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여자 혼자 국내 소도시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요즘 비행기 값도 너무 비싸고 우리나라의 짧은 봄은 너무 아름다우니까 좀 더 오롯이 즐기고 싶은 마음에 국내 여행을 가볼까 하는데 2박 3일이나 3박 4일 정도로 힐링하고 올 국내 여행지 어디가 좋을까요? 고즈넉한 소도시나 시골이면 더 좋겠습니다. 뚜벅이라서 대중교통 편의가 있거나, 그게 아니어도 자전거를 빌려주는 곳이 있다면 괜찮고요. 자연을 보는 것도 좋아하고, 식도락을 즐기는 것도 좋아합니다 ㅋㅋ 템플스테이도 좋아하고 등산도 수영도 다 좋아합니다. 너무 시끄럽고 요란한 곳만 아니면 좋겠어요. 서울 빼면 거의 그렇겠지만... 부산 대구 경주 창원 광주 전주 순천 여수 제주 거제 울릉 대전 강릉 인제 등등 웬만큼 큰 도시들은 다 다녀와봤고요. 가보지 못했던 소도시들이 궁금하네요. 생각해보니 특히 자연을 좋아하고, 전통건축도 잘 지어진 건축도 다 좋아합니다. 바람 잘 드는 곳에 앉아서 시원한 맥주 한 잔 때리는 거 생각만 해도 기분 좋네요. 혹시 추천하고 싶은 국내 여행지 있으신가요? 뚜벅이의 짧은 휴가를 도와주세요!
젖은낙엽의향기
동 따봉
04월 08일
조회수
2,466
좋아요
145
댓글
57
34살 남자가 모솔인게 쪽팔린 건가요?
소개팅 나가면 모솔 아닌 척을 하라는 조언 아닌 조언을 들었습니다. 20대 때는 연애 보다 취업 준비하고 회사 적응하느라 바빠서 연애를 일부러 안했습니다. 뭐 굳이 다가오는 여자도 없었던 것 같네요;; 이제는 제법 제 삶이 안정됐다고 느껴져서 주변에 소개팅을 부탁하고 있는데 제가 모솔인 걸 아는 지인들이 소개팅 하게 되면 모솔인 걸 숨기라고 하네요. 괜히 말했다가 안 좋은 편견만 생긴다면서요. 게다가 주말에 오랜만에 대학교 동기들 모임에 나갔더니 그 나이 먹도록 모솔이면 어디 문제 있는 줄 안다는 소리까지 들으니까 제가 진짜 하자있는 사람처럼 보이나 싶어서 조금 당황스럽네요. 안그래도 지금 소개팅녀랑 연락 중인데 먼저 모솔이라고 얘기 꺼낼 일은 없다만 아무래도 경험이 없다보니 어쩔 땐 뚝딱거게 돼서 모솔인 게 티가 안 날수는 없을 것 같은데 숨기라는 조언을 듣고 나니 괜히 거짓말하는 것 같아서 찝찝합니다. 제 딴에는 누구보다 치열하고 성실하게 살았다고 자부했는데 모솔이라는 이유만으로 연애 시장에서 제 가치가 떨어지는 건가요?
대책이요망되
04월 08일
조회수
1,027
좋아요
11
댓글
17
예쁜 대리님이 자꾸 이상한 소리를 내요..
최근에 입사한 대리님이 일도 잘하시고 성격도 털털하시고 무엇보다 엄청 이쁘세요. 근데 저한테 뭔가 업무 부탁할때 꾸이꾸이 하는 소리를 내시거든요?.. 이것 좀 부탁해요~ 꾸이꾸이.. 꾸이? 꾸이꾸이~ 처음에 잘못 들은 줄 알았는데 자꾸 꾸이꾸이 거리셔서 뭔 소리냐고 했더니 기니피그 소리 몰라요? 하면서 영상을 틀어주셨어요. 그러니까 왜 기니피그 소리를 저한테.. 순간 꿈인가? 싶어서 멍하게 있으니까 아무렇지 않게 생긋 웃으면서 부탁해요~ 꾸이꾸이! 하고 사라지시는데 소름이 쫙 돋더라고요. 주변 팀원들한테 물어봐도 자기들은 못들었다고 하고 오히려 저를 이상한 눈빛으로 봐요. 저한테만 그러는가봅니다.. 혹시 본인을 기니피그라고 생각하시는걸까요?
깔끔곰탱
금 따봉
04월 08일
조회수
4,500
좋아요
22
댓글
25
포스코 하청 7천명 정규직 고용! 정말 꽃길일까요?
