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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주식리딩방 사기
제목 그대로, 아버지가 우연히 유튜브 광고로 주식리딩방에 빠지셔서 200,300 이런식으로 낚이시다가 1800,2000 기존,원금 회수 명목으로 계속 입금하다가 결국 누적 2억의 사기 피해를 당하셨습니다. 일반적인 주식 리딩방 - 고수익 투자 유도 - 추가 투자, 인증 명목 추가 입금 순으로 전형적 사기 루트더라구요. 명절에 선물 드리러 갔다가 이 얘기 듣고 벙찐 상태입니다. 다행히, 동생이 사기인걸 감지하고 늦게나마 변호사 선임하고 현재 소장 접수 진행 중입니다. 부당이득반환청구소송 으로 진행하는것 같고, 차명계좌 예금주 대상 민사로 진행중인걸로 소장 내용상 확인했습니다. 은퇴자금으로 알뜰살뜰 모은거 다 날리고, 대출까지 받아서 넣으신거 보고 황망한 마음이 들어 잠도 안오네요.. 그냥 내가 사기꾼이라면 이라는 마인드로 생각해보면, 차명 혹은 대포통장에 돈 입금되면 돈 다 빼버릴거 같아 못잡을 것 같고, 설령 예금주 대상으로 민사해서 승소한다해도 노숙자, 명의만 빌려줌, 반환능력 없음 등 돈을 반환 받을 방법이 없어보이는데... 변호사 수임료만 해도 적지 않게 들었는데, 피해 복구 가능할까요...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라도 적어봅니다..
이직러2324
금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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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 내집마련
현재 28살(98년생)입니다. 현재 세후 약 340정도 받고있고, 돈을 열심히 모아 현재 약 8천여만원을 모았습니다. 열심히 모으고는 있으나, 집값은 그보다 더 빨리, 많이 올라가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내년따지 1억 2~3천만원까지 모으는게 목표인데 1억2~3천만원의 자금과 풀대출(약 3억)을 받아 집을 사는게 맞는지, 더 모아서 나중에 사는게 맞는지 인생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하여 글 남겨봅니다. 해당 집은 제가 들어가서 거주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 제대크 목적으로 구매하고자 합니다.
흐브후부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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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중 면접관 질문 속의미
최근 면접을 봤고 대체적으로 예상되는 평이한 질문을 받다가 마지막에 처우제안시 어느정도를 받으면 좋겠냐는 질문을 받았고 어느 정도 제가 회사에서 배워하는 부분도 있기에 일단 주는 처우제안을 따라갈 생각을 하고있다 라고 답변했지만 추가적으로 그래도 원하는 최저치는 있느냐는 질문을 해서 현재 회사 연봉 이상은 받고싶다고 했는데 긍정적 의미로 봐도될까요?
날아올라요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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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0명 규모 기업 최종면접 결과 통보 기간
대기업 자회사아고 200~300명 작은 규모 회사입키디 서류전형 때는 서류 마감일 그 다음날 늦은 오후에 바로 면접 보러 오라는 메일 왔고 1차 실무진 면접 때도 면접 본날 그 다음날 바로 최종면접 보러 오라는 통보가 왔습니다. 2차(최종면접은) 9월25일 목요일날 봤는데 추석 연휴 시작 전까지 통보가 없었습니다.... 그니까 딱 일주일 뒤죠... 이게 일주일 지나면 불합격 각인지 아니면 추석 연휴 시작 전 기간이라 프로세스상 딜레이가 있다고 희망회로 돌려봐도 되는건지 긴 연휴인데도 마음편히 쉬지도 못하고 너무 착잡하고 우울합니다ㅠㅠ
Knet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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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이직고민되어 의견여쭙고자 합니다. 현재 저의경력은, C회사 6개월째 (B산업군, 개발) B회사 10개월 (B산업군 전환,개발 )-경영악화로 인한 이직 A회사 6년 6개월 (A산업군 개발) C회사 2000억대 중견?, 책임급 신사업 3년째나 기술력 없음. 사내정치 심함 대신, 저의 중심으로 핵심인력 가능성 보임 이직대상 .. 회사 D회사 2~5조 매출급 중견기업 C회사와 유사 신사업으로, 삼성 소량 납품중 -> T/S업무로 기술적대응 예정 저의 현재상황: 1년내 결혼 예정이고, 출산도 염두하고있습니다. 커리어도 짧게 여러개라, C회사에서 3년은 있으려했는데.. 헤헌 오퍼로 진행중인 D회사 이직을 염두하고있습니다. 확정은 아니지만, 계속 고민됩니다. 여자라, 출산 및 커리어 생각해서 C회사에서 근무를 계속하는게 맞는지... 그래도 큰기업으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사는게 맞는지요? 옮겼을때 새로 적응하는게 정말 어렵더라구요. 회사 문화, 상사도 모르는 상황이구요. 3년뒤면 여자 40살이라, 그때는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망고만두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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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어른 대하는 행동에 관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내와 얘기 중 서로 의견이 달라서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떤지 여쭤보려고 글 써봅니다! 