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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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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나는 여직원 후기
사태는 의외로 쉽게 해결이 되었습니다. 아마 동료 직원이 귀뜸을 해준 모양이에요. 얼마 지나지 않아 냄새도 나지 않게 되었고 사무실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보여주신 관심과 조언 덕분에 저도 구연산으로 관리 하게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와이프는 이미 알고 제품을 사놨더라고요. 빨래에 냄새가 안나서 더이상 안넣고 있었을뿐… 글을 올리고 나서 충격이었던건 오히려 냄새나는 직원에 대한 부분이 아니라 여러 댓글들이었어요. 새삼 회사라는 조직 구성원들에 대한 무서움이 더 커졌습니다. 예쁜 여직원은 냄새가 안난다는 둥, 여직원 남자친구 냄새가 아니냐는 둥 회사 생활 할만큼 하신것 같은 분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헛소리같은 댓글을 남겨 놓으신거 보고 진짜 소름이 돋았습니다. 이 분들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한지 진짜 의심이 됩니다. 정신 좀 차리시기 바랍니다.
쟈니는언제자니
쌍 따봉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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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에서 공기업 이직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si 회사에서 개발업무로 들어왔지만, 단순 서류작업과 반복작업으로 2년애 지났습니다. 근데 지금 고민인게 공기업에 입사지원을 하였고 그 공기업은 ai관련 시에서 런칭한 곳이라 하네요. 지금 상황에서 붠가 기획하고 전략을 세우면서 ai나 데이터 관련 일을 해보고 싶은데, 현재 회사에서는 아무래도 그런 pm 쪽 일을 하려면 최소 10년은 걸릴것 같고, 매번 하는 프로젝트 마다 적자를 보고 관리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공기업으로의 이직은 회피형 도망일까요 아니면 새로운 기회를 위한 도약일까요 잘 모르겠네요. 혹시 주위에 si 경험자나 공기업 재직자 있으시면 지금의 제 상황에 의견 부탁드립니다.
빌라넬
쌍 따봉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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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간에 탈출기
입사해서 부서장 지인들 술자리 따라다니면서 술상무, 골프 인원수 맞춰주고(내돈주고), 향응제공 받는 자리에 끼워 돌아다니고, 내 영업실적에 부서장과 친한 조업사 끼워 수수료 더 줘가면서 숟가락 얹고 이 생활도 끝입니다 다들 행복 이직하세요
일단하고보자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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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 노조 활성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얼마 전에 친구들 만나서 얘기하던 중 최근 삼성 노조와 노란봉투법 등에 대한 얘기가 나왔고, 여기서 한 친구가 저런 대기업 보다는 중소기업에 노조가 더 활성화 되어야 한다 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다른 친구와 논쟁이 있었습니다. 중소기업에 노조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는 친구는 1. 중소기업은 인사권이 기준없이 사장 독단으로 행사되는 경우가 많다. 노조는 사장의 독단 결정에 대한 기준이나 설명을 요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며, 인사 시스템이 하나둘 들어서는 근간이 된다. 2. 따라서 사장 개인의 꼴림에 따라 결정되던 의사결정이 예측 가능하게 되고 일관성이 생기고, 시스템화 된다. 그러면 회사를 위한 의사결정들이 나오며 경쟁력에 보탬이 되고 상당한 리스크를 해소 할 수 있다. 3. 중소기업의 전반적인 임금 수준이 낮은 것도 문제고, 심지어 노동법 준수율이 매우 낮다. 임금 수준이야 회사 사정 따라가는거지만, 노동법 준수율은 좀 올려야 되지 않겠냐. 4. 아이러니 하지만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더욱 올릴 수 있다. 중소기업은 전반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경로가 매우 부족하다. 이직 대신 개선을 요구하면서 회사가 개선되고 이직률이 줄면서 숙련자들이 남게 된다. 그러면 당연히 회사의 경쟁력 자체가 올라간다. 라고 하고 반대하는 친구의 의견은 1. 갈등이 바로 회사의 존속 문제로 이어진다. 납기 지연 등으로 인해 거래처들이 이탈하면서 회사가 위험해질 수 있고, 어떻게 존속한다 해도 임금 상승은 확실한데 그만큼 생산성이 높아지지 못 하면 결국 가격이 상승하게 되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진다. 2. 어차피 중소기업은 소수이기에 소수의 의견대로 흘러가게 되어있다. 사장 독단이었던게 노조가 생기면 소수 목소리 큰 사람으로 옮겨갈 뿐이다. 3. 인사 시스템은 오히려 중소기업에게 방해가 된다. 중소기업은 시스템이 아니라 소수의 퍼포먼스 의존도가 높다. 견제수단으로 사장의 의사결정이 제약되고, 소수 에이스의 평가 범위도 획일화 되면 오히려 에이스의 이탈을 부추기고 회사의 성과를 저해한다. 4. 사장들 중에 노조가 생기면 회사를 접겠다고 하는 놈들도 꽤 있다. 당연히 극단적인 반응이겠지만 실제로 저런 사장이 몇몇만 생겨도 그건 상당한 피해가 될 수 있다. 저기서 더 오고가고 하긴 했지만 당연히 결론은 쉽게 나지 않을 주제이긴 하죠. 개인적으로는 꽤 흥미로운 대화였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신 - 니가 그 둘중 하나겠지 이런 하나마나 한 댓글은 달지 맙시다.
