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결혼식 답례품 어떻게 생각하세요
1. 결혼식 참석 후 식사 못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답례품 현장에서 드려야 할까요? 답례품은 예식장에서 주관하며, 금액은 식대와 동일하고 식권과 교환 가능하다고 하네요. 리스트는 주는 것에서 혼주가 고를 수 있지만 예식장에서 일괄 제공하는 거라 아무래도 식대만큼 퀄리티는 안될 것 같은데.. 고민되네요 2. 결혼식 참석하지 않고 입금만 한 경우 감사 선물을 하시나요. 한다면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꽃길로
09월 22일
조회수
780
좋아요
4
댓글
5
이직 첫출근 전에 미리 연락해봐도 될까요?
10월 20일에 이직한 회사 첫출근인데 경력이 있는데도 긴장되네요 혹시 회사 팀장님께 빠른 업무 습득을 위해 뭐라도 미리 연습하거나 공부할게 있는지 연락드려봐도 괜찮을까요? 너무 오바하는걸까요?
jenny43
09월 22일
조회수
578
좋아요
2
댓글
2
원티드 ai 제안?
원티드에서 ai가 채용팀에 추천해서 제안오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역시나 원티드는 불합에대한 피드백이 여전히 소극적이네요. 원티드ai 채용은 ai가 그 담당 회사에 제안하는 경우인가요? 반대로 채용팀이 ai를 통해 저를 발견해서 직접 제안을 보내는 경우인가요??? 프로세스가 궁금하네요. 🦊
kopites
금 따봉
09월 22일
조회수
493
좋아요
0
댓글
4
버티다보면 부러진다던데
회사 생활을 버티고 버티다 지난주 건강검진때 조현병 관리 대상자라는 말 듣고 이제는 버티면 안되겠다는 생각 들어 오늘 퇴사하겠다는 말 하려고 합니다. 다들 건강하게 사세요.
프슬
09월 22일
조회수
1,604
좋아요
29
댓글
16
저만 빼고 단톡방이 하나 더 있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요즘 자꾸 입맛에 남는 씁쓸함에 대해, 제가 예민한 건지 선배님들께 여쭙고 싶어 글을 씁니다. 저희 팀은 팀장님 포함 총 6명인데 저를 제외한 5명이 전부 같은 대학교 동문입니다. 심지어 같은 과 직속 선후배 사이고요. 점심시간이나 회의 때 그들만이 아는 이야기가 시작되면 저는 그냥 투명인간이 됩니다. 그저 어색하게 웃으며 핸드폰만 보게 되네요. 업무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 정보나 결정 사항 같은 게 공식적인 회의가 아니라 그들끼리의 흡연 타임이나 다른 자리에서 먼저 공유될 때가 많습니다. 저는 결과만 통보받는 셈이 되고요. 누가 대놓고 저를 따돌리는 건 아닙니다. 다들 친절해요. 하지만 절대 넘을 없는 어떤 벽이 느껴집니다. 마치 저만 빼고 다른 단톡방이 하나 더 있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학벌 파벌인가 싶습니다. 제 실력이나 성과와는 상관없이, 저는 영원히 이 팀의 외부인일 수밖에 없는 걸까요? 그냥 조용히 제 할 일만 하면서 버티면 되지만 영 답답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이 간절합니다.
개발쉐발
09월 22일
조회수
839
좋아요
9
댓글
9
기준금리 내려서 가산금리 올렸다는게 뭔 개소리인지
은행 대출 연장하는데 금리 더 올라서 물어보니 기준금리가 내려서 은행들은 가산금리를 올린다는데 이게 뭔 개소리일까요? 한마디로 기준금리 내린만큼 힘든사람들 통해 폭리 취한다는걸 저리 당당히 말하는건가요? 금융 상품까지 강매하고 갈아타고 싶은데 사정상 이 은행 연장해야해요. 이거.. 신고하고 싶네요.
공시러
09월 22일
조회수
431
좋아요
3
댓글
3
투표 제가 예민하고 자격지심이 있는걸까요?
