이라고, 누나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이제 중년의 아저씨, 아줌마예요. 황당하더라고요. 6. 어리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진짜 어리다. 직장에 좀 어린 친구 들어왔다 하면 2002년생이에요. 걔네 태어날 때 나는 대학 들어갔다고 하면 황당해하죠. 내가 86학번 보는 느낌인 거잖아요. 7. 돈 쓰는 즐거움이 별로 없다. 비싼 호텔 가서 비싼 거 먹어봐야 어차피 살쪄서 많이 못 먹어요. 명품백, 비싼 차, 오디오… 다 관심 없어요. 물건 쌓이는 것도 싫고. 내가 죽었을 때 1톤 트럭에 딱 실려서 정리될 정도의 삶을 살고 싶어요. 8. 먹고 싶은 걸 못 먹는다. 먹는 거 좋아하는데 살쪄서 못 먹어요. 며칠 전 아빠 생일에도 케이크 사려다가, 셋이서 먹으면 살만 찌니까 아주 조그만 롤케이크로 대체했습니다. 9. 여행도 흥미가 줄었다. 장거리 비행이 너무 힘들고, 솔직히 집이 제일 편해요. 퇴근길에 성수동 지나가면 외국인들이 젤라또 가게 앞에 줄 서 있는데, 생각해보면 그게 옛날에 내가 뉴욕 가서 하던 거랑 똑같아요. 셰이크쉑 먹고 감동하고. 근데 지금 보면 사실 별거 아니거든요. 10. 바라는 건 그저 별 일 없는 것. 아빠 생일 때 다음 생일 얘기를 하는데, 문득 그때까지 다 별 일 없을까 싶더라고요. 그냥 별 일 없는 것만이 제 바람입니다. 11. 큰 꿈이 없다맛있는 거 먹고, 운동하고, 평범하게 안정적으로 사는 게 꿈이에요. 차도 15년 된 21만km 중고 520d 그냥 타고 다녀요. 멀쩡한데 뭐. 12. 가장 큰 행복은 치킨 나이트. 저 KFC 너무 좋아해요. 매월 11일 원플러스원에, 매일 9시부터 10시 치킨 나이트… 퇴근길에 그 시간 지나가면 도저히 안 들어갈 수가 없어요. 이게 진짜 복지구나 싶어요. 13.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돈 싫어하는 건 아닌데, 제가 하는 일에서 돈만 보고 가진 않아요. 병원 시니어 교수님이 "누군가는 해야 될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하시는데, 저도 그런 마음으로 삽니다. 욕망이 줄어드는 게 꼭 쓸쓸한 일만은 아니다. 별 일 없이 사는 게 가장 큰 바람이 되는 나이, 그게 마흔인가 보다. ----- 퍼온 글입니다. 요즘 본 글 중에 가장 공감되네요. 1차 출처: 유튜브 닥신TV 2차 출처: 트위터빚갚는보험맨
닮구싶다
쌍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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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자꾸 나보고 귀엽대요..
내가 팀장인데..ㅋㅋ 저는 타고나기를 무뚝뚝해요. 일할때 사담하는것도 싫어하고 좀 칼같다고 밑에 사람들도 저를 어려워해요. 지랄맞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거 같고. 근데 새로 들어온 신입이 무슨 저를 덩치 큰 양 보듯이 하는데 좀 묘해요. 처음 들어오자마자 자기소개 하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예쁘게 봐달라 하길래, 열심히 하면 뭐해? 잘해야지. 라고 했어요. 보통 그러면은 쭈뼛대고 마는데 당당하게 눈을 빤짝거리면서 잘하겠습니다! 라고 그러더군요. 눈빛은 좋길래 일을 잘하려나 했는데 웬걸 처음으로 가져온 기획서가 너무 엉망이라 회의실에서 한소리 했어요. 기강 잡으려고 크리틱을 쎄게 했어요. 근데 쫄지도 기죽지도 않아요. 며칠 전에는 점심 먹다가 다른 팀원들이, 신입한테 깡이 좋은거 같다. 우리 팀에 무서운 사람 많은데 쫄지도 않고 대견하다. 하면서 칭찬해줬는데 자기는 이 팀이 너무 재밌대요. 특히 팀장님이 너무 귀여우세요. 약간 추성훈 스타일이에요. 그러네요. 직장상사한테 귀엽다는 표현을 쓰면 버릇없어 보일 수 있는데 얘가 얘기하면 이상하게 그렇게 안 느껴져요. 악의가 없어서 그런걸까요 근데 그날 이후로 물꼬가 터졌는지 제가 정색하거나 인상을 써도 무서워하질 않아요. 오히려 먼저 와서 말 걸고 농담 하는데 어쭈? 이놈봐라? 싶어서 그냥 웃겨요. 문제는 얘 앞에서는 자꾸 웃겨서 그런지 무장해제가 된다는거예요. 남이 그랬으면 개지.랄할 만한 실수도 얘가 하면 한창 혼내다가도 죄송해요 제가 실수했어요. 다음부턴 진짜 잘 챙길게요. 하면서 웃으니까 화낼 맛도 안 나요. 결국 어휴 씨.. 다음부턴 진짜 조심해라 하고 돌려보내게 돼요. 확실히 얘한테 페이스 말리는것 같아서 킹받다가도 요즘 회사가 덜 지루하긴 하네요 ㅋㅋ 요즘 친구들은 상사 다루는 법을 따로 배우나봐요.
