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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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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서 벗어나고싶어요
어릴적부터 저에 대한 집착이 남달랐던 엄마.. 드라마에 나오는 영범이 엄마같은 분이세요 저는 올해 29이구요 제가 만났던 남자들마다 마음에 안들어했습니다 사내연애하는 남자친구가 저희집앞에 데려다줬는데 스케줄근무라 퇴근이 늦고 밥먹고 들어가더니 3시쯤이었던것같아요 그당시에 만난지 얼마 안돼서 늦게까지 밥먹고 오는길이었는데.. 엄마께선 쓰레기 버리러 나오는척 저를 기다리고 있던것같아요 원래도 제가 밤에 집에 들어오면 매번 집에 불을 켜놓거든요 그것마저도 숨막히는데 남자친구가 택시타려는데 내려 이러더니 잠깐 이야기하자더니 집 앞 정자에 앉아서 엄마는 다리꼬고 앉아서 남자친구한테 뭐라 훈수를 두더군요.. 근데 이게 처음이 아니라는겁니다 몇년전에 만난 남자친구에게도 우연히 집앞에서 만나 똑같이 그렇게 행동한적이 있었어요 그당시엔 나이차이도 나는 연애였어서 몰래 직장도 찾아가서 헤어지라 각서쓰고 저 뒤에 몰래 사람붙인다 그런말까지 저 모르게 해왔더군요 너무 무너집니다 저 혼자만 생각하면 뭐든 할것같은데 남자친구까지 피해입게될까봐 제가 힘이 없는게 슬프네요.. 몇번을 이야기해도 절대 사과안합니다 부모로서 당연한 행동 했다는듯이.. 어떻게 해쳐나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퇴사도 최근에 해서 독립할 경제적인 힘도 부족한 현재라 엄마가 진심으로 깨닫길 바라는데 이런 고통속에 벗어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내가그걸모를까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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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맥스 ymag 말인데요
딱 1억4천까지모으면 월배당 350쯤 나오는것 같더라고요 주가도 그렇게 안떨어지는거같고 지금 배당 0.09정도 나오는데 이정도면 한 30퍼쯤 연배당 나오는거같아요 이거 모아서 현금흐름 멀티만드는거 어떨까요
밤에이기는사람
금 따봉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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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글올리기
생각하고 글 올리기~~~ 개인적인 예기는 혼자 생각하고 사회적 객관적 도움이 필요한 예기 서술 했음
어른신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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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어려움에도..!
올해 초 약속 받았던 고과도 받지 못하고… 승진도 밀리고… 프로젝트로 잘 안풀려서 내가 하기로했던 일이 아님에도 같이 해결하느라 업무는 과중되고… 풀리지 않던 갈등에 만나고 있던 사람이랑도 헤어지고… 이직 준비도 하면서 여러번 고배도 마시고… 그래도 다 지나가긴 하더라구요. 현재도 앞날에 대한 두려움과 지난날의 자책과 스스로에 대한 연민이 온몸을 누르지만, 그냥 잘 버텼다고, 견뎠다고, 존재했다고,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무너지지마
쌍 따봉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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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주식 투자 혹은 기업 분석할 때 K-IFRS 연결? 개별? 뭘 보시나요?
주식이나 기업 정보를 볼 때 K-IFRS중 연결을 보시는지? 개별을 보시는지? 혹은 둘 다 본다고 했을 때 비중을 어디에 더 보시나요? 그리고 대략적인 이유도 알려주시면 매우 고맙겠습니다.
라면에후추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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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에서 떨어졌습니다 위로좀 해주세요
가슴이 쓰리네요 한 2달 전형이었고 정말 쉽지 않았는데 그래도 최종까지 가서 기대했었거든요 이건 뭐 어떻게 멘탈 극복하고 다시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미향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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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가 오네요.
준외벌이로 연 세전으로 4억정도 버는데, 버는 것보다 부동산이 빨리오르네요. 와이프는 집 언제사냐고 매일 바가지만 긁고. 참.... 무엇을 위해 이렇게 노력하는지 요즘은 잘 모르겠네요.
젊은이
억대연봉
금 따봉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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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때 공백기간에 대한 답변
현재 공백기간이 1년3개월정도 된 상태입니다. 전 직장 퇴사 후 갑작스레 결혼준비를 하게 되어 기존에 살고 있던 거주지도 옮기게 되었고, 결혼 준비동안 정규직보단 아르바이트를 하는게 낫겠다라는 판단이 들어 단기 파트타이머로 아르바이트를 조금씩 하면서 보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결혼이 엎어지게 되면서 다시 정규직을 알아봐야하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면접 볼 때 공백기간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하게 저의 상황을 모두 다 오픈해야할지 아니면 집안일 때문이였다고 두리뭉실하게 얘기해야할지 어떻게 말하는게 최선의 답변일까요?
슬슬이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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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때 공백기간에 대한 답변을 뭐라해야할까요?
