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사항만 많고 얍삽한데 해고시켜야하지?

중고신입이지만 예전 회사에선 단순 서류 업무인 무역사무만 했던 터라 구매업무를 제가 잘 해낼 수 있을지 무척 긴장됩니다.. 사수선배님이 회의 등에서 보고하는 거 보니까 웬만한 수치도 다 암기하고 계시고 하여튼 엄청 어려워보이더라구요..ㅠㅠㅠ 나름 300: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는데도.. 자꾸만 제가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ㅠㅠ 팀장님은 제가 잘할 거 같다 하시고 선배님들도 칭찬만 해주시는데 저 스스로는 잔뜩 겁을 먹은 것 같습니다..ㅋㅋ ㅠ

산학연 연구자 네트워킹을 위한 모임 주소록 입니다 주저하지말고 들어오세요. 시험이나 산학연컨소시엄 국책과제 등 환영합니다. [리멤버] "지산학연R&D연구컨소:링크드인" 모임주소록에 초대합니다. 모임주소록에 참여하시면 모임 멤버들의 주소록을 명함 기반으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모임주소록에 바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참여 링크: https://link.rmbr.in/sfdvpz

보통 어느정도의 텀으로 퇴사하는 사람을 퇴사가 잦은 사람으로 보나요?

기대 이상으로 예쁜 사람이 나왔고, 말하는거도 우아하고 분위기있어 좋았어요. 다만 결이 맞거나 대화가 잘 통한다는 느낌이 있지는 않았는데, 상대도 그렇게 느꼈을거 같아요. 성격이 반대걑았어요. 이런경우는 보통 애프터 안 물어봐왔는데… 그래도,, 내가 남자다보니… 예쁜 사람이라 자꾸 생각나고, 한번 더 보고 싶어서 애프터 물어볼까? 싶네요 하하..

