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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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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불행하진 않은데 문득 겁이 납니다.
올해로 마흔을 넘긴 독거노인입니다. 제 일상은 지독할 정도로 단조롭습니다. 퇴근하면 편의점에 들러 캔맥주 사들고 귀가해 반주하면서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봅니다. 주말에도 딱히 나갈 일이 없습니다. 가끔 동네 공원 산책하는 게 유일한 외출이죠. 회사에서는 평판이 나쁘지 않습니다. 일도 제 몫은 다하고, 동료들과도 적당히 웃으며 잘 지냅니다. 하지만 사무실 문을 나서는 순간, 저는 다시 철저한 고립을 선택합니다. 예전엔 같이 술잔을 기울이던 친구들도 이제는 다들 누군가의 남편, 아빠가 되어 멀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친구와 약속을 잡고 만난 게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카톡 채팅 목록을 보면 사람이 아닌 채널들 메시지 뿐입니다 ㅋㅋ 특별히 불행한 건 아닙니다. 직장 있고, 건강하고, 혼자 보내는 시간이 편안합니다. 이전에도 이곳에서 비슷한 글을 본 적이 있는데, 그 글을 보니 저와 비슷한 생각이시더군요. 취미를 가져보려 해도 귀찮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건 생각만 해도 기가 빨립니다. 그냥 지금 이렇게 아무런 방해 없이 쉬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가끔 이래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이 고요함이 평온함인지, 아니면 서서히 고여서 썩어가는 중인 건지 문득 겁이 날 때가 있거든요. 나중에 나이 들어 아프거나 기력이 떨어졌을 때, 내 곁에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될까 봐요. 저처럼 특별한 문제 없이 조용히 혼자 늙어가는 40대분들 계신가요? 어떻게 살고 계시는지, 어떻게 노후를 대비중이신지 궁금합니다.
스틱이부러짐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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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푸념 적어봅니다.
중소 중견 사이의 제조업에서 품질보증부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최근에 정신적, 신체적으로 힘들어서 그냥 하소연 할때도 없어서 몇자 끄적여 봅니다. 사회 선배님들이 보시기에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겠지만, 그냥 쓰든 달든 조언 받으면 좋겠습니다. 품질이란, 고객 만족이라 들었습니다. 중소기업 연수원에서도 그렇게 배웠고, 저도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밤늦게 까지 회사에 남아서 회사를 위해 일해도 품질이라면 당연하다는 당연시 문화가 너무 싫고 외롭습니다. 고객에게 제출해야할 서류들이 있으면 당연히 그날은 잔업입니다. 토요일 서비스 잔업 할때도 있습니다. 생산하기 바쁘다고, 생산 스케쥴 잡기 바쁘다고, 포장, 영업하기 바쁘다고 하면서도 다른 부서들은 6시, 5시 땡되면 집에가는거 보면 화가 날때도 있고 억울 할때도 있지만 꾹 참고 제 일을 해왔습니다. 오늘도 잔업합니다. 요즘 경기가 안좋은 제조업에서 무슨 복에 겨운 소리냐 할수도 있습니다만 전사적으로 품질을 챙겨야 된다고 하면서 불량이 터지면 다들 나몰라라하고 품질에 맡겨버리는게 너무 싫습니다. 아무것도 모릅니다. 설비의 무슨 문제인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고객에게 원인과 개선을 제출해야 하기에, 현장으로 관계자를 귀찮게 하면서 물어가며 서류를 만듭니다. 현장 관계자는 귀찮아 하며 대충 알려줍니다. 들은 정보를 최대한 조합하고, 인터넷 서적 뒤져 원인을 규명하고 고객에게 제출합니다. 제품의 세팅을 할때도, 검사는 품질이 하는 거라며 대충 세팅 합니다. 불량이 터집니다. 품질에 안된다고 말했는데...하면서 위에 보고가 가서 저희 품질보증부는 매일 같이 올라가서 혼납니다. 회사 생활하면서 품질로서 일하면서 아무리 노력해도 고생한다 한마디 못들었습니다. 