아파치
쌍 따봉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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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경력 지원 문의 드려요(하닉)
안녕하세요 이번에 운좋게 최종면접까지 보고 결과 기다리고 있는 지원자 입니다. 다름아니라 최종면접 결과 나오기전인데 기존회사의 연봉계약서, 과거 원천징수영수증 등 추가자료를 요청하네요. 불합격자들 한테도 일괄적으로 요구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면접 망했다고 생각해서 손 놓고 있었는데 괜히 자료 제출하라니까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것 같네요... 경력 지원하셨던 경험이 있으시거나 재직자 분 계시다면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K하이닉스(주)
행복하고싶어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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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에 1~2번정도 몸이아파서 연차나 반차쓰는직원
민폐인가요? 1달 1~2번 몸이아파서 연차나반차를 꼭씁니다
1ncjckf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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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팀에서 먼저 지원제안온 경우 있으신가요??
먼저 개인적으로 저에게 해당 기업 채용담당자가 저에게 포지션 제안을 해왔고, 수락하여 안내받은 사이트 통해 서류 지원했습니다. 보통 채용담당자가 먼저 제안한 경우 제 사례로는 다 면접까지 갔었는데 불합격이라고 연락오더라구요;; 갑질 당한거같기도 하고 혹시 저같은 경험 있으신분 있을까요?
부램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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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열살많은 팀원이 왔어!
나는 과장인데 그분은 차장님.. 나 그만두라눈거야? ㅋㅋ 진짜 넘 차이심해서 말도 못걸겟음
회장님딸아님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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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본사 전문계약직 어떨까요
심사쪽인데 오퍼받아서 고민중입니다. 생각보다 고용안정성이 떨어진다거나, 정규직과 차별 문화 등이 있을까 걱정인데 재직중이신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도될까요
@(주)신한은행
sofiage
억대연봉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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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 전 대체불가한 팀원이 된다는 거에 대해 글을 썼던 글쓴이입니다.
반년 전 쓴 글은 팀장님의 신뢰와 인정을 얻었다는 기쁨을 드러낸 글이었는데요. 4개월 뒤, 매달 몸이 아프면 말없이 당일 연차 쓰시던 팀장이 막상 팀원이 아프면 병원도 못가게 막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팀원이 당일 반차 쓰는것도 막고, 병원가는것도 "직장인은 무조건 아프면 점심시간에 가는거다" 라며 하시던 분이었네요. 조금이라도 버티려고 하면, 아픈 사람에게 "표정 관리해라. 대표님 앞에서도 표정 안좋을거냐" 라고 핀잔 주고, 업무 질문도 하지 말라고 하고, 참다못해 원오원을 신청하니, 제가 하는 말이 붕떠있다며 앞으로는 보고처럼 할말을 정리해서 보고로 올리라고 하는 모습에 결국 정이 떨어져서 이직 했습니다. 새로 이직한 곳에서는 아플때 잠시 병원 갈 수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게 얼마나 행복했는지... 전 회사에서 4개의 플젝을 완료하고도 인센도 없고, 최저임금으로 다녔는데, 현직장에선 최저가 아니여서 기뻐요. 두서없는 글의 결론은.. 상사의 인정만큼 덧없다는 걸 깨닫고 전 직장상사의 칭찬에 목을 맨게 후회되네요.