포스코가 포항/광양 제철소 사내하청 노동자 7000여 명을 순차적으로 직접 고용하기로 했다는군요! '드디어 대기업이 책임 경영을 하네' 하고 박수 칠 일이기도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생각보다 복잡한 고차방정식이 숨어 있습니다. 1. 선의? 청구서! 사실 이번 직고용은 포스코가 갑자기 선의를 베푼 거라기보다, 오랫동안 끌어온 '불법파견' 논란과 사법부의 판단, 그리고 험한 현장의 위험을 원청이 더는 외면하기 힘들다는 사회적 압박이 누적된 결과에 가깝습니다. 즉, 언젠가는 치러야 했던 비용의 청구서가 도착한 셈이죠. 2. 이름만 정규직? 남겨진 '디테일'의 악마들 가장 우려되는 건 정작 당사자인 하청 노동자들과의 충분한 협의 없이 탑다운식으로 발표되었다는 점입니다. - 기존 근속연수를 얼마나 인정해 줄 것인가? - 기존 정규직과의 임금 격차 및 복리후생은 어떻게 조정할 것인가? - 직군을 분리해서 무늬만 정규직인 별도 직군을 만드는 건 아닌가? 이런 실질적인 조건들이 정리되지 않으면 또 다른 갈등의 시작이 될 수도 있습니다. 3. 위험의 외주화, 그 편리함의 유통기한 그동안 한국 제조업은 외주화라는 이름으로 위험과 비용을 밖으로 밀어내며 효율을 쌓아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례는 그 편리함이 결국 누군가의 불안정한 고용 위에 위태롭게 서 있었다는 걸 증명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원청이 현장의 책임을 지는 방향 자체는 맞다고 봅니다. 다만, '직고용'이라는 타이틀 하나로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처럼 샴페인을 터뜨리기엔 이릅니다. 진짜 전환이 되려면 단순히 명함의 로고를 바꾸는 게 아니라, 현장의 위험을 어떻게 나누고 처우의 격차를 어떻게 현실적으로 메울지에 대한 답이 나와야 하니까요. 부디 이것이 제조업계의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갈등을 잠시 덮어두기 위한 미봉책이 아니라 말이죠.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253118
@(주)포스코
퇴근이꿈
쌍 따봉
04월 08일
조회수
797
좋아요
16
댓글
6
운전하면서 느끼는건데 정말 여기는…
코트라 앞 염곡사거리… 여기는 진짜 항상 올때마다 느끼는데 난장판 그 자체네요… 형용이 불가능함
illlilii
억대연봉
04월 08일
조회수
193
좋아요
1
댓글
2
대학원을 다니며 뼈저리게 느낀 3가지
직장생활 거의 10년차에 대학원 결심을 했던 사람입니다. 학위가 나름 큰 의미를 갖는 직업이라 커리어 점프업과 인맥 욕심.. 그리고 조금의 학벌세탁을 위해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는데요. 막상 이 길에 들어서보니 제가 생각했던 생태계와 조금은 다르더군요. 1. 대학원은 친절한 교육기관이 아닙니다. 학부처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따라가기만 하면 완성되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내가 뭘 모르는지 스스로 찾아내고 국내외 논문과 책을 뒤져가며 셋업부터 결과도출까지 맨땅에 헤딩을 해야 합니다. 누군가 알려주겠지라는 수동적인 태도는 금물입니다. 랩실 선배도 자기 연구하느라 바쁩니다. 2. 무의미한 야근은 의미없음 회사에서는 야근하거나 주말에 출근하면 적어도 저 친구 고생 많네 하면서 참작해주는 분위기인데요. 대학원에서는 아무리 야근을 많이해도 결과물이 없으면 그냥 무능한겁니다. 교수님은 제가 밤을 새웠는지 눈물을 흘리며 연구했는지 과정의 고단함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내 성과와 진행상황도 내가 적극적으로 포장하고 보고하지 않으면 교수님은 알아주시지 않습니다. 단순히 "열심히 텍스트 하고 있습니다"가 아니라 "이번 주에 A라는 가설을 세우고 B 방식대로 접근해 보았는데, C라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에는 D 방식으로 우회해서 다시 테스트해 볼 계획입니다"라고 구체적으로 나의 실질적 진척과 고민의 깊이를 어필해야 합니다. 3. 나만의 논리 구축하기 실무에서는 프로덕트가 좀 부족하더라도 일단 굴러가게 만드는게 중요했는데요. 대학원에서 그렇게 하면 뼈도 못추리더라고요. 당장의 눈앞의 문제를 땜빵식으로 해결하는건 큰 의미가 없었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다른 변수는 통제했는지, 기존 연구와 무엇이 다른지 촘촘한 논리적 방어막을 구축해야 했습니다. 직장 다니다가 대학원에 오면, 당장 내 월급이 귀여워지는 경제적 타격부터 체력적인 한계까지 힘든 점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때로는 도피성으로 대학원 갔다가 적응 못하고 중도포기하는 케이스도 꽤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탑다운으로 시켜서 하는 업무가 아니라 내가 주도적으로 내 프로젝트를 온전히 쌓아가는 성취감 하나만큼은 확실합니다. 직장과 대학원을 병행하며 주경야독하고 계실 모든 대학원생 분들의 건승을 빕니다!