그런데, 눈에 띄는 성적을 내는 영업, 생산등은 그런 말을 듣고 살더군요. 나도 품질 하고 싶어서 한게 아닌데 너무 힘이 듭니다. 영업, 생산관리, 생산 전부다 품질이 편하게 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조금 머리써야하는 서류적으로 어려운게 고객사로 부터 날아오면 품질 먼저 찾습니다. 도와달라고 품질은 고객지원이기도 하기에, 본인들 업무가 아니어도 도와줍니다. 고맙다는 대답 없습니다. 당연한 겁니다. 우리 회사는 어렵고 복잡한건 품질에 맡기면서, 월급루팡으로 보는것 같은 시선이 슬슬 한계입니다. 지금도 잔업을 끝내고, 원래는 더 오래 해야하는데 매일 같은 잔업과 스트레스에 한계가 와서 다 내팽겨 치고 글을 적고 있습니다. 고객에게 제출해야할 서류가 아직 한참 남았습니다. 그러면서, 사내에서는 품질 신경을 안써서, 저는 주중에는 본인 업무를 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발생하는 품질을 보고 판단하고, 폐기 또는 수정하고 이런 업무에 바쁘게 뛰어다닙니다. 맨날 사무실에 틀어박혀 있는게 좋아보이는가 봅니다. 저에겐 작은 감옥같은데요. 돈보다는 가족과 같이 있고 싶습니다. 그런데 잔업을 하지 않으면 제 업무를 제 시간에 끝내지 못합니다. 제가 능력부족인 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자괴감과, 그리고 품질은 뭐든지 다 알아야 한다는 회사 분위기에 너무 힘듭니다. 오늘은 품질과는 관계없는 단가 관련 사이클 타임 관련 서류를 주중에 작성했습니다. 작성하면서 우리 업무가 아닌데도 꾹참고 뇌를 비울려고 노력했는데 최근에는 잘 안됩니다. 품질이 저한테 맞지 않는 걸까요. 저희는항상 고객한테 그리고 위 임원들에게 혼나기만 합니다. 품질이니 당연할수도요... 품질로서 경력이 길지도 않지만 다른 품질을 오래 해오신 분들은 정말 존경심이 우러납니다. 그냥 두서없이 끄적여 보았습니다.
명월만월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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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망고
비트망고 사업 PM 어떤지 아시는분 있나요? 별다른 정보도 없고 블라인드에서 보니 평이 극악무도한 정도로 보이는데 연봉이나 근무환경등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대략적으로 최근 소식을 아시는분은 살며시 알려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한교동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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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차마 말하지 못했습니다...
결혼한지 2개월 차 유부녀입니다. 제가 돈 아낄 겸 도시락 싸들고 다니는 김에 겸사겸사 남편 도시락도 같이 싸주고 있거든요. 원래 결혼 전까지 요리의 ㅇ자도 잘 몰랐다가 결혼하고 나서부터 요리하기 시작했어요. 밑반찬부터 메인 요리까지 나름 신경 써서 만들어주는데 어제는 퇴근하고 너무 피곤하고 도저히 요리할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그래서 퇴근길에 동네에서 제일 장사 잘되는 반찬가게에 슬쩍 들러서 남편이 좋아하는 반찬 좀 샀거든요. 제가 만든 것처럼 도시락통에 예쁘게 옮겨 담기만 했어요. (그래도 밥은 제가 아침에 갓 지은 따끈따끈한 쌀밥으로 넣었습니다! ㅋㅋ) 그런데 아까 점심시간쯤에 남편한테 카톡이 엄청 호들갑스럽게 온 거예요. 텍스트 그대로 적자면 여보!!! 오늘 도시락 진짜 역대급이야 너무 맛있어 ㅠㅠㅠ 요리 실력 폼 미쳤다 진짜 싹싹 다 긁어먹었어 고마워❤️ 이 카톡을 보는데 순간 등줄기에 땀이 쫙 나면서 양심이 콕콕 찔리는 거 있죠... ㅋㅋㅋ 평소에 제가 불 앞에서 땀 뻘뻘 흘리면서 지지고 볶고 해 줬을 때는 "음~ 맛있네 잘 먹었어~" 정도였는데 유료 결제한 이모님 손맛이 들어가니까 역대급 리액션이 터져 나오네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하게 말할까 3초 정도 고민했는데 너무 해맑게 감동받아하는 남편 모습이 눈에 선해서 그냥 꿀꺽 삼켰습니다. "맛있게 먹었다니 다행이네~ 다음에도 또 '맛있게' 해줄게! ^^" 하고 뻔뻔하게 답장 보냈습니다...... 부부의 평화(?)를 위해 그 반찬가게 이모님 손을 종종 빌려야겠어요 하핫... 아무래도 남편 입맛엔 이모님 솜씨가 찰떡인가 봅니다... 남편아 미안해...