세뷔
동 따봉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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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된 인천 공뭔이면 개추ㅋㅋㅋㅋ
물론 나도 포함,,,
@인천광역시청
그릭요거트3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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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입니다(부동산PF>주식)
안녕하세요 올해 만38세 증권사 차장입니다. 저는 증궈사 공채이후 대리때부터 IB로 가면서 기업금융 살짝(1년) 이후로 계속 PF부서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사실 저는 주식운용이나 주식쪽에서 일하고 싶었으나 다들 아시듯 코로나와 함께 부동산대불장이 오면서모든 부서가 PF에 몰두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렇게 10여년이 흘렀고 이제서라도 주식운용이나 주식쪽으로 가고싶다는 생각이 너무 간절한데… 현실적으로 힘들단것을 너무 잘 알고 있지만 방법이 없을까 고민중에 조언을 받고자 합니다. 필요한 자격증이나 루트를 좀 조언 주실수 있을까요?
화저리시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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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똥이 너무 마려워서 미치겠어요..
안녕하세요 저희 회사는 특성상 워라벨은 좋지만, 시의성이 매우 급한 업무가 많아서 특히 오전 시간에는 정말 단 30초도 다른 짓 하기 곤란할정도로 바쁜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제가 매일 아침 오전 9시 30분정도가 되면 배가 너무 아파요... 제가 루틴을 바꿔보려고 더 일찍 일어난다던가 전날 저녁에 싸려고 한다던가 별 짓을 다 해봤는데 진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습니다... 장이 너무 건강해서 평일 주말 할거 없이 정확히 매일 같은시간 09시 30분에 도저히 참을 수 없을정도로 배가 아픕니다.. 말씀드렸다싶이 난이도는 높지 않더라도 시의성이 분단위 혹은 어쩔때는 초단위로 중요한 업무를 하다보니 이게 너무 곤란합니다.. 오래 다니신 상사분들 중에는 직업병으로 방광염이 걸리신 분도 있다고 합니다..하도 참다 보니까... 저도 참아보려고 노력하는데 쉽지 않아요. 맨날 어쩔 수 없이 자리 비우는것도 눈치보이고 팀원들한테 미안하구요.. 이거 해결책 없나요 혹시 저랑 같은 고민 가져보신분..? 진지하게 성인 기저귀 차고 그냥 지려볼까 생각중입니다..
퇴근은언제123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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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수다] 가정의 달 프로젝트 =)
5월은 가정의 달, 5월 4일 연차를 쓰면 황금연휴 완성! 우리 부서는 월, 금 연차 붙여쓰기 문화가 있으나 화요일 공휴일로 눈치 보는 일부 분이 계시더군요. 입사한 지 2주차인 신규인력도 눈치 보시는 듯 하고... HRM에 미리 양해 구하고, 연차 장려 안내했습니다. 고객들도, 협업 외부사도 당일은 많이들 쉬실테니... 😅 내일... 아니 오늘은 맛나고 가격 좀 되는 런치박스와 함께 하는 OJT가 있습니다. * 매월 1회 진행, 전체 22개 모듈 3년 과정 * 현재 4번째 모듈(기초역량 코스) * 오늘 내용은 비즈니스 문서 작성(회의록, 보고서/ 한글, 워드 핵심 기능 포함) * 참고: https://link.rmbr.in/5hnk2n 이후 공식적인 산책 시간이 있어요. * 휴게시간 고려 2시간 * 주변 산책로가 너무 좋아요 =) 내일은 버디 제도 가동 첫날이라 좀 어색하실 수 있으나 산책 다녀오시면 다른 파트와도 친해질 쾌를 만드실 수 있을 듯... * 버디는 다른 파트, 같은 직위로 연차가 차이나도록 매칭해 멘탈 지지 관계를 만들어 드리는 제도입니다. MBTI도 고려 ㅎㅎ 날씨가 좋아야할텐데... 새벽에 잠이 깨서 일기예보, 리멤버 들락날락 중입니다. 소풍 전날 선생님 마음이랄까... f(^_^) 행복한 5월 맞으시길! (⌒0⌒)/~~
싱싱한 회사원
억대연봉
