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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차량 자차이용시
현재 영업직 팀장으로 새로운 회사로 이직을 했는데 회사 영업용 법인 차량이 없어서 법인 차량을 구매해줄때까진 개인 자차를 사용하라고 합니다 6개월이내에 구매를 해준다고 하는데 사실 이 부분이 신뢰가 가지 않아서 차량 감가비용이라도 챙겨 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태껏 그렇게 챙겨준적이 없어서 영업용 법인 차량을 대표님께 빨리 건의해보겠다고 그동안은 개인 자차로 출퇴근 및 업무용으로 사용하라고 하네요 톨비나 기름값을 다 지원해줄테니 사실 이 부분은 너무 당연한 부분인데 선심쓰듯 이야기 하니까.. 처음에는 제가 너무 꼰대인가? 고지식한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하루 출퇴는 포함 하루 100~150킬로 정도를 타고 다니는데;; 이건 진짜 아니다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행여나 사고가 나면 제 개인보험으로 처리를 해야 되고 또 사고가 안나더라도 킬로수가 늘어나서 보험비도 돌려받을 수 있는걸 포기해야 되니... 참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거기다 최근에 타이어가 오래 되기도 했고 업무때문에 차를 이용할 일이 많아져서 혹시나 타이어도 교체 하고 휠얼라이언트 까지 교정을 받았는데;; 이부분을 회사에 이야기해서 청구를 해야 하나, 아니면 그냥 감가비라도 챙겨달라고 강력하게 이야기 해야 되나 고민이네요 남들은 뭐 그냥 그런거 가지고 하겠냐 하겠지만 이런게 하나둘씩 싸이다 보면 스트레스가 될꺼 같아서 끄적끄적 글을 올려봅니다 대부분 영업하시는 분들은 영업차량이 없을시 개인차량 이용시 어떻게 회사에 이야기 하고 사용중이신가요?
사표라는명함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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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면접 넥타이
남자친구가 요새 이직준비중이고 다음주에 중요한 면접(공무직)이 있습니다. 면접 이틀뒤는 남자친구 생일이구요. 생일선물은 필요없다고 하는데 머라도 해주고 싶어서 면접때 매기 위한 넥타이로 고민중입니다. 평소에 경조사도 많아서 명품으로 할까하는데 어떤지 한번 봐주세요 ㅠㅠ 1번은 그냥 무난쓰 2번은 패턴이 잘 보일것 같지는 않은데 눈썰미가 좋은 사람은 눈치 챌것 같음
돈백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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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월급 값 하고 있을까?
1/ ​많은 직장인이 자신의 업무 역량이 회사의 수익으로 직결된다고 믿으며 성취감을 느끼지만, 냉정하게 수익의 압도적 비중은 기업이 이미 구축한 자본 시스템에서 나온다. 고가의 장비, 축적된 기술적 노하우, 전략적 부동산 위치 등이 실제 돈을 벌어오는 핵심 동력이다. ​2/ ​조직 내 노동은 자본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도구적 성격이 강하다. 자본가가 가진 무형의 가치를 시장이 소비할 수 있는 형태로 바꾸고, 대표가 본질적인 의사결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주변의 잡무와 리스크를 대신 처리해 주는 '시간 대행' 업무다. ​3/ ​실무자가 독립 후 벽에 부딪히는 부분이다. 조직 내에서는 브랜드 인지도와 신용도라는 자본적 기초가 기술을 지탱해 주었지만, 홀로서기를 하는 순간 그 모든 인프라를 스스로 구축해야 한다. 자신의 기술이 사실은 자본이 만든 '차체'에 끼워진 '부품'이었음 깨닫는다. ​ ​4/ 글쓰기, 편집, 법률 서비스 등 전문 영역에서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하고 나면 기술적 우열을 가리는 것은 무의미해진다.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을 갖춘 뒤부터는 관계가 비즈니스를 지속시키는 강력한 자본이 된다. ​5/ 비즈니스의 성패가 영업에서 결정되는 이유는, 영업이야말로 자본을 가진 사람의 신뢰를 얻어 그 인프라에 접속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물건을 파는 것을 넘어 자본가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은, 그가 가진 거대한 파이프라인을 활용할 '허가'를 받는 것과 같다. 6/ 뛰어난 기술자보다 노련한 영업자가 더 큰 부를 거머쥐는 이유는 본인의 노동력만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자본을 레버리지 하는 법을 알기 때문이다. 이걸 깨닫지 못하면 자신의 능력에만 매몰된 채 노동으로 부터의 자유 기회를 놓친다.