같이 일하는 동료 직원이 있는데 저도 일에 대한 열정이 있지만 그 친구도 일에 대한 열정이 있습니다. 저보다는 몇개월 늦게 들어오긴 했지만 정치질을 참 잘합니다. 본인이 하고싶은 일이 있으면 팀장님한테 사전에 얘기해서 제 업무를 가져가려고 해놓고 난 모르쇠라는 표정으로 있다던지, 또 별거 아닌 제가 낸 아이디어 같은 것들도 본인이 추진해버린다음 우리 부서에서 다같이 한거죠 하면서 공을 돌리고, 그룹 지어서 행동하는거 좋아해서 은근히 소외시키려고 하는게 눈에 보였는데 제가 반응을 안해서 그런가 요즘엔 안그러네요. 그것도 은근하게 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고.. 여기저기 간섭하면서 다 정보를 얻으려고 하고 다 알아야하고, 그러다보니 윗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고, 또 앞에서는 엄청 친절하다가 뒤에서는 은근히 까내리고.. 회사 사람들이랑 장난 치고 있으면 은근 저한테 이사람 원래 이래요. 자기는 지금 여기 있는 사람들 중 누군가 때문에 성격이 너무 힘들었다는 뉘앙스를 풍기면서 사람들이 본인 말하는거냐고 한명씩 물어보니 아니라고 하다가 제가 저 얘기하는거냐니까 맞다고 그런다던지.. 이전에 제가 솔직한 심정을 얘기한 적 있습니다. 이런 점들이 저는 섭섭하다. 근데 그걸 또 이용해서 저를 까내리는 것처럼 느껴지게 얘기하는 것들이 참 .. 근데 사람들은 몰라요 다 좋아합니다. 우연인지 제 착각인지는 몰라도 신발을 비슷한걸 신고온다던지, 옷도 갑자기 색만 다르고 같은 디자인을 입는다던지, 결혼식장을 같이 간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 제가 입었던 그 착장으로 회사에 입고 온다던지, 여러가지로 교묘하게 사람을 미치게 만듭니다. 또 누군가 저에 대해서 본인이 바라는 모습(예를 들면 할 말 하고 딱 일만 하는 모습이 있다 등)을 얘기하면 그런 얘기가 듣고싶은지 스펀지마냥 그렇게 하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 친구에게서 부러움을 느끼면 느꼈지 질투가 나거나 시기가 생기지는 않는데.. 그 친구가 갖고 있는 장점은 제가 대놓고 칭찬하기도 하고. 이런 점이 부럽다고도 말합니다. 근데 그 친구는 제 칭찬을 단 한 번도 한 적 없고. 남들이 칭찬하면 그때서야 억지로 하는 느낌.. 뭐 장점으로 느껴지는게 없을 수도 있으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제는 제가 그사람에게 자격지심이 있는건지 헷갈립니다. 차라리 다른사람들도 알게 완전 못된거면 차라리 마음이 편한데, 나만 아는 이 교묘한 괴로움이 힘듭니다. 제가 예민한건가요?? 자격지심이 있는건가요??
