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위탁운용(OCIO) 관련 질문입니다.
대체투자 운용사 OCIO 부서의 경우 펀드 비히클을 외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가요? 아니면 인하우스로 투자목적회사 등을 설립해서 묶어서 직접 투자하는 경우가 많은지요? 보험사 LDI의 경우 외부 운용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아는데 기금 자금등을 운용하는 위탁운용사의 경우 운용 방법이 궁금합니다.
라몰
12월 07일
조회수
350
좋아요
1
댓글
1
다들 의견이 어떠세요? ㅠ 고민 고민입니다
2년전쯤인가... 고민글을 올렸었는데 3년차 되서 다시 올리네요 팀에서 팀원들이랑 의견이 잘 안맞긴 했지만 업무(개선) 아이디어 제시 할때 팀내 묵살 후에 갑자기 이름만 바꿔 저만 거의 업무 배제하고 진행하질 않나... 미팅때 조롱까지 하질않나 ... 마지막건은 어필하니 되려 혼쭐이나서 추후 1년간은 업무를 안줘 거의 사내교육만 수강했네요 ^^;; 결과론적으로 몇년간 고과를 안좋게 받았는데 더 큰 문제는 다른팀에 파견을 나가서도 고과를 이전 그대로 줘서.... 하는말이 지금 팀과는 인연이 없다 여기라네요 ㅎㅎ 그 전해야 성과를 낼수 없게 만들었으니 저도 성과를 못내서 어찌할수 없다지만 이번해는 정말 당황스러워서요 예전 글에서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셨는데 제 문제도 있을거니 한번 되돌아 보라 하시는 글도 있어서 그것을 참고삼아 정말 개선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업무 태도, 대인 관계 등등 할수 있는것 모두) 근데 이번에 보니 이건... 제가 해결할수 있는 영역이 아닌것 같더군요 파견 나간 팀에서는 팀원들이랑 문제가 전혀 없었던것을 보니 딱히 제문제만은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오히려 지금 팀 팀원들은 왜 참았냐고 그러더래서 ㅎㅎ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행인건 이제 새로운 팀으로 가긴 하는데 지금 너무 지치고 일 할 마음이 다 떨어져서 힘드네요 재충전이 필요할까요? 재충전 하면 다 해결 될까요?
르만
12월 07일
조회수
161
좋아요
1
댓글
0
공공질서에 대하여.
시간. 장소 등에는 사회적 약속이라는 게 있죠. 일반적으로 밤이라고 하는 시간대에는 소란스럽게 하지 않거나 종교시설 등 엄숙한 분위기를 유지할 필요가 있거나 특정 목적이 있는 장소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시설 등을 이용하거나 연령, 성별, 소속 등을 구분한 시설은 알맞는 사람만 이용하거나 어떤 전시 등 지정한 시간, 좌석 등을 이용하거나 해야하죠. 반대로 유흥가에서 조용히 있고 싶어 한다거나 주간에 길거리 생활 소음이 신경쓰이거나 길 한복판에 비상등이 무적인 양 갑자기 정차를 한다거나 백화점 같은 다중이용시설에 화폐가 아닌 흉기를 휘두르거나 (갑자기 생각난 거였는데 지나친 거 같긴 하네요) 하면 안되겠죠. 도대체 왜 공립도서관에 제 발로 입장하여 좌석표 발급을 받지 않고 성인열람실에 애를 데려와 앉혀 놓고 웃고 떠들며 실내에 내용이 전달되도록 장시간 통화나 대화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 걸까요. 어른들이 더 문제인 거 같아요. P.S. 신체적 정신적으로 다 자란 의미의 어른인 사람은 별로 안보이고 어원이 된 뜻으로 돌아간 어른들만 있는 거 같습니다. 어른: 얼운이 변화한 말로 짝짓기를 한 사람 얼다: 했네, 했어. 기록: 서동요, ~얼어 두고~ 서동도 현대에 태어났으면 무왕은 무슨 철컹철컹. 위치추적 발목밴드 수여.