v1v2v3vF
04월 08일
조회수
502
좋아요
10
댓글
1
자기랑 헤어지고 나서 내가 많이 힘들었으면 좋겠다는 남친…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고민이 생겨서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1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 저한테 많이 잘해줘요. 저도 처음엔 많이 좋아하진 않았는데 남자친구가 잘해주는 모습을 보고 저도 호감이 생겨서 결혼도 고민 중입니다. 그런데 며칠전 통화로 ‘만약에 헤어지면 어떡할거냐~’ 하는 얘기들을 장난삼아 하다가, 남자친구가 저에게 “나는 우리가 헤어지면 너가 많이 힘들어했으면 좋겠어. 너가 나 없이는 못사는 사람으로 만드는게 나 목표야” 라고 하더군요. 저는 이 말을 듣고 기분이 안좋고 좀 쎄한 기분을 받았는데, 친구들한테 터놓고 말하기도 좀 그래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헤어지면 제가 힘들기를 바라는 남자친구의 저 멘트, 제가 예민한걸까요?
이미사용중인이름
04월 08일
조회수
898
좋아요
4
댓글
14
조기은퇴 6개월 차
25년 9월에 조기은퇴 한다고 글 남겼었네요. 조기은퇴 후 정말 하루하루 너무 심심했는데요. 요즘엔 여러 취미활동 학원들도 다니고 집안일도 거의 전담으로 하니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복귀하고픈 마음은 거의 사라지고 있습니다. 당시 은퇴할때 금융자산 20억 정도였는데, 지금 30억이 넘어 갔네요. 정말 돈이 돈을 버는 속도는 근로소득이 절대 따라갈수 없나 봅니다. 이제 슬슬 나머지 인생을 좀 더 보람차게 살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할거 같습니다. 이전 고객이 진급했다는 리맴버 알림을 듣고 들어왔다가 글 남깁니다.
조기은퇴를향하여
04월 08일
조회수
337
좋아요
10
댓글
3
팀장 조롱하는 팀원. 제가 만만한가요?
평소에 운동 1도 안 하다가 지난 주말에 친구들의 꼬드김에 넘어가 10k 마라톤을 뛰었습니다. 덕분에 주말부터 지금까지 온몸이 쑤셔서 절뚝절뚝 어기적어기적 걷고 있어요. 어제는 진짜 연차를 써야 하나 싶을 정도로 죽을 맛이었고, 오늘은 그나마 좀 나아졌지만 여전히 엉거주춤 걷고 있습니다. 한창 자리에 앉아서 일하고 있는데, 화장실 갔다 오는 팀원 걸음걸이가 곁눈질로 봐도 이상해요. 슬쩍 쳐다봤더니 얘가 절 보면서 다리를 일부러 쩍 벌리고 어기적어기적 걸어오고 있는 겁니다. 제가 절뚝거리는 폼을 그대로 따라 하면서요. 제가 어이없어서 쳐다보니까 씨익 웃네요. "뭐야, 지금 나 놀리는 거야?" 하니까 "팀장님 걷는 거 너무 웃겨서 따라 하는 중~" 이라며 킥킥거리면서 자리에 앉더라고요. 평소에 수평적인 분위기를 지향하기 때문에 팀원들이랑 친구처럼 지내긴 했습니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팀장이 몸이 안 좋아서 힘들어하는 걸 뻔히 알면서 열살이나 어린 애가 면전에서 저렇게 흉내 내며 조롱하는 게 맞나요? 처음엔 허허 웃고 넘기려 했는데, 생각할수록 기분이 너무 나쁘고 무시 당한 기분입니다. 요즘 애들은 선을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이거 따로 불러서 기강 좀 잡아야 할까요? 아니면 제가 지금 몸이 아파서ㅋㅋ 예민해진 걸까요? 근데 진짜 아프긴 합니다ㅠ 근육통 찜질법 아시는 분은 그것도 좀 알려주세요 더이상 조롱당하지 않게.