퍼폼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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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조언/컨설팅 부탁드립니더
희망 가득해야할 20대 중반입니다. 저는 현재 기업보험 쪽 일을 1년 반정도 했고 대학은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뭐 건물도 좋고 사람도 낫벳인데 돈을 진짜 안주고 그닥 전문성이 있는 일이 아닌 것 같아 현타가 대단한 상황입니다. 연봉 인상률 10% 넘는데 그것도 거기서 거기고 계~속 그렇게 인상도 안해줄 것 같습니다. 팀도 그리 유망있는 팀도 아닙니다 ㅋㅋ 컨설팅이나 증권사쪽으로 틀고 싶은 마음이 커서 요즘 aicpa를 알아보고있습니다. 현직자 혹은 저와 비슷한 환경을 겪으신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더!
힘없는신세대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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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근태
팀원 업무가 바쁠때는 엄청 바쁜데 한가할때는 한가하거든? 우리회사가 재택도 있는데 이분이 요즘 좀 한가한 기간인데 재택하는날 업무시간에 집에서 일하는게 아니라 친구만나러 가거나 하는 것 같거든? 근데 일은 다 끝내놓기는 해. 나는 태도에 좀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해? 일 다했으니 업무시간에 딴짓/놀러가도 된다 or 그래도 업무시간은 지켜야한다
asdflkm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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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짠 코드에 '승인'만 누르시나요?
최근 라운지에 "회사는 그저 돈 버는 곳일 뿐"이라는 글이 올라와서 화제였죠. 저도 6년 차 직장인으로서 100%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사실 우리 다들 '금융 치료' 받으려고 출근하긴 하잖아요? 그런데 요새 개발자들 사이에서 또 다른 의미로 '금융 치료'만큼 달콤한 게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바이브 코딩'입니다. Cursor나 Claude한테 "느낌 알지? 대충 이런 기능을 가진 안드로이드 화면 하나 짜줘"라고 하면 코드가 쏟아집니다. 예전 같으면 공식 문서 뒤지고 스택오버플로우 삽질할 시간에, 요즘은 커피 한 잔 마시면서 AI가 짠 코드를 구경하곤 하죠. 솔직히 너무 편합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 지금 개발을 하고 있는 건가? 아니면 AI가 작성한 코드 교정이나 봐주는 감별사가 된 건가?" 바이브 코딩, 분명 생산성은 압도적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바이브'에 취해 있는 동안 놓치고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리뷰 없는 승인의 대가: AI가 0.1초 만에 내뱉은 비동기 로직, 정말 메모리 누수 없을까요? 나중에 크래시 터졌을 때 "AI가 짰는데요?"라고 할 순 없잖아요. 사라진 삽질의 가치: 6년 전 주니어 시절, 에러 하나 잡으려고 밤새 고민하던 그 '삽질'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과정을 AI가 대신해 주니, 정작 내 실력은 정체되는 기분입니다. 진짜 실력은 '터졌을 때' 나옵니다: 평화로울 땐 누구나 개발자죠. 하지만 서비스 장애 터지고 AI도 답을 못 줄 때, 그때 수술대 위에서 로직을 한 땀 한 땀 꿰맬 수 있는 건 오직 내 머릿속 '기본기'뿐입니다. 회사가 자아실현의 장은 아닐지라도, 최소한 내 몸값을 결정하는 '기술적 주도권'만큼은 AI에게 뺏기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은 요즘 AI를 어떻게 부려먹고 계신가요?