Ttsjq91b
억대연봉
쌍 따봉
12월 07일
조회수
303
좋아요
3
댓글
5
인사평가가 보상으로 이어지지 않는 회사
안녕하십니까. 연매출 200-300억 규모에 직원수 30명 내외 작은 회사에 재직중인 주니어~중간관리자급 직장인입니다. 저희회사가 인사평가 절차가 분기별로 있긴 하나, 그게 보상으로 이어지지 않는데, 다른 작은 회사들도 다 마찬가지인지 궁금해 글을 올립니다. 매분기 팀장급 및 임원들에게 매해 최고점을 받고 있는데 특진이나 돈으로 보상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진자들은 대표의 선택으로 결정되고, 돈 보상은 누군가 대표를 찾아가서 불평불만하면 몰래 돈을 쥐어줍니다. 억울하고 씁쓸하지만 다른 곳들도 똑같다면 참고 적응해볼 생각입니다. 다들 마찬가지이신가요? 업무의욕이 점점 떨어지고, 이런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저한테만 일을 많이 시키는 팀장들에게도 좋은 마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답변주시면 제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디로리
12월 07일
조회수
428
좋아요
0
댓글
5
CFA LV3 강의 공유
CFA LV3 8월 private market 강의 공유하실 분을 구합니다. 강의는 KOSFI에서 등록할 계획입니다.
김밥좋아
12월 07일
조회수
64
좋아요
0
댓글
0
컨트롤/내향 팀장 & 털털/외향 팀원
저희 팀장은 정말 꼼꼼하고, 회사 내 모든 정보와 히스토리를 꿰뚫고 있어서 배울게 많은 사람입니다. 그 일처리 능력에 정말 감탄하고 존중하구요. 그래서 이제 사회생활 20년 했는데 절대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저희 회사 대표님은 관리지원부문으로 성장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대표님이 이사/상무를 달 때까지 우리 팀장의 역할이 컸습니다. 그런데 대표님이 상무/전무/부사장으로 올라가면서 신사업을 고민해야했고 이사때부터 저를 신사업 발굴, 투자, 네트워크 등으로 활용하셨고 저도 재미있게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저희 팀장님이랑 조금씩 갈등이 생깁니다. 일단 팀장님은 대표님이 사업쪽에 관심을 두는 것을 별로 안좋아했습니다. "또 일 벌리시려 하네." 였고 제가 대표님 지시사항을 하면서 팀장님께 보고하면 많이 피드백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대표님이 지시하신 어떤 사업의 초기 구조화 예상 모델을 그려서 팀장님께 보고하면, "업력들은 풍부하냐"부터 시작해서 "누가 책임을 지냐", "참여하는 운용사의 투자는 확실하냐", "공사 업체는 기간에 대한 개런티를 어떻게 하냐" 등등 정말 필요한 정보지만 시작단계에서는 알기 어려운, 상대업체에게 물어보면 사업이 깨질 수 있는 그런 내용을 다 보완해서 다시 보고하라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리고? 그래서? 팀장님이 납득이 안가는 사업 과제는 납득이 될때까지 정보가 입수되지 못하면 보고가 홀딩이고, 마음은 급한데 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년멤버들 모두가 다른 팀으로 가고 저는 저희 대표님이 경력직으로 뽑았기에 계속 이 대표-팀장-팀원 관계를 유지 중입니다. 저희 팀장이 팀장에서 실장으로 진급하면 바로 뒤가 저라서 팀장을 기대했으나, 요즘에는 이런식이면 아래서 일을 못하겠다. 다른 팀에서 저와 업무를 같이 가져가면 좋겠다 등의 생각도 하게 됩니다. 다른 분들도 이런 경우가 있을지요. 해결 방안도 있는지 궁금하구요
KIM
12월 07일
조회수
385
좋아요
2
댓글
0
공고수 빈도를 믿어야할까요, 퇴사율을 믿어야 할까요?
