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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여친 생일선물 중고로 사줘도 될까요?
곧 여자친구 생일이라 목걸이 하나 사주려고 하거든요. 한 20만원대인데 혹시나 하고 당근 들어갔더니 쇼핑백이랑 케이스, 보증서까지 다 있는 미개봉 새제품이 백화점 정가보다 한 5~6만원 싸게 올라온 거예요. 선물 받았는데 본인 스타일이랑 안 맞아서 파는 거래요. 어차피 포장도 그대로인 완전 새거니까 이거 사면 완전 합리적인 소비 아닌가 싶은데 제가 너무 나이브하게 생각하는 건지 긴가민가해서요... 솔직히 전 여친이 중고로 새제품 사줘도 상관 없을 것 같긴 한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돈이 없어서라기 보단...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이미 아니까 그 돈 아껴서 같이 더 맛있는 거 먹는 게 낫지 않나 싶은데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ㅜㅜ
안티애이징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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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주간조회..?
내 프로필에 주간조회라는게 있던데 리멤버 채용매니저한테서 포지션 제안(공고 추천?)은 오는데 조회수는 0이네요.. 커넥트에 대한 조회수인건가요 아니면 일반 헤드헌터에 대한 조회수인건가요?ㅠㅠ 올리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네요ㅠㅠ
조빵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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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 블랙리스트
바이오/ 제약회사 쪽에 직원 블랙리스트 있어요? 퇴사하고 면접 합격통보까지 받은 회사가 두군데 인데 다음날 다시 연락오더니 불합격 통보 받는 경우가 있나요
궁굼굼굼이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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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으면 일이 취미가 됩니다요.
이제 북경 벤츠랑 아우디꺼 오퍼 끝내서, 어디 일좀 받아볼까 돌아다녀 봤더만 쉰넘은 엔지니어는 이제 늙은 벌레보듯 하는군요. 먹고살기가 쉽지 않으니 그냥 한국투자증권과 홍콩푸투증권 연동한 MCP나 만들어서 혼자 조용히 팔아먹고 살아야 하는가봅니다. IT 경력이 35년이면 사방에서 데려가려고 줄 설꺼 같겠지만, 늙으면 그냥 어디던 찬밥 신세 되는거임요.
정동현 | OXCORP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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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리서치 성과급 거의 없다는게
팩트인가요ㄷㄷ
쿠우쿠우2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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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영업사원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먼저 모든 세일즈맨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첫 회사에서 영업직무를 수행중인데 신규발굴 하는것이 정말 쉽지않네요ㅜㅋㅋ 그래서 선배님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1.경력 동안 깨달은 것 중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만한 것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2.만약 과거로 돌아가서 커리어를 시작하는 자신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다면, 어떤 조언을 해주실것 같은지 댓글 써주시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ㅎㅎ *혹시 어떤 산업에서 근무하시는지도 말씀 주시면 도움 많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빵야야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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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회피 만렙 무능한 팀장
아직 1년이 안된 경력입사자 입니다. 이전 경력과는 약간 다른 직무로 입사해서 일 배우다가 기존 경력과 같은 직무에 사람이 필요하다고 해서 조직변경 없이 새 업무에 투입 됐습니다. 문제는 팀장이 원래도 팀원들 업무를 잘 모르고 팀내 문제가 생겨도 방관만 하는 편이라 각개전투 하는 분위기이긴 한데 제가 새로 맡은 업무에 대해서는 전혀 경력도 없고 지식도 별로 없습니다. 제가 아무리 경력 입사자여도 이 회사만의 프로세스와 업무방식이 있는데(그리고 현 회사 프로세스가 많이 복잡합니다) 그걸 익히기도 전에 실무 투입이 되니 계속 질문하면서 일을 해야합니다. 세세한거까지 다 알려달라는건 아니고 방향성이나 가이드 정도 달라는건데 팀장에게 말하면 그건 니 일인데 니가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일관합니다. 업무만 놓고 보면 제 일이 맞지만 그걸 제가 혼자서 다 할수 있는 역량과 지식이 있는지는 다른 문제인데 그런건 전혀 고려가 없습니다. 팀의 선임도 제 상황을 알고 있고 뭘 어려워 하는지 알아서 팀장과 따로 얘기를 해봤지만 그건 걔가 하겠다고 한 일인데 왜 그러냐 걔가 알아서 할일이다로 일관하더라고 하네요ㅎ 어려운 부분을 말해도 도움도 안주면서 니 일이니까 니 책임이고 알아서 해라는 태도의 팀장 밑에서 도대체 어떻게 일해야 하나요? 나중에 일이 잘 안돌아가면 제 역량부족이라 말할게 뻔해서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이게뭘까요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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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스트레스 받아서 심리상담 받아봤어요
