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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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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개ㅆㅂ
아니 타면 잘 가기라도 할 것이지 존나게 섰다 멈췄다 제시간에 오지도 않는 게 지하철이냐 이게... 돈없어서 중앙선라인 사는게 한이다 진짜 탈출해야지 도저히 출근 때마다 못하겠다... 왕십리까지 5개역 가면되는데ㅋㅋ 30분걸렸다ㅋㅋ 억까하나ㅋㅋㅋㅋ
중앙선개쌍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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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때의 고민
만났을때 얼마 안만나고 동거얘가 나와서 같이산지 근3년 이제 결혼할때에요. 남친은 부모님믿고 부모카드쓰면서 매일 시켜먹고 돈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제 2년정도 직장을 가지고 돈벌고있는데 얼마전 투자로 남친은 모아놓은 1천만원 날려서 돈이 없어요. 가진돈 얼마있는지 모르겠지만 뭐 얼마안될거같구요. 남친이 하는말이 부모님쪽에서 한3억정도 지원이 된다네요. 집이 이미돈이 어느정도 들어갔고 현재 지어지고있구요. 내년완공입니다. 근데 그집은 6억이고 남친명의로 2.5억달려있습니다. 집이 6억인것은 1년전쯤 알았습니다. 대출이 2.5잡힌건 어제알았구요. 대출이자는 부모님이 내주고있었대요. 저는 빚은없고요 여태 모아놓은 돈은 5천조금 안되요... 부끄럽네요.. 모아놓은거 얼마되지도않고.. 부모님께 손벌리기도 그렇구 저는 제가 스스로 하고싶은데.. 현재 집이 잡혀있는건 제가선택한집은 아닙니다. 저만나기전부터 계약이되어 지어지는중이고 내년이면 다 지어져가네요. 결혼하는데 남친이 집에 얼마보탤수있냐 묻는데 저는 가진거 5천정도뿐 안된다고했는데 이걸로 혼수하고 돈보태면안되겠냐구 했고 남친은 제가 가져오는 돈이 얼마안되고 자기집안은 3억해오는거니 그럼 집안일은 저보고 다하라고해요. 물론 도와주긴할거다하구 말이 돕는다고하는거지 3년간 살면서 집안일 하나도 못하는사람이에요....... 제가 다하게되겠죠 나중에 아파트사게되고 본인대출있는건 같이 값는거라합니다. 같이부부가되면 같이값는건 맞다고생각해요 그런데 맞벌이하면서 이렇게 당연하게 제가 가사를 다 평생가져가야된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건지. 각자 직장있고 돈은 따로벌고 돈은 각자 관리합니다. 결혼후 가사만담당하는것이 아니라 맞벌이해야합니다. 생활비는 반반인거구요. 다른부부들 어떻게 살고있는지 궁금하기도하고 여러분 생각 듣고싶습니다.
날아올라보자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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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란 뭘까요
규모 큰 회사의 전략,기획 부문 주니어급 경력직 이직해서 이제 2년차인데 업무 스코프가 매칭되서 실무투입 빨리 할 수 있을것같아서 뽑았다, 하지만 전직장이 업계가 다르고 규모가 다르니 경력인정은 못해준다며 대졸초봉으로 받고있고 팀 내 차과장님들 이직/휴직하셔서 업무들 다 사원급인 제가 받아서 초과근무 해가며 겨우겨우 쳐내고있는데 비매출부서에, 기존 팀에서 처리하던 일 받아간것 외에는 두드러지는 성과가 없어서 고과는 평균 수준이 될거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회사가 어렵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매출부서 외에 이런 지원부서 업무는 별로 그렇게 중요하게는 안보는거같아요. 실제로 테이블도 스태프 부서가 좀 더 낮더라고요. 니들이 돈벌어오는것도 아니고 일도 어차피 할때되서 하는거 아니냐, 이런식.. 잡다하게 할 줄 아는게 늘어나는건 좋은일이지만.. 보상 없이 일만 늘어나는거도 성장일까요 이쪽파트 일 많은거야 익숙하기도 하고 다 감안하고 들어온거지만.. 보상부터 인식까지 이정도일줄은 몰랐어서 현타가 세게 오네요
시총정상화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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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교통비 문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결혼식을 다음주에 앞두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저의 고민은 바로 하객들에게 드릴 교통비인데요,, 저는 서울에서 대학을 나와 직장도 오랫동안 다녔기 때문에 모든 지인이 서울에 있습니다. 그런데 고향이 경상도 쪽이라 결혼식을 고향에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시는 분들께 교통비를 챙겨드려야 될 것 같은데 상무님이나 상사들은 어떻게 챙겨드려야할지,, 친구들도 얼마나 어떤 방식으로 챙겨야할지 너무 고민이 되어 글 올려봅니다. 하객입장에서는 어떻게 드리는게 좋나요?
