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이직

12월 07일 | 조회수 126
라온0808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현재 정규직 전환형 계약직으로 근무 중입니다. 명확한 문서 계약은 아니었고, 구두로 전환을 약속받은 상태입니다(약 1년 기간, 내부 인사팀 확인 완료) 그런데 운이 좋게도 이번에 지원했던 공채에 최종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공채 회사의 입사일이 다다음주 월요일, 즉 퇴사 통보까지 영업일 기준 5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입니다. 현재 회사에서도 정말 잘 챙겨주시고 팀 분위기도 좋아서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주변에서는 “구두계약은 누구나 하고 아무것도 아니니, 정규직이 보장된 곳으로 가서 커리어를 쌓는게 맞다“ vs. “그래도 일주일 남기고 퇴사통보는 도리가 아니고 전환 구두로라도 약속 받았으니 계속 일 배워라“ 로 나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선배님들이라면 어떤 결정을 하실지(기존 회사에서 정규직 전환, 아니면 공채) 그리고 공채로 이직 시 회사에서 퇴사 통보를 어떤 방식과 톤으로 전달하실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두서 없지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 2
공감순
최신순
    어떠카지어떠카지
    4시간 전
    최선은 정규직 공채에 합격했다고 말씀을 드리고, 저는 지금 회사가 좋아서 남고 싶은데 구두로만 정규직 전환에 대해서 들은 상태다. 당장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지 물어보시고 당장은 안된다고 하면.. 저는 그냥 갈 것 같네요.
    최선은 정규직 공채에 합격했다고 말씀을 드리고, 저는 지금 회사가 좋아서 남고 싶은데 구두로만 정규직 전환에 대해서 들은 상태다. 당장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지 물어보시고 당장은 안된다고 하면.. 저는 그냥 갈 것 같네요.
    답글 쓰기
    3
    라온0808
    작성자
    2시간 전
    당장 전환은 안될것 같아 보이고..퇴사 통보를 일주일전에 하는게 너무 죄송스럽고 혹시나 제 평판에 흠이 갈까 걱정도 되네요..ㅠㅜ 의견 감사드립니다!
    당장 전환은 안될것 같아 보이고..퇴사 통보를 일주일전에 하는게 너무 죄송스럽고 혹시나 제 평판에 흠이 갈까 걱정도 되네요..ㅠㅜ 의견 감사드립니다!
    0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