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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신입인데요 상사로인한스트레스.. 이직타이밍 등 조언부탁드려요
전공과는 전혀 관계없고 외국어 성적도 없는데 어쩌다보니? 다행히?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1달정도 지났어요(수습중) 상사 한명과 둘이서 일하는데요 그분은 본인 상사들한테 떠는 아부에만 치중하면서 뭔가 일을 떠맡기는듯한.. 그런게 점점 느껴질때마다 기분이 넘 안좋고 또 부하직원이니까 안할 수는 없잖아요? 그렇게 일을 처리해서 넘기면 다 긁어서 자기가 새로 보고합니다 ㅋㅋㅋ 또, 가끔 일이 없거나 뜨는 시간에 사적인 얘기를 할 때도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럼 뭔가.. 말은 못하겠지만 암튼 어? 저런 말을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고? 회사 교육 받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늘 듭니다 ㅜㅜ 제가 개인적으로 하는 일에 지장이 간 적도 있어요 신입이지만 몇주, 달이 지나면서 맡은 일도 생겼는데.. 자기 자료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가 할 일을 뒤로 미뤄도 되냐고 다른 지점 상사(그 상사보단 후배)한테 물어보라고 메신저를 켜하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또있습니다 자기도 모르는게 잇는건지.. 물론 여기서 팀장급으로 잇지만 모르는게 당연히 잇을 수는 있죠 근데 그걸 저한테 물어봐달라고 자꾸 시킵니다 하 두서가 없지만 전 대충 이런 상황이구요 둘뿐이니.. 매일 같이 있는데 너무 싫고 힘이 들어요 저도 제가 스스로 뭐에 현타가 온건지, 그냥 사람이 싫은건지 잘 모르겠고 주말이 끝나가기라도 하면 손이 사시나무처럼 떨립니다 출근하기가 싫어서요.. 이럴땐 어떻게 이겨내야하늠지, 이직타이밍은 어떻게 잡아야 하는건지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회사도 특수한 경우라.. 본사1 본사2가 있다면 본사1소속이지만 본사2(외국에잇음)의일을 하는느낌이거든요 같은 직종으로 찐 본사 소속으로 이직을 하고싶은 마음이 큽니다....ㅠ 가족이나 애인은 이 지역에서 그정도 이상으로 대우해주는 회사는 없다며 그래도 좀만 참고 더 다녀보라고 하는데 모르겠습니다.. 어젠 위경련까지 왓어요 너무 답답해서 급하게 써본 글이라 두서가 없지만 꼭 읽고 댓글 부탁드리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겨운하치와레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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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센터 기자실 가보신분
명함만 들고가면 되나요? 협회 회원입니다
엉덩이기억상실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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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과학자 연봉
우습게 보지마 니들 월급 난 일년이면 다 번다구!
그레그레
쌍 따봉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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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챗 요정드립니다] 과일MD
안녕하세요! 저는 IT커머스 7년차 마케터예요 :) 과일 플랫폼 서비스를 기획중인데, 저 또한 패션, 리빙쪽에만 있었다보니 업계 이야기를 듣고싶어 커피챗을 요청드려요! 약 1시간 귀한 시간 내어주실, 백화점/마트/이커머스 과일 MD님을 모십니다..! 사례도 꼭 드릴 예정이고 편하게 연락부탁드립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시작해 보세요. 링크를 선택하면 카카오톡이 실행됩니다. ⬇️⬇️ 과일MD님 찾아요! https://open.kakao.com/o/st7hzS5h
스즈키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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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와 대형설계사 개발팀 고민이됩니다
건축학과 출신, 시행사 2년반 상품기획팀으로 재직후 현재 주니어로 자산운용사 신입 수습기간입니다. 금융권은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오고나서 보니 워라밸이고 뭐고 다 일과 돈에 미친 사람들만 살아남는 분위기네요... 너무도 경쟁적인 느낌에 금방 지쳐버렸습니다. 이와중에 대형설계사 합격하여 자산운용사에 남을지 설계사로 갈지 선택해야 하는데 금융권은 정은 너무 안가지만 큰돈 만질수 있을꺼같고 설계사 개발기획은 하고싶던 일이지만 연봉도 비교적 낮은편이고 업계의 한계가 뚜렷하여 고민이 됩니다.. 워라밸과 하고싶은일,돈,업무의 의사결정권 등 무엇을 우선해야하는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현재회사 퇴사 희망의사는 전달했으나,대표님이 붙잡는중입니다.