마케팅 일을 하면서 부동산 쪽으로 커리어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했던 공부가 드디어 소기 성과를 이뤘습니다. 다만 현재 부동산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서 당장 취업하는건 쉽지 않을것 같구요. 이 자격증으로 만족하기보다는 이 자격증을 활용하여 형태로 다른 방법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현재는 부동산과 관련된 공기업을 준비해보는 것도 생각을 해보고 있고, 사기업으로 이직하더라도 제가 평소에 관심 많았던 영역이 재개발 재건축, 부실 채권쪽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기회회사에 가서 커리어 전환을 시도하는 것을 시도해보고자 하는데 시장 상황도 그렇고 주변에 정보가 없어서 선뜻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마케팅하면서 회사도 많이 옮기고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뭐든지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신조가 생겨서 더 높은 단계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도 큰 거 같습니다. 이 자격증을 하나 땄다고 세상이 달라지진 않겠지만 적어도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배워서 앞으로 더 성장할 제가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35년 엔지니어 송재하입니다. 사진은 제가 8년간 걸어온 여정입니다. LA Times 보도, 스페인 MWC 전시, 정부 TIPS 수상... 세계가 인정했지만, 지금은 통장 잔고 0원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 1984년, 공군 시절의 기억 ] 서울공고 기계과를 졸업하고 공군 하사관이 되었습니다. 항공기 기체정비병으로 전투기에 액화산소(-183℃)를 공급했습니다. 그때 생각했습니다. "이 엄청난 냉기를 그냥 버리다니... 아깝다." 실제로 전투기에 액화산소 공급 시 상당량이 버려집니다. 그 생각이 30년간 머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 2016년, 50대에 시작한 도전 ] 25년 경력(품질관리, 생산관리, 개발)을 쌓고 창업했습니다. "산소가 나오는 에어컨, 하니바람" 월 전기료 5,000원 미만 산소 농도 22-24% (설악산 수준) 초미세먼지 99.9% 제거 바이러스 살균 RE-100 완벽 대응 6번의 시제품 개량을 거쳐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2027년 CES를 목표로 자율주행 버전을 개발 중입니다. [ 8년의 결과 ] 투입 비용: 27억원 (신보대출+중진공+국가R&D+대출+개인부채) 현재 상황: 신용불량 통장 잔고 0원 국세·지방세 미납 생계는 알바로 버티고 조금의 돈이 생기면 개발비에 투자 그래도 얻은 것: 국내 특허 11건 유지 해외 특허(미국, 일본, 중국) 등록 완료 → 하지만 유지료 못 내 소멸 [ 그사이 배운 것들 ] 개발 원가를 줄이고자 50대에 새로 배웠습니다: Arduino → 제품화 3개 완료 Java → 앱 1개 완성 (구글 플레이 등록 준비 중) 2027년 CES 참석 목표로 자율주행 산소 에어컨 개발 중 [ 세계의 인정 ] ✓ LA Times 1면 기사 (2019년 3월 22일) "Pay attention to Hanibaram, eco-friendly air condition" ✓ 스페인 MWC 바르셀로나 혁신제품 전시 (2021년) 글로벌 바이어 상담 ✓ 웰컴투 TIPS 경남 최우수상 (2019년) ✓ 그랜드 TIPS 장려상 (2019년) ✓ 신용보증기금 START UP NEST 선정 (전국 80개 중 대구 4개) ✓ 이스라엘 OurCrowd 전시 ✓ RE-100 완벽 대응 (태양광으로 작동 가능한 세계 유일 에어컨) IR 대회에서 여러 번 1등. M&A 제안도 받았지만 1억 달러 제시하며 거절. [ 하지만 투자는 안 됐습니다 ] 친하게 지내던 심사역님이 솔직히 말씀해주셨습니다. "안타깝지만 학력 때문에 안 됩니다." (서울공고 + 경기기술과학대) 공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투자사도 국가 지원받아 투자하는데 70%는 실패한다고 합니다. 실패했을 때 어떤 게 더 모양새 있을까요? 서울대 박사 출신 → 아이템 좋았지만 실패 공고 출신 → 아이템 좋았지만 실패 저라도 1번을 선택할 겁니다. 그래서 투자 대신 제품 개발에 집중했습니다. [ 왜 지금인가? ] RE-100 시대가 왔습니다. 2030년까지 대한민국은 재생에너지 100%를 달성해야 합니다. 여름철 전력 소비의 30%가 냉방입니다. 하니바람은: 태양광만으로 작동 가능 전기료 99% 절감 탄소 배출 제로 세계에서 유일합니다. [ 솔직한 고백 ] 기술은 완성되었습니다. 세계가 인정했습니다. (사진 속 증거들) 하지만 저는 벽에 막혔습니다. 해외 특허 유지료를 낼 수 없었습니다. 알바하며 번 돈으로 국내 특허 11개는 지켰지만, 해외 특허는 소멸되었습니다. 8년을 행복하게 쏟아부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더 좋은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 했습니다. 처음 개발 목표는 단순했습니다: "저 같은 흙수저도 전기료 걱정 없이 에어컨을 펑펑 쓰자" [ 이제 혼자서는 더 이상 어렵습니다 ] 개인 신용은 불량을 넘어 지구 중심부까지 내려갔습니다. 통장 잔고 없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포기하면 간단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제가 포기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지금 제 제품을 기다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신문 기사 나오면 "시제품이라도 좋으니 달라"고 하시는 분들. 하지만 인증 때문에 드릴 수 없어 기다려달라고 한 게 벌써 3년입니다. [ 송재하를 도와주세요 ] 투자해주시면(별도법인 설립,기존 부채는 제가 감당하고 신규법인은 처음부터 시작 입니다) → 주식 전환 또는 대여금 이자 상환으로 보상 입사해주시면: (자금관리 + 영업 인력 필요) → 스톡옵션 또는 제 지분 일부 제공 이제 힘든 것은 제가 지나왔습니다. 마지막 방점을 찍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여러분께 묻습니다 ] 이 기술, 가능성이 있을까요? 50대 공고 출신 엔지니어의 도전, 응원해주실 수 있나요? 솔직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따끔한 조언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진테크, 하니바람 대표이사 송재하 전화: 010-5519-0833 웹사이트: www.hanibaram.co.kr 이메일: [email protected] #재도전 #시니어창업 #친환경기술 #RE100 #스타트업