쌈밥쌈바쌈밥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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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와 독재가 닮은 이유
1. 주인은 하나 (회사는 최대주주이자 CEO, 독재는 왕) 2. 주인이 모든 것을 결정함 (인사, 급여, 보상) 3. 그런 이득의 과실을 따먹기위해 밑사람들은 모두 머리를 조아림. 4. 한 사람의 결정과 기분을 맞춰주기위해 밑 사람들은 잘 따름 5. 그게 거짓인지도 모르고 그 한 사람은 기준 좋게 누리고 권위적으로 사람들을 다룸 6. 오랜 시간 축적되온 부당함과 불신 그리고 불만이 쌓여 퇴사 또는 혁명을 함 7. 그걸 배신이라고 느낌
크리스토퍼논란
쌍 따봉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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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을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입니다!
저는 학부때 작은 스타트업을 친구와 함께 창업한 이력이 있어서(제가 대표는 아니었습니다) 서류상 약 8개월정도의 경력이 있고 졸업후 비슷한 직무로 1년 8개월을 재직했는데요, 체감하기론 졸업후 다닌 회사가 첫회사느낌이라 실제로는 스스로 약 2년차라고 설명하고있어요. 그런데 서류상 총 경력은 2년4개월정도다보니 신입공고에 지원하면 연차때문에 거르는거아냐? 싶습니다ㅠ 보통 3년차부터 경력으로친다던데 전 애매한 경력이니 신입으로 지원하는것에 문제가 없겠죠..?
ksmq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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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지 않을 만큼만 일하는 직원, 포기해야 할까요?
대리급 팀원이 입사 초기엔 나름 열정도 있고 곧잘 했던 것 같은데 최근 몇 달 사이에 완전히 의욕이 나가리 된 상태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업무 지시를 하거나 회의를 시작하면 한숨부터 쉬고 딱 기한에 맞춰서 절대 욕먹지 않을 만큼의 최소한의 퀄리티로만 일합니다. 더 이상의 고민이나 업무 개선 의지는 없어 보이구요.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거나 의견을 나누는 자리에서는 입을 꾹 닫아 버리네요. 딱 욕 먹지 않을 만큼만 하는 게 눈에 보입니다. 관리자로서 이 상황을 방관할 수 없어서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따로 커피도 사주고 밥도 먹이면서 혹시 업무에 힘든 점이 있는지, 회사를 떠나서 앞으로 어떤 커리어를 쌓고 싶은지, 개인적으로 어려운 일이 있을지 등등... 면담도 여러 차례 진행했었습니다. 혹시나 업무 로드가 심한가 싶어서 자잘한 서브 업무는 타 파트로 빼주기까지 했고요. 하지만 돌아오는 건 늘 아닙니다 / 괜찮습니다 / 별 일 없습니다 라는 대답뿐이고... 