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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우위 이론 (Execution Priority Theory)
안녕하세요. 평소에 머릿속으로 막연하게 생각했던 또다른 내용을 좀 정리하여 적어보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참고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실행 우위 이론 (Execution Priority Theory) 🔷 1. 이론의 전제 세상은 시간이 흐르는 게임이며, 기대값은 행동을 통해서만 현실화된다. 고민은 시간을 정지시키지만, 행동은 시간을 구조화하고 결과를 생성한다. 따라서 행동은 기본적으로 우위(優位)를 갖는다. 🔷 2. ‘고민’이 의미하는 것 인간은 가치가 전혀 없는 것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다. ‘할까 말까’라는 순간은 이미 가치 신호가 감지된 상태이며, 리스크가 전적으로 압도적이지 않은 영역에서만 발생한다. 즉, 망설임 = 효용 감지 + 리스크 통제 가능성의 합성 상태다. 따라서 고민이 존재한다는 자체가 실행 후보군 진입을 의미한다. 🔷 3. 실행이 우위인 이유 행동은: ✔ 현실 데이터를 생성하고 ✔ 자기 검증을 가능하게 하며 ✔ 피드백을 통해 복리를 만든다. 즉, 행동 없이 얻는 인사이트는 모두 가설일 뿐이며, 행동만이 시간을 통해 복리적 자산화를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실행은 전략적 기본값(Default)이다. 🔷 4. 실행 전 검토의 목적 실행 우위는 무조건적 실행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 목적은 다음을 구별하는 데 있다: 4-1. 행동 시의 가치 구조 이익이 일시적인가 vs 지속적(구조적)인가 리스크/비용이 제한적인가 vs 소모적인가 4-2. 비행동 시의 가치 구조 비실행이 생산적인 보존인가  (집중·에너지·전략 유지) 비실행이 소극적 회피인가 비실행이 초래하는 손실이 기회손실인가 vs 전략적 긴축인가 검토의 목적은 실행을 막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실행의 방향과 스케일을 정제하기 위한 것이다. 5. 핵심 규칙 (작동 알고리즘) 🔻 Rule 1 지속적 이익이 명시적이고 리스크/비용이 제한적이면 실행을 고려한다. ➡ 이 경우 실행은 기대값이 높은 전략이다. Rule 2 망설임이 든다면 이미 효용이 감지된 상태므로 실행을 기본값으로 둔다. ➡ 고민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실행 가치 진입을 의미한다. 🔻 Rule 3 다만, 실행 전에 행동과 비행동 각각의 Upside/Downside 구조를 비교해 ✔ 실행하면 복리화 가능한가? ✔ 비실행하면 기회손실이 큰가? ✔ 실행의 비용은 회복 가능한가? ✔ 비실행의 이익은 생산적 보존인가? 를 탐색한다. 🔷 6. 의사결정의 결론 > 실행은 기본값이고, > 검토는 실행의 최적화를 위한 과정이다. 즉, 실행은 변화의 창출 메커니즘이며, 검토는 실행의 방향·규모·타이밍을 정련하는 도구다. 따라서 최적 전략은 다음과 같다: > 행동을 하되, > 행동의 질을 높이는 검토를 수행하라. 🔷 7. 이론의 확장 > 행동은 시간을 복리화한다. > 고민은 시간을 정지한다. > 그러므로 망설임의 순간은 실행의 신호다. 그리고, > 실행은 대체로 우위이며, > 검토는 실행의 최적화를 위한 것이다. 요약 ✔ 할까 말까 싶으면 이미 해야 하는 영역이다. ✔ 다만, 그 실행이 만드는 이익의 성격을 분류하고 비용의 범위를 확인하는 것이 전략이다. ✔ 행동이 회복 가능하고 복리적이면 실행이 우위다. ✔ 미루는 것이 전략적 보존이 아니라 회피라면 실행이 우위다. ✔ 결국 실행은 현실을 만들고, 검토는 실행을 정교화한다.
X전략지식
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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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인사드려요!!!!
