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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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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스트레스는 참 힘드네요
처음으로 사람스트레스 받아보는데 힘드네요… 업무지시 할 때 가이드라인도 안주고, 본인 기준에 안맞으면 하나하나 뭐든지 다 지적하고 페이퍼워크 모든걸 직원한테 시키고 거래처다녀오면 왜 그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냐고 핀잔주고 다른 직원 없으면 걔는 뭐가 별로라고 뒷담까고 진짜 일요일 밤에 자려고 누울때마다 가슴이 답답하네요 에휴
훗튜루마투루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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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중인데 두 회사중 어디를 가야할까요
현재 안정적인기업 vs 스타트업에 붙은 상황입니다. 탄탄한 기업은 연봉 현재에서 20%정도 상향에 상여금 별도로 처우제안 받았고요 스타트업같은 경우에는 아직 개발자가 없기때문에 제가 첫 채용이라고 하며, 개발자가 있어야 투자가 가능하고 장기적으로 외주인 개발업무를 사내 개발팀으로 내재화하기위한 채용입니다. 처우같은 경우에는 연봉삭감 + 투자 유치 후 재협상 이라고 합니다. 면접에서 투자 유치에 긍정적 및 여러 투자사랑 이야기가 되고있다고 하지만 완전 신용하지는 않습니다... 전자는 입사시에 기존 타임리프 + springboot 유지보수 담당예정이고 후자는 풀스택 개발자로 리드포지션으로 입사하여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할거같습니다. 추가적으로 개발뿐만 아니라 팀 빌딩부터 그 외 스타트업 특유 잡무까지 같이 갈거같네요. 복지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인 복지는 동일하지만 스타트업쪽이 식대 법인카드 + 4.5일제이고 출퇴근 시간은 전자는 8~5 고정 출퇴근시간 총합 2시간 30분이상, 후자는 집에서 가까워 걸어서 10분, 총 20분 소요 예정 출퇴근 시간은 자율입니다. 어떤 회사에 가는게 제 장기적 커리어에 좋을까요..?
minni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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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물 고인물 이제는 똥물
40 중반 아재인데 고인물 20년 가까이 되가는데 씁쓸하네요. 나름 대기업부터 시작해서 중기 다니고 있는데 채용 직원 나이때가 주임 대리급만 뽑다보니 어려움이 정말 많네요. 엠쥐는 다 이해를 해줘야 하나요? 한번 20중반 뽑았다가 개고생을. 제 나이때 차부장님들의 고견좀 .
이팔청춘인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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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망한걸까요...?
자극적인 제목 죄송합니다. 그치만 물어볼 곳이 없어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먼저 제 경력은 서비스직으로 2년 3개월 일했고, 현재 직무로 전환하고자 1년 정도 근무한게 전부입니다. 총 3년 정도 되네요. 나이는 한국식 세는나이로 30살 여자예요. (퇴사 후 공백기가 1년정도씩 총 2년 있었어서 중간에 텀이 좀 생겼어요..) 현 직무로의 이직이 쉽지가 않아 총무 쪽으로 넓혀서 알아보고있는데, 혹시 파견직으로 근무하며 재취업 준비하는건 비추천일까요? (파견직 직무는 그동안 해왔던 연관 업무로 보고 있어요. 비서,리셉션 등등이요) 첫 시작이 서비스직이었지만, 정규->계약으로 일했고, 이제 파견까지 넓게 생각하다보니.. 이게 맞는건가 싶고 방향이 안 보여 막막함에 여쭈어요. 인생 선배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새겨듣겠습니다!