생기 없는 모습은 그대로네요; 본인 딴에는 조용히 자기 일만 한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이런 무기력한 태도가 뿜어내는 부정적인 아우라가 옆에서 열심히 하는 다른 팀원들의 기운까지 쫙 빠지게 만들고 있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직장 생활이 늘 즐거울 수만은 없고 성인이니 본인 멘탈은 스스로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관리자로서 이 팀원을 어떻게든 이끌고 가야 하니 정말 막막하네요.........ㅠㅠ 차라리 이직 준비를 하는 거면 모르겠는데 팀원들 얘기 들어보니까 그렇지는 또 않더라고요...(회사 연봉, 복지 등에 만족해 하는 뉘앙스) 이럴 땐 그냥 놔두는 게 맞을까요? 이렇게 동기가 완전히 바닥난 팀원의 텐션을 다시 끌어올려 보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빨대쪼로롭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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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고민
퇴사를 하게되며 생각지 못하게 여러곳에서 제안을 받았습니다. 이직처를 먼저 결정해둔곳이 있고, 해당 업체는 이전 동료의 추천으로 빠르게 결정을 했는데... 다른 곳도 면접 후 의사결정을 바꾸어도 괜찮겠죠? 제안해주신 곳들이 모두 기존 동료들과 연관되어있어 괜히 죄송한 마음들이 커서... 이렇게 간보기를 해도 되는지ㅜㅜ 마음이 불편하네요....
신입이에영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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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원래 컴퓨터를 못 하나요?
얼마 전 세대 차이 찐하게 느낀 일이 있어서 글 써봅니다. 까먹고 있다가 아까 신입이 쓴 글을 읽고 저도 생각나서 ㅋㅋ 저희도 따끈따끈한 신입 사원이 하나 있습니다. 나름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아니겠습니까? 미취학 아동일 때부터 스마트폰이 있던 세댄데! 그래서 컴퓨터를 잘 모를 거라는 사실을 간과했습니다. 업체에 보낼 파일을 취합해서 공용 폴더에 올려두라고 시켰는데요. 다음날 확인해 보니까 폴더에 그게 없는 겁니다. 까먹었나 싶어서 신입 불러서 물어봤죠. 나 - 제안서 파일 공용 폴더 어디에 넣었어? 안 보이네? 신입 - 저 어제 다 취합해 놨는데요? 공용 폴더에 넣어놨습니다! 나 - 폴더에 아무것도 없던데? 공용 폴더에 넣은 거 맞아? 신입 - 검색하면 나오는데요? 라길래 신입이 자기 자리로 데려가서 보여주더군요. 자기 컴퓨터에서 검색하면 당연히 나오지... 바탕화면에 '공용 폴더'를 만들어 뒀더군요 ㅎㅎ 그래서 공용 폴더가 뭔지, 폴더 개념부터 알려줬습니다. 이렇게 해야 다들 같이 보고 쓰지~ 하면서. 엑셀 함수 이런 건 모를 수 있다 쳐도 이런 기본적인 개념부터 모르는 건 좀 당황스러워서 글 써봤습니다. 옛날에야 어린 애들이 컴퓨터 더 잘했다 하지만 이제는 저희 3040 세대가 컴퓨터를 훨씬 잘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집에 컴퓨터 없는 경우도 많으니까 말입니다. 아니면 그냥 우리 신입만 특별해서 이런 걸까요? ㅎㅎ
누운채로9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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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폐급신입이 퇴사했습니다.
