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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사내에 비슷한시기 결혼하는 사람이 자꾸 따라합니다
4월에 웨촬하고 사진나와서 프사해뒀는데 직장동료들이 ㅇㅇ님도 비슷한때 결혼한대요~하길래 그래요? 하고 나중에 사진보니까 내가 프사해둔 사진이랑 똑같은 포즈로 드투에서 사진찍음. 드레스 라인도 비슷함 여기까진 그런가보다 하다가 비슷한 사진으로 프사 보이는게 거슬려서 내가 프사바꿨음 그랬더니 얼마있다가 그사람이 웨촬한거 프사해서 보니까 나랑 똑같은 드레스디자인에 초커한거까지 똑같고 심지어 헤어연출에다가 포즈도 비슷하게찍음 진짜 개킹받는데;;; 왜저러는걸까 + 논지가 자꾸..; 제가 웨딩촬영을 올리니 > 드레스투어에서 비슷한드레스에 똑같은 포즈로 프사를 바꾼거고 > 이후에 사내에 다른분이 말해줘서 그사진을 본거고 > 비슷한사진이 보이는게 신경쓰여서 제가 프사를바꾸고 > 그사진과 또 비슷하게 웨딩촬영한 프사로 바꿨다는게 이상하다는 포인트입니다 > 사내단톡이있는데 여자 둘이 비슷한드레스에 비슷한포즈로 프사를 똑같이 하고있으니까 신경이쓰인거구요 > 이후에 그 분께 다른분이 같은곳에서하신거냐 물어본거고 > 저는 안보이게 가린상태입니다 -> 논지는, 사진이 비슷하다쳐도 프사가 바뀔때마다 비슷한 사진으로 프사를따라 바꾼다는겁니다 + 여기핫플이네요 진심으로 이해가안되니까 쓴글이고 영포티분들의 예민하다는 의견 잘 알겠습니다! 인정! 다들 물어보셔서 추가하자면, 이미 다른직원분이 같은곳에서 한건지 그사람에게 물어보셨더라구요 (하지만 아님!) 위에 ㅇㅇ님 결혼한대요~ 말씀주신분이 그분 프사를 보라고 말씀주셔서 저도 안거구요! 예민하다는거 알겠구요! 저는 예민한 사람이라 그분에게 제프사를 보여주지도 & 보지도 않을거라고 밑에계속 남겼는데 ㅠㅠ 다들 무슨 결론을 바라시는건지모르겠네요
빙그르으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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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직무인데 너무 서럽습니다
의료비 지원, 학비 규정, 교통비 회사에서 지원을 해주는데 기술부는 잘 신청하는거 같은데 유독 관리부만 의료비 신청하면 부서장이 꼽주고 이런거 있다고 잘 알리지도 않아요... 너무 서럽습니자
@(주)KCC건설
3121john
동 따봉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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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좋아하는 여자친구 계속 만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3년정도 직장생활했고 여자친구는 2년정도 직장생활했는데, 술 많이 마실 필요없는 직무같은데 사회생활한다고 술을 새벽 한두시까지마시네요.. 그래 ㅎㅎ 재밌게놀아 라고 했지만 속마음은 많이 별로네요. 결혼생각해볼까하다가도 술자리같은게 미래에 위험요인처럼 느껴지네요.. 제가 어떻게행동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도 리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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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야 AC/VC 심사역
최근에 공공분야 AC/VC 심사역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주로 대전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지주, 미래과학기술지주, 에트리홀딩스 등이 있습니다. 가정사 때문에 VC 진입 후 계속 이직하지않고 쭉 근무하려고 하는데 연봉, 워라밸, 정년가능여부등에 대해서 아시는 분이 있을까요
djfjjeos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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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는 왜 바다에선 육수를 내지 않는 걸까?
1. 실은 이미 나오는 중 2. 바닷물이 차가워서 3. 참고있다 산다는 건 결국 견디는 건가 봐요 다시마도 사실은 열라 참았던 것이었다…ㅠ
만두좋아아
쌍 따봉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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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 쉽지 않네요
12년 회사생활 후 이직했습니다. (이직후 7개월 차 ) 직급 높혀서 이직했는데 그런말 있죠 뱁새가 황새따라가다 다리 찢어진다고 , 업무가 그렇게 느껴집니다. 전회사에서 어깨 넘어로만 봤던 업무도 해야하고, 경력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니 안좋은 소리만 들어 자존감 낮아지고 더 잘하고 싶어서 긴장하니 실수만 많아지고 악순환입니다. 사수는 제가 퇴사하길 바라는 눈치입니다. (옆팀으로 가라는둥) 저도 제가 있을자리가 아닌가 싶고, 눈치보입니다. 잘 배우고 싶은데 너무 못한다, 생각좀 하면서 일해라 등 몇번 제 욕하는 메신저도 봤습니다. 그러니 아는것도 쉽게 못하고요. 이전 회사에서는 나름 일 잘한다고 칭찬도 많이듣고 조기 진급도 했는데.. 왜 이렇게 되었을지..참.. 신입으로 다시 시작하고싶네요 죽는건 무서우니 차라리 아파서 죽고싶다는 생각도 들어 심리치료도 받고있는데 , 이직도 만만치 않네요.. 다들 힘들게 사는것같은데...나만 못참고 나약한가 생각이 많이드네요...이런생각조차도 한심하네요.