쌍 따봉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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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도 결혼을 진행하는 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항상 여기 올라오는 글들 보면서 많이 배우고, 제가 보는 글에 댓글들도 제 상황에 적용해보려고 노력해왔어요. 근데 이번 일은 주변에 털어놔도 가볍게 넘겨질 것 같아서… 답답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 글이 좀 길어요!🙇‍♀️ 저는 결혼을 앞두고 동거 중이고, 최근에 크게 싸운 일이 있어서 이 결혼을 계속 진행하는 게 맞는지 고민이 깊어졌어요. 저는 서비스직이고, 남자친구는 사업을 해서 비교적 시간이 여유로운 편입니다. 부모님 허락 하에 같이 살고 있어요. 문제는 집안일이에요. 남자친구는 원래 집안일을 거의 안 하는 성향이고, 세탁이나 설거지도 귀찮다고 말해왔어요. 그래서 대부분 제가 하고, 주말에만 간단한 청소(바닥 밀기, 청소기 등) 정도 부탁해왔습니다. 근데 청소를 하고 나면 도구를 제자리에 두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아서, 결국 마무리는 제가 하게 돼요. 이런 사소한 것들이 계속 쌓였고요. 최근에는 남자친구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하는 집들이가 있어서, 제가 혼자 4시간 넘게 청소와 빨래, 분리수거 등을 했어요. 이건 불만 없었습니다. 이후에 도와주겠지라는 기대가 있었거든요. 하지만 집들이 이후 한 주 동안 설거지와 정리 등도 거의 제가 다 했고, 일 특성상 몸도 힘든데 집에 와서 계속 집안일을 하다 보니 점점 지치더라고요. 주말에 남자친구가 도와주기로 했던 날, 쓰레기랑 설거지 정도 남아있는 상황이었는데 그걸 보더니 “이거 너무 많지 않아?” 라고 하더라고요. 장난일 수도 있지만 저는 그동안 쌓인 게 있어서 “그래서 하기 싫다는 거야?”라고 말이 나갔어요. 저는 평소에 화를 잘 내진 않지만, 한 번 꽂히면 말투가 조금 직설적으로 나오는 편이고 남자친구는 그걸 싫어합니다. 근데 그때는 상황상 제가 예민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해요. 그 이후 남자친구가 갑자기 언성을 높이면서 “내가 언제 안 한다고 했냐, 왜 사람을 이상하게 만드냐”라고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어요. 집 안에서도, 밖에 내려와서도 계속 큰소리로 화를 내는데 저는 원래 밖에서 싸우는 걸 정말 싫어합니다. 조용히 말해달라고 해도 전혀 안 됐고요. 출근 시간이 다 돼서 “일단 가자”라고 했는데, 그걸 “가라”로 받아들였는지 “내가 니 아래냐, 어디서 가라마라냐”면서 더 크게 화를 내더라고요. 결국 대화가 안 돼서 저는 먼저 나왔고, 이후 전화가 와서도 계속 소리를 지르길래 차분하게 얘기했어요. “이번 주에 집안일 도와준 적 없고, 아침에 할 일 많다고 하면 내가 예민하게 반응할 수도 있지 않냐”고 했더니 계속 “내가 안 한다고 한 적 없다”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그래서 “화장실 청소 한 적 있냐”고 물었더니 자기는 샤워하면서 머리카락 치운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하는 건 락스 뿌려서 곰팡이, 물때, 변기까지 다 청소하는 수준이라… 솔직히 비교가 안 된다고 느꼈어요. 심지어 “자기는 화장실 잘 안 쓴다, 이번 주에 큰일(?)도 안 했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너무 황당했습니다. (화장실이 두 개인 집입니다…) 대화 내내 욕설도 섞여 있었고요. 저한테 직접 하진 않았지만, 대화 중에 계속 나오는 걸 보면서 너무 충격이었어요. 또 남자친구는 조금만 기분 상하면 본인을 무시한다고 받아들이고 감정이 확 올라가는 스타일입니다. 논리적이라고 본인은 말하는데, 통화 내용을 다시 들려주면서 제가 잘못한 부분을 짚기도 해요. 근데 저는 연애나 결혼이 그렇게 하나하나 따지고 증명하는 관계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무엇보다 힘든 건, 제가 울고 있어도 “뭘 잘했다고 울어?”라는 말을 먼저 한다는 점이에요. 저는 가끔은 위로받고 싶고, 보호받는 느낌을 받고 싶은데… 이 관계에서 그게 가능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사소한 갈등이 항상 크게 번져왔고, 결혼을 앞둔 지금 더 고민이 깊어졌어요. 이 관계, 계속 이어가는 게 맞을까요… 제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어떤 점을 고쳐야 할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 후! 아! 돈 많이 버는 사업가라기보단, 돈 수입은 이친구나 저나 비등비등합니다! 😂
꾸룩
쌍 따봉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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