결혼준비중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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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 퇴사하고 싶은 제가 이상한걸까요
꽤 오랜 경력직으로 현회사로 이직한지 두달차입니다 처음에 환승 이직했을땐 장기적으로 커리어 상승에 도움이 될거란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입사했는데 실상은 많이 다르더군요. 첫날부터 시작된 매일같은 야근과 기존 업무 방식,자료,담당에 대해 제대로된 체계와 인계없이 처음 접하는 분야임에도 스스로 해야는 구조로 많이 지치더라구요. 제가 리더급이면 경력으로 왔으니 마땅히 감내를 해야하는게 맞다 생각되지만 팀에서 막내급인데 사수에게 도움을 요청했을때 이때까지 자신은 하지 않았던 일이여서 모른다라고만 답변하고, 팀장에게 고충을 털어놨을때 체계를 잡는것은 본인이 할테니 부담가지지 말라 한것과 다르게 법적으로 책임이 있는 업무를 막내인 저에게만 지시를 하고, 업무 방향이나 범위에 대해 정의해주는 것 없이 팀 업무 매뉴얼을 만들라고만 지시하는 등 이런일이 지속 되고 있습니다. 급성장한 회사라 체계가 없고 업무양이 과중한건 점차 적응이 되는데 커리어 성장을 위해 본받을 사람이나 이회사에서 얻어가는게 없다 느껴지는게 커서 이직처를 구하지 못했음에도 퇴사쪽으로 마음이 많이 기웁니다. (급여도 체계가 없는지 제 사수가 직급이 저보다 높음에도 저보다 적게 받는듯 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지 요즘 몸살처럼 앓아 누울때가 많습니다. 몇번 이직을 해봤음에도 이번처럼 단기간 내에 퇴사를 고민한적은 처음이라 더 어렵네요 …취업시장 한파라는데 이런 결정을 하는게 맞나 그냥 버텨야하나 다른분들 글 보면 다들 이직처 구하고 퇴사라는데 내가 너무 나약한가 매일 고민이 됩니다 … 이 글을 쓰는데도 제가 무슨말을 듣고 싶어서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넉두리 하고 싶은것 같기도 하고 퇴사 결정을 스스로 굳히려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터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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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안전audit 업무 질문...
안녕하세요 쿠팡에 아는 지인을 통해 안전audit 업무 지원을 추천받았는데 (사내추천일것 같습니다.) 사실 이쪽에 대해 전혀아는게 없어서... 혹시 연봉수준. 근무강도. 분위기. 업무 내용 등에 대해 아시는 분이 계신지요 혹시나 공유 해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불꼬르남자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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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사
안녕하세요, 캐피탈사 신입 희망하는데 보통 캐피탈사는 신입 나이가 어디까지가 괜찮을까요?
