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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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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부탁드려요!!
현재 경력은 5년 남짓인 퇴사러 입니다.. 자격증따고 좀 쉬다보니 공백 기간이 6개월이 넘어 버려서 이직할 곳을 찾다가 계약직을 보게되었어요. (인생 첫 계약직 ㅜ) 현재 한 곳 A회사(글로벌 패션 회사)는 합격되어 처우 협의중 입니다. 서류 합격한 다른 곳 B회사는 다음주 면접이 잡혀 있는데 잘 알려진 대기업 이구요.(여기는 정말 가고싶었던 회사였지만 계약직밖에 안떠서 우선 계약직 지원했습니다 ㅜ) 제 경력과 잘 맞는 곳은 다음주 면접을 앞둔 B회사입니다. 패션 회사는 경력은 비슷하지만 살짝 다른 직무에요. 문제는! 이번주 안으로 패션 회사에 확답을 주어야 하는 상황인데, B 회사 면접이 다음주라.. 일정이 꼬여버렸어요.. 패션회사에 입사 하기로 했다가 B회사가 붙으면 저는 B회사에 갈 건데, 다시 입사를 취소하기가 맘에 걸리고( 꼭 입사할 경우에만 확답을 달라고 하셨어요), 패션회사를 안간다고 했다가 B회사도 떨어질 경우 다시 취준생이 되어야 하고... 고민이 됩니다ㅜ 두 곳 다 계약직이긴 하지만 공백을 채우고 프로젝트를 경험한다는 의미로 계약직에 대해 열린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조언 부탁드랴요오
기린쟁이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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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고민 상담] 현재 1년 만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서로 지낼때 좋아서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입니다. 그런데 결혼식 선정 과정에서 여친은 엄청 고급스러운 호텔을 제일 마음에 들어하고 다른데는 비교는 해봐도 이곳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근데 저희 부모님은 우리 수준에 맞지 않고 첫 시작부터 너무 과하다고 해서 서로 간에 대립에서 조율하다가 결국 직접 같이 만나서 부모님이 그 호텔의 단점을 얘기하고 안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간접적으로 하셨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공감은 하지만 결국 본인의 뜻을 굽히지 않는 뉘앙스로 말을 했습니다. 부모님도 그 자리에서는 알겠다고 했지만 사실상 자신에게 맞섰다고 생각하고 이런 여자친구를 평생 잘 지낼 수 있을지, 또 내가 감당이 안될 것 같다고 헤어지라고 하십니다. 저는 둘 다 입장이 이해가 되는데 이 상황에서 내가 어떤 선택을 하면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어떠한 선택이든 저에게는 마음의 상처로 다가오겠지만 너무 괴로워서 부득이 커뮤니티에도 여쭤봅니다.
소심한일꾼
은 따봉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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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직군이 점점 사라짐
점점 문서나 자료 만드는 직업이 AI로 대체되면서 직군티오가 줄어드네요. 기존에 아는건 많은데 말이랑 글 잘쓰는 부장님이Ai에다가 장문으로 글을 엄청나게 쓰시더니 Ai로 나름 보고서가 기본은 충실하게 맞춘 보고서가 나오더군요. 결과적으로 후작업이 있긴 하지만 나중에는 자료 만드는 직원수 최소화및 불필요해질것 같습니다.
창의성버림
금 따봉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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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앞두고 있는데 심장 터질것 같아요
계속되는 서류 면접 탈락으로 우울하던차에 새로운 면접 기회가 와서 대기중이에요 2시 면접이고 근처 카페에서 마무리 준비 하고있는데 너무너무 심장이 떨려요 ㅠ 경력직인데도 너무 오래 구직하고 있다보니까 자존감도 많이 떨어져서 그런거 같은데 ㅠ 진정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쑥먹는돼지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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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서른먹고 첫뽀뽀했던 사람입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지난번에 리멤버 분들께 도움을 많이 받아서 무사히 뽀뽀에 성공했습니다. 모쏠이라 연애 고수님들의 댓글이 많은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현재 여친님과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곧 있으면 빼빼로데이인데, 수제로 만드는것이 좋을지, 완제품을 사는것 중 어떤 것이 여친님께 더 감동일지 고민이 됩니다. (빼빼로데이 태어나서 처음 챙겨봅니다.) 연애 고수님들의 투표와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베이커리 추천도 받습니다.
비어있는란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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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확장? 전환?이 이렇게 어려운걸까요?
안녕하세요? 다들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신지요? 40살에 와서야 직무전환을 하게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옛날에 사용하던 시스템만 하다보니 새로운 시스템으로 역량을 넓히기 위해 이직을 하였습니다. 어느정도 다를것이고 처음에 고생할것도 예상은 했습니다. 하지만 이직하고 보니 직무확장이나 전환 정도가 아니고 직무대격변 수준으로 느껴져서 당혹스러울 정도입니다. 게다가 회사 분위기도 기존에 다녔던 회사들은 모두 으쌰으쌰 서로 챙겨주는 분위기 였다면 지금회사는 완전 성과주의+개인주의 형태여서 모르는 부분에 대해 물어보기도 힘드네요 뭔가 물어보면 저에게 할애되는 시간을 피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아무말 없이 한숨쉬거나 회피한다던가) 정말...쉽지않네요 뭔가 코너에 몰린느낌 입니다. 1년만 버텨보자 하는데 매일먀일이 지옥같고 친구들과의 만남도 하기싫고 계속 혼자있고 싶네요 새로운곳을 찾자니 또 비슷한 곳도 없어서 더욱 더 힘드네요 이런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는 슬기로운 방법이 있을까요?
이러지말자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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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즘 내 업무가 트렌드에 뒤쳐진다고 생각해 중소기업다니다가 대기업왔는데, 뭔가 열정이 더 사라지는 느낌이야.