언제부턴가 출근시간이 다가오면 숨이 막히고 회의를 해도 귀에 들어오지 않고 집중력도 흐트러져서 내 문제인가 생각하면서 자책하는 날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회사 동료들이랑 어울리는 것도 힘들고 회사에 있는 시간동안 옥죄어오는 우울감에 심리상담을 받아봤습니다 저는 마인드카페 앱으로 상담 했었는데 저처럼 회사 내에서 우울감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앞으로 회사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 간단한 일기나 기록을 해보면 좋을거 같다고 하셔서 퇴근 후 집가면 제가 화가 났던 상황이나 우울했던 상황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날 감사한 일, 기쁜 일은 꼭 하나씩 적으라고 하셔서 작은 일도 적고 있는데 적다보니 하루가 안 좋지만은 않았음을 느끼게 되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안 좋은 내용들보다 좋은 내용들이 더 많이 적히는 걸 보면서 많이 나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들 화이팅이에요
도레미파미파솔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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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수급 중 채용 시 채용 수당
실업급여를 받다가 채용시, 나머지 기간의 실업급여를 채용 수당으로 주는 제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제도는 12개월이상 채용회사에 있어야 나온다고 되어있는데, 실제로 최근에 이런 채용 수당을 받으신 분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매달 받는 실업급여를 나중에 한꺼번에 받으니 수당이 좀 될듯한데요. 경험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발하라리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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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온누리상품권 어떻게 구매하세요?
안녕하세요! 온누리상품권 구매업무를 맡게 되었는데 법인카드 거래은행(신한)에서 지류는 올해 더이상 발행 안한다는 관련기관 공문을 받아 거래가 어렵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희는 그동안 계속 법카로 새마을금고, 신한은행에서 구매하여 복지상품, 화환, 시상품 등 목적으로 소상공업체에 지류상품권으로 결제를 하였습니다. 선배님들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복지총무신입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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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받았습니다.
서류상 퇴직 날짜가 나오게 되었는데요, 이 날짜가 제가 입사한지 거의 딱 1년이 되는 시기입니다. 1년이 채워지는게 좋을까요? 회사는 이 회사가 첫 회사입니다. 제가 문제를 일으킨건 아니고, 회사가 망하면서 권고 사직 형태가 되었습니다.
코딩이싫어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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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9월 19일] 안녕하세요?^^ 경제지표와 금융시장 톺아보기 공유해 드립니다.
[25년 9월 19일] 안녕하세요?^^ 경제지표와 금융시장 톺아보기 공유해 드립니다. US Unemplyment rate, Sahm Check, AAII Investor Sentiment Survey, VKOSPI, Forward P-E, US SOFR, IORB, Dollar, Cash Asset in Bank, Fed Draining Reserve, SP500, MMF, M2, TGA Balance, Fed Repo Outstanding_250919 ▲ 9월 5일, US 8월 실업률 4.3% 발표되었습니다. 예상치에 부합하며 7월 대비 0.1%p 증가하였습니다. 8월 Sahm 지수는 0.133으로 경기침체 시그널 0.5 보다 낮은 상태로, 현재 경기 침체를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평가됩니다. ▲ 개인 투자자 대상 6개월 후 전망 설문 조사인, AAII Investor Sentiment Survey의 조사 결과는 최근 9/7 기준, Bullish 41.7% (직전 28%), Bearish 42.4% (직전 49.5%), Neutral 16% (직전 22.5%)로서 침체 우려가 완화되었고, 미국 증시 상승 기대가 많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연준의 금리 인하 사이클의 재개, AI 기술주 등의 실적 향상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 한국형 변동성 지수인 VKOPSI는 최근 9/19, 21.11 으로서 8/9 18.36 대비 상승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근 상승세를 나타낸 KOSPI200 지수의 조정 국면이 나타날 수 있는 시그널일 수 있습니다. ▲ S&P500 주가를 향후 12개월 또는 다음 회계연도의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추정치로 나눈 값인 Forward P/E (Valuation 지표)는 최근 9/15, 전고점 수준인 