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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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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연차,반차 1년에 몇 개나 쓰시나요?
컨테이너물류운송사입니다. 평균7~8년 근무한 동료가 대부분입니다. 연차,반차 얼마나쓰시나요? 노동자에날 근무하면 별도 수당받는 분있으신가요?
ericyoon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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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변동스토리(2012-2023)
2012 2200 (중소기업 생활화학 기획 사원) 2013 - (캐나다 어학연수) 2014 2400 (중견기업 환경 기획 사원) 2015 2800 (중견기업 환경 기획 대리) 2016 3200 (중견기업 환경 기획 대리) 2017 3600 (중견기업 환경 기획 대리) 2018 3800 (중견기업 환경 기획 과장) 2019 4200 (중견기업 환경 기획 과장) 2020 4200 (환경관련 협회 대리) 2021 4500 (환경관련 협회 과장) 2022 5500 (별정직 공무원) 2023 6100 (별정직 공무원) 그동안 중소기업 1군데 중견기업 1군데 협회생활하다가 별정직공무원이 되었네요. 연봉보다는 한우물을 파면서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왔다는게 보여서 뿌듯한 마음으로 올려봅니다ㅎㅎ 직장생활하시는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또르모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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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인사킴 6년차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HR 업무 수행한지 6년 반쯤 지난 대기업 인사팀 대리 사원입니다. 재직 중인 회사는 국내 시총 30위 내 제조 기업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 보유 중이며 현재나 미래가 모두 밝은(?) 회사입니다. 네임밸류는 꽤 높습니다. 저는 평가 보상, 인원/인건비, 인사기획 업무를 수행해오며, 단순 operating(7), 기획/전략(3) 비중으로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최근 사람과의 관계에서 최근 회의감을 느끼고 일이 점점 단순 오퍼레이팅 업무로 치중되면서,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인정도 많이 못 받는듯 합니다… 저는 슬럼프에 빠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속한 조직은 전사에서 head count로 보나 매출 비중으로 보나 아주 미미한 수준의 소규모 조직이다 보니 좀 더 큰 규모의 조직에서 굵직한 일을 하고 싶어 이직을 고민 중입니다. 질문) 재직한 회사의 네임밸류가 많이 중요할까요???! S전자사에서도 매우 작은 규모의 조직에서 단순 오퍼레이팅을 할때 느끼는 회의감과 비슷할 거 같습니다. 재직 중인 회사보다 규모가 작은 회사에 현재 채용 마무리 단계에 도달했습니다. 보상은 현재 수준에서 유지, 지역적으로도 거의 동일(서울 내)하다면,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까요?
커몽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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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면접 후 건강검진이랑 서류 제출
경력직 임원 면접 후 건강검진 진행이랑 증빙서류 제출하라 해서 제출했는데요. 이 단계면 합격이라 봐도 무방할까요? 합격이라는 말도 없고 진행중인 상태인데, 이직이 처음이라 걱정되네요.
뾰로롱이
은 따봉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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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이용하면 헤드헌터도 그게 보이나요??
괜히 좋은 포지션 연락도 안오고, 연차 높은거만 올거같아 걱정입니다.
치킨마요
억대연봉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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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거 너무 쎄한데
이력서 열람 45분 만에 서류합격 안내 가능한 건가요 이게..?
문송함니다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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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알아보는 Bard (feat. ChatGPT)
2022년 11월 30일. ChatGPT가 출시되고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어딜 가더라도 ChatGPT 얘기만 흘러나왔습니다. OpenAI 출범 당시 구글의 균형추 역할을 맡아주길 기대했는데, 이제는 오히려 구글이 쫓아가는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2023년 3월 21일. ChatGPT가 출시되고 약 4개월이 지나 구글에서 Bard(생성형 AI 챗봇)를 출시했습니다. 그에 앞서 2월 8일, Bard의 시범 모델을 공개 시연한 적이 있는데, ChatGPT 대비 많이 부실한 모습을 보여주며 주가가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과연 이번에 얼마나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지 직접 사용해 보고 경험을 공유해드리고 싶었으나, 현재 영미권에만 오픈되어 있어 아쉽게도 사용해보지 못했습니다. 