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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피자로 해장하는 게 그렇게 이상해요? 다들 뭘로 해장하시나요?
어제 술을 너무 마셨나 속이 쓰려서 오늘 피자로 해장해야 겠어요 라고 했더니 못 볼 걸 본 듯한 표정을 짓는 옆자리 동료 에엑???? 피자로 해장을 해요??????? 아니 피자로 해장하는 게 어때서요 오히려 빨갛고 뜨거운 국물로 해장하는 게 더 속 버리는 것 같던데 시큼한 토마토와 달큰한 치즈와 느끼한 기름이 속을 토닥토닥해주는 느낌이라 피자나 햄버거 해장을 선호하거든요 근데 너무 이상해하길래 나만 그런가 하고 올려보는 투표 뭘로 해장들 하십니까? 추천도 받습니다 댓글 달아주십셔!
SSSS급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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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키드: 포 굿> 예매권 이벤트
종료된 이벤트입니다. ──────── 💚역대 최고의 뮤지컬 영화!🩷 전세계가 반한 <위키드>의 후속작 <위키드: 포 굿>이 11월 19일 개봉합니다! 지금 바로 예고편 감상 후 댓글로 기대평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위키드: 포 굿> 전용 예매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 11/3(월) ~ 11/9(일) ☑️참여 방법 : <위키드: 포 굿> 예고편 감상 후 기대평 댓글로 남기기 ☑️이벤트 경품 : <위키드: 포 굿> CGV 전용 예매권 25명(1인 2매) https://youtu.be/UKrthF5wTKo?si=bpRBDprtB0SPmouZ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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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에서 처음 만난 여성분과 대화 3시간, 그녀의 논리 구조에 대하여 (feat. NASA)
혼자 책을 읽고 있던 중, 옆 테이블 여성분이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왔습니다. 이 동네 사냐, 자기도 이 동네 산다, 어디 어디 가봤냐, 그래도 스벅이 제일 편하더라 몇 마디 나누더니 '거기 앉아도 돼요?' 하고는 제 대답을 듣기도 전에 제 앞에 앉으시더군요. (이 지점에서 대략 짐작은 했습니다.) 대화는 평범한 스몰톡에서 시작해 어쩌다 종교 이야기로 흘러갔고, 역시나 신천지임을 확인했습니다. 어쩐지. 여자가 나한테 먼저 말을 걸 리가 없는데. 보통은 귀찮아서 피하는 편인데, 그날따라 궁금하더라고요. 대체 무슨 말이 그렇게 하고 싶었기에 매일같이 사람들에게 다가가려는 걸까. 어차피 여기는 퍼블릭 스페이스니까 큰 문제 없겠다 싶어서 대화를 계속 이어가다 보니 이분이 전개하는 논리의 흐름이 꽤 흥미로웠습니다. 일종의 관찰 개념으로 계속 질문을 던졌고, 그렇게 3시간 가량의 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1. 체계적인 방어 스크립트 제가 논리적 비약을 지적할 때마다, 그분은 전혀 당황하지 않고 준비된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근데 A에서 B로 이어지는 과정에 조금 비약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그건 ~~해야 하지 않아요? 하면 그건 C라는 사실을 몰라서 그런 거나, C는 D라는 증거로 이미 확인된 거다 뭐 이런 식인 거죠. 이때 제시되는 증거들은 또 다른 성경 구절이나, 외부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주장들이었습니다. 마치 잘 훈련된 AI챗봇처럼 일관된 대응 매뉴얼이 있을 것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2. 친구의 합류와 필살기 제가 질문을 이어가자, '잠시만요. 친구가 근처에 왔다는데, 관심을 가져서요. 같이 얘기하면 재밌을 것 같은데 여기로 불러도 될까요?' 하는 거예요. 뭐 한명이나 두명이나 상관이 없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여성분이 한 분 더 오셨는데요. 그 분은 더 확신에 찬 모습으로, 훨씬 더 많은 이야기를 풀어놓았습니다. 이때 들었던 내용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이 바로 나사의 잃어버린 하루 이야기였습니다. 3. 과학이 증명한 멈춘 태양 (전 성경을 전혀 모르지만) 그들이 말하는 성경 속 기적을 문자 그대로 믿을 수 있는지 묻자, 친구분은 이 이야기를 과학적 증거라며 설명했습니다. 여호수아?가 태양을 하루 멈추게 했었는데, NASA 과학자들이 인공위성 궤도 계산 중 과거 천체 데이터에서 정확히 24시간이 빈 것을 발견했고, 한 크리스천 직원의 도움으로 성경 기록과 대조해 24시간을 모두 채워 넣었다. 