상황은 저희집에 장모님께서 놀러오셨다가 집에 가실 시간이 되셔서 인사들나누고 장모님께서 집을 나가셨습니다 장모님 나가신 후에는 집에 아기가 있어서 아내는 안방에서 아기 우유랑 약 먹이고 있고 저는 옆에서 거들고 있었는데 월패드 호출이 떠서 나가봤더니 장모님이 뭐 놔두고가셨는가 다시 오셨더라구요 그래서 문열어 드리고 장모님 다시 집에 들어오셔서 저랑 잊고간 물건 얘기나누고 물건 찾아서 저랑만 인사하고 나가셨습니다 그때 아내는 안방에서 아기 캐어만 하고있었구요 장모님이랑 아내는 따로 인사를 나누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이 상황에서 아내는 처음 나가실때 인사 다나눴으면 된거지 자주보는 사이에 무슨 나가서 또 인사를 하냐이고 전 그래도 어른 오고가는건데 잠시라도 나가서 얼굴보고 잘가시라고 말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니냐로 의견이 다르네요 별일 아닐 일이긴한데 둘이서만 얘기가 오고가니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떤지 좀 궁금합니다!! 한번 생각이라도 살짝 남겨주시고 가주시면 감사합니다!!
용구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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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추석 연휴 추천 오페라 아리아 10선
추석의 정취와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며 함께 곁들일 오페라 아리아 10곡을 소개합니다. 오페라에 대한 어려움이나 거부감 없이 들을 수 있는 한번쯤 지나가다가 또는 광고에서 들었을 법한 곡들입니다. 오페라 입문용으로도 좋습니다. Mozart – Le Nozze di Figaro: “Sull’aria” 수잔나와 백작부인이 편지를 작성하는 장면에서 부르는 이중창으로, 섬세하고 우아한 선율이 특징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LtqZewjwgA Bizet – Carmen: “Habanera” 카르멘의 첫 번째 아리아로, 자유로운 영혼과 관능적인 매력을 표현한 곡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J_HHRJf0xg Puccini – Turandot: “Nessun dorma” 칼라프 왕자가 부르는 아리아로, 승리의 예감을 담은 웅장한 선율이 인상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Wc7vYjgnTs Mozart – Die Zauberflöte: “Der Hölle Rache” 밤의 여왕이 딸에게 복수를 명령하는 장면의 아리아로, 고음의 기교와 극적인 표현이 돋보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1-CbocY21E Verdi – La Traviata: “Libiamo ne’ lieti calici” 축배의 노래로 알려진 이 곡은 오페라의 시작을 알리는 경쾌한 분위기를 전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fhAqMeeQJk Bellini – Norma: “Casta Diva” 노르마의 기도 아리아로, 벨칸토 오페라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서정적인 곡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TwMfgaDC8 Offenbach – Les Contes d’Hoffmann: “Barcarolle” 호프만 이야기의 2중창으로, 낭만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u0M4CMq7uI Donizetti – Lucia di Lammermoor: “Il dolce suono” 루치아의 광기 장면에서 부르는 아리아로, 극적인 감정선이 돋보입니다. https://youtube.com/watch?v=fWMt4V_5QoI&si=EgUVAazUYlpg2aIq Mozart – Così fan tutte: “Soave sia il vento” 세 명의 등장인물이 부르는 이 3중창은 이별의 아쉬움을 표현한 곡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_0FHyF3Pyk Rossini – Il Barbiere di Siviglia: “Largo al factotum” 피가로의 등장 아리아로, 유머러스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전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bflW3M9yRU 감사합니다
반가운소식
쌍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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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에서 전략 컨설팅으로 이직
안녕하세요 저는 중견 스타트업에서 사업개발을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최근 세컨티어 전략 컨설팅펌에서 오퍼를 받아 이직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이직 시 연봉은 30~50% 높아지나..예상 근무시간을 고려하면 시급은 거의 동일 하더라구요. 1) 프로젝트 베이스 업무 방식 2) 향후 엑싯 옵션 3) 회사 네임밸류 를 생각하면 도전해보고 싶기도 한데 나이도 이제 30대 후반이고 결혼을 계획하고 있어, 높은 업무강도와 경쟁적인 환경을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네요 ㅠ 혹시 저처럼 늦은 나이에 현업에서 컨설팅으로 이직을 하셨거나 고민 해보셨던 분들 계실까요?
cbeisnzv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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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조언 구해봅니다.