우드번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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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대답은 한 달 뒤에 들을게요'라니. 이거 고백이죠?
출근했는데 책상에 초콜렛이 놓여 있더라고요. 두 개는 그냥 크런키랑 페레로로쉐 작은 거 그리고 네모난 은박 포장. 활짝 핀 손 크기 은박 포장지 안에 묵직한 뭐가 있길래 뭐지 하고 열어보니 생초콜렛이더라고요. 이거 비싼데 뭐지 싶어서 이거 누구예요? 하고 근처 자리에 앉은 사람들한테 물었더니 크런키랑 페레로로쉐는 팀원들이 돌린거라고 하고, 생초콜렛은 다 모르겠다고 하거나 그게 뭐예요? 하고 되묻더라고요. 쪽지 이런 것도 없고 딱 초콜렛이랑 아이스팩만 같이 들어있길래 누구지 궁금해하고 있었어요. 기분도 좀 좋고 ㅎ 냉장고안에 넣어뒀다가 챙겨서 퇴근하는데 엘베 기다리는 제 옆으로 누가 서더군요. '그 초콜렛 맛있어요.' 하길래 쳐다봤더니 최근에 협업할 일이 있어서 좀 자주 같이 있었던 다른 팀 분이 서있었어요.' 혹시 그거 ㅇㅇ씨가 주신 거예요?' 했더니 맛있어서 주는 거래요. '최근에 도움 받은 일도 있었고 해서 겸사겸사.' 이러길래 '무슨 뜻이에요?' 했더니 '그냥 겸사겸사. 대답은 한 달 뒤에 들을게요.' 하더니 저랑 반대방향으로 가버리는 거예요. 이거 어쩌라는 거죠? 고백 맞죠? 걸으면서 머릿속에 물음표가 잔뜩 생겼어요. 사내연애는 생각 안해봤는데? 근데 자꾸 웃음이 나요 ㅎㅎ
와이파이유목민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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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프랜차이즈 브랜드 부문 TOP20 ?
2026년 1월 프랜차이즈 브랜드 부문 TOP20 공유드립니다. 1월은 연말·크리스마스 특수가 있었던 12월 대비해서 상위권 외식 브랜드들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12월 수요가 집중됐던 투썸플레이스,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같은 디저트·베이커리 브랜드들의 하락 폭이 비교적 컸고,교촌치킨, bhc 등 주요 치킨 브랜드들도 전월 대비 관심도가 줄어든 흐름이었습니다. 반면 이슈성 프로모션을 진행한 브랜드들은 일시적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프랭크버거는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굿즈 프로모션으로 관심이 크게 몰렸는데, 준비 수량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롯데리아는 유튜버 침착맨을 모델로 한 통다리크리스피치킨버거 출시 영향으로 검색량이 상승했고, 한솥은 1월 한 달 동안 ‘한솥매일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꾸준히 관심이 이어진 모습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1월은 외식 시장 자체가 조정 국면에 들어간 느낌이고, 강한 할인이나 확실한 이슈가 없는 경우 체감 경기가 쉽지 않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출처) 외식.식품 전문 데이터분석 아하트렌드 https://www.ahatrend.com/board/view/128/1497
아하트렌드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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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분 판결 이행 시키는 방법
우선 이건 우리 아버지 일이야 아버지가 장남이라 유산 대부분 물려받았는데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아버지 형제들이 유류분 소송을 걸었어 판결은 났고, 늘 그렇듯이 유류분은 분배한다고 결정됐어 양쪽다 인정하고 항소없이 재판 종결 됐는데 재산중에 시골 땅에 걸어놓은 가압류? 해지를 안하는거야 그냥 재판 결과대로 나눠서 준다는데, 더달라고 때쓰면서 가압류 해지를 안해서 분할 매각도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인데 법대로 판결대로 하자고 땅 더 필요하면 돈주고 사가라니까 알았다고 말만하고 그땅에 맘대로 집짓고 살면서 버티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되는거야?? 안준다는 것도 아닌데 더달라고 떼쓰는 삼촌ㅅㄲ들은 어떻게 처리해야돼? 혹시 법조인 형들 있으면 코멘트좀 달아주라
@대법원
우마랄라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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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용 화장실 때문에 입사 포기하겠다는 친구...