결국 NASA가 성경의 역사성을 인정했다는 거라고... 뭐 그리니치 천문대에 기록되어 있는 사실이라고 눈을 반짝이며 이야기하는데 이 부분이 가장 흥미진진한 부분이었습니다. 전래동화같잖아요! 꿀잼! 이 분이 이야기하는 동안, 이걸 뭐라고 해야 재밌게 반박할 수 있을까? 싶어서 구글링을 했더니 '이건 1900년대 초부터 회자되던 도시 전설이며, NASA에서도 이미 오래전에 부인한 내용'이라고 되어 있길래 그렇게 물었더니 음모론이라더군요. '외부에서 검증된 과학적 팩트'라고 침을 튀기며 말씀하셨습니다. 이쯤에서 제 흥미는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우기기만 하면 재미없잖아요. 좀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더 해주셨으면 했는데, 클라이막스를 지나버리니 별 거 없더라고요. 4. 3시간 관찰 후기 3시간 동안 대화하며 느낀 것은, 이분들이 그들만의 매우 견고하게 닫힌 논리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우리가 보기엔 명백한 비약일지라도, 그분들의 세계관 안에서는 그것이 과학적 증거이자 예언의 성취로 완벽하게 작동하고 있는 거죠. 물론 나중에는 계속 우기기만 하시니 조금 지치고 짜증이 나서, 이제 슬슬 나갈까요? 하고 나오긴 했는데. 궁금증 풀었으니 이제 다시는 이들과 대화를 섞진 않으려고요 ㅎㅎ 옳고 그름을 떠나 체계적인 구조와 대응 방식이 꽤 흥미로웠던 기억입니다. 물론 최근의 일은 아니고, 몇 년 전 일인데 어제 길에서 오랜만에 신천지 전도인들을 만났더니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신지, 또 요즘의 전도 방식은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낯선 여자가 먼저 말을 걸면 의심부터 해보십시오. 낯선 여자는, 특히 예쁜 여자는, 특히나 커피숍에서, 당신에게 먼저 말을 걸지 않습니다.
투스투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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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P 상담 괜찮던데요
입사 초에 있는건 알고 있었는데 워낙 성격이 휘둘리는 성격이 아니라 그런거 받을 일 없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작년에 팀장님이랑 좀 일이 있었어서 그 뒤로 회사 생활에 눈치도 보이고 인사평가 압박도 좀 있고 일이 바쁘다보니 주말이고 뭐고 개인 시간없이 업무가 이어지니까 멘탈이 많이 무너지더라고요 심리적인 압박이 있어서 그런지 피곤해도 잠을 못자고 불면증이 생기니까 더 힘들었습니다 고민중에 저희 회사 EAP가 마인드카페랑 연계돼있다길래 신청해서 받아봤는데 솔직히 상담 받는다고 크게 달라질게 있나 싶었지만 생각보다 도움이 됐었습니다 일단 누군가에게 제 속마음을 말할 수 있다는게 가장 컸고 회사랑 무관하게 비공개로 진행되니까 불안하지도 않더라고요요 지금은 스트레스 조절하는 코칭 위주로 몇번 더 받는중입니다 생각보다 회사 복지중에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거같아요
도레미파미파솔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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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의 급출발 급제동으로 중도 하차
어젯밤 아이가 아파서 새벽 4시에 깨버렸습니다. 그 이후로 못 잤음. 출근 길 택시에서 좀 자려고 우버 택시를 불렀습니다. 집 앞에서 출발하는데 우와. 몸이 뒤로 붙을만큼 강력한 가속. 다음 신호등에서는 강력 브레이크. 기사님께 살살 운전해달라고 말씀드리니, 아침에 막히니 어쩌니 하시면서 다시 급출발 급제동. 가속할 때도 주우우우우우욱 가속이 아니라 주욱 쉬었다가 주욱 쉬었다가 주욱 쉬었다가. 이렇게 회사까지 갔다가 더 피곤해지겠다 싶어서 근처 역에서 내려서 전철타고 왔습니다. 택시 기사님들 왜 이러실까요? 가끔 택시타면 좋은 기사님 만나면 하루가 편안한데, 오늘은 정말 ㅠㅠ
프리어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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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빅 블랑쉐
처음으로 인사 드리네요^^ 먹고 마시는거 좋아합니다. 샤워맥주이고 맛이 좋네요
레드블랙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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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에서 미주 이벤트 중인데 여기 괜찮나요?