제가 이번에 이직 고민중인 회사가 있는데 회사 규모는 작지만 재무 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근데 제가 걸리는 건 제가 면접본 직무가 작년 12월부터 지금까지 총 9번의 공고가 떴었다는 점 입니다. 근데 NICE 기업정보나 다른 사이트에서 모두 확인하면 1년 동안 퇴사자 수는 1명도 없고 입사자만 3명 정도 늘어난걸로 확인되더라구요.. 이건 그냥 맞는 사람을 못만난걸까요? 아니면 기업 공시 직원수에 뭔가 오류가 있는걸까요?
어떠카지어떠카지
12월 07일
조회수
268
좋아요
0
댓글
2
연말 성과급 협상을 했는데 아버지 직업을 묻네요
1. 왜 성과급 협상할때 아버지 직업 묻지 싶었습니다. OO사라고 답변하니 "돈잘버시겠네" 이러네요 제 실적으로 평가는 안하고 ㅉㅉ 못버는거랑 잘버시는거랑 뭔상관이고 싶었습니다. 2. 희망하는 성과급 말해봐라시길래 적당히 말했더니 "생각보다 많이 부른다"고 실적계산하는 방법 알려주던데 건수 엑셀로 정리해서 가져오라하더니 생각이 바뀌셨는지 그냥 그자리에서 바로 협상되어버림 근데 지금 계산해보니 더받아도 되겠더군요 ;; ㅋㅋ 그냥 다음 연봉협상때 더부르는걸로 하고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되돌아가고싶다
12월 07일
조회수
840
좋아요
0
댓글
4
즉시실행 우위 이론(Instant Execution Advantage Theory)
안녕하세요. 평소에 머릿속으로 막연하게 생각했던 내용을 좀 정리하여 적어보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참고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즉시실행 우위 이론(Instant Execution Advantage Theory)》 1. 이론 개요 (Overview) 즉시실행 우위 이론은 현대인의 시간·정보·의사결정 환경에서 가장 높은 효율성과 성과를 확보하는 핵심 변수는 ‘행동의 적절성’이 아니라 행동의 즉시성임을 밝히는 전략이론이다. 이 이론은 다음의 전제를 기반으로 한다: “적절 여부의 편차와 오류는 장기적으로 평균화되며, 즉시 행동은 장기적으로 복리로 축적된다.” 2. 핵심 명제 (Core Proposition) 명제 1. 작은 오류는 소멸하고, 실행은 누적된다. 행동 타이밍의 미세한 편차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노이즈로 희석된다. 그러나 즉시 행동의 누적량은 습관·역량·성과로 장기 복리를 발휘한다. 명제 2. ‘적절한 순간’은 존재하지 않으며, 지금이 최적이다. 바쁜 현대 환경에서 ‘적절한 시간’은 객관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생각이 떠오른 순간이 가장 높은 의욕·인지·감정 에너지를 가진 진짜 최적점이다. 명제 3. 즉시실행은 에너지 손실이 없는 구조다. 미루기는 인지 부채를 쌓고, 끌어안고 사는 동안 지속적 에너지를 소모한다. 즉시 실행은 이 부채를 0으로 유지하며 결정 비용을 제거한다. 3. 즉시실행의 복리구조 (Compound Structure of Instant Execution) 즉시실행은 다음의 7가지 복리를 생성한다: 스트레스 복리 감소 작업 적체 제로화 시간 밀도 상승 아이디어 보존 및 실현률 극대화 인지 비용 감소 속도 기반 경쟁우위 확보 반응-행동 루프 자동화 결론적으로, 즉시실행은 ‘행동의 속도’가 아니라 삶 전체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알고리즘이다. 4. 수렴 원리 (Principle of Convergence) 즉시실행 우위 이론의 근간이 되는 핵심 원리는 다음과 같다: “적절 여부의 편차나 오류는 일정수준으로 수렴한다.” 행동 타이밍의 모든 오차는 시간과 반복의 흐름 속에서 자연히 상쇄된다. 반면 즉시실행의 축적 효과는 사라지지 않고 상향 복리로 쌓인다. 따라서 인생의 장기 성과는 ‘적절성의 정확도’보다 ‘즉시성의 일관성’을 더 강하게 반영한다. 5. 운영 법칙 (Operational Law) 즉시실행법칙 (Law of Instant Execution) “머뭇거림은 저항이고, 즉시행동은 흐름이다.” “생각난 순간이 곧 최적의 순간이다.” 즉시실행을 단순한 태도가 아닌 삶의 운영시스템(OS)으로 규정한다. 6. 응용 영역 (Application Domains) 즉시실행 우위 이론은 다음 영역에서 지배적인 경쟁우위를 만든다: 개인 시간 운영 지식 생산 콘텐츠 창작 비즈니스 의사결정 투자 판단 프로젝트 관리 심리적 안정 및 스트레스 최소화 작업환경에서의 속도우위 확보 즉시실행은 가장 강력한 인간 운영 알고리즘이다. 7. 결론 (Conclusion) 즉시실행 우위 이론은 미세한 적절성보다 큰 흐름을 중시하는 전략가의 시간관이다. 이 이론의 최종 결론은 단 하나다: “작은 오류는 사라지고, 즉시 행동은 쌓인다.” “그래서 지금 하는 것이 곧 최적이다.”