alskd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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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차이
이제 회사옮긴지 3주차된 직장인입니다 면접시 연봉관련하여 전직장 연봉은 못맞춰주고 회사내규 연봉으로입사했는데 동갑이면저 경력도 비슷한 저보다 일주일 먼저 입사한 직원과 이야기 나누다 저보다 600만원 더받고입사하게된걸 알았습니다 계속신경이 쓰이는데 회사측에 어떻게 이야기해야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더덕캐자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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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대행사 그만둬야할지 인생 조언부탁드립니다
현 상황 직업 미래 고민이 많은요즘입니다. 저는 작년 12월말 이직했고 행사 대행사입니다. 그전에 무대FD를 다른 대행사에서 보면서 현장 경험만 쌓아왔는데요 사실 행사 대행사라는게 현장가기위해서 문서작업만 엄청하는데 이게 위에사람들 보면 두가지더라구요 정말 좋아서 몸 시간 다갈아가면서 하는사람과 어쩔수없이 생계로 하는사람 가만히생각해보면 이일을 좋아서 삶의 밸런스까지 다깨가며 할건 아니라서 지금이라도 이직 혹은 다른일을 해볼까 고민입니다. 행사대행말고 마케팅이나 마케팅대행쪽은 신입으로 도전해볼수있을까요? 아니면 어릴적 잠시 주방에서 일했는데 다시 주방일을 해야할까요 11개월동안 이회사에서 명절말고 제대로 쉰적이없어 뭔가 워라벨을 미치도록찾는사람이 아니였는데 몇주전부터는 뭔가 밸런스있는 삶을 살고싶어졌습니다. 그게아니라 이렇게 일할거면 차라리 주6일일하고 돈 더받는일을 하는게 맞나 싶기도하구요 현재연봉 3200입니다 ㅜ 인생선배님들의 따끔한 조언부탁드립니다 글을 잘못써서 정신없는거 양해부탁드립니다
수인분당선이요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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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꿈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성우 라는 직업에 미련이 남습니다 독학으론 매우 힘들기에 학원을 다녀야 한다는게 지망생 분들의 지배적인 의견이긴 합니다 하지만 학원은 대부분 서울에 있습니다 지방에서 워라벨 좋은 회사에 다니면서 연습할 시간은 적당히 있다고 판단되고 연습할 공간도 있습니다 (기숙사 생활) 회사 생활에 불만이 있는건 아니지만 몇년 뒤면 성우에 대한 꿈이 나이에 의해 멀어지는 나이다 보니 뒤늦게나마 도전해볼까 합니다 (20대 후반) 학원비+서울 경비 등등 1달에 약 60만원 잡아야 할것 같습니다 한달 4번, 일요일 마다 서울로 학원을 왕복 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여러분들께선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솔직히 마음을 많이 기운 편입니다 나중에 후회할게 뻔하고, 참...미련이 ㅋㅋㅋ....
첫글자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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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 사람은 뭘까요?
사회생활 10년 넘은 사람입니다 10년 넘는 사회생활동안 한번도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은적 없는데, 요새 한 사람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습니다 오지랖이 진짜 넓은 사람이에요 부서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사적인 얘기까지도 다 알아야하는 사람입니다 딱히 비밀이랄것도 없는 얘기들이지만, 원래 내 얘기자체를 남한테 안하는 저같은 성격은 사소하게 하나하나 알려고 하는 그 사람의 질문과 태도가 어느순간 거슬리기 시작하네요 대답을 해주지않으면 되지않냐 하실텐데, 네 그래서 사적인 얘기는 대답안하려하고 이 사람과 근무하는 날에는 진짜 말그대로 일만해요!! 그런데 귀는 어찌나 밝은지 친한 사람과 쉬는날 계획에 대해 얘기하는걸 엿듣고는 제가 없는 자리에서 윗상사에게 보고하듯 다 얘기해요 나에대한 관심이고 친해지려고 하는 노력일까 생각해보았지만 문제는 이 사람은 자기얘기를 남한테 절대하지않는다는거죠 저뿐만이 아니라 모든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알려고 하면서 자기의 모든얘기는 다 비밀하는 그 사람의 태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아무도모르게2
은 따봉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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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소개팅 상대를 우연히 다시 소개팅으로 만나는 상황입니다.
30대 결혼 적령기를 넘은 여자입니다. 어쩌다가 몇년전 소개팅으로 만났던 분을 만남의도없이 정말 우연히 다시 소개팅자리에서 보게될예정입니다. 솔직히 저는 몰랐다가 불현듯 그사람인가? 했어요 사진 공유를 굳이 안했어요. 주선자도 둘다 다른지인이라서 이야기 안했습니다. 그때 그분이 호감표시는 한것같은데 적극성이 없으셔서 제가 연락 끊었었어요. 외적으로는 제 이상형에 가까웠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몇년전 결혼준비하던 여자가 바람나서 파혼당해서 그때도 멘탈이 저세상에 계시더라구요 상처를 너무 많이받아서 여자를 못믿는다고 하더라구요 .그것까진 이해를 할수있는데, 본인 가치관이랑 다른건 아예 배제하는 성격이어서 감당하기 힘들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정말 우연히 두번째 소개팅으로 보게되자니 만나야될 운명인가싶기도 하고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이 사람리랑 결혼해야하나? 싶어요. 저도 부족한부분이 있기에 서로 감당해줄수있음좋은데 강제 파혼당한 상처를 계속 이야기하시는분과 살자신이 없어서요. 뭐 이제 시간이 지나서 달라졌다면 좋겠지만,, 그리고 너무 자기고집만 부리며 고리타분하신부분도 걱정이됩니다. 제가 두번째 소개팅에서 솔직하게 다털어놓고 걱정되는 부분 말하고, 결혼할 맘이없으면 연락끊능게 맞을까요. 어떻게 이야기해보면 좋을지 조언주세요 잘될수있을까요.
