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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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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서른먹고 첫뽀뽀했던 사람입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지난번에 리멤버 분들께 도움을 많이 받아서 무사히 뽀뽀에 성공했습니다. 모쏠이라 연애 고수님들의 댓글이 많은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현재 여친님과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곧 있으면 빼빼로데이인데, 수제로 만드는것이 좋을지, 완제품을 사는것 중 어떤 것이 여친님께 더 감동일지 고민이 됩니다. (빼빼로데이 태어나서 처음 챙겨봅니다.) 연애 고수님들의 투표와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베이커리 추천도 받습니다.
비어있는란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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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확장? 전환?이 이렇게 어려운걸까요?
안녕하세요? 다들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신지요? 40살에 와서야 직무전환을 하게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옛날에 사용하던 시스템만 하다보니 새로운 시스템으로 역량을 넓히기 위해 이직을 하였습니다. 어느정도 다를것이고 처음에 고생할것도 예상은 했습니다. 하지만 이직하고 보니 직무확장이나 전환 정도가 아니고 직무대격변 수준으로 느껴져서 당혹스러울 정도입니다. 게다가 회사 분위기도 기존에 다녔던 회사들은 모두 으쌰으쌰 서로 챙겨주는 분위기 였다면 지금회사는 완전 성과주의+개인주의 형태여서 모르는 부분에 대해 물어보기도 힘드네요 뭔가 물어보면 저에게 할애되는 시간을 피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아무말 없이 한숨쉬거나 회피한다던가) 정말...쉽지않네요 뭔가 코너에 몰린느낌 입니다. 1년만 버텨보자 하는데 매일먀일이 지옥같고 친구들과의 만남도 하기싫고 계속 혼자있고 싶네요 새로운곳을 찾자니 또 비슷한 곳도 없어서 더욱 더 힘드네요 이런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는 슬기로운 방법이 있을까요?
이러지말자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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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즘 내 업무가 트렌드에 뒤쳐진다고 생각해 중소기업다니다가 대기업왔는데, 뭔가 열정이 더 사라지는 느낌이야.
신MD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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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프리랜서 단가
3년차 기획자가 pm으로 프리랜서 제안을 받아 프로젝트를 하게되었습니다. 적절한 급여 단가를 얼마를 말해야 할지 조언좀 해주세요ㅠㅠ
gogomah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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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이 너무 무능력하다고 느낌...
3개월차 신입이고 팀 예산 업무 하는데 내가 컨펌을 잘못해서 타 팀에 여러번 민폐 끼치고 그러니까 너무 우울증이 도짐... 무능력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내가 과연 여기에 있어도 되는건지.. 내 수준은 여기보다 한참 아래인데 괜히 여기에 자리 꿰차서 민폐만 끼치는게 아닌지 그런 생각이 너무 많이 들음... 이 회사 정말 힘들게 뚫고 들어왔는데 퇴사 생각이 너무 많이 들고 울고싶음 퇴사가 답인건지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모르겠다..
회계쟁이들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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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 발언) 솔직히 MBTI 맹신하는 거 혈액형 믿는 거랑 뭐가 달라요
요즘 어딜 가나 누굴 만나나 MBTI 얘기가 빠지질 않네요. 재미로 보는 건 충분히 이해하고, 저도 몇 번 해봤습니다. 그런데 이걸 재미를 넘어서 거의 맹신하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MBTI가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검증된 이론이 아니고, 그냥 문답 기반의 심리 테스트 종류라고 알고 있거든요. 솔직히 이게 예전에 유행했던 뭐 A형은 소심하고, B형은 제멋대로고, O형은 관대하다는 혈액형 성격설이랑 본질적으로 뭐가 다른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말을 했더니 '너 ISTJ지? MBTI 안 믿는 MBTI잖아' 라고 낄낄대며 웃는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너는 T라서 공감을 못해'라고 하질 않나, 심지어 "자기는 P라서 계획을 안 짜는 사람이에요"라며 자기 단점을 합리화하는 데 쓰는 걸 봤습니다. 사람 성격이 그렇게 16가지로 딱 나뉠 수 있는 것도 아닐 텐데... 이걸로 사람을 미리 재단하고, 뭐 E랑 I는 안 맞아, S랑 N은 상극이야 하면서 편을 가르는 걸 보면 좀 답답하기도 합니다.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건가요? 혈액형으로 나누는 세상 사라졌다고 좋아했더니 MBTI 세상이 올 줄이야...ㅋ...