X전략지식
쌍 따봉
12월 07일
조회수
1,883
좋아요
215
댓글
13
50살 직장인...이 정도 자산이면 노후 힘들까요
50살 중견기업 직장인으로 8억 전세 거주, 서울 강북 25평 신축 입주권, 금융자산 약 10억 있습니다. (2년뒤 신축입주시 현재 전세금 + 금융자산중 3억 정도 사용예정, 대출없음) 국민연금은 65세 이후 약 200만원 수령 예상.. 월생활비 400-500만원 필요함 직장생활이 어려워져서 그만둘것 같은데 지금 그만두면 60살까지는 국민연금 납부랑 생활비 벌기위해 월 200-300 아르바이트는 하려고 합니다만...그럼에도 노후준비가 너무 안된것 같아서 불안합니다. 60살까지 10년간 알바로 저축은 어렵더라도 생활비 정도 벌면서 살다가 60세부터 퇴직연금, 65세부터 국민연금 받으며 살면 많이 부족할까요 부족하면 어느 정도가 더 필요할지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미래불투명
12월 07일
조회수
939
좋아요
1
댓글
7
사회초년생 이직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현재 정규직 전환형 계약직으로 근무 중입니다. 명확한 문서 계약은 아니었고, 구두로 전환을 약속받은 상태입니다(약 1년 기간, 내부 인사팀 확인 완료) 그런데 운이 좋게도 이번에 지원했던 공채에 최종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공채 회사의 입사일이 다다음주 월요일, 즉 퇴사 통보까지 영업일 기준 5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입니다. 현재 회사에서도 정말 잘 챙겨주시고 팀 분위기도 좋아서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주변에서는 “구두계약은 누구나 하고 아무것도 아니니, 정규직이 보장된 곳으로 가서 커리어를 쌓는게 맞다“ vs. “그래도 일주일 남기고 퇴사통보는 도리가 아니고 전환 구두로라도 약속 받았으니 계속 일 배워라“ 로 나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선배님들이라면 어떤 결정을 하실지(기존 회사에서 정규직 전환, 아니면 공채) 그리고 공채로 이직 시 회사에서 퇴사 통보를 어떤 방식과 톤으로 전달하실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두서 없지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라온0808
12월 07일
조회수
258
좋아요
1
댓글
3
내일모레 40 영포티 퇴사 고민
86년생 중경외시 문과 출신 현 대기업 금융 계열사 13년째 근속 기본연봉 8,500 + 인센 별도 결혼 X 부양가족 X (부모님 노후는 준비됨) 모아놓은 자산 퇴직금포함 약 9억 언저리 (전부 현금성) 집없음 먼훗날에 상속이든 증여든 물려받을 현시세 약 15억정도의 작은 아파트 한채는 있음 대기업 특성상 뺑뺑이 순환근무를 해서 경력이 짬뽕믹스됨 지금의 짬뽕경력으로는 재취업이 상당히 쉽지 않아보이고 설령 어찌어찌 하더라도 조건은 많이 낮아질듯 거기에 문과 사무직이라는 특성상 아무래도 한계도 명확하겠지만요 퇴사하고픈 사유는 번아웃+업무스트레스+인간관계 복합적 그중에 업무스트레스에 대해 좀 더 말해보자면 현재 부서로 이동한지 약 5년 가까이 되었습니다만 여전히 일을 하면서 너무나 맞지않는 부분들이 많다고 느껴지고 그걸 꾹꾹 억누르며 하다보니 마음의 병도 커지는 느낌 부서이동은 어떠냐? 