입사 반년 된 폐급신입이 드디어 오늘을 마지막으로 퇴사했습니다. 알려준 거 다음 날 또 묻기, 메일 첨부파일/참조 누락하기, 전화 제대로 못 받기, 피드백 받았다고 울기 등등... 네, 맞습니다. 그 폐급 신입이 바로 접니다. 제3자의 시선으로 적어보니 진짜 답이 없네요. 1인분은 해보겠다고 당차게 입사했는데 제 그릇이 이 정도네요. 매일 아침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이었고 팀장님이 한숨 쉴 때마다 죄송해서 쥐구멍에 숨고 싶었습니다. 결국 더 민폐 끼치기 전에 도망치게 됐습니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지만, 저 때문에 다른 사람들 낙원을 지옥으로 만드는 것 같더라고요. 오전에 팀원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렸습니다. 다들 아쉽다며 인사를 건네주시긴 했지만 내심 안도하고 계실 걸 알고 있습니다. 이젠 뒤에서 제 험담 안 하셔도 되겠네요. 제가 있던 자리엔 꼭 일머리 좋은 S급 신입이 들어오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제 똥 치우느라 고생하신 선배님들,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다음 직장에선 보다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더 노력해야겠죠.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나홀로나무괜찮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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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10분전부터 퇴근준비하는거 거슬리나요?
5시50분에 퇴근준비다하고 6시땡치자마자 퇴근하는거요
1ncjckf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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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회사 3년회사를 다니고 잠시쉬는시간
이번애 퇴직을 했습니다. 바로 이직을 준비하려고하는대 자격증 영어시험준비둥 3개월정도 쉬면서할려고하는데 이직할때 이정도 공백기는 괜찮을까요 ㅠㅠ
항상열심히해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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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너무 시끄러운 팀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현인분들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팀원 분 중 한분이 정말 너무너무너무 시끄럽습니다. 말했는데도 전혀 안고쳐져서 어떻게하면 좋을지 고민이에요 그분이 하루에 사무실에서 하는 일들입니다. 거짓말 안하고 하루종일 1~6까지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하세요. 1. 기침을 하세요..근데 마스크를 안낍니다. 2. 코를 먹습니다. 진짜 시원하게요. 너무더러워요 .. 3. 전화를 엄청 크게 받으세요(혼자만 영업직군임) 4. 클릭커?랑 볼펜을 계속 딸깍딸깍하세요. 5. 과자를 하루종일 계속 먹어요. 6. 다리를 계속떨어요 키가 엄청크시고 울림통이 크셔서 그런지 소리가 장난아닌데 본인은 그걸 모르는것같아요. 이미 다른팀에서 시끄럽다고했고 마스크도 껴달라하고 클리커도 딸깍거리지 말아달라고했는데 안고치세요…. 그리고 전화는 일하는거니까 어쩔수 없어서 다들 말을안하는데 1,2,4,5번때문에 그분 반경에 있는 모두가 고통받고있습니다. 기침은 최근 2주내내 하고있어서 주변 사람들 다 감기듬 지금 이거 쓰는 와중에도 계속 코먹고 기침함 하…..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ㅠ
배아파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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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직후 손찌검과 욕설