우회해서 접속해 보았지만, 대기자 명단을 등록한 다음 차례를 기다려야 해서 부득이 사용해보지 못했습니다. (*지금 등록하면 2일 정도 소요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구글에서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Bard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영어만? 앞서 얘기했듯 우선 (성능면에 있어서 가장 자신 있는) 영어권 나라에서만 선오픈 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국가와 언어로 이용할 수 있도록 확장할 것이라고 예고했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이미 한 번 실패를 경험했기 때문에 최선의 퍼포먼스를 먼저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대화 횟수 제한? 대화가 길어질 경우 제어가 안 되는 답을 내놓는 것과 관련해 대화 횟수를 제한한다고 합니다. 잃을 것이 많은 구글로서는 유려한 답변도 중요하지만,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판단한 듯합니다. # 코딩 불가? ChatGPT가 출시되고 많이 나왔던 토론 주제 중 하나가 코더의 멸종이었습니다. 그만큼 간단한 코딩의 경우 완벽에 가까운 코드를 작성해주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출시된 Bard는 코딩 기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코딩을 배우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 성능? 출시 소식 이후 성능에 대한 객관적인 지표를 찾아보았으나, 아직까지 찾지 못했습니다. ChatGPT를 능가한다는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별도의 발표가 없지 않았을까 추측됩니다. 이 밖에 구글이 많이 강조하고 있는 것은 이번 Bard는 초기(실험) 단계이며, 앞으로 계속해서 좋아질 것을 강조했습니다. ※ 출시 전 구글 직원 8만 명이 시험 운용을 했고, 현재 다양한 방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 1만 명의 테스터를 활용하여 피드백을 받는 중이라고 합니다. # 앞으로는? 앞에서 말했듯 구글은 OpenAI에 비해서 잃을 게 많은 집단입니다. 바꿔 말하면 가지고 있는 것이 많다는 뜻도 됩니다. 아직까지는 ChatGPT보다 성능 면에서 떨어져 보일 수는 있으나, 자본력, 인력, 데이터 등에 있어서 OpenAI보다 부족한 점이 없기 때문에 빠르게 따라잡지 않을까 합니다. 당장 전 세계 검색 엔진 시장의 93%를 점유하고 있고, 유튜브까지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따라잡는 것은 시간 문제일 것 같습니다. 역시나 관건은 이러한 기술력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냐, 이 기술력을 활용하여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내느냐 등이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조심스럽게 예상해보면, 빙이 GPT를 도입했다고는 하나 Bard가 성능 면에 있어서 큰 차이가 없다면 구글이 검색 시장에서 밀릴 리 없을 것 같고, MS도 역시 그간 시장점유율이 높았던 Office에 GPT를 접목하여 자기 영역을 확고히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즉, 기존부터 각자 잘하던 영역(B2C=구글, B2B=MS) 에서 더 큰 영향력을 보일 것 같습니다. 상대의 영역을 얼마나 뺏어오게 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 마치며 이미지 생성형 AI인 DALL-E가 등장했을 때만 하더라도 지금만큼 열광적이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언어를 사용하다 보니 활용도가 많아지고, 조금 더 사람처럼 느껴져서 갑론을박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앞서 제가 적은 글에 "ChatGPT는 인류를 공멸에 빠뜨리는 단초의 제공했다" 라고 댓글을 남겨주신 분이 계십니다. 과연 정말 생성형 AI가 우리를 공멸에 빠뜨릴지, 아니면 공생하는 모습으로 발전하게 될지 지속해서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이재훈 | Insight Bridge.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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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댓글 잘못썼다 큰일난 강사
계약해지 엔딩
오스카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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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자 기둥터진 아파트
기사도 떴네요
오스카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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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매니징에서 어떻게하면 벗어날까요?
창업 4년차에 직원 4분이 근무하는 회사입니다. 대표인 제가 자꾸 일일히 체크를 하면서 잔소리도하고, 짜증이 폭발할때도 많습니다. 외부일정 다녀오면, 한가지 과업을 몇주일째 하고있을때도 있고, 웹서핑을 하고 무슨일을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일의.종류가 워낙 많으니, 정확한 지시나 정확한 업무분장을 알려달라고 하는데, 처음에 이야기했던 내용그대로 이야기하니 그건 못하겠다고 합니다. 근로계약서를 살펴보니, 디테일하게 사무직에서도 어떤업무어떤업무 라고 기재해놓진 않고, 단순히 사무업무 라고만 적혀있지만 구두로 진작이나 이야기한걸 또 설명해줬는데 이게 이제는 태도와 분위기로 잡히는게 느껴졌습니다. (제 피해의식인지도..) 저희회사 직원분들의 평균연령은 37 이미 그룹내에서 본인들만의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어차피 우리 말 안들을꺼잖아요?' '어차피 대표가 알아서 할거니까" 하는 말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직원 2분 정리후에, 이제는 회사보다는 외부 일정에 더 집중하고, 출근은 창고로 출근합니다. (직원2분이 없어졌으니까) 전처럼 이일을 왜 이렇게 했는지, 왜 정확한 일정을 안정하고 하는지,고객에게 미리 전화를 안하는지 등부터 이야기는 안합니다. 