새우씨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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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몸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약 끝판왕 조합
독감, 감기 걸리신 분들 잘 활용하셔서 많은 도움되시길! 1️⃣ 종합감기, 몸살 2️⃣ 목, 기침감기 3️⃣ 콧물, 코막힘 감기 잘 나눠서 효과적인 조합으로 정리하셨다고... 출처는 이미지 안에 있습니다 ㅎㅎ
만두좋아아
쌍 따봉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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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아저씨 같은 외모의 연하남vs연하남 같은 외모의 아저씨
안녕하세요!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다들 따뜻하게 지내세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 부장님과 이야기하다가 남자 외모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성격 : 동일하게 착함. 재력 : 그나이 때 평균 재력 외모 : 10살 아래 아저씨 같은 외모의 연하남 vs 10살 위 연하남 같은 외모의 아저씨 악의 없이 순수 궁금한 ENFP였습니다!
성수동물주먹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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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경력 버리고 다른일 할수있을까
악성민원 받을때마다 심장 쿵쾅거리고 눈앞이 깜깜해지고 답답하고 그럽니다. 15년차고 관리자임. 다른일 할수 있을까요 ㅠㅠ 이러다 뭔일이 나던지 내던지 할거같음…
뽀로롱꼬마마녀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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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안에 넷플릭스에서 내려가는 명작들 모음
저는 크리스마스에 집에서 넷플릭스나 보려구요.. ^-^ 올해가 지나면 넷플릭스 계약 종료돼서 볼 수 없는 명작들 추천해드립니당 별표는 제 개인 추천 ~12/31 <미생⭐> 수많은 사람들이 인생드라마로 뽑는 오피스 드라마. 직장인 필수 시청 <마이너리티 리포트⭐>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하고 톰 크루즈가 주연한 SF 영화 <주술회전 1기, 2기⭐> 그냥.. 그냥 보세요 <화이트 칙스> 코미디 영화. 흑인 FBI 요원 둘이 백인 금발 미녀로 위장함. <호텔 델루나> 아이유 주연의 명작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보증금 천에 월세 오십'으로 시작하는 현실 공감 청춘 로맨스 드라마. ~12/19 <비포 선라이즈> , <비포 선셋> 파리 배경의 로맨스 영화. 선라이즈 다음으로 나온 게 선셋 ~12/18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코엔 형제 감독의 대표작이자 숨 막히는 긴장감의 명품 스릴러 ~12/15 <씽> 노래 경연대회를 통해 꿈을 찾는 동물들의 이야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12/14 <28주 후⭐> 분노 바이러스 발병 28주 후의 영국을 배경으로 한 숨 막히는 좀비 호러 영화. <더 비지트> 손주들이 낯선 할머니/할아버지와 지내며 겪는 기이한 일을 다룬 공포 스릴러. <해무> 만선에 대한 욕망이 빚어낸 비극. 봉준호 제작, 심성보 감독의 스릴러 영화. ~12/12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분노의 질주 8번째 시리즈. 재밌음
아싸홍삼
금 따봉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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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현타...