김스프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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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고 버티는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느덧 이 회사에서 버틴 시간은 2년이 넘었네요 처음엔 평생 직장으로 다닐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해서 입사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빌런 사수.. 알고 봤더니 제 자리에 계시던 분들은 악마 사수 덕에 버티지 못하고 퇴사를 하시거나 타 부서로 이동하셨더라고요 나는 할수있다 라는 생각으로 임했는데 최근들어 회사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네요.. 업무는 둘째치고 사수의 말투, 행동, 업무 지시 이해할수가 없어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1. 무언가를 해가도 부정적인 피드백 ‘ 넌 네가 잘 했다고 생각해? 전혀 아닌거같아 ‘ 2. 전 회사에서의 업무는 그랬을지 몰라도 여긴 아니야. 넌 바꿀 필요가 있어 ’ 넌 네가 바뀌어야 해 ‘ 3. ( 데드라인이 있는 업무임에도 ) 6,7차 피드백은 물론이고 피드백을 받지못해 혼자 끙끙대고 있는 일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 내가 해줄수있지만 네가 해봐 ‘ 4. ’ 아니야 그건 틀렸어 ‘ 입사 후 한달간은 ‘퇴사 하고 싶으면 해. 내가 너 내보낼수있어’ 라는 말은 물론이고 인격모독, 지난 날의 제 회사생활 업무에 대한 한심섞인 언행들 .. 다 버텨냈어요 지금도 저는 제 성장을 위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해도.. 매사에 부정적인 피드백으로 제가 지금 잘 하고 있는게 맞는지.. 여태 무얼 해왔는지 한없이 작아집니다 아침마다 쌓인 보고들 .. 눈치만 보이고 출근 길이 너무 힘듭니다.. 제가 지난 날을 잘 살아온게 맞을까요 어쩌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을 해왔던걸까요
더운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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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주세요
5개월째 구직중인 퇴사자입니다.. 시간이 길어지니 자신감이 너무 떨어져서 내일이 면접인데도 자신도없고 도망치고싶고 내자신이 너무 무능력자같습니다 업무 감도 다 잃어버린것같아요 어쩌다 이지경까지 온건지.. 제가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어요 힘드네요 많이 무너졌나봐요 저
초북
은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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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결혼커플 꼴보기 싷은데 짜를 묘안 없을까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사내커플이 결혼을 하더니 이게 직장인지 집인지 구분을 못하는 건지...아주 눈꼴사나워서. .. 이것들 둘 다 짜르고 싶은데..묘안 없을까요?
카오스11
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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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운용(OCIO) 관련 질문입니다.
대체투자 운용사 OCIO 부서의 경우 펀드 비히클을 외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가요? 아니면 인하우스로 투자목적회사 등을 설립해서 묶어서 직접 투자하는 경우가 많은지요? 보험사 LDI의 경우 외부 운용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아는데 기금 자금등을 운용하는 위탁운용사의 경우 운용 방법이 궁금합니다.
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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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의견이 어떠세요? ㅠ 고민 고민입니다
2년전쯤인가... 고민글을 올렸었는데 3년차 되서 다시 올리네요 팀에서 팀원들이랑 의견이 잘 안맞긴 했지만 업무(개선) 아이디어 제시 할때 팀내 묵살 후에 갑자기 이름만 바꿔 저만 거의 업무 배제하고 진행하질 않나... 미팅때 조롱까지 하질않나 ... 마지막건은 어필하니 되려 혼쭐이나서 추후 1년간은 업무를 안줘 거의 사내교육만 수강했네요 ^^;; 결과론적으로 몇년간 고과를 안좋게 받았는데 더 큰 문제는 다른팀에 파견을 나가서도 고과를 이전 그대로 줘서.... 하는말이 지금 팀과는 인연이 없다 여기라네요 ㅎㅎ 그 전해야 성과를 낼수 없게 만들었으니 저도 성과를 못내서 어찌할수 없다지만 이번해는 정말 당황스러워서요 예전 글에서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셨는데 제 문제도 있을거니 한번 되돌아 보라 하시는 글도 있어서 그것을 참고삼아 정말 개선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업무 태도, 대인 관계 등등 할수 있는것 모두) 근데 이번에 보니 이건... 제가 해결할수 있는 영역이 아닌것 같더군요 파견 나간 팀에서는 팀원들이랑 문제가 전혀 없었던것을 보니 딱히 제문제만은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오히려 지금 팀 팀원들은 왜 참았냐고 그러더래서 ㅎㅎ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행인건 이제 새로운 팀으로 가긴 하는데 지금 너무 지치고 일 할 마음이 다 떨어져서 힘드네요 재충전이 필요할까요? 재충전 하면 다 해결 될까요?