또 이 말들안에는 짜증,고성, 욕 등 제 잘못도 있으니까요. 제가 잘라냈지만, 제 온갖 짜증에도 옆에 버텨주고 어떻게든 해냈던 직원 분들에게 자책감도 많이듭니다. 너무벌려놔서 언제 정리가 될지 모르는 회사이지만, 다시 직장생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바뀌어도 다를것이 없다는 생각도 들고, 어깨에 뽕이 너무 들어갔나봅니다(허세가 아닌 긴장과 책임감) 제가 잘했다 못했다가 아닌 이익과 장래만을 생각하고 사업체를 차린 내가 경솔했고, 사람이나 직원채용에서 계속해서 실패하는 모습을 버니 자질이없고, 의심만 많아지고 정작 뽑는게 어렵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비폭력대화연구소 라는곳 다니면서 많이.안정을 찾고있는데, 회사가 정리되는대로 (직원들에게 쌓인 마음의 빚이나, 개인 빚, 집안가게대출 까지 해결되는대로) 그 누구에게도 무거운짐 주지않고 회사정리하면서 생긴 자금 모두 남은직원분들에게 드리고 그만 할 생각입니다. 성실하고 착하다는 이야기들었던 내가 이렇게 변했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아니 너 원래 이랬어 군대있을때는 폭군 그 자체 였잖아?' 생각도 듭니다. 빨리 정리되고 남들에게 피해안끼치게 조용히 죽어서 나중에는 돌멩이로 태어났으면
스미커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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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받았네요
구조조정 들어가는 거 알아서 각오는 했지만 막상 들으니 서럽기도 하고 막막하기도 하고 회사 대출금도 당장 갚아야하는데 앉은 자리에서 몇년만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30초인데 아직 어린가봅니다 저는 당장 재취업이 가능할지 두렵기도 하지만 해낼 수 있으리라 믿어야죠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넋두리를 풀었네요
빌마크다운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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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람인
여기 통해서 원하는 회사 이력서를 올리면 연락이 없다. 이건 무슨의미에여? 피드백이라도 좀 주지.. 그거 할 시간도 없을만큼 바쁘나..
이직퇴사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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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와 AI 반도체: 칩(CHIP) 개념 알아보기 2편
왜 최근 고성능컴퓨팅이 가능한 칩셋들이 주목받고 있을까요? GPU와 AI 반도체 개념을 잡아보며, 연산능력(computing power)가 중요한 이유를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후에 후속글을 통해 SDV와 HPC 그리고 테슬라(TESLA)의 도조칩(Dojo-chip) 사례까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왜 연산능력(computing power)가 중요한가? 최근 Chat-GPT가 연일 화제이다. Open AI가 쏘아올린 공은 어디로 향하는가? GPT-4까지 발표되면서 초거대 AI 모델과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였다. GPT-3은 파라미터 수만 1750억개에 달하고, 대규모 연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빠르게 연산을 처리할 수 있는 연산능력이 중요하다. 모빌리티의 경우에도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빠른 연산력이 중요하다. 자율주행차량이 운행할 경우 영상과 같은 비디오와 라이다, 레이더 등 센서 데이터를 처리하게 되는데, 이때 빠른 연산을 통해 실시간에 최대한 가까운 연산력을 갖춰야 차량 주행 안전을 보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테슬라의 경우 AI 반도체인 도조칩(Dojo-chip)을 자체 개발하여 빠른 연산을 통해 AI 모델을 활용한 FSD(Full self-driving)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외에도 GPU 대표업체인 엔비디아는 GPGPU(General-Purpose computing on Graphics Processing Units)라는 GPU의 확장모델을 개발하여 모빌리티 등 AI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생태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https://brunch.co.kr/@drytree21/77
이재훈 | 한국전자기술연구원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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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들어 개발자가 그렇게 핫한가요??
제 아는동생 (93년생) 은 학교를 늦게 졸업했는데 전공자격증 따고 그래서 제가 맞든 안맞든 그래도 전공쪽한번 취업해서 맛이라도 보고 다른데를 알아보던가해라 라고 했는데 걔는 자기 친구가 개발자가 연봉좋고 다 좋다고 말을해줘서 걔가 혹해서 폴리텍가서 1년정도 배우고 취업을 했다 몇개월 잠깐다니다가 퇴사하길래 왜 퇴사했냐 그러니깐 회사가 이상하니 내가 모르는게 많니 등등 으로 인해 퇴사를 했다 하더군요 연봉은 세후 200이었고요 그래도 개발자 더 하고싶다고 이번엔 노동부에서 주관하는 개발자 교육 듣는다고 하더군요.. 이정도로 개발자가 매력적인 직업인건가요? 저는 개발자 하고싶은건 알겠는데 뭔가 부정적인 쪽으로 과하다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세요?
tkdwns64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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