경력직(10년)으로 이직했는데 알고보니(공공 쪽) 급여는 일반신입보다는 많이 주긴하는데 첨부터 주임으로 시작해서 대리는 그냥 가는데 과장-차장 등 승진을 해야하더라고요... 직급이 중요한 건 아니고 전문인력인데 실무도 걍 잡일만 하고 같은 업무 하는 사람들하고 대우도 차별 받아서 다닐맛 안나네요... 경력이 필요 없는 일을 시키는 줄 몰랐어요.. 많은 걸 깨달았습니다... 평점 높고 복지 좋다길래 그런줄알았어요... 우물안 개구리들 투표인지 몰랐슴다.. 얼마나 사기업이 좋았었는지요ㅜㅜ 진짜 폐쇄적이라 메일도 공유를 안해줘요 업무지원비도 차별해서 안주고요 ㅋㅋ 윗사람들끼리 노나먹기... 업무 다 끝날때까지 요청한 주관부서나 담당자가 누군지도 모릅니다.... 급하게 이직준비 다시 해봅니다ㅜㅜ
아이엠샘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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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쉬기
팀장 앞에서 한숨 나오면 실례인가요?
댕댕20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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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전 챙겨야 할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절세 Tip
올해 국내·해외 시장 모두 흐름이 좋았던 만큼, 해외주식으로 수익을 낸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실질 수익을 높이기 위해서라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꼭 알고 넘어가야 합니다. 연말 직전 몇 가지 선택만으로 세금을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핵심만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란? 해외 상장 주식·ETF를 '매도'해 이익이 나면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보유만 하고 있다면 세금은 없습니다. 매도한 경우에만 발생하며 익년 5월에 신고·납부해야 합니다. ✔과세 대상 - 미국·유럽·중국 등 해외 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주식 및 ETF - 국내 기업이지만 해외 시장에 상장된 주식 → 해외 상장 자산의 매매차익 전부가 과세 대상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양도소득세 계산 방식 (세율 22%) 해외주식의 양도세는 모든 증권사의 매매 결과를 합산해 계산합니다. 여기에는 이익과 손실이 모두 포함되며, 아래 기준으로 산출됩니다. ✔ 기본 계산 구조 양도소득세액 = 양도소득과세표준 * 양도세율 22% ㄴ 과세표준 = (양도차익 – 기본공제 250만 원) ㄴ 세율 = 22% (국세 20% + 지방세 2%) ✔ 양도차익 계산 양도차익 = (매도가액 – 취득가액 – 제비용) ㄴ 매도가액: 매도금액 × 결제일 환율 ㄴ 취득가액: 증권사가 FIFO/LIFO 기준에 따라 자동 산출 ㄴ 제비용: 수수료·거래세 등 → 즉, 순이익이 250만 원을 넘으면 세금이 발생합니다. → 참고로 증권사 어플에서 간편하게 양도소득세 조회가 가능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절세 핵심: 손익통산(손실상계) 해외주식은 같은 해의 손실과 이익을 합산한 ‘순이익’ 기준으로 과세됩니다. 따라서 손실을 잘 활용하면 세금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절세할 수 있습니다 ① 이미 250만 원 이익 실현했다면 - 현재 손실 중인 종목을 매도해 이익 – 손실 = 순이익을 낮추기 - 이후 동일 종목을 다시 매수해 포지션 유지 가능 - 다만 재매수 시 취득가가 낮아져 미래 세금이 늘 수 있다는 점 유의 ② 미래 기대되는 종목은 250만 원까지만 일부 매도 - 매년 기본공제를 활용해서 향후 발생할 세금 절약하기 - 이미 수익이 250만 원 넘었고 계속 오를 것 같다면? → 250만 원 범위 내에서 일부 매도 → 다시 매수 - 단, 가격이 계속 오른다는 전제가 필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손익통산 시 꼭 확인해야 할 부분 ✔ 결제일 기준으로 과세연도 결정 - 해외주는 매도일 ≠ 과세 기준일 - 미국 주식은 T+2 결제 → 예: 12/30 매도해도 결제가 내년이면 내년 과세 대상 → 3영업일 정도 여유두고 매도하는 것이 좋음 ✔ 증권사별 매매 규칙 (FIFO/LIFO) 꼭 확인 - 선입선출(FIFO): 당일 매도→당일 매수해도 손실 처리 가능 - 후입선출(LIFO): 당일 매수 시 손실 처리 안 되고, 다음 날 매수해야 손실 인정 - 같은 전략이라도 증권사 별 계좌 규칙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음 → 증권사 별 확인하고 매매할 것 → 확인하는게 번거롭다면 안전하게 매도 다음 날 다시 매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절세 핵심 요약 1️⃣ 해외주식은 매도하면 누구나 양도세 대상이며, 순이익 250만 원 초과분에 대해 22% 과세됩니다. 2️⃣절세의 핵심은 손익통산으로, 이익과 손실을 잘 조절하면 세금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3️⃣ 결제일·매매 규칙(FIFO/LIFO)에 따라 절세 결과가 달라지므로, 미리 3영업일 이상 여유를 두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올해도 투자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세금은 아끼고, 마음은 든든한 연말 보내세요! *본 콘텐츠는 리멤버x든든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되는 콘텐츠입니다.