5500원
쌍 따봉
04월 08일
조회수
1,025
좋아요
9
댓글
17
회계 이직관련 고민
안녕하세요 중소기업 경영지원팀에서 4년7개월 정도 근무하여 주임 직급으로 3.5 받다가 회계 외에도 인사,총무 겸업하고 현재 이직준비중입니다 외감법인이 아니였다보니 경력에 비하면 많이받고 다닌건가? 싶기도 하지만 회사다니면서 병원 다니게 될 정도로 상태가 안좋아져서 관둔 상황입니다 이직을 하게되니 이전에 해오던 일이 너무 부족하게 느껴지고 이직인만큼 연봉의 앞자리를 바꾸고싶은데 실제 면접가서는 4천도 너무 많다고 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아무튼 원가 경험이 있는것도 아니고 IFRS를 한것도 아니다보니 오래 다녔어도 조금 후회스럽더라구요 진작 이직할걸 그랬나ㅠ 이제 이직준비 한달차 정도인데 제조쪽으로 가야할지 그냥 하던직무 쪽에서 좋게 면접본곳이 있는데 그런 b2b 외감대상으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연봉인상을 많이 못하더라도 향후를 생각해서 좀 더 경력에 도움이 될 곳으로 이직하는것이 맞을지 고민이 되어 물어봅니다 너무 편한쪽으로 안주하려는게 스스로 고민스러워서요ㅠ
콩콩절미
04월 08일
조회수
245
좋아요
0
댓글
0
과외 끊었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물론 누군가 가르치고 교육하는 선생의 입장이라는게 참 대단하다고는 생각하는데 성인대상으로는 서비스직 아닌가요? 돈받고 일하면서 수업 10분 20분 서비스 더 해주는걸로 제가 그렇게까지 감사해야하는건지도 모르겠었구요 (선생님 입장에서는 늦게까지 수업 더 해준걸 감사하란 것 같음. 다들 학교수업 10분 더해준다고 안고마워했잖아요..?) 1. 선생님은 지인이였고 원래 시간당 5만원인거 40분 수업에 2.5만원으로 할인해줌 대신 저는 수업시간이 안좋았어요. 평일 1시 이럴때 듣다가 업무지장이 커서 바꾼것도 평일 5시 반 이랬습니다. (출장 미팅 생기면 바꿀수밖에 없는 상황) 2. 우리남편도 내가 같이 듣게해서 나 20, 남편 40보너스 5개월동안 수업 한 3번 더 해준듯) 수강료 나감 3. 수업 자료 챗지피티로 만들어옴(본인이 지피티로 만들었다함) 4. 잦은 시간 변경요청(화상수업인데 본인 차에서 수업진행할때더 있음) 5. 자꾸 수업시간에 문제풀이시킴.. 40분 수업인데 20~30분은 문제풀고 같이 읽기만해서 시간도 아깝고 이대로 계속 들어봤자 돈아깝다 생각 들기에 남편이 먼저 끊고싶다했고 저도 천천히 관둘 각 보는 중이었슴다. 선생님의 갑작스러운 급발진에 잘 관두긴 했는데 기분이 상당히 상하네요
일반크립
04월 08일
조회수
983
좋아요
4
댓글
12
같은 산업 다른회사 인사팀끼리 지원자 공유하기도 하나요?
A회사 지원하고 한달정도 검토중이다가 B회사 지원하니 A회사 탈락시키네요 우연이겠죠?
르르라
동 따봉
04월 08일
조회수
301
좋아요
1
댓글
3
인간이 싫어요.