행복이뭘까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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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말미에 궁금한 것 있으면 물어보세요. 하면????
예전엔 면접 볼 때 보통 면접관 질문에 답하느라 바빴고, 궁금한 걸 물어보는 시간 같은 건 없었는데, 요즘은 역으로 궁금한 점을 물어보라고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회사 소개나 직무등등은 꼼꼼히 다 보고 가긴하지만, 일하면서 궁금해지는 건 잘 묻는데, 면접만 보는 상황에선 갑자기 머리가 하얘지는... 보통 면접 보실 때 어떤 질문들을 하시나요? 어디까지 물어봐야 할지도 감도 안오고... 궁금한 거 없다고 하면 “회사에 관심 없나” 라고 생각할 거 같기도 해서 몇가지라도 준비하고 싶은데 어렵네요...
집단지성이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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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정으로 입사일 하루 미룬다고 하면
아 다른 데 면접보는구나 생각하나요…?ㅜㅜ 입사 전부터 안좋은 인상 남기는 걸까요.. 이직 최합 후 다른 회사 실무 면접이 잡혔는데 딱 입사예정일이라 혹시 부득이한 개인사정으로 입사일을 하루 미룰 수 있겠냐고 문의드리고 그렇게 반영된 오퍼레터까지 다 받았는데요. 그러고 나니 지인들이 최합한 회사에 안좋은 인상일 것이다, 면접 보러 간다고 눈치챘을 것이다, 신뢰를 깬 것이다, 아마 금방 그만둘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개인사정 말고 다른 핑계 대지..라고 하셔서 걱정돼요..ㅜㅜ 최합 전화로 안내 받을 때부터 입사일은 조정 가능하다 말씀주시고, 메일로도 입사일 관련해서 변동이 있으면 회신 달라고 써있어서 별 생각 없이 저질렀는데 너무 섣부른 판단이었을까요…? 이미 어쩔 수는 없지만요…
각참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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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달돼)영어의 달인이 돼라: 오늘의 단어 – Note / Musical Score
오늘의 단어는 Note와 Musical Score입니다. 뜻: 음표, 악보 발음(한국식 독음): [노트], [뮤지컬 스코어] 음악에서는 Note와 Musical Score가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Note는 개별 음을 나타내는 기호로, 길이와 높이를 표시합니다. Musical Score는 여러 음표가 모여 곡 전체를 기록한 악보를 의미합니다. Note: 개별 음표 예: She played each note carefully. → 그녀는 각각의 음표를 조심스럽게 연주했습니다. Musical Score: 전체 악보 예: The pianist read the musical score to practice the piece. → 피아니스트는 곡을 연습하기 위해 악보를 읽었습니다. 활용 포인트는, Note는 음악의 최소 단위, Musical Score는 곡 전체를 나타낸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음악을 배우거나 연주할 때, 각각의 용어가 정확히 구분되어야 자연스럽게 사용 가능합니다. 오늘의 실천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오늘 듣거나 연주한 곡에서 Note와 Musical Score를 떠올려 보십시오. “I practiced each note carefully” 또는 “I studied the musical score” 같은 문장을 직접 만들어 보십시오. 하루를 마무리할 때, 그 문장을 소리 내어 읽으며 음악 경험과 영어 표현을 연결해 보십시오. Note와 Musical Score를 활용하면, 음악 관련 영어 표현뿐 아니라, 음악적 사고와 학습을 영어로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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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선배님들 질문 하나만 여쭤볼게요
안녕하세요 25살 남성입니다. 현자 중소기업 다니고있으며 연봉은 2800입니다. 회사 업무가 생각보다 저에게 맞지않아 스트레스를 굉장히 받으며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스트레스 안받는 분들 없겠지만 그래도 너무 받으며 다니니 좀 힘들더라구요.. 아 회사동료들은 매우 괜찮아요 6시 퇴근은 꿈이고 7시정도 되어야 퇴근하며 추가수당은 없습니다. 그러던 도중 알고계시던 형님 한분이 시스템에어컨 설치기사인데 같이 일해볼 생각 없냐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월급도 나름 괜찮게 준다고 하는데 선배님들이 보시기엔 어떤것 같나요..? 현재 회사는 연봉협상 거의 없이 고정으로 5퍼센트 정도 올라갑니다.
고영소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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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 없이 이 더러운 세상 어떻게 살죠?