일단 글로써 판단하기는 한계가 있으시나 치부를 들어내는거 같아 챙피하지만 각자 여러분의 생각을 여쭙습니다. 자동차 구매관련 와이프와의 이견차이 극심상태. 가계상황. 아파트 자가보유 싯가 5.5억 기타동산 0.3억 현금 1억 부채 1억 가계소득 세후 1.3억 자녀 셋. 대학.고등.중등 학자금 대학까지 전액 회사지원 현재 아이프와 저 15년된 자동차 가각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승용.SUV 지금 둘중 한대가 말썽부려 구매예정인데요. 나중에 한대도 중고 구매 예정입니다. 저는 세단이 타고싶어 신차는 부담되서 중고 2천으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또한 사게되면 폐차때까지 탈 생각이고요. 그런데 와이프는 앞으로 우리가 돈 들어갈때가 넘쳐나는데 저도 알죠 졸업때까지 뒷바라지 해야지 결혼자금이나 집사는데 도와줘야지 굳이 중고차를 2천주고 사야되냐 하면서.... 백단위 사서 타라 이럽니다. 아 제가 나이대를 얘기를 안했네요.낼모레 오십입니다. 지금도 똥차타고 다니면서 은근히 자존감 떨어지고 그런 상황인데 요즘 젊은 얘들도 플래그십 세단이나 외제차 타고 다니는거 보면 부러워요. 각자 경제상황은 모르겠지만 2천짜리 차 타고다니면서 남들한테 잘 보일일있냐 그럽니다.ㅠㅠ 정년(61)가까워지면 돈들어 갈데가 더 많은데 그전에 제가 만족하고 타고 싶은차 사는게 과한걸까요?
깡토리
억대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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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는거 맞겠죠?
개인사업을 하다가 지쳐서 취업했습니다 3시간 출퇴근이나 식대 없는건 이해합니다 지인소개로 면접까지 보고 들어갔는데 3가지 조건이 있었습니다 1. 기존 A팀이 진행하는 사업에 횡령의심이 되니 조사해서 밝혀내라 2. 원칙을 지켜라(출퇴근시간, 점심시간, 보고체계, 결제체계등) 3. 회사로 신규사업을 유치하고 기존사업을 활성화시켜서 수익증대를 통해 운영자금을 만들어라 였습니다. 1, 2는 조금 가볍게 생각했고 3번은 개인사업을 하던터라 가능할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3개월 지난결과 1. A팀 서류와 사업비 통장, 사업 보고서 전수 검사 결과 아무 문제가 없고 오히려 대표가 사업비를 개인 사용한것을 직원들이 어렵게 매꾸고 있었고 2. 출퇴근이 1시간 30분 걸리는데 7시 출발하면 1시간 30분이 걸리고 8시 출발하면 1시간, 9시 출발하면 40분이 걸립니다 대중교통 출퇴근이 불가하고 한달 유류비가 60만원 입니다 심지어 이걸 보고하고 10시 출근하고 6시 퇴근하거나 7시 퇴는하는거였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대표가 서류로 보고하면 보지를 않습니다. 대면보고로 일일이 설명하고 이해시켜야합니다 보고를 하루에 1시간이 기본입니다 회의도 1시간씩 하구요 심지어 결재는 이사한테 대결시키고 보고안했다고 불평하는 수준입니다 3번이 결정적 문제인데요 루틴자체가 10~12월에 준비해서 1~2월에 작업한뒤 3월부터 영업이나 계약에 들어가는 체계이고 그렇게 보고까지 드렸습니다 그리고 입사하고 전임자의 사업을 인계받아 6개월 급여가 보장되어있어 8월에 입사한것인데 입사해보니 전임자 밀린급여와 퇴직금이 연체된것 부터 쌔했는데 각종 대금연체가 약 8백만원인걸 알게됐고 급한걸 처리하는라 보장된 급여를 쓰고나니 2달만에 회사통장이 마이너스가된것도 모자라 10월급여 지급이 어렵다는걸 알게되어 보고까지 드렸습니다 통장내역과 사업비내역을 정리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2시간 동안 하나하나 보고 드렸으나 도돌이표 치면서 면접볼때 말하지 않았냐 하며 제탓을 합니다 그러면서 대표는 돈이없다, 사업을 따와라 A팀이 의심스러우니 그쪽에서 돈을 구해오라고 합니다 디테일을 다설명못했지만 이런상태입니다 기존 A팀과 상담해보니 A팀도 12월 정산하고 단체퇴사하고 이직하겠다내요 추석연휴 보고 버틴거긴한데 그만두는게 맞겠죠? 별일이 다있네요 심지어 대표가 지역에서 영향력이 있어서 좋게 그만두라고 한는데 그게 맞는지도 의문입니다.