해장국추천
은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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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얄미워요
2개월 전에 신입이 들어왔습니다. 아무래도 신입이라 맡은 업무를 완벽하게 처리하진 못해서 사수격인 제가 신입의 업무를 커버치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제 업무는 뒤로 밀리고 덩달아 주3회 야근하고 있어 미칠 지경이었어요 신입은 보통 5시 50분쯤부터 텀블러 씻고 짐 정리 하는데 매번 옆자리에 앉은 저한테 순수하게 궁금한 눈빛으로 오늘도 야근하세요? 라고 묻네요... 일이 좀 남아 있어서 그렇다 정도로만 대답했는데 팀장님한테 어떻게 전한 모양인지 팀장님이 대뜸 "너 요즘 야근해서 불만 많다며?"하시네요... 다행히 제가 해명해서 넘어가긴 했는데 어제 대뜸 "저희 6시 땡하자마자 같이 일어나면 안 되나요?" 하는 해맑은 말을 하는 거 보고 앞으로 이 신입과 어떻게 일해야 하나 싶어서 골이 아픕니다.. 그래서 요즘 담배피우러 가는 신입 모습 마저도 얄미워보이는데 어쩌죠
두사랑산악회
은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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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 쓰는 이유는 간편한 비동기식 소통 아닌가요?
회사생활 9년차에 30대 중반입니다. 정말 싫어하는 표현입니다만, 소위 "버릇없는 MZ"의 핵심 멤버라곤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회사생활 거듭할 수록 아 나도 그냥 싸가지없는 젊은 놈인가 싶어서 요즘 정체성에 혼란이 옵니다. 친한 직원들끼리 1:1 대화로 수다떠는 것 제외하고, 사내에서 메신저를 쓴다 함은 - 상사와 업무적으로 소통할 때 - 단톡방에서 각종 공지나 질의응답 할 때 이 두가지가 제일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1:1 대화일 경우에는 각자 업무 흐름에 맞게 내용을 남겨 놓고, 나중에 확인해서 답장하고... 그런게 좋은거 아닌가요? 단톡방에서는 같은 말 여러번 안하도록 관련자에게 참조메일 보내듯이 일시에 공지하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그런데 저희 회사의 상사들은 항상 메신저 무한 대기를 요구합니다. 1:1 대화일땐 불러놓고 용무를 끝까지 안말합니다. 제가 혹시라도 뒤늦게 보고 나서 대답하면 막상 그땐 상사가 자리 비워서 소통이 끊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때는 당연히 왜 빨리 안보냐고 혼납니다. 그리고 대답하면? 이제 업무를 멈추고 메신저창 띄워놓고 상사의 지시를 기다립니다. 타자속도... 죄송합니다만 많이 답답합니다. 기다리면서 문장 중간중간에 넵넵넵 하고 쿠션넣어야 됩니다. 진짜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단톡방에서는 1:1 대화인양 메신저 창을 혼자 독차지합니다. 정제되지 않은 빼곡한 문장 사용, 한번에 안보내고 여러번 나눠서 사용, 공지&물어볼 내용을 정리하지 않고 줄줄이 사용... 그리고 또 올렸으면 하급자들이 대답 해야죠? 수십명이 들어와있는 방에 넵 갯수 인원수만큼 찼는지 확인합니다. 정작 공지사항 보려면 스크롤을 한참 올려야 됩니다 아... 진짜 답답해서 직접 말한적도 많습니다. 물론 소득은 없습니다. 도대체 이렇게 답답하게 소통해서 얻는 이득이 뭐가 있죠?? 전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 혹시 제가 그 싸가지 없는 요즘것들에 해당한다면 고쳐야겠습니다.
sgdrniy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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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AI에게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에 대해 한줄로 요약해달라고 했을때 답변
클로드: 원하는 것을 줄이고, 있는 것을 느끼고, 사라질 것을 붙잡지 마라. 챗지피티: 사랑하고, 성장하고, 현재를 받아들이며,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는 것 — 그것이 인간이 가장 오래 행복한 삶이다. 제미나이: 지나간 과거를 후회하지 말고 오지 않은 미래를 불안해하지 않으며, 오직 지금 이 순간의 존재 자체를 깊이 몰입하고 만끽하라. 뭐가 제일 맘에 드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클로드가 제일 마음에 드네요. 불교 철학 같기도 하고. 지피티랑 제미나이는 카르페디엠~ 을 얘기하는 것 같고. 퍼온 글이긴 한데, AI 나부랭이들이 인간의 삶에 대해 조언을 해준 내용이 나름 마음에 울림이 있는 것 같아 올려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곤니찌와
금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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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창업할 사람을 구할 커뮤니티가 있을까요?