수원토박이여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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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법률구조공단 입사 관련 문의사항
안녕하세요. 지인이 대한법률구조공단 입사를 희망하는데 자료가 적어서 어려움이 있습니다. 대한법률구조공단 직원 분들께 조언 받고자 작성하였습니다! 1. 입사 시험 관련하여서는 어떻게 준비하면 될지? 2. 시험의 난이도는 어느 정도인지? 3. 만약 시험 합격 후 면접을 준비하게 된다면 어떤 방향으로 면접을 준비해야 할지? 상기 세가지 사항 문의드리오니 좋은 후배 받으신다는 생각으로 조언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김브금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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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퇴사 고민
직무 변경하고싶어서 원하는 직무로 이직했으나 막상 다녀보니 저랑 너무 안맞네요.. 긍정적인 마인드로 다녀서 처음에는 버틸만했으나 지금은 내일이라도 그만두고싶은 심정입니다. 주변 친구들이나 전직장 동료들도 제가 좀 변했다는 말을 계속 할 정도인데 그만두는게 맞겠죠? 망설여지는 이유는 스스로 뭔가 도망치는 기분이고, 회사에서 이 직무를 저 혼자 담당하고있는데 당장 대신 할 사람이 없어서 더 눈치보입니다. 진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고뇌하는포로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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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업무.. 저도 잘할 수 있을까요?
중고신입이지만 예전 회사에선 단순 서류 업무인 무역사무만 했던 터라 구매업무를 제가 잘 해낼 수 있을지 무척 긴장됩니다.. 사수선배님이 회의 등에서 보고하는 거 보니까 웬만한 수치도 다 암기하고 계시고 하여튼 엄청 어려워보이더라구요..ㅠㅠㅠ 나름 300: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는데도.. 자꾸만 제가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ㅠㅠ 팀장님은 제가 잘할 거 같다 하시고 선배님들도 칭찬만 해주시는데 저 스스로는 잔뜩 겁을 먹은 것 같습니다..ㅋㅋ ㅠ
pa99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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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R&D 모임주소록
산학연 연구자 네트워킹을 위한 모임 주소록 입니다 주저하지말고 들어오세요. 시험이나 산학연컨소시엄 국책과제 등 환영합니다. [리멤버] "지산학연R&D연구컨소:링크드인" 모임주소록에 초대합니다. 모임주소록에 참여하시면 모임 멤버들의 주소록을 명함 기반으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모임주소록에 바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참여 링크: https://link.rmbr.in/sfdvpz
전기전자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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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가 잦은 사람
보통 어느정도의 텀으로 퇴사하는 사람을 퇴사가 잦은 사람으로 보나요?
완중오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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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을 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예쁜 사람이 나왔고, 말하는거도 우아하고 분위기있어 좋았어요. 다만 결이 맞거나 대화가 잘 통한다는 느낌이 있지는 않았는데, 상대도 그렇게 느꼈을거 같아요. 성격이 반대걑았어요. 이런경우는 보통 애프터 안 물어봐왔는데… 그래도,, 내가 남자다보니… 예쁜 사람이라 자꾸 생각나고, 한번 더 보고 싶어서 애프터 물어볼까? 싶네요 하하..
맥머핀
은 따봉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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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전환기] 드디어 직장다니면서 공인중개사를 땄습니다.
마케팅 일을 하면서 부동산 쪽으로 커리어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했던 공부가 드디어 소기 성과를 이뤘습니다. 다만 현재 부동산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서 당장 취업하는건 쉽지 않을것 같구요. 이 자격증으로 만족하기보다는 이 자격증을 활용하여 형태로 다른 방법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현재는 부동산과 관련된 공기업을 준비해보는 것도 생각을 해보고 있고, 사기업으로 이직하더라도 제가 평소에 관심 많았던 영역이 재개발 재건축, 부실 채권쪽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기회회사에 가서 커리어 전환을 시도하는 것을 시도해보고자 하는데 시장 상황도 그렇고 주변에 정보가 없어서 선뜻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마케팅하면서 회사도 많이 옮기고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뭐든지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신조가 생겨서 더 높은 단계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도 큰 거 같습니다. 이 자격증을 하나 땄다고 세상이 달라지진 않겠지만 적어도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배워서 앞으로 더 성장할 제가 기대됩니다.
쉬었송라이터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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