SK증권에서 환율 100% 우대에 수수료 0% 이벤트 하던데 요거 두 개만 해도 이득 보는 양 꽤 차이 나지 않나 싶어서요 이관하는 경우에는 현금으로 최대 155만원까지 준다 되어 있던데 이 것도 같이 받을 수 있다면 괜찮을 것 같구요 양도세는 먼 이야기지만 250만원 초과하면 현금으로 최대 200만원 준다하고 이벤트 내용이 엄청 다양해서 함 참여해보고 싶은데 SK증권 어떤가요? 아예 안 써본 곳이라 주식 이관할지 고민이 되네요
그래서말이죠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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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니까 호떡 먹고싶다고 혼잣말처럼 말했는데
식사하러 나간 다른 팀 동료가 호떡을 사들고 왔네요 ㅋㅋㅋ 피곤해서 점심을 제끼고 휴게실에서 잠깐 눈을 붙였는데 자리로 돌아와보니 책상 위에 놓인 호떡... 길 가다가 호떡차를 발견하고 제가 생각나서 샀대요 "ㅁㅁ님이 호떡차 보더니 ㅇㅇ님이 이거 먹고싶다고 했잖아! 라고 해서 사왔어요!" 라고 밥먹으러 나간 사람 중 한명이 말해주는데 뭐야 너무 감동이잖아요 요즘 사는 게 힘들어서 그런가 뭉클해서 눈물날 뻔 했네 호떡때문에 엄청 신났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혹시 그린라이트는 아니겠죠? 친하기도 한데 사실 조금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 헤헿 이거 볼지는 모르겠지만 뭐 보면 어때요 증거 없잖아 그게 아니어도 호떡을 얻었으니까 괜찮아요 데헷
토씃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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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중고차 추천
연봉 4000만원에 소득세 감면 적용되어 실수령 월 300 좀 넘게 찍힙니다 현재 혼자 반전세 거주중이며 이직하려는 회사가 편도로 1시간이 넘게 걸려서 중고차를 알아보고 있는데요ㅠ 처음엔 렌트카를 보려고 했는데 나이때문에 안빌려 주는데가 많다고 하네요 중고로 경차 사려고 하는데 어떤 차가 적당하고 유지비는 얼마나 드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그래도해야지어
쌍 따봉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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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싸웠는데.. 제가 이상한걸까요
추가) 모두들 의견 감사합니다. 남자친구는 보통 저랑 다투면 먼저 통화의사를 물어보고 전화를 하기는 합니다. 뭐 그게 더 좋은방법이긴 할 수 있겠죠.. 싸운건 뭐 크게 엄청 다툴만한 주제는 아니었고 다른 누군가의 어떤 사건을 보며 내의견은 이렇다 저렇다 뭐 이런 주제로 싸운거라 일방적인 누군가의 잘못은 아닙니다. 무튼 저는 자기가 조금 더 보편적일거라고 해서 제가 혹시 이런쪽에 대한 개념이 떨어지는건가 아차 싶어 궁금했었습니다. 의견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자친구랑 8년째 장기연애중인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이번에 특정 어떤 주제로 얘기하다가 서로 말다툼이 있어서 연락을 안한지 3일정도 지났었어요 엄청 큰 싸움은 아니었긴한데 서로 의견이 엄청 다르더라구요 그러다가 제가 그냥 먼저 화해해야겠다 싶어서 전화를 했는데 안받고 콜백도 안오더라구요 카톡이 왔는데 아직 생각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그리고 이런 연락을 할때는 카톡으로 통화가능 여부를 물어보고 연락주면 좋겠대요 너무 무례하게 느껴진다고 오잉 저는 저도 감정이 아직 안좋은데 화해하려고 전화했던건데 이게 맞나요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반반정도 더라구요 전화할때 카톡으로 한 번 물어보고하면 더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갑질이라고 하는 지인도 있고..전 지금 너무 황당하고 기분이 안좋네요 남자친구가 자기가 더 일반적이라고해서 제가 틀린거 같으면 고쳐보려구요 혹시 의견주실 수 있으시면 답글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돈많이벌래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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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부탁드립니다. (후기)
