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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 총량제라는 게 있다는데
회사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내가 또라이인가 싶다고 생각했을 쯤 어마무시한 또라이 윗사람이 왔다, 히히.
평화로운메타몽
동 따봉
24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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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웹개발자 원하는 조건으로 이직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이직을 해보려고하는 2년 5개월정도의 경력을 지닌 개발자입니다. 계약연봉은 4천 초반이에요! 중견기업같은 대기업이구요 목표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직성공하는거에요. 7개월 남았네요ㅠㅠ 자세하게는 말씀 못드리지만 절대 물경력은 아니고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 후 현재 동일 서비스 운영 중입니다. 아래와 같은 조건을 가진 회사로 이직하고 싶은데 이직이 처음이라 너무 꿈이큰지 봐주세요ㅠㅠ 그리고 이직 잘되는 조언도 해주시면 감사할것같아요.. 운영환경에서는 어떻게해야 발전할수있는지 알려주세요..! 1. 폭언하지 않고 쥐잡듯이 잡지 않는 상사들이 없는곳(제가 떠나고 싶은 큰 이유입니다. 반말을 턱턱하고 기분에 따라 아래직급에게 화풀이를 합니다..) 2. 계약 연봉 4천 후반정도 3. 워라벨이 괜찮은 곳 4. 야근햐면 야근비 주는 곳(현회사는 휴가로 주거나 아예안줘요) 5. 선임 개발자가 2명 이상인 곳(첫회사라 잘 모르겠는데 이 회사는 어느직급 이상은 개발을 아예 안해요. 서비스 규모에 비해 개발자가 너무 없어서 고민입니다. )
야생알로에
24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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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업물 나누기가 조금 싫어질때가 있는데.. 다른분들은 어더신가요
안녕하세요 제가 일하는 환경이 시간마다 쌓이는 데이터를 정리하고 분석하는 일이라 저 나름대로 엑셀이랑 매크로 등을 공부해서 사용하곤 합니다. 처음에는 제가 자동화하는게 즐거워서 만들었는데 다른사람들이 제것을 보고 나눠쓰자 하더라구요 (사용시랑 아닐시 시간이 재로 차이나는데다 휴먼에러 없애고자 자동화했습니다) 그거까지는 좋은마음으로 나누었는데 작업 자체를 원큐에 할수있도록 나름의 노하우를 작업할때 넣어놨더니 이걸 가지고 쓰는사람들이 다른소리를 하더라구요 (이렇게 하는게 낫겠네 저렇게 하는게 낫겠네) 이걸 알게되니까 내가 즐거워서 한 일이지만 괜한 간섭받게되고 일하는 속도자체도 나만의 경력? 숙련? 이라고할수있는데 이걸 왜 나누었나 생각도 드네요 제가 실수한걸까요
즐거운수영
24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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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 직무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업관리 직무로 1년 6개월째 근무하고 있는 28살입니다. 경영지원 회계, 재무 직무로 직무 변경을 하려고 하는데 영업관리 직무로 근무했던 1년 6개월을 경력으로 인정 받을 수 있을지와 직무 변경이 가능할지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이게 나중에 IR 직무와의 연관성이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 또한 재무 회계 경력을 쌓은 이후에 IR 업무까지 하고싶은데 이를 위해 필요한 경력이 있을까요? 혹시나 IR 직무에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멘토링이 가능할까요? ㅠㅠ 차근히 경력을 쌓아보려고하는데 주변에 해당 직무 경험이 있는 사람이 없네요 ㅠㅠ
캉이룽
24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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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의사가 있다고/혹은 없다고 판단되는 질문들
안녕하세요, 스텝업파트너스 대표 헤드헌터 이상학입니다. 저희가 제안드린 회사의 포지션에 대해 사전에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며 소통도 많이 하려고 합니다. 당연히 지원하실 회사에 대해 궁금하신 부분들이 많으시며, 다양한 질문들을 통해 지원 여부를 결정짓고자 하시는데요, 질문주시는 내용들을 보면 정말 이 회사에 관심이 있는지 혹은 그냥 지원하시는 건지 대략 짐작이 갑니다. 😄 지원의사가 있으시다고 판단되는 질문 유형 들 - 포지션의 오픈 배경 - 매니저급일 경우 매니징하실 팀의 구성 및 인원들 - 회사에서 본 포지션에 기대하는 역할 - 회사의 현재 이슈 및 입사 후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 - 포지션 오픈 시기 및 그동안 적임자가 없었던 이유 등 - 이력서에 어떤 부분을 더 강조하면 좋을지 사전에 컨설팅을 요청하실 경우 - 기사를 찾아보신 후 회사의 현 상황에 대한 여러 질문들을 주시는 경우 😔 크게 지원의사가 없다고 판단되는 질문 유형 들 - 복지 정보(스타트업의 경우 별 다른 복지는 없어요..) - 연봉 상승률(현재 연봉이 시장 평균보다 높으실 경우 충분히 질문이 가능합니다. 단, 이런 경우 현재 연봉이 0000만원인데, 협의가 가능한 수준일까요? 라는 질문은 좋지만, 단순 상승률만 질문 주시는 경우 저희도 답변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 기타 처우에 대한 질문들 결과적으로 위와 같은 질문들은 면접에서도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가셔서 회사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도 정확히 모르고 가신 분들도 계시고 처우에 대한 질문만 하셔서 불합격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실제 인사팀에서 저에게 해 준 피드백들입니다) 이직을 하실 때 처우, 연봉 복지도 물론 중요한 부분이지만, 그보다는 본인의 역할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춰서 JD를 보시고 면접을 준비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학 | STEPUP PARTNERS