든든 dndn
은 따봉
 | 로보어드바이저 AI 자산관리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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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4잔 마시고 자전거. 이거 음주운전 아닌가요? 말렸더니 융통성 없다고 뭐라하는데 제가 꼰대인 거예요???
지금 생각해봐도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나서 글 씁니다. 각각 맥주 500으로 4잔씩은 마셨습니다. 솔직히 둘 다 술이 센 편이라 취하지는 않았지만 조금 알딸딸한 상태였고요. 밤 12시가 다 돼서 지하철은 끊겼고, 택시 앱을 켜도 잡힐 기미가 없더라고요. 저는 집까지 걸어가면 30분 정도라 그냥 운동 삼아 걸어가겠다고 같이 설렁설렁 걸어보자 했습니다. 친구 집은 걸어가면 1시간 거리긴 한데 방법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친구가 길가에 세워진 카카오 바이크를 보더니 그걸 타고 가겠다는 겁니다. 제가 기겁해서 말렸습니다. 미쳤냐고, 그거 전기자전거라고, 술 먹고 타면 엄연히 음주운전인데 절대 안된다고. 그랬더니 친구 반응이 가관입니다. 자기 하나도 안 취했다고, 자기 주량 모르냐고 걸어가면 한시간인데 이거 타면 10분 컷이라고, 융통성이 없냐고 아니... 주량이 문제가 아니라 법적으로 음주운전이라고. 그러다 사고 나면 어쩔 건데? 전기자전거라 속도도 빠른데 컨트롤 안 되면 크게 다쳐. 이런 식으로 제가 계속 뭐라 하니까, 친구놈이 버럭 화를 내더라고요. 아, 내가 알아서 한다고! 꼰대처럼 왜 저래 진짜? 이런 식으로 역정내고는 보란 듯이 카카오 바이크를 타고 가버렸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도 영 분이 안 풀리고, 걱정해 준 사람한테 화낸 친구 태도가 너무 괘씸하네요. 아니, 카카오 바이크는커녕 일반 자전거인 따릉이도 술 마시고 타면 음주운전 아닌가요? 심지어 시속 20km 넘게 나가는 전기자전거를 맥주 4잔 마시고 타는데 말리는 제가 이상한 건가요? 사고 안 났으니 다행인 거지, 이거 엄연히 범죄 맞는 거죠? 진짜 친구지만 정내미가 뚝 떨어지는데... 제가 오지랖 부린 건지 판단 좀 부탁드립니다. 친구한테 보여줄 거예요. 물론 그러면 또 난리난리치겠지만...
마포대교무너졌냐
쌍 따봉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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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주잘보는것좀 알려주세요
인생이 잘안풀려 ㅜㅜ 위치만 주시면 금욜오전억 볼려구요 사주가 잘맞아서 그래요 다리다친다 골절 외부수상 한다 4건 근데 공적뺏긴다 2건 이래서 좀볼려구요 이직운 연애운 순으로
랫서판디
쌍 따봉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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