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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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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이내식”씨를 찾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좋아요를 눌러 주셔서 놀랍고 또 감사드립니다. 조언해주신 것처럼 정신여고 행정실과 동문회에 연락을 드렸습니다만, 아쉽게도 연락처나 소재가 확인되지 않는 분이라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흔한 성함은 아니시니, 혹시라도 건너건너 들으신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워낙 다양한 분들이 계신 리멤버이고, 얼마 전 비슷하게 사람을 찾는 글이 올라와 희망을 가지고 적어봅니다. 저희 어머니의 친구분을 찾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단짝으로 지내시던 분인데 어느 순간 연락이 안되시며 긴 시간 만나지 못해 가끔 이야기하시며 아쉬워하시더라구요. 친구분의 성함이 당시 여성분 치고도 무척 특이해서 분명히 아는 분은 계실 텐데 어디다 올릴까 고민하다가 리멤버에 올려봅니다. 혹시라도 단서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분의 성함은 “이내식”(여성) 님이시고 57-58년생의 서울 정신여고 3학년 6반 졸업생이십니다. 주변에 아는 분들이 계시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어깨위야근요정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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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커리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작은 회사에서 배터리 성능평가 및 진단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학사 사회초년생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직을 하고싶은데 배터리 진단 및 평가업무가 루틴하기도하고 단순하기도 해서 배터리 3사에서는 학사 밑으로 채용을 하는거 같아서 대기업은 지원조차 못할듯하여 괜찮은 회사가 있을까요?? 또 이 직무를 계속 이어나가도 될지 고민이 많네요 전망이 어떨까요? 제가 제일 잘 할수있는 업무이긴 하나 직장의 폭이 너무 좁네요...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다그닥디그닥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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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집에서 넷플릭스 보기로 했는데 볼만한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제가 드디어 솔로를 탈출하고 ^.^ 이번 주말에 남자친구를 저희 집에 초대하기로 했어요 저희 집에 오는 건 처음이라 벌써부터 뭐하고 놀지 고민 중인데 넷플릭스 보면서 치킨 먹을 건데 혹시 볼 만한 영화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저희 둘 다 영화를 많이 본 것도 아니고, 딱히 장르를 가리진 않는데 아무래도 데이트니까 설렐 만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내용이면 좋겠네요❤️‍🔥 넷플에 없어도 추천해주시면 결제해서라도 보려고 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당 (꾸벅)
바흐흑고흐흑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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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운용역 신입 시작 대형운용사 vs 중소형증권사 어디가 더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20대로 채권운용에 오랜 관심이 있다가 양쪽에 면접전형이 진행중입니다. 사실 양쪽 모두 최종합격을 한것은 아니고 하나라도 붙기를 기대하는 중입니다.. 설레발일지도 모르겠지만 슬슬 미리 마음의 결정을 내려둘 때가 된 것 같은데, 정보가 워낙 없어 여기에라도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20대 후반이고 학벌은 sky입니다. 능력이 될지 모르겠지만 나이를 먹고 나면 액티브하게 운용하는 프랍트레이딩이나 헤지펀드 매니저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신입 레벨에서 자산운용사가 일을 배우기 좋다고 하시는 분도 있는 것 같고, 증권사에서 바로 시작할수 있으면 시작하는 것도 좋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어디에서 커리어를 시작해야 좀 더 제가 최종적으로 꿈꾸는 커리어에 더 가까울까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ganada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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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면전에 침뱉어버림
팀장님께 서면 보고 드렸는데 이해 안된다 하셔서 팀장님 자리 가서 열심히 설명하다가 재채기 터져서 면전에 대고 에에ㅔㅔ취 해버림 팀장님 얼굴이 미스트 ㅂ뿌린것처럼 촉촉해지셔서 넘 당황해서 제 앙고라 니트 소매로 닦아드렸는데 팀장님왈: 다음부터는 말로 해~ 라고 다정하게 말씀은 하셨는데 이마에는 핏대가 서있으셨음 ㅠ 제대로 사과를 못드렸는데 내일 비타민이라도 드리면서 사과드리는게 좋겠죠?? 휴ㅠㅠㅠ
뮬량루즈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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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뽑기 80만원 넘게 쓴 남편... 인형뽑기방을 차리고 싶다합니다.