라고 물으신다면 이번이 현회사에서 3번째 부서인데 이제는 더이상 가고싶은곳도 하고싶은일도 없는 상태 애초에 조직형 회사형 인간이 아니었음에도 13년 넘는 시간동안 꾹꾹 버틴 제 자신이 새삼 놀라울때도 있습니다ㅎㅎ 실제로 입사동기중에는 퇴사자 휴직자 다 포함해서 현재 저만 남아있기도 하네요 이젠… 그리고 또하나 이유라면 앞으로 5년후 10년후 여기서의 제 모습이 더이상 그려지지않습니다 부족하지만 여기까지가 이곳에서의 제 한계라는 생각이 들고 지금의 젊음이 조금더 나이를 먹는다면 가차없이 내쳐질거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만약 퇴사를 한다고 결정한다면 당분간은 그간 모아놓은 돈으로 이자,배당 금융소득을 조금씩 발생시키면서 스스로 좀 더 오래 잘할수있는일이 무엇일지 찾아보고 고민해보고싶습니다 그게 꼭 회사에서 사무보는일이 아니더라도요 씀씀이 자체도 그리 많은편은 아니라 지금도 한달에 평균 150만원? 지출을 하고있습니다 선후배님들의 많은 조언,충고,지적(?) 기다리겠습니다 
geminai
쌍 따봉
12월 07일
조회수
40,434
좋아요
391
댓글
268
카카오톡 선물하기 너무 황당하네요
안녕하세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비슷한 일이 있었던 분 있나 해서 여쭙습니다. 1.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케익 주문 2. 예상보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반품 접수 3. 카카오 측에서 신선식품 반품 불가하다고 답변 4. 그런데 같은 날 갑자기 택배사는 반품 배송 시작했다고 알림이 오더니 케익을 가져가버림(케익 받은 상태 그대로 문 앞에 있는 상태였음) 5. 카카오톡 측에 문의하니 택배사에 물어보라 함. 6. 택배사에 물어보니 카카오 측이랑 해결하라 함. 7. 카카오는 안타깝고 더이상 해줄 것이 없고 환불 불가라 함. 8. 케익 배송 조회해보면 왜인지 부산으로 배송되어 가버림.(케익 본래 생산지가 부산 아니고 저희 집도 부산이 아님) ...? 신선식품 환불이 어렵다는 건 이해하겠습니다. 근데 그러려면 택배사가 회수를 안해갔어야 하는데 저는 현재 케익을 받지도 못했고(당연히 열어보지도 않음) 환불도 전혀 못 받는 상황입니다. 하다못해 배송비를 빼고 일부 환불이라든지 케익을 돌려주든지 해야하는데 안타깝다 그냥 이걸로 끝이다 라는 카카오톡 측의 답변이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부산으로도 왜 배송된건지 모르겠고요 돈보다도 처리 방식이 너무 황당한데 원래 이런 건가요? 애초에 반품 불가한 물품을 반품 접수한 제가 잘못이라 그냥 돈도 다 제가 내는 구조인가요...? +) 추가 카카오에서 ‘단순변심’으로 반품 접수했고 제품 이상이라든지 이런 내용으로 접수하지 않았으며 택배사에 따로 뭘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해당 케익 반품에 관한 정보는 아래 내용이 전부인데,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따로 사진 촬영 해달라고 돼있고 반품 불가라고 적혀있지도 않아요... 아래 내용에 따르면 단순변심이니 제가 배송비는 부담할지언정 신선식품이니 아예 반품이 불가하다든지, 전체 금액이 다 제 부담이라든지 하는 걸로는 안 읽힙니다ㅠ
@(주)카카오
지적인공대생
은 따봉
12월 07일
조회수
1,092
좋아요
2
댓글
2