시닙사원
09월 22일
조회수
847
좋아요
12
댓글
10
(영달돼) 영어의 달인이 돼라: 오늘의 단어 – Applause
오늘의 단어는 applause입니다. 뜻: 박수, 갈채, 환호 발음(한국식 독음): 어플로즈 applause는 동사 applaud에서 파생된 명사로, 사람들이 공연, 연설, 발표 같은 자리에서 손뼉을 치며 보내는 반응을 가리킵니다. 또한 단순한 박수 소리뿐만 아니라, 마음으로 보내는 찬사나 환호의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공연이나 발표에서의 박수 예: The singer received loud applause from the audience. → 그 가수는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예: Please give a big round of applause for our guest speaker. → 우리 초청 연사에게 큰 박수를 보내주십시오. 존경과 칭찬의 표현 예: Her bravery earned her applause from her colleagues. → 그녀의 용기는 동료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 여기서는 실제 박수라기보다는, 존경과 칭찬을 표현하는 의미로 쓰입니다. 비유적 쓰임새 예: The new policy won applause from environmental groups. → 그 새로운 정책은 환경 단체들의 갈채를 받았습니다. 활용 포인트는 applause가 눈앞의 실제 박수뿐 아니라, 사회적·비유적 의미의 찬사까지 담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공식 연설문, 뉴스 기사, 칼럼 같은 글에서도 자주 등장합니다. 특히 give applause, give a round of applause 같은 표현은 발표나 무대에서 청중에게 박수를 유도할 때 자주 들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실천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오늘 본 영화나 공연을 떠올리며 “It deserves applause”라는 문장을 말해 보십시오. 누군가의 노력을 칭찬할 때 “Let’s give applause to her”라고 말해 보십시오. 오늘의 문장을 소리 내어 읽으며 박수라는 단어를 단순한 행동이 아니라 칭찬의 언어로 연결해 보십시오. applause는 단순히 손뼉을 치는 소리가 아니라, 인정과 존중을 담은 집단적 언어입니다. 영어에서 이 단어를 자연스럽게 활용하면, 누군가의 노력과 성취를 세련되게 칭찬할 수 있습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09월 22일
조회수
427
좋아요
29
댓글
3
아침마다 출근해서 간식 먹는 직원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목 그대로 출근하자마자 자리에서 간식을 먹는 직원, 과일, 빵, 다양하게 싸오는데 배고파서 먹는건 알겠는데 먹을때마다 쩝쩝쩝 소리내서 먹어서 집중하기가 어렵네요. 휴게실에 가서 먹어도 될텐데 이야기 하는건 꼰대스럽나요? 바로 옆 자리라 크게 들립니다...
공기업 선배
09월 22일
조회수
23,081
좋아요
201
댓글
176
[가끔은 실소-135] 자가용의 반댓말은?
넌센스 퀴즈 (아재 개그) === 자가용의 반댓말은? . .. ... .... ..... (^o^) .... ... .. . .. ... .... ..... (^ー^) .... ... .. . .. ... .... ..... (^∇^) .... ... .. . .. ... .... ..... o(^-^o)(o^-^)o .... ... .. . .. ... .... ..... ~(´∀`~) .... ... .. . -. 모범답안: 커용 -. 유사답안: 전세용, 월세용 // @김프로1 {아이디어 수렴 중}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좋아요 반사해드려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커뮤니티에서 '가끔은 실소' 검색 =) 화장실에서, 식곤증에 좋아요 😂 === 우하하 🤣🤣🤣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싱싱한 회사원
억대연봉
쌍 따봉
09월 21일
조회수
878
좋아요
34
댓글
8
겸손..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주변의 도움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더 많은 사람들의 지지와 협력을 얻게 되는것을 봅니다... 또한, 실패했을 때도 겸손한 태도는 좌절 대신 배움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힘을 주는거 같습니다... #친절한엔큐씨
건전이
동 따봉
09월 21일
조회수
169
좋아요
2
댓글
0
이직면접 연봉협상 성공했는데, 내년에 연봉인하 고려한다는 회사