24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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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빚 4000 / 32세
한분한분 댓글을 다 읽어봤습니다. 여지껏 10년이라는 기간동안 너무 저만의 세계에 빠져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제게 비방을 하거나 비웃으신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그래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많은분들께서 제 심각함을 다시한번 일깨워주시고 큰 힘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떻게서든 다시 일어나 보겠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제 나이 32세입니다. 군시절 재미로 시작했던 스포츠토토가 지금 빚 4000이 되었네요. 항상 하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저도모르게 토토를 하고있습니다. 지금 연봉은 5000쯤되는데 월급 대부분을 빚갚는데 사용하고 나머지는 그나마 고정지출비로 사용합니다. 항상 월급을 받아도 돈을 모을수도없고 그냥 모아둔거 하나없이 지내고있습니다. 많이 한심해보이시겠지만,, 오늘이라도 다시 마음을 다잡고 끊어보려고 합니다.... 쉽진않겠죠.... 어느 욕을 하셔도 제가 할말이 없습니다. 그냥.... 진짜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다 포기하고싶은게 이런느낌인가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밑바닥
24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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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디자이너 이직 시장
요즘 디자이너 이직 시장 어려운 거 맞죠..? 저만 어려운 거 아니죠..? ㅠㅠ
gggggzg
24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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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하며 대학원을 생각중인데 어떨까요?
현재 2년차 채워가는 백앤드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연초부터 생각이 많았던 고민인데, 회사를 다니며 대학원을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게된다면 개인적으로 인공지능쪽으로 수학하고 싶은데요 주변에서는 일반 연구대학원도 아니고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학벌 세탁용이다 말씀하는분도 있고, 그래도 가서 배우면 좋지않겠냐 이렇게 말하는 분도 있어서 고민입니다. 그래도 저는 배워보고싶어 지원해보는쪽으로 마음이 기운 상태인데 어떨까요?
minni
24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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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과 대학 재학
안녕하세요. 고민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됩니다. 우선 저는 몇년 전 대학을 중퇴 하였고 대학과 직장을 같이 병행하여 회사 생활은 10년차 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 계약직으로 근무하던 회사에서 계약만료가 되었고 대학을 다시 입학해 현재는 "대학 재학 중" 입니다. 그리하여 다시 한번 대학과 직장을 같이 병행하려고 하는데, 이력서에는 전에 다니던 대학 중퇴로 해야할까요? 아님 재학중으로 해야할까요? 이번에 지원하려는곳은 "학력무관"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재학 중이다보니... 취업이 쉽지는 않겠죠?
원2024
24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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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 3번째 대기업 힘드네요
2번 이직했고 더 큰 그룹으로 이직했네요 그간 연봉도 꽤 올랐고(직전 회사대비 3장) 근데 넘 힘드네요 이전 회사 8 to 5로 칼퇴 대신 업무 보람은 딱히.. 여긴 8to7이 기본에 9시 근무도 한달에 한두번 제 삶이 없네요 체력은 딸리고 부장급으로 이직해서인지 견제아니 견제도 느껴지고 이 조직 터줏대감들의 보이지않는 텃세와 그들만의 네트워크 나름의 보람을 느끼며 다니고 있기는 한데 조직 특성상 제가 해온 경력을 펼칠 기회보다는 보고서 작성이 위주네요ㅜㅜ 거기서 거기인 사무직 끼리 경쟁에 오래다녀 히스토리 쌓여있는 고인물들이 경쟁력있는 것 같아 제 존재감에 대한 회의감과 무력감이 많이 드네요 앞으로 딱 5년만 버티고 쉬고싶네요 ㅎ
letme
억대연봉
24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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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무관이라는 공고는 결국 신입 뽑는다는 거죠?