입사하자마자 퇴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번에 막 경력으로 이직했는데 생각보다 업무난이도가 높고 인수인계가 잘 되지않아 너무 힘듭니다 모르는걸 여쭤봐도 잘 알려주시지 않는데, 이번에 규모잇는 회사는 처음이라 업무양도많고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지도 감이 오지않습니다... 무엇보다 그냥 제가 덜떨어져서 바보같아서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아요 바로 나가기엔 약 몇년만에 신입이 들어와서 엄청 기다려왓다고 팀장님이 그러시는데, 믿고 뽑아준 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스스로가 모자라보이고 너무 힘듭니다...... 그래도 일단 한달은 버티는게 맞을까요..... 윗분들입장에서 경력직 뽑아놕더니 일도 못하고 바로 나간다하면 어떤생각이 드시나요.....
미므
12월 07일
조회수
1,777
좋아요
4
댓글
13
수습기간 중 이직 면접
안녕하세요 올해 4월 퇴사 후 7개월 공백기를 가지고 지난달 중순 이직했습니다 같은 업계로 이직했지만, B2B에서 B2C 업무로 직종 변경이 있었고, 면접 당일 합격 통보 및 바로 다음날부터 출근 요청을 받아 즉시 출근 하게되었습니다 문제는 AMD 신입 공고를 보고 지원했으나 정작 들어가보니 담당자인 MD가 제가 당장 입사한 주까지만 근무하기로 되어 있어 인수인계 받을 시간이 4일 뿐이었습니다(말이 4일이었지 인수인계 시간 자체는 겨우 10시간 남짓) 남아있는 인수인계서도 내용이 거의 없습니다 전담당자는 딱 3번 연락했는데 두번째까지는 성의없는 한줄 대답, 마지막 연락은 아예 안읽씹하고 있습니다 또 팀에 속해있긴 하지만 다들 서로 도와줄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며(각 국가 담당), 모르는 것은 대표님께만 여쭤볼 수 있는데 그마저도 대표님이 너무 바쁘시고, 실무적인 부분을 모두 알고 계시지도 않아 매일 몇시간씩 야근하며 겨우 해나가고 있습니다 말로는 신입이고 인수인계를 거의 받지 못했으니 일처리가 늦어지더라도 이해하고 너무 잘해내고 있다고 칭찬하지만, 결국 늦더라도 다 해내야만 하고, 뭔지도 제대로 모르는 일들 때문에 2~3시간씩 매일 야근하는게 너무 힘이듭니다 이런 상황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이곳을 계속 다니는 것이 맞나 싶어 타기업 지원 생각이 들어 채용 공고를 보는 중인데 1. 이력서에 현재 재직중인 회사를 적어야할지 2. 만약 적지 않았을 경우 면접 시 질문이 들어오든 안들어오든 현직장 얘기를 하는 것이 좋을지 상기 두가지가 걱정입니다 현직장 얘기를 하지 않기엔 공백기가 8개월이 되어버리고, 혹시 입사하게 된다면 여러가지 서류들을 제출할텐데 결국 제가 숨겼다는걸 알게될테니까요 그러나 정보를 찾아보면 다들 수습기간 중 퇴사나 면접을 보러 다닐때는 굳이 말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글이 많아 고민이 됩니다 또 그냥 그만두고 다시 이직처를 알아보기엔 이직 자체가 너무 힘들었어서 너무 걱정이 됩니다 현재 처한 상황을 솔직하게 작성하고 얘기할지, 그냥 숨길지 고민되는데 다른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여쭤보고싶습니다
답답슨
12월 07일
조회수
309
좋아요
1
댓글
2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