키보드워리어어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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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매일 시간별로 업무일지를 쓰는 곳이 있나요?
현 회사(중소, 직원 약 120명)에 6년째 재직 중입니다. 어느 부서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어느 날 갑자기 말단부터 상무까지 전 직원이 매주 월~금 시간대별 스케줄표를 작성해서 제출하라는 지시가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회장님이 그걸 직접 검토하신다고 하네요. 물론 월급 받으면서 일하는 입장이니 내라면 내야겠지만, 이게 뭔가 직원 전체를 불신하는 조치 같아서 괜히 모멸감이 느껴지네요. 재수학원 다니는 학생도 아니고… 저는 처음 겪는일이라서 그런데 혹시 이런 분위기나 시스템 다른 회사에도 있나요?
겨울이좋다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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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출근 후 화장..
매일 아침 출근 후 근무시간에 옆자리에서 30-40분씩 자리에서 화징하는데 차라리 그 꼴이 제 눈에 안보이면 상관없는데 바로 옆자리에서 달그락 달그락 딸깍 화장품 소리내면서 화장하고 앉아있는거 보면 굉장히 신경쓰이고 거슬리는데 제가 넘 예민한건가요.. 어디에 꼰지를수도 없고 아오
끼양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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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선택 고민
식품 QC로 일하다 이직해서 현재 해썹관련 일 2개월째 하고있습니다. 현 화사: 중소 해썹 관련일, 연봉 3000, 7-4, 일 힘든건 없음, 매일 시간 남아서 담타 4번씩 가짐 이직고민 회사: 면접봤고 출근제의옴, 중견 식품생산관리, 연봉 3400, 9-6, 경기-강원 순환근무, 순환 주기 짧으면 1년 길면 3년, 기숙사 지원되는데 강원만 있음 연봉은 크게 상관 없는데 미래 진로를 잘 골라야 할꺼 같습니다. 선택 부탁드려요
식빵장인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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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이마에 쿨팩 붙이고 있다가 사수한테 혼났어요
어제 일하는 내내 머리에서 열이 나서 야근할때는 이마에 쿨팩 붙이고 일하고 있었어요 사수가 힐끔거리더니 별말은 안했었는데 화장실에서 마주치니까 한마디 하더라고요 아픈거 티내지 마라 차라리 일찍 퇴근해서 회복하고 와라 자기관리도 실력이다 그 말이 꽂혔어요. 제가 야근 안하면 제 업무 대체할 사람 아무도 없거든요 쿨팩 붙이고서라도 버티는게 프로답지 않은거라면 그럼 아파도 아무렇지 않은 척 해야 프로인 걸까요? 일 남았는데 칼퇴했으면 요즘 애들은 책임감이 없디고 뭐라 할거고 조금이라도 아픈 티 내면 자기관리 안 한다는 말이 돌아오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맞는 걸까요
밍밍밍돌이
은 따봉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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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쇼핑검색과 쿠팡의 매출 비중이 어떠신가요?
이커머스 진행하시는 분들 중 혹시 네이버와 쿠팡의 매출 비중이 어떻게 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요즘 쿠팡쪽으로 매출비중이 많이 집중됐다고 하는데 진짜로 그런가요!?
바질토마토
쌍 따봉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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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피한 구리·화성 집값 들썩… 현실화하는 ‘풍선효과’
추가 규제지역 지정 가능성…"아파트 매입 신중해야"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1363
Reits
동 따봉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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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체계 vs 단기 차익 우선 펀드
2025.11.05 한경 생각해볼 칼럼 SK 와 삼성이 소버린, 엘리엇을 거쳐 중국 자본에 편입됐다면...
Reits
동 따봉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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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뉴스에 나오는 사연... 리멤버 글 아니었나요
소개팅에 갔는데 얼굴보고 도망갔다는 자극적인 타이틀로 인스타에 뉴스라며 올리셨는데... 최근에 제가 봤던 리멤버 글 중에 이런 비슷한 글이 있던걸 기억해서요. 사연을 올리신 그분에게는 진중한 고민이셨을텐데 누구는 저렇게 자극적인 타이틀로 뉴스로 뽑아먹는게 참...
@(주)케이엔엔
세뷔
쌍 따봉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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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에 어울리는 술은
고랭주 어때요
밥이제일좋다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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