현재 공백기간이 1년3개월정도 된 상태입니다. 전 직장 퇴사 후 갑작스레 결혼준비를 하게 되어 기존에 살고 있던 거주지도 옮기게 되었고, 결혼 준비동안 정규직보단 아르바이트를 하는게 낫겠다라는 판단이 들어 단기 파트타이머로 아르바이트를 조금씩 하면서 보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결혼이 엎어지게 되면서 다시 정규직을 알아봐야하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면접 볼 때 공백기간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하게 저의 상황을 모두 다 오픈해야할지 아니면 집안일 때문이였다고 두리뭉실하게 얘기해야할지 어떻게 말하는게 최선의 답변일까요?
슬슬이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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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과 관점이 너무 디른 상사와의 업무 진행
제목 그대로입니다. 말그대로 상사는 P이고 저는 J입니다. 저는 임상시험을 운영하는 사람이구요. 업무 경력은 적지 않습니다. 고민인 부분은 다양한 리스크를 사전 방지 하고자 예상 시나리오를 고려하여 미리미리 준비함으로써 그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접근과 진행을 고려하는 저와 다르게 상사는 리스크가 있어도 저희에게 유리한 쪽으로 진행하고 문제되면 상황봐서 처리하면 된다는 주의이십니다. 상사이다보니 어느 정도 수용하고 진행하려고는 하는데요, 아닌 건 아닌 건데 자꾸 네거티브 피드백을 들으니까 제 접근법이 잘못된 건가 하는 생각까지 들어서 혼란스럽습니다. 게다가 팀 내 다른 직원의 사례상 그 직원이 평소에 일 안하고 방치하는 편인데 그러다가 문제가 터졌을 때 그때서야 일을 하고 대응을 하는데 이걸 좋게 보시기도 하시구요. 어떤게 현명할까요? 자아를 버리고 무색무취로 사는 게 역시 정답인가요. 이 나이에도 이런 고민을 계속하게 될 줄 몰랐습니다. 끝이 없는 어려운 회사생활 인간관계입니다. 따뜻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냥저냥산다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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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잘 산다는건 어떤걸까요?
돈, 비교, 지위, 능력 등 외부조건.. 이런것들로 부터 한 해를 거듭할수록 자유로워 지려 노력하고 내면을 가꾸려 마음을 다잡아 가는데, 되려 더 얽매여 가는 삶이 되어 가는것 같아요. 어려분들께서는 제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의 행복을 느끼시나요? 미래에 대한 고민때매 현재를 갈아넣으시나요?
무경녁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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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퇴사 결정 참 잘했다!!
사람 촉이라는게 참 신기합니다. 올 여름쯤 회사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끼고 발빠르게 이직 준비를 했는데요, 퇴사를 결정하고 나와서 들어보니 약속이라도 한듯 바로 구조조정에 들어갔다네요.! 회사는 여전히 흉흉하다며 남아 있는 분들은 계속 불안하다고 ㅠㅠ 남 일 같지 않고 너무 무섭고 남아있었다면 이런 분위기로 인해 저도 불안했을 것 같아요.. 다행히 저는 이직을 하게 되었지만 이 말을 듣고 그동안 버텨온 나에게 너무 고생했고 현명했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올해도 여러모로 맘고생도 많고 힘든 한 해지만, 우리 모두 고생했어요! 연말 행복하게 보내시고 내년에도 잘 살아남아요🤍 --- 와..! 저에게도 이런 일이..!!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주셔서 놀랬습니다..! 여러분의 축하와 어드바이스 모두 감사히 받겠습니다!!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쑤달잉
쌍 따봉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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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으로 소득을 늘려본 분들께 여쭙습니다
재테크로 자산을 불려보려해도 역시 소득을 늘리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부업을 알아보니 일반적으로 배달이나 대리운전 등도 많이 하시는듯 하던데 본업에 지장이 갈 것 같아 몸을 쓰는 부업은 힘들 것 같습니다 요새는 유튜브,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등이 대세 같던데 경험 없는 입장으로서는 막막하더군요 검색을 해봐도 강의팔이가 대부분이라 별로 신뢰가 가진 않습니다 평범한 문과 직장인으로서 어떤 부업 등을 통해 소득을 늘려본 경험들이 있으신지 공유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이밥에 고깃국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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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늦는 직원
입사 5년동안 8시30분출근인데 8시50분이나 늦잠잤다고 9시10분에 출근함 전에 집은 25분거리였으나 지금 10미만 거리로 바뀜 그런데 출근시간은 같음 뭔 사정이 있으면 이해라도 하지 그냥 늦잠이라고함 그러면서 퇴근은 칼퇴 안함 이걸 이해 해줘야 하나요?
우르츠7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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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뒤 한국인 4명중 1명 AI에 일자리 뺏길수도
닥쳐오는 대량 실업 회계 영업 품질관리 대체 2024년엔 전문직까지 위협
Reits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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