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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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질서에 대하여.
시간. 장소 등에는 사회적 약속이라는 게 있죠. 일반적으로 밤이라고 하는 시간대에는 소란스럽게 하지 않거나 종교시설 등 엄숙한 분위기를 유지할 필요가 있거나 특정 목적이 있는 장소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시설 등을 이용하거나 연령, 성별, 소속 등을 구분한 시설은 알맞는 사람만 이용하거나 어떤 전시 등 지정한 시간, 좌석 등을 이용하거나 해야하죠. 반대로 유흥가에서 조용히 있고 싶어 한다거나 주간에 길거리 생활 소음이 신경쓰이거나 길 한복판에 비상등이 무적인 양 갑자기 정차를 한다거나 백화점 같은 다중이용시설에 화폐가 아닌 흉기를 휘두르거나 (갑자기 생각난 거였는데 지나친 거 같긴 하네요) 하면 안되겠죠. 도대체 왜 공립도서관에 제 발로 입장하여 좌석표 발급을 받지 않고 성인열람실에 애를 데려와 앉혀 놓고 웃고 떠들며 실내에 내용이 전달되도록 장시간 통화나 대화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 걸까요. 어른들이 더 문제인 거 같아요. P.S. 신체적 정신적으로 다 자란 의미의 어른인 사람은 별로 안보이고 어원이 된 뜻으로 돌아간 어른들만 있는 거 같습니다. 어른: 얼운이 변화한 말로 짝짓기를 한 사람 얼다: 했네, 했어. 기록: 서동요, ~얼어 두고~ 서동도 현대에 태어났으면 무왕은 무슨 철컹철컹. 위치추적 발목밴드 수여.
Ttsjq91b
억대연봉
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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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이랑 연락하는 애인
처음에 헤어졌던 이유가 전여친 이름으로 저를 불러서였어요 제가 정확히 들었는데도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그쪽이 빌어서 다시 만난지 8개월만에 그 사람 카톡에 어떤 사람이랑 한시간 넘게 톡 주고 받은 기록이 있더라구요 보면 안되지만 저랑 한시간 이상 톡을 주고 받은 적이 가물가물한데 누군지 화가 나서 열어봤어요 첫 카톡은 저번주에 눈 온다고 여자가 연락한거더라구요 독감으로 아프다고 그래서 남자친구는 건강이 항상 걱정이라며 여러 톡을 주고는 아플 때 바로바로 연락하라 그러더라구요 여자가 또 일에 대한 회의감을 토로하는데 일이 경력이 안되서 그러냐,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느껴서 그러냐, 그냥 번아웃인거냐 아주 섬세하게 물어보더라구요? 여자가 돈이 전부가 아니라 공허하다, 자기 이제 명품 안 걸친다, 어른됐다 이러니까 남친은 OO은 갈수록 성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다음에 만나서 할 얘기가 많겠네 이래요. 톡 게시판에는 사귈 때 해놨던 “내사랑: OOO” 이런 것도 아직 있더라구요 두 말도 더 들어보지 않고 바로 헤어지자고 하고 나왔어요 잘한거겠죠?
쿠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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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평가가 보상으로 이어지지 않는 회사
안녕하십니까. 연매출 200-300억 규모에 직원수 30명 내외 작은 회사에 재직중인 주니어~중간관리자급 직장인입니다. 저희회사가 인사평가 절차가 분기별로 있긴 하나, 그게 보상으로 이어지지 않는데, 다른 작은 회사들도 다 마찬가지인지 궁금해 글을 올립니다. 매분기 팀장급 및 임원들에게 매해 최고점을 받고 있는데 특진이나 돈으로 보상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진자들은 대표의 선택으로 결정되고, 돈 보상은 누군가 대표를 찾아가서 불평불만하면 몰래 돈을 쥐어줍니다. 억울하고 씁쓸하지만 다른 곳들도 똑같다면 참고 적응해볼 생각입니다. 다들 마찬가지이신가요? 업무의욕이 점점 떨어지고, 이런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저한테만 일을 많이 시키는 팀장들에게도 좋은 마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답변주시면 제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디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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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A LV3 강의 공유
CFA LV3 8월 private market 강의 공유하실 분을 구합니다. 강의는 KOSFI에서 등록할 계획입니다.