용흥동뫙바리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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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지금 10월 4일 저녁 회사에서 회 시켜서 소주한잔합니다. 전 제 친부모쪽 가정사가 좋지 않기에.. 전적으로 외가쪽에 많이 의지를 했어요.. 우리 와이프에 오빠 사건이 있기전까지는요 와이프 오빠는 근무태만에 항상 9시 넘어서 출근에 직원과 싸우고.. 분위기 망치고 직원이 2바퀴 정도 퇴사하고 바뀔 때, 결국 권유하고 육아휴직 1년과과 월급 챙겨둔다고 전달하고 다른 일을 알아보라고 했는데.. 거래처에 제 욕하고 돌아다니는걸 거래처을 통해 알아냈습니다 세무조사 신고하고.. 그 동안 난리도 아니였네요..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난 후 명절엔 또.. 어김없이 가족 모임이 생기네요.. 점심 먹다 장모님과 우리 와이프 통화 소리를 얼떨결에 듣게 되었는데요.. 제가 가족 모임에 나가지 않겠다 와이프에게 이야기 했어요.. 그러더니 걘 언제까지 그럴거니? 그냥 부딪히고 한 번 그러면 끝나는 거 아니니? 와이프 오빠는 와이프에게 가스라이팅 그만 당하라며 그대로 이런 저런 내용 전해 라는식으로 와이프에게 장문으로 카톡 보냈어요 장모님께서는 그러시는데.. 제가 밥 먹다가 밥맛떨어지고 결국은 팔은 안으로 굽는구나..하며 오늘 제가 소고기 선물한 것 우리집에서 먹는다 하시길래 핑계로 출근해야한다고 하고 혼자 회사에서 소주 먹고 있습니다. 전 정말 이렇게 살기 원하지 않았는데 인생 제 뜻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네요 정말 가족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했는데 이번 와이프 오빠 사건이 있을 때, 명의 재산 다 와이프에게 넘겨주고 죽으려 했습니다. 이미 사업전부터 우리 가정사가 좋지 않기에 수도 없이 생각을 했어요 근데 믿었던 외가도 와이프 오빠도 상처 주더라구요 그래서 와이프에게 솔직히 이야기 했습니다. 제 상황과 생각을요 그러도니 펑펑 울면서 미안하다고 외가 가족중에 그 누구도 사과하지 않았다고 제가 눈물로 말했어요 그러더니 사과하며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와이프는 제가 없는 집에 가정사도 좋지 않는 집에 저만 보고 결혼했어요... 근데 가만히 보니 우리 애기들 와이프가 너무 힘들 것 같아서 ... 참으며 살아갑니다. 저를 어떤식으로 대하든 욕하든.. 근데 이런 가족 모임이 생길 때 마다.. 무슨 틱 장애가 있는 사람마냥 아씨..아후.. 혼자 이래요..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회사에 일 있다고 거짓말치고 나와서 소주 먹습니다. 정말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았는데 진짜 너무 이렇게 살고 싶지가 않네요 좋은 일 하지 않으려구요.. 제가 목표가 생겼습니다. 절대 못 따라오게 성공할겁니다. 절대 겸상할 수 없을 만큼 성공할겁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이것 뿐이네요.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주식회사 코리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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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못할 업무분장.. 어떻게 생각해야할까요?
배우고싶은 분야로 이직을 했습니다. 막상 들어가고보니 제가 배우고싶은 업무가 아닌 다른 업무가 주어지네요. 다 이유를 갖다붙이면 저희 팀 일과는 연결됩니다. 크게보면 같은 회사 내에서 일어나는 일인데 모든 부서랑 연관있지요. 여튼 저건 업무를 가져온 사람입장이고 제가 그 일을 해야하는 사람인데 갑갑합니다. 타부서는 너희가 한다며 하면서 하나씩 더 밀어내고 그럴때마다 팀장과 사수는 절대 아니라고 말 안합니다. 자리에도 없고요. 팀장은 매일 졸거나 유튜브시청하기에 바빠요. 사수도 똑같아요. 담배타임에 자리에 없습니다. 입사후 경력은 거의 물경력인데 이직을 또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답답합니다.
애매모호2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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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급이 팀원 연봉을 알고있다?
리드급이 팀원들 연봉을 아는 경우도 있나요? 당연하게 연봉은 인사팀만 알고 있는 거라 생각했는데 회사마다 리드급이 팀원 또는 조직원들의 연봉을 다 알고 있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해서, 흔한 경우인 건지 급 궁금해지네요👀
래래래
동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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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 채용 질문
안녕하세요 한투신 신입 공채 질문 드립니다 1. gis운용이 뭐하는 곳인지 감이 안옵니다. 자산배분하는 곳인가요..? 아니면 해외재간접만 하는 곳인가요? 2. 채권운용 부서는 직접운용과 재간접운용 비율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고민많은인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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