남편이 인형뽑기에 너무 심하게 빠졌습니다. 한 반년정도 됐습니다. 처음엔 단순한 취미로 보여서 저도 별말 안했어요. 카드내역 확인해보니 지난달에 인형뽑기에만 80만원쯤 썼네요. 근데 이것도 신용카드 내역만 본거고 현금으로 쓴거까지 하면 더 많을 것 같아요... 처음엔 퇴근길에 잠깐 들러 스트레스 푸는 정도겠거니 했는데 얼마 전에는 잠이 안온다면서 늦은 시간에 한번 하고 오겠다고 집앞 뽑기방엘 가서 그러고 두시간을 넘게 안들어왔습니다. 영화보러 갔을 때 거기 있는 뽑기 하느라 영화 시간에 늦은 적도 있고 저희 엄마 모시고 병원가는 길에 뽑기방 보고 자꾸 가고 싶어하는거 겨우 뜯어말렸더니 엄마랑 저를 병원에 내려주고 다시 뽑기 하러갔다가 돌아온 적도 있습니다.. 제가 우려하는 점은 당장 뽑기를 어려운 상황에서 포기할 줄 알아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무슨 홀린 사람처럼 어떻게든 한번이라도 하려고 합니다. 웬만하면 남편 취미에 터치 안하려고 했는데 이젠 취미를 넘어서 중독 수준으로 보이니 걱정되네요.. 가급적이면 티는 안내려고 하는데 어제는 저녁 먹는데 갑자기 부업으로 인형뽑기방 차리고 싶다고 슬쩍 말을 꺼내더라고요.. 자기가 이 바닥(?)을 겪어보니 전문가도 다 됐고 약간 로망처럼 된 것같아요 실제 부업으로 괜찮은지를 떠나, 저는 그냥 이 모든 게 남편이 인형뽑기에 과몰입 중이라 나오는 충동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뽑은 인형들은 제가 조카들이나 친구네 애기들한테 나눠주다가 이제는 그것도 한계가 있어서 지금은 차 트렁크에도 처박아뒀고 요즘엔 인형 기부할 곳 알아보고 있어요 ㅜㅜㅜㅜㅜ 다른 분들 눈에는 어떻게 보시나요? 이 정도는 그냥 귀여운 취미로 보이시나요...??
80kbps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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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브랜드 홍보 방법 (언론기사 말고 또 뭐있나요)
신규브랜드 런칭했는데 가성비 좋은 바이럴 방법 뭐가 있을까요 언론기사는 매주 뿌리고 있습니다. 채널 담당md가 흡족할만한 홍보 방법좀 알려주세요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메타광고 /메가 인플루언서 인스타홍보=> 이건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천서울퇴근러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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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감사직 어떤지요
내부회계, 내부감사직 어떤 지 여쭤봐도 될까요 워라벨이 어떤지.. 보통 내부감사 자체가 정기적인 일정따라 움직이는데 수시/특별감사 제외하구요. 빡셀수도 있나 싶어서 여쭤봅니다 태그를 한곳만 가능해서 아쉽긴 한데 여러 보험사들 다 태그하고 싶은 상황입니다
닉네임바보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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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겸업 금지 조항 걸려있는 회사 많나요?
제가 사업자 2개에 프리랜서 3.3% 계약이 하나 되어있는데, 사업자 2개는 정리 가능한데 프리랜서 3.3% 계약도 정리해야할까요..? 외주로 받아서 그냥 간간히 받아서 하는 일인데 회사에 걸리려나요.. 새로 입사하게 된 회사에서 겸업은 절대 안된다고 해서요.. 아니 근데 겸업 안되면 어떻게 월급만 벌어서 살지요 ㅜㅜ 걱정이네요 ㅜㅜ 일반 중소기업인데도 그런 조항이 걸려있네요..
오르페옹
은 따봉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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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새벽 1시에도 카톡하는데... 이직한 지 얼마 안 돼서 답은 하는데 현타오네요.
몇 달 전에 경력직으로 이직했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여기 회사 문화 때문에 너무 혼란스러워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또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조언을 좀 구하고 싶습니다. 제가 이전 회사에서는 (물론 바쁠 땐 예외도 있었지만) 웬만하면 퇴근 후나 연차, 휴가 중에는 서로 연락하지 않는 게 암묵적인 룰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이직한 곳은 제가 퇴근을 했든, 주말에 쉬고 있든, 연차를 썼든, 심지어 병가 쓰고 병원에 있든 상관없이 그냥 업무 메시지가 쏟아집니다. 특히 팀장은 밤 11시, 12시는 물론이고... 새벽에도 메시지를 보낼 때가 있습니다. (물론 '내일 확인하세요' 이런 말도 없습니다.) 문제는 제가 이직한 지 이제 겨우 4달 차라는 겁니다. 겨우 수습이 끝났고, 아직 적응 중이고, 눈치도 보이고, 밉보이고 싶지 않아서... 일단은 오는 연락은 최대한 확인하고 답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밤낮없이 이러니까 사람이 피폐해지는 기분이 들고 내가 이러려고 이직했나 현타가 오네요. 제가 너무 이전 회사에 익숙해져서 유난스럽게 구는 건지, 아니면 이 회사가 정말 특이한 건지... 두번째 회사라서 감이 안 오네요. 이직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 이런 연락들 어디까지 응대해야 하는 걸까요?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조립식인생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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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관련 고민