김밥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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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연봉협상 처우협의
7년 경력이있고 4200 + 성과급 800-1000(고정) + 주식 총 5000~520 2년 정도 평균 급여입니다. 동종업체로 이직하게되었고 업무가 좀달라져서 경력인정은 일부만 하는것으로 협의했고(저도o.k 하지만 급여는 맞춰달라고함) 성과급포함 4200을 최초 오퍼받았는데 이렇게 깎아서 가는 경우가 있나요?.? 최소 받았던 5000까지는 받고 싶은데 어떻게 협의하면 될까요? 첫이직이라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ㅠ 어떤식으로 협의를 해나가야할까요?..
럭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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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내향 팀장 & 털털/외향 팀원
저희 팀장은 정말 꼼꼼하고, 회사 내 모든 정보와 히스토리를 꿰뚫고 있어서 배울게 많은 사람입니다. 그 일처리 능력에 정말 감탄하고 존중하구요. 그래서 이제 사회생활 20년 했는데 절대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저희 회사 대표님은 관리지원부문으로 성장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대표님이 이사/상무를 달 때까지 우리 팀장의 역할이 컸습니다. 그런데 대표님이 상무/전무/부사장으로 올라가면서 신사업을 고민해야했고 이사때부터 저를 신사업 발굴, 투자, 네트워크 등으로 활용하셨고 저도 재미있게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저희 팀장님이랑 조금씩 갈등이 생깁니다. 일단 팀장님은 대표님이 사업쪽에 관심을 두는 것을 별로 안좋아했습니다. "또 일 벌리시려 하네." 였고 제가 대표님 지시사항을 하면서 팀장님께 보고하면 많이 피드백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대표님이 지시하신 어떤 사업의 초기 구조화 예상 모델을 그려서 팀장님께 보고하면, "업력들은 풍부하냐"부터 시작해서 "누가 책임을 지냐", "참여하는 운용사의 투자는 확실하냐", "공사 업체는 기간에 대한 개런티를 어떻게 하냐" 등등 정말 필요한 정보지만 시작단계에서는 알기 어려운, 상대업체에게 물어보면 사업이 깨질 수 있는 그런 내용을 다 보완해서 다시 보고하라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리고? 그래서? 팀장님이 납득이 안가는 사업 과제는 납득이 될때까지 정보가 입수되지 못하면 보고가 홀딩이고, 마음은 급한데 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년멤버들 모두가 다른 팀으로 가고 저는 저희 대표님이 경력직으로 뽑았기에 계속 이 대표-팀장-팀원 관계를 유지 중입니다. 저희 팀장이 팀장에서 실장으로 진급하면 바로 뒤가 저라서 팀장을 기대했으나, 요즘에는 이런식이면 아래서 일을 못하겠다. 다른 팀에서 저와 업무를 같이 가져가면 좋겠다 등의 생각도 하게 됩니다. 다른 분들도 이런 경우가 있을지요. 해결 방안도 있는지 궁금하구요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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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불합격도 연락주나요?
2차 면접 후 이틀이내 연락 없으면 거의 불합격이라 들었는데 불합도 연락오는지 궁금합니다
@CJ올리브영(주)
영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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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수 빈도를 믿어야할까요, 퇴사율을 믿어야 할까요?
제가 이번에 이직 고민중인 회사가 있는데 회사 규모는 작지만 재무 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근데 제가 걸리는 건 제가 면접본 직무가 작년 12월부터 지금까지 총 9번의 공고가 떴었다는 점 입니다. 근데 NICE 기업정보나 다른 사이트에서 모두 확인하면 1년 동안 퇴사자 수는 1명도 없고 입사자만 3명 정도 늘어난걸로 확인되더라구요.. 이건 그냥 맞는 사람을 못만난걸까요? 아니면 기업 공시 직원수에 뭔가 오류가 있는걸까요?
어떠카지어떠카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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