안녕하세요 2년차 MD근무 후 현 회사 원하는 연봉으로 이직 성공하여 주임으로 근무중인 이직 6개월차 직장인 입니다. 10월에 간단한 연말평가가 있고 1월에 최종 등급매겨서 연봉인상 및 승진채계가 있는 회사입니다. 이제 슬슬 위에서 먼저 그 얘기가 나오고 있는 추세인데, 회식때 갑자기 전무님이 저만 꼭 찝어서 너 연봉 너무 높게 준것 같아서 내릴까 고민중이다라는 식으로 직원들 있는곳에서 두번정도 얘기하셨어요. 현 회사에서 제가 보여준것은 맡은 유통처 1곳 월 40만원에서 현 월1억 매출로 급성장 유지중이며, 9월에 개인졀 시즌 브리핑 있었는데, 유일하게 칭찬받으며 잘 마무리했습니다. 잘 못보여준것은 입사초에 3-5분지각 여러번하고 딱 맞춰서와서 대놓고 찍혀서 한 3개월은 이미지 말아먹어서 고생 좀 했었고, 그로부터 연봉 많이 준것 같다는 식에 말이 오가긴 했었습니다. 이후 3개월은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보여드린것들이 있어서 현재는 자사 메인 유통처도 금주부터 맡게되고, 메인미팅도 따라다니면서 다행히 이쁨받는 편에 속하고 있어요. 장난이든 진심이든 연봉가지고 그렇게 말씀하시는게 맞는건가 싶고, 자주 저런식으로 일부러 누르듯이 하시기도 하셔서 익숙한가 싶기도해요 저보다 오래 잘 버티시면서 입지를 잘 다진 분들에 생각과 현명한 대처방식이 궁금합니다
꽃게탕
09월 21일
조회수
197
좋아요
0
댓글
0
취업과 창업 중 너무 고민이 됩니다
20대 후반이고 최근 퇴사 후 두 번째 창업을 했습니다. 입사 전에 창업 경험이 있었고, 제 스타일 자체가 항상 주도적으로 큰 그림을 보며 설계하고 작은 부분들을 이에 맞춰 완성해 나가길 좋아하는지라 입사해서도 마케팅과 사업 개발 관련 업무를 했는데요. 그 덕에 직장을 다닌 기간이 2년 미만인 주니어 급이었음에도, 운좋게 업무 실적과 태도 등 여러 가지 요소를 인정 받아 빠르게 승진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퇴사 후 다시 창업을 하였는데, 창업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또 다시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퇴사 당시 이직을 할까 고민을 하기도 했지만, 요즘 시장 자체가 격변기이다 보니 취업보단 창업이 타이밍이다 싶어서 빠르게 Pmf를 찾고 창업을 했었습니다. 1인 사업이라 100% 스스로를 컨트롤해야 하는 구조인데 창업가들이 흔히 겪는 "운영 과정에서 도움을 구할 곳이 없고 매순간 내 결정이 곧 앞으로 사업체의 당락을 좌우한다는 그 포인트"가 끊임없이 회사로 돌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생각한 대로 일이 풀리지 않거나, 물어볼 곳도 없는데 앞이 제대로 막혀 답답함이 반복적으로 느껴질 때면 동기부여도 잘 안 되고 의욕 자체가 사라져서 그냥 다시 회사로 돌아가고 싶은 욕구가 정말 많이 듭니다. 창업을 했을 땐 "나 한 몸만 책임지면 되니까 지금 아니면 언제 해?" 싶었지만, 한편으로는 또 이렇게 애매한 경력 연수로 나이를 더 먹으면 회사를 다시 가고 싶어도 못 가게 되는 거 아닐지 이런 걱정도 되고요.. 시대를 보면 창업이 타이밍인 것 같지만, 제 커리어와 창업 과정에서 겪은 일을 생각해 보면 아직은 너무 아는 것보다 배울 게 많은 시기라는 게 여실히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혼자 이런 과정을 계속 겪다 보니, 회사에선 주니어로서 혼자 고민을 하다가도 비교적 어렵지 않게 선배나 전문가를 만나 또 새로운 접근법을 배우고 문제를 풀어가는 맛이 있던 회사 생활이 너무 그립다가도, 한편으로는 의욕 넘치게 시작했으면서 애매한 수입, 애매한 상황에 막혀 회피하면 스스로에 대한 실망이 클 것 같아 버티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ㅠ 물론 20대에 창업해서 크게 성공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냉정하게 봤을 때 저는 그런 능력자까지는 아닌 것 같고, 사업하며 여러 미팅을 다니다 보면 회사 생활 10-15년 정도 하신 후 창업하시는 분들이 가장 안정적으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으신 것 같은데 그렇게 보면 저도 아직은 시기상조인가 싶기도 하고요..ㅠㅠ 제가 너무 구구절절이라 말을 얹기 어렵다고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선배님들의 지나가는 한 마디가 저에게 정말 큰 발판이 될 수도 있으니 조금만 지혜를 나누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name102
09월 21일
조회수
1,039
좋아요
39
댓글
8
투표 중견 6500 vs 중소 7300
최근 누규나 알만한 중견기업 입사했는데 그전 면접봤던 곳에서 7300으로 오퍼레터가 왔어 상여별도이고 현금성 복지도 있어.. 너무 고민되는데 어떡하지?
쿠휴크
09월 21일
조회수
793
좋아요
3
댓글
4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