22.4를 기록하였습니다. ▲ 이는 투자자들이 향후 예상 순이익의 22.4배 가격으로 주식을 사고 있다는 의미로서, S&P500 고평가 국면에 진입한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 최근 미국 레포 시장에서 하루짜리 담보대출 금리이자, 상업은행이 MMF에 국채담보로 자금을 빌릴 때 금리인 SOFR이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IORB 지급준비금 금리를 상회하였습니다. ▲ 이는 상업은행이 현재 국채 담보는 많은데, 현금 유동성이 부족한 상황을 나타내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비교적 더 높은 금리를 감수(SOFR>IORB)하면서, 상업은행이 자금을 빌리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 IORB 지급준비금 금리는 상업은행이 연준에 맡긴 지급준비금에 대해, 반대급부로서 연준이 상업은행에 지급하는 이자율입니다. ▲ 상업은행이 연준으로부터 받는 IORB 보다, 상업은행이 MMF 등에 돈을 빌려오는 SOFR 비용이 더 높아졌음을 의미할 수 있고, 상업은행 입장에서 자금 조달 비용이 높아졌음을 의미합니다. ▲ 최근 9.15, SOFR 4.51% > IORB 4.4% 로서, 단기 유동성 경색을 반영하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 이는 9월 중에 달러 가치 상승세 출현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생각됩니다. ▲ 참고로 지난 6월말 SOFR 4.45% > IORB 4.4% 상황 이후 달러 상승세가 출현되었던 적이 확인 됩니다. ▲ 상업은행 현금성 자산과 연준 지급준비금 잔고는 계속해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 이는 US 재무부가 TGA 잔고를 9월말까지 850 Billion 수준으로 다시 채우기 위해, 단기채 중심으로 국채를 발행하면서, 주된 단기채 매수 세력인 상업은행이 국채를 매수하고, 반대급부로서 현금성 자산과 연준 지급준비금 잔고가 감소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됩니다. ▲ 달러 유동성의 흐름은 상업은행 현금성자산 → US TGA 계좌, 단기국채의 흐름은 US 재무부(발행) → 상업은행 으로 해석됩니다. ▲ US TGA 잔고는 9월 법인세 세입 이슈가 TGA Deposits(입금)을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되면서, TGA 잔고가 9/15 858 Billion을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 9월말까지 목표한 단기채 발행 계획은 계속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US 재무부가 발행하는 단기국채의 주 매입세력인 상업은행의 현금성 자산이 감소하는 과정에서, 투자 대출 등 신용창조 여력이 감소될 수 있고, 이는 9월 중 미국 증시의 조정 국면을 불러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최근 9/17 Retail MMF는 2,961 Billion으로 지난 주 9/10 대비 -5 Billion 감소된 것이 확인됩니다. ▲ 연준이 하루 동안 상업은행 등 기관에 국채담보로 빌려준 현금 총액을 의미하는 Fed REPO Outstanding은 9/15 1.5 Billion 증가한 것이 확인됩니다. ▲ 이는 상업은행 등 기관이 연준에게 빌린 자금이며, 시중 유동성 부족 조짐을 나타내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하단의 글을 클릭하시면 자세히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투자와 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linkedin.com/pulse/%EA%B2%BD%EC%A0%9C%EC%A7%80%ED%91%9C%EC%99%80-%EA%B8%88%EC%9C%B5%EC%8B%9C%EC%9E%A5-%ED%86%BA%EC%95%84%EB%B3%B4%EA%B8%B0review-global-economic-factors-financial-%EC%84%B1%EB%AF%BC-%EA%B9%80-ijirc/?trackingId=%2FQGi%2FOYV8FZuBapRdE01ng%3D%3D
김성민 | 한국연금투자자문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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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장이 저를 뽑아놓고 쓸 줄 몰라요
도대체 본인은 하드웨어라서 소프트워어 어떻게 일을 시킬지 모르겠다는 말을 몇번을 들은건지.... 뭐 월급주는건 감사합니다만? 덕분에 조직 내에서 일 뭐하는 지도 모르겠고 그저 농땡이 피우는 녀석으로 인식되고 있는거 같네요. 저한테 일하는척 쇼맨쉽이라도 해 이게 말이야 방구야.... 사람 바보만들어놓고 인사평가 너 좋게 주기 힘들다 소리까지하고 심지어 파트장이라는 사람이 프로젝트 계속 못따와서 앞으로도 계속 일 없을거 같다 이타령.... 근데 일 없어서 농땡이 이미지는 내탓 일이 없다고 책임전가까지 해버리네요. 1년동안 월급루팡 거하게 했다 생각하고 이회사 빨리 탈출해야겠어요.
shn9999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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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연봉 10%상승이면 평타인가요?
*6년차 *넓은 범위의 동종 업계 이직 *옆그레이드 (규모자체는 현회사보다 약간 작음) *업계내브랜드인지도 : 괜찮음(까지만들어놈) -> 안괜찮음 *재정 안정성 나쁨 -> 좋음 *회사성장성 가망없음 -> 상당히 높음 *커리어적으로는 만족스러움 (원하는 직무 100%) 실질적으로 대략 10%, 원징상 대략 14% 인상. 근데 이직할거면 기본 20%는 올려야 되는거 아니냐는 주변 이야기가 있어서, 이 회사를 포기하고 다른 회사들을 도전해봐야하는 건지 고민됨.
평화로운메타몽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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