안녕하세요. 신혼 한달차 부부입니다. 저희가 최근에 심하게 다퉜는데, 너무 당황/절망스럽고 해결방안이 떠오르지 않아 여기에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신혼여행을 끝내고 귀국하였는데, 여행지에서 제(남편) 부모님 선물을 못샀기에 오후에 부모님 선물을 사러 백화점에 갔었습니다. 선물을 고르기까지 시간이 걸려, 겨우 저녁 6시 즈음에서야 고를 수 있었고, 마침 그때 아내에게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제가 직원과의 대화 및 결제 등으로 정신이 없어서, 바로 콜백을 못하였고, 아내는 왜 콜백을 바로 못했느냐는 물음으로 마음이 토라졌습니다. 이후에 제가 집까지 가는길에, 미안하다. 빨리 가겠다. 의 미안함을 표했는데, 아내는 그래도 기분이 풀리지 않더군요. 저녁 7시 30분경 집에 돌아오니 아내는 저녁도 먹지 않고, 침대에 뾰루퉁이 있었고, 저는 미안하다. 저녁 먹자. 나가서 먹을까? 배달시켜 먹을까? 계속 말을 걸었습니다. 아내는 일관되게 묵묵 부답이었습니다. 저는 계속 침대에 누워있는 아내를 안아주고 토닥여주고 미안하다는 말을 계속 했으나, 아내는 자신이 기분 나빠진 상태를 알고서도 바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는게 자신을 방치하려는 것이라며 화를 냈습니다. 콜백이 늦어진 배경, 그리고 집오는 길에 계속 전화를 시도한 사실, 집에 와서도 계속 신경써주는 말들을 했음에도 자신을 왜 “방치”하냐고 반문합니다. 콜백이 늦어진 점 외에 갑자기 시부모님 선물만 사온것에 불만이었는지, 선물 사면서 장인/장모 선물 살 생각은 못했냐며 성을 내더군요. “신혼여행 중애 장모님 애르매스 스카프를 샀고, 장인어른 및 시부모님 선물은 사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못산 선물은 한국가서 사자는 얘기를 신혼여행지에서도 했었고요.“ ”한편, 그 다음날 저희 부모님 인사드리는 날이어서, 선물을 급하게 저 혼자 사러간 상황이었고, 솔직히 장인어른 선물까지 사야겠다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시부모님 인사를 앞두고 장인어른이 뭐라도 들고 인사를 드리라고 하셔서 저희에게 선물 살 돈을 지원해주셨습니다.(한우 20만원)“ 위 배경하에 아내는 저와 저희 부모님 모두 염치 없다며, 장인/장모님은 뭐라도 해주시려 하는데 니 부모님은 뭐하는거냐. 받기만하고 염치가 없다...그리고 니 부모님은 명품 잘 알지도 못하는데 이런거 주는게 이해가 안된다 등... ”장모님은 70만원대 에르메스 스카프, 시부모님은 각각 70만원대 버버리 카라티를 구매했습니다“ 속이 많이 상하더군요. 신혼여행지에서 못산 선물을 산건데, 이걸 이렇게 까지 얘기하다니요.(물론 나중에 생각해보니 장인어른 선물 살 생각을 전혀 못한건 제 불찰임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다만, 제가 어른을 공경하지 못하는건 아닙니다. 여행지애서 돌아와서 장인/장모님 각각 전화드리기도 했고, 평소에도 조심스런 마음으로 항상 대합니다.“ 아무튼 콜백 늦어진점, 저와 저희 집안이 염치없다는 점을 사유로 계속 토라져 있었고, 저는 미안하다. 다음부터는 잘할게. 밥이라고 먹자. 계속 얘기했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묵묵부답이거나 공격적인 말을 쏟아냈고, 저는 잠시 자리를 피했습니다.(안방에서 거실로...) 이게 아내는 자신을 방치한 행동으로 또 인식했나보거라고요. 화를 참지 못하고 제 뺨을 때리고나 발길질을 했습니다. 병신이니? 왜 말을 안해? 하면서 뺨을 때렸습니다. 제가 수차례 손찌검과 욕설을 참다가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 미친년아! 씨발년아! 욕을 했습니다. 아내애게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을 내밸었고 저는 아차! 하는 마음에 바로 사과했습니다. 아내는 충격이 컸는지, 씨발년? 씨발년? 하면서 제 뺨을 몇번 더 때리더군요. 그러다 집 나가려는걸 제가 겨우 붙잡고 집에서 겨우 잠을 재웠습니다. 자면서 아내를 조금 안아주긴 했는데,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저고 손찌검 당하고 욕설을 받으면서 받은 상처가 있을탠데, 제가 너무 심한 욕을 해서 아내가 충격을 받은거 같습니다. 아내의 뺨 때리는 행동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긴 합니다. 제가 아내의 기분을 빠르게 못풀어주면 항상 이렇게 흘러가 아내의 폭력성이 발현될것만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놓치는 부분이 있을까요?
후회고민가득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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