신MD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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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프리랜서 단가
3년차 기획자가 pm으로 프리랜서 제안을 받아 프로젝트를 하게되었습니다. 적절한 급여 단가를 얼마를 말해야 할지 조언좀 해주세요ㅠㅠ
gogomah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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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이 너무 무능력하다고 느낌...
3개월차 신입이고 팀 예산 업무 하는데 내가 컨펌을 잘못해서 타 팀에 여러번 민폐 끼치고 그러니까 너무 우울증이 도짐... 무능력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내가 과연 여기에 있어도 되는건지.. 내 수준은 여기보다 한참 아래인데 괜히 여기에 자리 꿰차서 민폐만 끼치는게 아닌지 그런 생각이 너무 많이 들음... 이 회사 정말 힘들게 뚫고 들어왔는데 퇴사 생각이 너무 많이 들고 울고싶음 퇴사가 답인건지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모르겠다..
회계쟁이들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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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 발언) 솔직히 MBTI 맹신하는 거 혈액형 믿는 거랑 뭐가 달라요
요즘 어딜 가나 누굴 만나나 MBTI 얘기가 빠지질 않네요. 재미로 보는 건 충분히 이해하고, 저도 몇 번 해봤습니다. 그런데 이걸 재미를 넘어서 거의 맹신하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MBTI가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검증된 이론이 아니고, 그냥 문답 기반의 심리 테스트 종류라고 알고 있거든요. 솔직히 이게 예전에 유행했던 뭐 A형은 소심하고, B형은 제멋대로고, O형은 관대하다는 혈액형 성격설이랑 본질적으로 뭐가 다른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말을 했더니 '너 ISTJ지? MBTI 안 믿는 MBTI잖아' 라고 낄낄대며 웃는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너는 T라서 공감을 못해'라고 하질 않나, 심지어 "자기는 P라서 계획을 안 짜는 사람이에요"라며 자기 단점을 합리화하는 데 쓰는 걸 봤습니다. 사람 성격이 그렇게 16가지로 딱 나뉠 수 있는 것도 아닐 텐데... 이걸로 사람을 미리 재단하고, 뭐 E랑 I는 안 맞아, S랑 N은 상극이야 하면서 편을 가르는 걸 보면 좀 답답하기도 합니다.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건가요? 혈액형으로 나누는 세상 사라졌다고 좋아했더니 MBTI 세상이 올 줄이야...ㅋ...
키보드워리어어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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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매일 시간별로 업무일지를 쓰는 곳이 있나요?
현 회사(중소, 직원 약 120명)에 6년째 재직 중입니다. 어느 부서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어느 날 갑자기 말단부터 상무까지 전 직원이 매주 월~금 시간대별 스케줄표를 작성해서 제출하라는 지시가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회장님이 그걸 직접 검토하신다고 하네요. 물론 월급 받으면서 일하는 입장이니 내라면 내야겠지만, 이게 뭔가 직원 전체를 불신하는 조치 같아서 괜히 모멸감이 느껴지네요. 재수학원 다니는 학생도 아니고… 저는 처음 겪는일이라서 그런데 혹시 이런 분위기나 시스템 다른 회사에도 있나요?
겨울이좋다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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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출근 후 화장..
매일 아침 출근 후 근무시간에 옆자리에서 30-40분씩 자리에서 화징하는데 차라리 그 꼴이 제 눈에 안보이면 상관없는데 바로 옆자리에서 달그락 달그락 딸깍 화장품 소리내면서 화장하고 앉아있는거 보면 굉장히 신경쓰이고 거슬리는데 제가 넘 예민한건가요.. 어디에 꼰지를수도 없고 아오
끼양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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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선택 고민
식품 QC로 일하다 이직해서 현재 해썹관련 일 2개월째 하고있습니다. 현 화사: 중소 해썹 관련일, 연봉 3000, 7-4, 일 힘든건 없음, 매일 시간 남아서 담타 4번씩 가짐 이직고민 회사: 면접봤고 출근제의옴, 중견 식품생산관리, 연봉 3400, 9-6, 경기-강원 순환근무, 순환 주기 짧으면 1년 길면 3년, 기숙사 지원되는데 강원만 있음 연봉은 크게 상관 없는데 미래 진로를 잘 골라야 할꺼 같습니다. 선택 부탁드려요
식빵장인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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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이마에 쿨팩 붙이고 있다가 사수한테 혼났어요
어제 일하는 내내 머리에서 열이 나서 야근할때는 이마에 쿨팩 붙이고 일하고 있었어요 사수가 힐끔거리더니 별말은 안했었는데 화장실에서 마주치니까 한마디 하더라고요 아픈거 티내지 마라 차라리 일찍 퇴근해서 회복하고 와라 자기관리도 실력이다 그 말이 꽂혔어요. 제가 야근 안하면 제 업무 대체할 사람 아무도 없거든요 쿨팩 붙이고서라도 버티는게 프로답지 않은거라면 그럼 아파도 아무렇지 않은 척 해야 프로인 걸까요? 일 남았는데 칼퇴했으면 요즘 애들은 책임감이 없디고 뭐라 할거고 조금이라도 아픈 티 내면 자기관리 안 한다는 말이 돌아오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맞는 걸까요
밍밍밍돌이
은 따봉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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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쇼핑검색과 쿠팡의 매출 비중이 어떠신가요?
이커머스 진행하시는 분들 중 혹시 네이버와 쿠팡의 매출 비중이 어떻게 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요즘 쿠팡쪽으로 매출비중이 많이 집중됐다고 하는데 진짜로 그런가요!?
바질토마토
쌍 따봉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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