채용공고 보는데 신입.경력 이라고 해놓고 경력무관이라고 되어 있는건 결국 중고신입 뽑겠다는 거지요? 죄다 이렇게 써놨는데... 요즘엔 중고신입 말고는 다 어려운거 같네요.
날개원숭이
24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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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MBA 입학이 어려울까요? ㅠㅠ
제목대로 국내 MBA 경쟁이 많이 치열할까요? 회사 지원으로 국내 MBA를 갈 기회가 생겨서 급하게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경쟁이 많이 치열할까요? ㅠㅠ 혹시 아시는 분 계시다면 꼭 알려주세요 ㅠㅠ 희망 학교는 연대 성대 고대 순서입니다 (모두 야간입니다) 추가) 댓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ㅎㅎ
국내MBA
24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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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MD ->퍼포먼스 마케터 신입 취업
안녕하세요 이커머스 MD 1년차입니다. 최근 이슈되었던 위메파크중 한곳이며 마땅한 이직처가 없어 아직 재직중입니다. 첫 직장이고 이참에 MD말고 퍼포먼스 마케팅 직무에 도전을 해보고 싶은데 이커머스 MD 직무내용을 녹여내거나 연결시킬 수 있을까요? 티메프사태 당시 8개월정도의 저연차였기에 주도적으로 진행한 프로젝트는 거의 없는 상태이고 인턴/신입 위주로 지원 예정입니다. 대학시절 다른 분야를 희망했었던 터라 마케팅과 관련된 대외활동이나 공모전 경험은 거의 없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갈릭버터베이글칩
24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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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연애 끝 이후
사내연애 끝난지 3개월됐습니다 권태기에서 상대가 지쳐서 저에게 헤어지자 난 다시는 사내연애 안할거야 라고 했고 그래 좋은 동료로 지내자 하고 3개월입니다 나름 비밀연애였는데 모르겠네요 누군가는 알고 있을지도요 팀은 다른데 같은 회사니까 자주 보게되고 일적으로 자주 말하게 되는데 (아 전 사실 마음정리가 덜 된 상태입니다) 그래도 부담스럽게는 안하려고 사적대화는 절대 하지않고 일만 물어보고 말아요 며칠 전에 회식에서 oo 과장이랑 oo 대리랑 데이트 하는거 봤다는데? 라는 얘기를 듣고나서부터 한마디로 너무 힘드네요 사내연애 안 한다더니 라는 생각부터 들고.. 이직이 답인걸까요 ㅎㅎ 사내연애하다가 끝낸 분들 어떻게 마음정리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아 환승아니냐고 물어보시는분들이 계셔서.. 그 상대방이 저랑 헤어지고 1달뒤에 입사해서 환승은 아닐거에요 ㅎㅎ 일일이 답변 달기가 애매해서 다들 조언과 응원 위로 다 감사합니다!
illjkhd
24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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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가 너무 고민이네요
2년차 c/cpp 개발자입니다. 도메인이아니라 특정 언어 개발자라고 쓴 이유가 있습니다. 첫 직장은 인턴으로 차량 부품회사에서 c 유닛테스트만 했었고 그후로는 통신이랑 센서 데이터 처리 업무를 잘하다 추천입사로 지금 회사 들어온 상황인데 추천자한테 들은 거랑은 완전 다른 업무 중 입니다. 원래해왔고 막 관심이 붙은 시스템이나 통신쪽 업무 할수 있냐고 했을때 그렇다고 해서 온건데 갑자기 팀 내부툴 위해서 qt로 gui개발부터 로직까지 혼자하라고 합니다. 특별한 서포트도 별로 없구요 너무 화도나고 어이가 없지만 일단 일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시스템이랑 통신 쪽 관심을 잘생각해보니 go언어로 백엔드 역량을 키워서 백엔드 개발자로 전향하고 싶기도하고 원래 게임 개발 꿈이있어서 앉맞는 회사에사 일할 빠에 저연차고 어릴때 게임개발 공부를 다시해볼까도 생각 중입니다. 예상치못하게 안맞는 업무와 찍먹만 하고 있는 팀에 너무 고민이네요
튀튀튀2
24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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