아아우우ㅜㅇ
금 따봉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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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해고 당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중소기업 재직중인 건축공무 5년차입니다. 너무 화가 나서 글을 써봅니다... 원래 규모가 꽤 있던 회사에 있다가 업무적 스트레스와 견적 및 적산 업무를 배우고 싶어 이직을 알아보게 되었고, 현 회사 대표가 본인이 직접 해당 업무를 사수처럼 가르쳐준다는 말에 혹해 연봉도 500을 깎아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입사를 하니 대표는 영업하기에 바빴고 저는 입사하고 2주만에 관급공사하는 현장으로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출퇴근 도합 4시간 걸리는 거리를 6개월동안 출근하며 최선을 다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준공 하루 전날 대표 본인도 아닌 현장 소장을 통한 해고 통보였습니다. 이번달까지만 일하고 계약종료하기로 본사랑 얘기가 됐다고 하더군요. 계약직도 아니고 정규직이였는데 말이죠. 꼬치꼬치 이유를 캐물어보니 제가 현장에 온동안 제 일을 대신할 대직자를 뽑아서 저를 사용할 이유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당장 일을 어떻게 구할지는 별개로 기분이 너무 나쁘고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현장소장에게 구두로 저 이야기를 들은 것 외엔 사직서를 쓰거나 해고통지서를 받거나 대표와 카톡, 문자, 전화 등 그 무엇도 연락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우울우울이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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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다니시는 분들, 공감하시나요?
연말 되니 할당영업 지시가 내려왔네요. 내점하시는 분들도 많지 않고 이제 신용카드 해줄 지인도 없는데 어디가서 또 해오라는건지. 제가 다니는 은행만 이런거 아니겠죠....? ㅠㅠ
wealthyl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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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합니다.
저는 한 회사에서 인사와 총무를 거의 8년간 담당하고 있고 인사 업무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상태에서 물어물어 가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현재 팀에서 가장 높은 자리까지 왔는데 그런 괴정에서 자도 저의 부족함을 알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더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그런 와중에 저 위에 회사 대표의 지인이 왔습니다. 대표님께서 그 지인에게 내가 일은 잘하고 내 눈빛만 봐도 상황을 잘 아는데 회사 경험이 이곳밖에 없어서 견해가 좁다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다른 회사 갔다가 오라고 할수도 없다면서 나를 키우는게 지인의 가장 먼저 할 숙제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며칠후 그 지인이 저에게 이런 상황이 다행인건 다른 경우에는 기존 사람을 바꾸려고 하는데 이건은 나를 다른 사람으로 바꾸려는게 아니라 키우려고 하는거다라고 해서 저도 고민이다 저도 한 회사만 있어서 우물안 개구리인걸 안다 내 한계도 안다라고 하니 이분이 나한테 그만두면 안돼라고 말했습니다. 그 지인은 일주일만에 많은걸 바꿨고 생활하다보니 많은걸 배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근데 한편으로는 씁쓸한 기분이 지워지지가 않네요 그 긴시간 열심히 했는데 결국 견해가 좁고, 우물안 개구리 취급을 받는것 같아 씁쓸한것 같습니다.
숑숑숑숑숑숑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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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전문직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AI 발달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몇년전 설마 이것 까지 가능하겠어 하는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수준이 되가고 있습니다. 이런 페이스 라면 가까운 미래에는 어떤 수준이 되있을지... 전문직 업무 중에는 법적으로 도장이 필요한 부분이 있고, 그 외 의뢰인이 역량이 충분하지 않아 도움을 주는 경우가 있을 듯 한데요. 후자에 대한 기존 시장 입지는 많이 축소 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당장 저 조차 회계나 법률적 자문필요시 AI 툴들을 적극 활용하고 있고 그 결과들에 상당히 만족스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다들 어떻게 체감하시나요?
widelife
억대연봉
쌍 따봉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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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직원들한테 껄떡거리는 아저씨들
진짜 더러워서 못살겟음
alskdjty
금 따봉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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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이직하신 분들 온보딩할때 마음 어떻게 챙기셨나요?
첫직장에서 7년 넘게 일하고 최근 이직했어요 원래도 완벽주의가 있는데, 경력으로 이직하다 보니까 처음부터 완벽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스스로 좀 괴로운 느낌이에요 사소한 것 하나도 알잘딱깔센으로 해야 한다는 강박, 그러지 못했을 때 내가 초장부터 부족한 사람으로 보일 것에 대한 두려움.. 첫 이직이다 보니 겪는 어려움인 것 같은데 마음을 어떻게 단단히 챙길 수 있을까요?
freesiia
쌍 따봉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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