진짜 인간이 싫어요. 정해진 룰이 있고 지켜야 할 법과 원칙이 있으며 상호간에 지켜야 할 예의라는게 있는데 내가 너보다 나이가 많다, 내가 너보다 직급이 높다, 내가 너보다 사회생활 더 오래 했다, 내가 낸 돈으로 너가 월급 받지 않냐, 우리 아이 기를 왜 죽이냐, 왜 우리 아이한테 예외를 안 만들어주냐, ...C발. 겉으로는 공정 공평 외쳐들 대면서 뒤에서는 자기 이익만 편취하려는 것들 진짜 졸렬하고, 역겹고, 토나오네요 그리고, 인생 그렇게 나보다 오래 살았으면, 그렇게 사회생활 오래했고 그렇게 돈 많으면, 지금 본인들이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안지키고 있진 않은지 최소한의 메타인지가 안 돌아가나. 예의라는건 아랫사람이 일방적으로 윗사람한테 지켜야 하는 규범이 아니잖아요 아랫사람에게 윗사람이 지켜야 할 예의도 있는데 말이죠. 괜히 조선시대 왕들도 본인을 과인(부족한 사람)으로 칭했나? 사장이면, 기분나쁘다고 직원한테 소리쳐도 되고 고객이면, 기분나쁘다고 내 얼굴에 가래침 뱉어도 되고 그런가봐요 하...운석이라도 떨어져서 지구 멸망 했으면
AADD
04월 08일
조회수
401
좋아요
7
댓글
11
재택인데 집 앞 카페 갔다고 혼내는 팀장님
저희 회사는 일주일에 두 번 재택근무를 합니다. 집에서 집중이 너무 안 되길래 노트북 들고 바로 집 앞에 있는 카페에 갔습니다. 걸어서 10분도 안걸려요. 아무래도 집보다 집중이 더 잘돼서 오늘 할당된 업무 싹 다 정리해서 공유했고, 메신저로 물어보는 거나 업무 지시도 즉각즉각 다 답했습니다. 근데 아까 팀장님한테 전화가 왔는데 배경 소음을 듣고는 지금 어디냐고 물으셔서 솔직하게 집 앞 카페라고 했죠. 그랬더니 갑자기 화를 내시면서 재택근무는 집에서 근무하는 게 원칙이지 누가 마음대로 근무지를 이탈하라고 했냐면서 당장 집으로 들어가라고 하셨습니다. 집에 가서 다시 전화하라고. 아니 제가 카페 가서 논 것도 아니고 노트북 들고 가서 일 다 했잖아요. 메신저 답장 늦은 적도 없고, 결과물도 완벽하게 냈는데 장소가 집이면 어떻고 카페면 어떤가요? 그렇게 치면 회사 출근해서 업무 시간에 커피 사러 카페 가는 건 되면서 왜 재택때 노트북 들고 카페 와서 일하는 건 안되는 거죠? 업무 효율은 이게 훨씬 잘 나오는데? 사내 규정을 찾아보니 카페에서 재택하면 안된다는 말도 없는데요. 어쨌든 집으로 돌아와서 전화를 드렸는데요. 앞으로는 그러지 말라고 하시네요. 재택의 택은 집 택자니까 집에서 하는 게 재택이라고. 이번은 처음이니까 그냥 넘어가는데 다음에 또 걸리면 그때는 불이익을 줄 수밖에 없다고요.. 네.. 하고 끊었지만 너무 억울해요. 특히나 집중이 잘 돼서 앞으로는 카페에서 일해야지 하고 신나있었는데.. 마치 운수 좋은 날의 주인공이 된 기분입니다ㅠ 아니 근데 진짜 제가 잘못한 건가요? 다른 분들은 재택을 진짜 집에서만 하세요??
까드득
동 따봉
04월 08일
조회수
27,309
좋아요
360
댓글
288
이직 및 권고사직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첫 회사에서 약 4년 동안 일하고 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저는 IT SI 업체에서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데 근 4년 동안 평가를 좋지 않게 받았습니다. 사고를 치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역량이 부족해 팀장님이나 위에 분들한테 평판이.. 좋지 않더라구요. 물론, 그 과정에서 저도 억울한 부분들이 많았습니다만 이제 와서 이걸 뒤엎지도 못하고 더 이상 생각하기 힘들더라구요.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나한테 맞는 옷이 아니다라고 생각해도 이게 다른 회사를 가도 내가 잘해낼 수 있을까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그래도, 이직은 무조건 해야겠다 생각해서 최근 이직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제 거취가 빨리 결정날 수도 있을 거 같더라구요. 아마 권고사직 또는 위로금 주고 퇴사 권유를 할 거 같은데... 궁금한 게 세 가지 정도 됩니다. 1. 권고사직을 받으면 이 바닥에서 꼬리표처럼 달릴텐데 차라리 위로금을 받고 자진 퇴사를 하는 게 나은가요? 2. 저는 앞으로 이직을 SI가 아닌 SM 인하우스 기획자로 가고 싶습니다. 근데, 경력 자체가 SI로 가득하다 보니 서류 합격 자체가 쉽지 않더라구요.. 혹시, SI 출신은 SM으로 가기 힘든가요? 3. 마지막으로 물론 저보다 더 힘드신 분들이 계시겠지만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전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이 기획자라는 직업 자체로 먹고 살아야 될지 다른 직군을 생각해봐야될지.. 너무 복잡해서 스스로 결정을 내리기가 더 힘든 거 같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꽃샘추위가 맴도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쿠쿠카깡
04월 08일
조회수
409
좋아요
3
댓글
2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