링크드인, 리멤버 모두 현재 재직자 위주의 커리어, 커넥트더라구요. SaaS 서비스를 창업할 창립 멤버를 찾는 중인데, 적절한 서비스 또는 지인 등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아니면 창업하신 분들 중 처음 창립 멤버를 어떻게 찾으셨을까요?? 고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472851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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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이랑 술 마신다는데 여친 반응
회사에서 같이 프로젝트를 했던 여직원이 있는데 프로젝트 끝난 기념으로 둘이 저녁이나 한 번 먹자고 해서 다음 주에 술 한잔하기로 했거든요. 괜히 나중에 오해 생길까 봐 미리 여자친구한테도 솔직하게 이야기했어요. 아무리 사회생활이라도 보통은 굳이 단둘이?, 몇 시쯤 끝나? 정도는 물어볼 줄 알았는데 그냥 재밌게 놀다오라네요. 저를 믿어주는 거니까 좋은 일인 건 맞는데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게 한편으로는 질투도 안 하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만난지 아직 두 달도 안 돼서 한창 불탈 때 아닌가요.... 제가 반대로 여자친구가 남자 동료랑 단둘이 술 마신다고 하면 솔직히 신경 쓰일 것 같거든요. 저: 진짜 아무렇지도 않아?? 여친: 그 정도까지 신경 쓰면서 연애하면 피곤하지... 이렇게 말하는데 너무 관심없어 보이는 느낌이라 서운하네요;; 전에 만난 여자친구들은 다 질투했어서 이런 반응이 오히려 당황스러운데 제가 괜히 속 좁게 구는 걸까요ㅋㅋㅋ;;
안티애이징
금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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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시간에 롤토체스하는 직원
안녕하세요. 업무시간에 롤토체스 하는 직원 때문에 어떻게 하는 게 맞는지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해당 직원은 입사 당시에는 실무 경험이 있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업무를 잘 하지 못해 초반에 많이 지적을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업무가 어느 정도 익숙해졌는지 몇 주 전부터 업무시간에 롤토체스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게임을 하는 것 자체도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이기면 손으로 "아자스!" 하는 제스처를 취하는 둥 반응이 제 시야에 계속 들어와 업무에 집중하기도 어렵고 솔직히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다만 같은 팀은 아니라 제가 직접 이야기하는 것도 애매한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 사장님에게 말씀드리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같은 팀이 아니니 그냥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게 맞을까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집보내주세요제발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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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핸드폰 새로 사드렸는데 극대노하시네요 ㅋㅋㅋ
아버지가 아이폰 SE를 10년째 쓰셨어요. 2015년인가 2016년에 SE 처음으로 출시했을 때 산 핸드폰이요. 화면도 낡아빠지고 액정 보호 필름도 닳아서 너덜거려요. 이 와중에 가죽 케이스 쓰시던게 하도 낡고 너덜거려서 아버지가 케이스를 새로 사달라고 하셨어요. 액정도 너덜거리는 폰에 새 케이스 끼우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서프라이즈로 아이폰 17을 새로 샀어요. 마침 월급도 들어왔고. 약간 충동적이었던거 같기도 해요. 아버지가 원하시던 빳빳한 가죽케이스도 아이폰 17에 맞춰서 새로운걸로 사고... 새 폰이랑 케이스를 쇼핑백에 같이 넣어놓고 아빠 케이스 사다놨어요. 하고 던져드리고 방으로 튀튀했어요. 아버지가 이내 따라들어오시더니 이거 같이 들어있던데 뭐냐? 하셔서, 아빠 선물이에요. 했더니 서로 마주보면서 정적이 흐르다가... 엄청 혼났습니다. 이게 뭐냐, 너 돈도 없으면서 뭘 이렇게 비싼걸 사왔냐, 당장 환불해라!!!! 하면서요. 세상 엄하게 분노하시는데 입꼬리는 올라가있으셨습니다. 후에 어머니께 제보받기를 하루종일 친구들한테 전화 및 카톡 돌려서 자랑했다고 하시네요. 좋아하시는거 보니까 돈쓴 보람이 있네요. 다음에는 애플워치 사드려야겠습니다.
재룡이
쌍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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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사무실에서 난리 났습니다.
조금 전 갑자기 사무실 한쪽에서 누가 작은 목소리로 "잠깐... 잠깐만..." 이러더니 순식간에 근처 사람들이 다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평소 엄청 침착한 대리님은 어느새 반대편 탕비실까지 가있고 과장님은 멀리서 "움직이지 마!"만 계속 외치고 있고 다들 하던 일도 멈추고 5분 넘게 대치했네요... 바퀴벌레와...🪳 기특한 막내가 자기가 해보겠다 하면서 휴지 들고 일어서자마자 말귀를 알아 들은 건지 바퀴벌레가 갑자기 날라가더라고요 다들 비명지르고 거의 아비규환이었는데 ㅠㅠ 그때 다른 팀 직원 한 분이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오더니 "왜 그러세요?" 한마디 하시고 5초 만에 처리하고 가셨네요. 다 같이 눈물 흘리며 박수 쳤습니다. 날 더워지니까 러브버그도 난린데 바퀴벌레도 난리네요... ㅠㅠ 세스코라도 부르면 좀 나을까요...
김치맛팝콘
동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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