먼지와 얼룩의 지배 아래 살던 옛날, 무선 청소기는 흡입력이 떨어지고, 유선은 선이 거추장스러워 많은 날이 고단했다. 그때 나타난 것이 1세대 로봇청소기. 둥근 몸체로 방을 떠돌며 먼지를 빨아들이고, 조금 소란스럽지만 자동으로 먼지통을 비워주는 스테이션까지 있으니 이게 어디야 싶었다. 하지만 물걸레질이라는 과제가 남아 있었다. 로청용 물걸레 키트를 손수 갈아끼우며, 더러워진 물걸레 키트를 손으로 직접 씻으며 불평 반, 체념 반으로 ‘그래도 내가 직접 닦는 것보단 낫지’라며 위안을 삼던 차, 화분에 늘어진 식물을 빨아들여 머리에 흙을 쏟아버린 바람에 고장으로 내 곁을 떠나버렸다. (다행히 화분은 무사하다.) 잠시의 공백 뒤, 새로이 등장한 후계자는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존재였다. 물통만 채워주면 스스로 걸레를 적셨고, 흡입청소와 물걸레질을 동시에 해냈다. 걸레가 더러워지면 제 집으로 돌아가 빨아내고, 다시 스스로 말려내기까지 했다. 먼지통을 스스로 비워주는 거야 말할 것 없지. 내가 할 것은 가끔 물통을 채우고, 때때로 오수통을 비워주는 것 뿐. 청소라는 짐에서 한 발 더 벗어났음을 느꼈다. 이제 이 작은 친구는 단순한 가전이 아니라, 생활의 혁명이 되었다. 더이상 무거운 청소기와 씨름하느라 손목이 아플 일도, 물걸레를 빠느라 번거로울 일도 없다. 집은 저절로 반짝였다. 다만 러그 앞에서 잠시 멈칫하며 갈팡질팡하거나, 러그를 끌고 가거나, 테슬을 빨아들이는 건 아직 숙제로 남아 있긴 하나 이런 걸 로봇미라고 해야 할까. 그조차도 아직은 귀엽고 애틋하다. 우리집에 러그가 너무 많은 게 문제지만. 언젠가 내 집이 생기면, 그때는 직배수가 가능한 모델을 들일 것이다. 그러면 손수 물통을 채울 일도, 오수통을 비울 일도 없을테지. 아아, 그날이 오면 이 작은 동반자는 더욱 완전해질까? 그날이 오면 러그마저 완벽히 인식하며 러그용 청소를, 바닥용 청소를 따로 할 수 있게 될까? 그날을 기다리며, 새로 산 중급기 로봇 청소기 후기를 마친다. 로봇 청소기… 고장난 거 나눔하고 새걸로 사길 참 잘했다.
본투비한량
쌍 따봉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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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영업인 단톡방 들어오실 분?
카톡 오픈챗방 중 영업인 단톡방은 대부분 특정 업계 혹은 B2C 영업방밖에 없어서 B2B 영업인 단톡방을 만들어봤습니다. B2B 영업 쪽은 정보도 너무 없고, 노하우도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수주 영업, 사업개발, 해외영업, 솔루션 제안, 시장개발, 프로젝트 관리 이런 쪽에 관심 있는 영업인이라면 같이 얘기해봤으면 합니다. 아니면 그냥 회사생활, 시시콜콜 수다도 좋으니 B2B 영업인끼리 모여보시죠 ㅎㅎ 참여 코드는 없습니다! https://open.kakao.com/o/gJAAXqSh
워너비세일즈킹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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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대학원 석사 준비
경력 8년 차 AE(30대 초반, 여성)로 현재 대행사와 인하우스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문대 졸업 후 학사 학위는 취득한 상태이며, 경력과 포트폴리오는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여러 곳에서 탈락하다 보니 학력적인 부분이 걸림돌이 되는지 고민이 됩니다. 문과 계열의 경우 대학원 진학이 크게 메리트가 없고, 오히려 오버스펙으로 받아들여져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실제로 인사팀에서 보기에도 그러한 경향이 있는지, 그리고 퇴사 후 대학원 진학을 고려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인지 궁금합니다.
@(주)제일기획
오이오히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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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후 출근 1주일차
정든직장을 떠나 새롭게 이직하고 출근한지 이제 7일이 지났어요. 비슷한 업계지만 세부적인 업무는 많이 달라서 아직은 정신이 없네요 ㅠㅠ 정말 잘 하고 싶고 1인분 이상은 꼭 하고 싶은데 그렇지 못한거같아 죄송한 마음도 드네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들 빨리 캐치해서 '역시!' 라는 말 듣고 싶은 저녁이네요. 다들 비오는 화요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왼이오싸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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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심감을 계속 잃을 때
안녕하세요. 리멤버 커뮤니티에 글을 끄적여봅니다. 올해 2월에 졸업 후 3월에 바로 중소기업에 입사했습니다. 처음에는 자신감이 넘쳤고, 모든지 할 수 있을 듯한 열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6개월 정도 흐른 지금, 몸도 힘들고, 계속 안할 실수들을 저지르니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나? 이 일을 계속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오늘은 넌지시 던진 말씀이 있으셨는데 져금 많이 신경쓰입니다. 해결책은 제가 실수를 안하고 일을 잘하면 해결되는 것도 충분히 알고있습이다. 그냥 마음이 심란해서 적어봤습니다.
날탱이탱날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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