아내와 연애 4년 결혼 3년차 입니다. 저희 부부는 닭을 자주 먹습니다. 치킨 찜닭 닭도리탕 등.. 연애할 때 닭다리 먼저 먹는 아내를 보고 저는 가슴살 파라고 거짓말하고 닭다리와 닭날개를 양보한지 7년이 되어갑니다. 최근 마트에서 닭다리살 정육을 사니 오빤 먹을게 없잖아하고 냉동 닭가슴살 1키로를 담더라고요 닭가슴살 지옥에서 나가고 싶은데 아내가 안 미안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후기 많은 분들의 조언 및 관심에 놀랐습니다. 경제권 없는 오메가남은 배달 권한이 없습니다. 제일 걱정했던 부분은 제 마음이 변했다고 생각할까봐 였습니다. 피보다 소중한 비상금으로 콤보치킨 포장하여 얘기를 꺼냈습니다. 나이 먹어서 그런지 닭가슴살이 소화가 잘 안되고 다리랑 날개살이 맛있다고... (그동안 배려했다라고하면 아내의 성향상 눈물바다 혹은 내가 싫어졌어 혹은 나를 속였어 엔딩이 보였습니다.) 결론적으론 이제 콤보시켜서 닭다리 3개 먹을 수 있다고 좋아하네요. 진작에 말할걸 그랬습니다. 아 닭가슴살에서 해방되어 행복합니다 저는 근데 내시경 및 풀 건강검진 받는거는 좀 불행하네요. 어제도 깐부치킨으로 떠들썩하더니 제 치킨글도 떠들썩한거 보면 치킨의 민족이 맞나봅니다. 많은 의견 및 조언 감사드립니다. 모쪼록 다들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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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마케팅 업무가 하고 싶습니다.
저는 금융권에서 3년정도 몸담고 있는 30살 남자입니다. 막연하게 진로상담을 받고 싶은데, 주변에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보니 리멤버에 계신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기위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운용사에 들어오기 전부터 개인 블로그와 유튜브를 운영해왔었습니다. 보통 주식 종목이나 섹터, 금융상식들에 대한 콘텐츠가 주 콘텐츠였습니다. 블로그는 예전처럼 많이 쓰진 않지만 3천명정도의 구독자가 있고 유튜브는 제가 금융권으로 들어오면서 채널을 팔아야해서 팔았지만 2천명정도의 구독자가 있었습니다. 구독자분들이 하도 트레이딩 관련 방법좀 알려달라는 요청을 하길래, 전자책도 써봤었는데 200부가 넘게 팔리면서 전자책을 판매하는 업체의 베스트셀러가 잠시 되기도 했었네요 나름 이러한 과정을 겪어봤다보니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이런 과정이 즐거웠었는데, 더 할 순 없을까?' 이러한 과정이라는게 어쩌면 블로그 콘텐츠 제작과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힘, 그리고 만든 책을 판매한 셀링. 이정도면 어느정도 마케팅에도 흥미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다보니 콘텐츠마케팅이라는 업무분야가 있는 것 같은데.. 이걸 하려면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감이 하나도 안옵니다. 혹시 내년이면 31살이 되는 사람도 현실적으로 신입으로 들어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마케팅 업무를 하고 계신분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다른 직군 추천도 얼마든지 해주셔도 됩니다!
금융의 협곡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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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를 도와주세요)회사 팀빌딩 컨텐츠 추천해주세요ㅠㅠㅠ
막내를 도와주실 분을 구합니다 .. 회사 팀빌딩 컨텐츠를 몇개 생각해야 하는데 같이 움직이는 인원은 10명-15명 이구요 워크숍이다 보니 서로 친목 다지고 네트워킹 할 수 있도록 회사 지원은 인당 5만원이구 11월 중하반기쯤 가서 날씨는 꽤 추울 것 같아요 당일 오후에만 움직입니다 나이대는 20대부터 40 초중반, 그리 많지는 않구요 남여 반반입니다. 회사는 컨설팅 쪽이에요 지금까지 했던 기획중에 젤 괜찮다 싶으신 것들 고견을 구합니다 😭😭 생각했던 것 중 하나는 킨텍스 메가쇼 참석이에요..!
수제비1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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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이직
말 그대로 출산 후 이직. 괜찮을까요? 저는 남자입니다. 아내가 출산휴가+육아휴직으로 1.5년 제가 육아휴직 0.5년 사용할 예정입니다 걱정이 되는 부분은 저는 육아에 많이 보탬이 되고싶은데 이직하고 나를 증명하느라 육아에 힘쓰지 못할까 걱정됩니다. 출산이 처음이라 출산 후가 어떨지 상상이 안됩니다. 둘째 계획도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AI 대기업이고, 재택도 있습니다.
냠냐리냠냠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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