친구가 꽤 괜찮은 조건으로 면접을 보고 왔고 오퍼 받았단 얘길 들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조건은 다 좋은데 죽어도 가기 싫은 한 가지 이유가 있다길래 이유를 물어봤더니 황당하게도 화장실 때문이라네요. 사무실이 오피스텔 개조한 것처럼 크지 않은 편인데 화장실이 복도에 있는 게 아니라 각층마다 사무실 내부에 딱 한칸씩 있다고 합니다. 사무실 성비는 거의 5:5인데 남녀 공용이라고 하고 게다가 위치가 직원들 책상 바로 옆이고 방음이 전혀 안 되는 구조라는데요 (화장실 문 열면 변기가 바로 보이는 구조) 면접 대기하면서 보니까 안에 누가 들어가면 물 내리는 소리도 들리고 볼일 보는 적나라한 소리(?)까지 사무실 전체에 생중계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친구가 장이 좀 예민한 편이라 하루에도 화장실을 자주 가는 편이긴 한데... 지금 쌩퇴사 후 4개월째 이직 준비 중이라 솔직히 요즘 같이 취업 어려운 시기에 일단 다니는 게 맞지 않나 싶어서요. 실제로 저런 구조의 사무실에서 근무해 보신 분들 계신가요? 제 기준에선 좀 어이없긴 한데 친구의 고민이 현실적인 건지 궁금합니다.
딴구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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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부문 TOP20 정리
안녕하세요~ 지난 1월은 연말·크리스마스 특수가 있었던 12월 대비해서 상위권 외식 브랜드들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12월 수요가 집중됐던 투썸플레이스,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같은 디저트·베이커리 브랜드들의 하락 폭이 비교적 컸고,교촌치킨, bhc 등 주요 치킨 브랜드들도 전월 대비 관심도가 줄어든 흐름이었습니다. 반면 이슈성 프로모션을 진행한 브랜드들은 일시적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프랭크버거는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굿즈 프로모션으로 관심이 크게 몰렸는데, 준비 수량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롯데리아는 유튜버 침착맨을 모델로 한 통다리크리스피치킨버거 출시 영향으로 검색량이 상승했고, 한솥은 1월 한 달 동안 ‘한솥매일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꾸준히 관심이 이어진 모습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1월은 외식 시장 자체가 조정 국면에 들어간 느낌이고, 강한 할인이나 확실한 이슈가 없는 경우 체감 경기가 쉽지 않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출처) 아하트렌드 https://www.ahatrend.com/board/view/128/1497
아하트렌드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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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여행 중 친구랑 대판 싸우고 찢어졌습니다. 어떻게 화해할까요