진중하기도 하고 다소 무게감도 있는 직장 이야기. 인생진로 등이 올라와서 이곳만의 특색이 있다 생각 했다. 오히려 정치. 개인사. 보다 회사와 내 미래에 대한 고민 상담... 선배들의 진성댓글 그런 정보 공유가 많아서 좋았다 근데 요즘엔 바람. 이혼. 파혼. 등 무슨 맘카페 올라올만한 글들이 올라오네?? 그것도 많이?? 이번에 창업자 엑시트 하고 주인 바뀌더니 바이럴 전략을 맘카페 형태로 다시 짠거 같다. 아니면 새대표는 이앱에 관심없고 업무 실무자 마케팅팀 팀장은 사회생활 쓴맛 단맛 다 본적 없는 애기이거나.... 낙하산 무실력자 이거나 일 듯. 하.... 리멤버 게시판은 직장생활 부터 창업까지 다양한 이야기와 진성댓글... 찐 정보와 조언이 있었던 소중한 곳인데... 지금은 다소 자극적인 글들이 많네. 댓글 냠냠식 앱 가치 높이려 액티브유저 활동량 늘리려는 공작 같아서 이제 진심 나는 댓글 안갑니다. 저런류의. 쓸데없는 가십 글엔 특히나. 절대! 마케터님들 여기 이용자 분들 에너지 냠냠 하지 말아주세요. 처음엔 진짜 고민글인줄 알아서 해답 생각하며 댓글달구 했는데 계속 보니 패턴이 보입디다. 여기 전문가들이 좀만 각세우고 보면... 누가 자극적인 이슈로 제목으로 낚으며 비슷한 글 써내는지 다 알 수 있다 이말이야~ 지금 세네개 위에 떠있는 파혼, 바람 이야기 거의 한사람이 써낸 작품으로 나는 봅니다. ㅎㅎㅎ 굴러들어온 돌들아 너네가. 자극적인 싸구려 탄산소다 같은 글 쏴올리는 여기 이곳은 말이지 사실~ 원래!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산미 보다 다크원두 좋어하는 그런 인생 좀 쓰고 깊은 맛 찾아마시는 사람들의 이야기들로만 스며있는 곳 이라고 ! 깊은 원두향이 원목 테이블에 베인 그런 오래된 공간에 갑자기 새로바뀐 주인이 형형색색 네온싸인 인테리어 쳐바르고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안좋고 슬퍼요. 그동안 진성 댓글 진성글 쓰고 보는 즐거움이 있어 좋았는데 ㅜㅠ 심지어 60대 70대 대표님, 퇴직자 선배님등이 진중한 글 써주시던곳이고 50대 교수님들도 댓글 써주시는 곳인데.... 이렇게 가벼이 달라지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더 물 흐려지기 전에 건의좀 드립니다. 그러지 않으심 안되나요? 새 사장님. 주인냥반.... 여기는 여기 나름의 색깔이 확실한 곳인데.... 나의 소중한 에스프레소에 싸구려 탄산소다 섞지말란 말이에요 !! 고유의 좋았던 물이 흐려지는 것이 진심 안타까워서 글 남깁니다.

나이는 40대후반입니다. 중국 대기업에서 스카웃 제의가 왔는데 가도될까? 가족없이 혼자가는데 괜찮을지 다시 한국기업으로 올수 있을까? 고민이네요

www.miracleearthing.com 이런 홈페이지를 제작하려는데 과연 효용가치가 있고 얼마면 제작이 가능할까요?? 참고로 모든 그림파일을 제공해 드리고 제작하시면 됩니다~

블라 글 올릴때 마다 질문에 답은 안하고 꼭 시비 거는 애들 있던데 여기 원래 정신 병자들 많아요?

올해 대리 승진한 ae입니다. 퇴사하기 전 사수가 기획한 행사를 저혼자 기획했습니다. 서브로 행사 일부 파트 준비, 현장 운영만 돕다가 갑자기 회사 내부 사정으로 제가 PM격을 맞아 진행한 행사였습니다. 이것저것 조율도 많이하고 근 한달 이상 매일 야근하고 루틴 짜며 열심히 했는데 .. 열심히 대신 잘해야 되는데 제대로 하려니 너무 어렵네요 .. 사람들에게 수요 많은 행서 기획하는 것도, 저 혼자라도 더 치밀하게 행사 기획해서 행사 당일엔 팀원들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았는데 다들 넘 고생해줬고 .. 성과라도 좋았음 모르겠는데 클라이언트한테 면은 안 서고 실에도 면목이 없고 .. 그러면 안되지만 난 이 길에 안 맞나 싶고,, 많이 위축되고 슬퍼서 몇 자 적어봅니다 ㅜㅜ

A회사 : 이직한지 2주된 현 회사 B회사 : 오퍼레터가 온 회사 C회사 : 내부사정으로 일정이 지연되었지만 합격 확률이 매우 높은 회사 회사의 평판 , 연봉 , 업무 커리어 개발은 다 C회사>B회서>A회사 입니다. 전 그냥 지금 A회사 퇴사하고 일단 B회사를 간다음 C회사에서 최종 오퍼레터 오면 B도 퇴사하고 C회사를 가려고 했는데 부모님께선 그냥 A회사에 있고 C회사에서 최종 오퍼레터 오면 그때 A회사 퇴사하고 C회사를 가라고 하시네요 제가 너무 이기적인것도 아는데 그래도 만약이라는 것도 있고.... 여러분들이라면 저 같은 상황에 어떻게 하시겠나요?

멀티샵 온라인 MD로 입사하게 된 신입입니다. 회사 규모는 크지 않지만, 나름 업계에서 인지도와 이름들으면 다 알만한 곳입니다. 하지만 회사 체계가 막 잡히지 않아, 우선 시키는 일과 단순한 일들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일을 2년 3년 하다보면, 이직 시 물경력이 되기 쉽사리일것 같은데 그러지 않기 위해는 어떤 식으로 저만의 포트폴리오를 쌓아야할지 고민입니다.. 보통 온라인 MD님들은 어떻게 몸값을 올리시나요? 단순히 기획전 제작, 매출 상승 이런 것들 위주일까요? 어떤 쪽을 고민을 하고 방향성을 잡아야할지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