올초 4월에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 대표님 권유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규모는 스타트업 수준이에요. 이직 조건은 기존에 받고 있던 연봉 + 에 독립된 팀을 만들어 주는 거였습니다. 일단 문제가 뭐냐면 전 직장 연봉이 9200만원 이었어요 근데 이직 후에는 7000만원에 나머지 금액은 스톡옵션으로 받기로 했습니다 스타트업 특성상 회사 재정이 넉넉하지 않다라는 것이 이유죠. 근데 11월 달인데 아직 스톡옵션에 대해서 정보를 받지 못 했습니다. 물어 볼때마다 아직 준비중이다.라는게 답변입니다. 그리고 독립된 팀 구성도 조금 애매 한게 팀을 만들어서 제가 팀장이긴 한데 결제을 진행 할 때 연구소 내 저랑 저보다 한살 많은 부장이 있습니다 직급은 저도 부장인데 결제을 할려면 그 부장에게 결제를 받고 상무 순서로 올라 갑니다. 그렇다고 그 부장이 팀 운영에는 관여 하지 않아요. 그래서 이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 일단 이 두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이번달 말에 연봉 관련해서 스톡옵션을 줄이고 연봉을 직전 회사 수준으로 올려달라고 할려고 합니다. 다만, 결제라인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입니다. 또 대표님에게 연봉 이야기를 어떻게 꺼내야 할지 고민 이네요 혹시, 저랑 비슷한 상황이나 고민을 하셨던 분이 있으시다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적성찾기
억대연봉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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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창문 열자마자 쾅 닫아버리는 동료... 제가 유난 떠는 건가요??
요즘 아침 공기가 제법 차갑지만 저는 건강을 위해서라도 아침과 점심시간 정도 10분씩 환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제가 사무실에 출근해서 창문을 열었는데 1분도 안 돼서 창가 자리 가까이에 앉은 다른 팀원분이 말 한마디 없이 창문을 닫아버리더라고요. 제가 정중하게 "죄송한데, 10분만 환기 좀 시킬게요"라고 다시 말하면서 창문을 살짝 열었더니 그분이 "아 근데 저는 너무 추워서 일에 집중이 안 돼요... 공기청정기도 있는데 꼭 열어야 되나요?"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추우시면 옷을 더 껴입으시거나 잠깐 담요를 덮고 계시면 될 것 같은데요~"라고 받아쳤더니 그분이 기분 나쁜 티를 내셨네요... 싸우려던 의도는 아니었는데 뭔가 좀 껄끄럽게 돼버려서... 팀장님이 점심 때 지나가는 말로 환기는 사무실 비어있는 점심 때만 하거나 아침에 굳이 환기를 시키고 싶으면 제가 일찍 출근해서 사람 없을 때 하라고 하시는데... 제가 몇시간 내내 환기하자는 것도 아니고 10분 정도 열어두는 건데 빌런 취급 받을 일인가 싶어서 내심 저희 팀장님에게도 서운하네요...ㅠㅠ 정말 제가 유난 떠는 걸까요?...ㅠㅠ
루비쨩하잇
은 따봉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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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초보입니다.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현재 사내 PD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사내에서 영상과 관련된 대부분의 일을 진행하다 보니 광고 집행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구글애즈를 사용중이긴 하나 마케팅에 관련해서는 아는 게 많이 없어 매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콘텐츠 마케팅을 좀 더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뭘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초보 마케터가 읽을만한 책, 영상 강의 추천 부탁 드립니다. 열심히 배워보고 싶습니다.
뿌아뽀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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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낚시바늘이 들어간 고기는?
다들 사회생활하면서 이건 커다란 낚시바늘이 들어있는 고기라는걸 알면서도 이걸 먹어야하나 말아야하나 라는걸 고민하는 경우가 많음 당장의 배고픔이 사무쳐서 그 유혹이 고기를 먹게하고.. 먹고나면 탈나지 않고 잘 넘어 갈꺼야.. 잘넘어갈까..? 하며 걱정으로 밤을 지 새우게 만듦.. 그렇다고 안먹으면 돌이킬수 없을 정도로 상황이 악화 되어 훗날 그때 그걸 먹었으면 바뀌었을까? 라며 후회하기도 하고.. 낚시 바늘이 들어간 고기를 먹는건 미련한짓이라고 조롱하다가 막 상 자기가 그 상황이 오면 되게 고민하게 될거임 그 낚시바늘 들어간 고기를 준 사람과도 척을 지게 되니까.. 그렇기에 여러 컨텐츠에서 주인공들이 그 고기를 먹지 않는거고 그리고 그걸 대단하다 여기지 먹을 사람을 나무라기엔 사회생활이 쉽지 않다고 생각함..
마그넷틱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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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라는건 허상이 아닐지?
커리어라는게 실제로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자기 직업을 너무 사랑하고 거기서 행복함을 느끼는 사람들만 해당되는 말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대부분은 그냥 주어진 업무를 하는게 직업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이 또한 저만의 나이브한 생각인지?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dothpa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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