방콕 여행 3일 차, 결국 친구랑 길바닥에서 소리 지르고 찢어졌습니다. 혼자 공원 산책하다가 속이 부글부글 끓다가도 또 마음 한구석이 찝찝해서 마음 정리할 겸 글을 끄적여 봅니다. 몰랐는데 여기 와보니까 저희 여행 스타일이 극과 극이더군요. 우선 저는 태국이 처음이라 왕궁, 사원들, 시장들 다 너무 신기하고 박물관도 천천히 다 둘러보고 싶은 스타일이고, 친구는 무조건 인스타에서 핫한 예쁜 장소만 가야 하는 스타일입니다. 오늘 오전에도 사원에 갔는데 저는 좀 찬찬히 구석 구석 돌아다니며 구경하고 싶었거든요? 근데 친구는 뙤약볕 아래서 사진만 오만장 찍어달라고 하더니, 다 찍으니까 덥고 다 똑같이 생겼다면서 빨리 에어컨 나오는 카페 가자고 옆에서 계속 눈치를 주는 거예요. 반면에 자기 가고 싶다는 카페 가면 한두 시간 앉아 있는 건 기본이고 사진 수백 장 찍어줄 때까지 안 일어나요. 저는 나가서 시장 구경도 하고 싶은데 걸어 다니면 다리 아프다면서 또 다음 카페를 검색하더라고요. 더운 것도 맞고 돌아다니기 싫을 수 있으니까 저도 맞춰주려고 사진 다 찍어주고 카페도 하루에 두세군데씩 가면서 나름대로 엄청 참았거든요. 근데 사건이 터진 건 박물관 때문이었어요. 제가 여기는 꼭 가보고 싶다고 하니까 친구가 자긴 박물관 관심 없으니까 빨리 보고 나오라고, 근처 카페에서 기다리겠다고 하더라고요. 시간에 쫓기며 구경하기 싫어서 그러지말고 오늘은 각자 자유시간 좀 갖고 저녁에 밥 먹을 때 만나자고 했더니 ㅇㅋ 하길래 드디어 해방이다 싶어 맘 편히 구경하고 있었죠. 근데 들어간 지 진짜 30분도 안 돼서 언제 오냐고 심심하다고 카톡이 오는 거예요. 너도 너 가보고싶은 곳들 가라고, 저녁에 보기로 했지 않냐고 했더니 혼자 있으니까 외롭다고 그냥 같이 돌아다니면 안되냐는 거예요. 우리는 같이 여행 온 거지 각자 놀러온 거 아니지 않냐고 따로 다니면 같이 온 게 무슨 의미냐면서 박물관 얼마나 걸리냐고 한시간 뒤에 만나면 안되겠냐고요. 아니 박물관 규모가 생각보다 커서 한시간으로는 택도 없는데... 마음이 급해져서 박물관을 보는 둥 마는 둥 하고 뛰어나갔더니 입이 댓발 나와 있더라고요. 결국 그동안 쌓인 게 터져서 뭐라고 했더니 너만 참은줄 아냐고 나도 많이 참았다 가고싶지도 않은 사원 들어가고 지금도 얼마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하길래 그럼 따로 다니자고, 너는 사진찍어줄 사람 필요해서 계속 같이 다니고 싶어하는 거 아니냐고 까지 말해버렸어요. 그랬더니 너도 내가 예쁘게 사진 찍어줘서 좋지 않았냐고 그래서 막 싸우고 지금 찢어진 상태입니다. 다 쏟아내고 나니 속은 시원한데 이따 다시 마주칠 생각 하니 막막하네요. 그래도 속에 있는 거 다 쏟아내고 나니 미안해져서 화해는 해야 할 것 같은데... 뭘 사다 주면 마음이 좀 풀릴까요? 꽃이라도 사 가는 건 좀 유난일까요? 아님 그냥 이따 야시장에서 뭐 좀 사서 갈까요? 아니면 방콕에 예쁜 편집샵? 같은 데 가서 우정컵 느낌으로 커플컵이라도 살까...
속삭이는숲
쌍 따봉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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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때 회사에 초콜릿 챙겨야 돼요???
진짜 몰라서 물어봅니당... 발렌타인데이 때 젊은 여자 직원들이 초콜릿 만들어오거나 챙겨오는 문화가 있다고 저한테 뭐해줄거냐고 물어보셨어요 제가 예전에 동생이랑 두쫀쿠 만든 사진을 보여드린 적이 있는데 그걸 또 기억하셨는지 이번에 ㅇ주임이 만든 두쫀쿠 먹어볼수 있는건가? 껄껄 이러시는데 입사하고 발렌타인데이 맞은게 처음이라 진담인지 농담인지 모르겠어요 。゚(゚´ω`゚)゚。 다른 여직원분께 물어봤는데 아~ 근데 부담 안가져도 돼~ 이러셨어요. 근데 이게 일단 가져오긴 해야 된다는 말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용... 일단 동생한테 SOS 했더니 요즘은 아쫀쿠가 더 낫다고 주말에 만들자고 저보다 더 신났길래 일단 만들거 같기는 한데 원래 회사에서 발렌타인데이도 챙기는건가요?큐ㅠㅠㅠㅠㅠ 그리고 저희 팀만 챙기면 되는거겠죠..??
스윗그린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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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야르하다
제목과 아래 문장이 무슨 뜻인지 여기 계신 분들은 아시나요...? <쌰갈스럽긴 한데 표현력이 아자스하네요. 이건 좀 밤티한 표현이니 할렐야루하게 알잘딱 해주세요. 아무튼 이번 주 정말 난리자베스네요~> 요즘 유행하는 밈들 총집합 표현인데 해석 가능하면 당신은 천재... 아니, 젊은이... 알고 지낸지 오래된 분의 소개로 소위 말하는 힙하고 젊은 회사에 들어왔습니다. 팀원들 평균 나이가 대부분 20대 후반이고 제가 대표님 다음으로 연장자네요. 어차피 최신 유행을 꿰고 있어야 하는 업무는 아니라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들어와서 생활해 보니 하루하루가 고통입니다...켁 잡담할 때 말고도 회사 분위기 자체가 편하다 보니까 회의 중에도 숏츠나 릴스에서 유행하는 밈들이 쉴 새 없이 치고 들어오는데 솔직히 80%는 못 알아듣겠습니다. 제목에 적은 '야르하다'는 표현도 요즘 기분 좋을 때 쓰는 감탄사라네요... 분위기 깰까 봐 눈치껏 따라 웃으면서 슬쩍 검색해 보는데 솔직히 봐도 무슨 뜻인지 이해도 못하겠습니다. 제 검색 기록 보면 '안습'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어렸을 때 유행어들은 그래도 맥락(?)이라도 있었던 것 같은데 예를 들어 OTL, KIN 같은 거나, 하이루, 레알 이런 거... (연식 나오나요ㅠㅠ) 지금도 다른 팀원분이 '충격 그 잡채'라고 하길래 잡채 얘기가 왜 나오냐고 물어봤다가 '갑분싸'가 됐네요 쩝 다들 야르한 한 주 보내세요 ^^
내마음속에줍줍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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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투자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주식 6년차 투자자이고 중소형 자산운용사 근무 경력 1년 미만인 초보자입니다. 과거에는 원자재 슈퍼 사이클 때 금과 은 가격이 먼저 오르고 그 다음에 다른 원자재들이 따라서 가격이 올라간다고 막연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유튜브에서 원자재 전문가 이신 분이 원자재 슈퍼 사이클때 귀금속 -> 비철금속 -> 에너지 -> 곡물 순서로 가격이 오른다고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생각해보니 맞는 말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질문1) 원자재 슈퍼 사이클 때 귀금속 -> 비철금속 -> 에너지 -> 곡물 순으로 가격이 올라가는 것이 일반적인 것이라고 말할 수 있나요? 질문2) 주식투자를 할 때 지금이 비철금속 가격이 오르는 때라고 본다면 그것보다 앞단계인 귀금속에 투자한 것을 전부 매도하고 원자재를 매수에 있어서 비철금속에 속하는 것에 거의 대부분을 투자하는 방식이 맞나요? 질문3) 저는 개인적으로 원자재 투자를 할 때 투자는 금과 원유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귀금속 -> 비철금속 -> 에너지 -> 곡물 사이클에서 각 단계에 속하는 원자재에 직접 매수하고 싶은데 각 단계에 해당하는 상품은 뭐가 있을까요? 각 단계에 속하는 대표적인 상품은 어떤 경로를 통해서 찾아볼 수 있나요?
도전하는인생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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