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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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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제 계산까지 하고 사라진 신입사원
오늘 점심에 혼자 회사 근처 식당에 갔습니다 팀원들은 외근도 있고 약속도 있어서 오랜만에 혼밥을 했어요 밥을 다 먹고 계산하려는데 사장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아까 같이 회사 다니는 분이 계산하고 갔어요' 누구지 싶어서 물어봤더니 우리 팀 신입사원이었습니다 회사에 돌아와서 바로 찾아가 '왜 제 밥값까지 계산했어요?' 했더니 웃으면서 하는 말이 '지난번에 제가 야근할 때 저녁 사주셨잖아요 계속 얻어먹기만 한 것 같아서요' 사실 저는 그 일을 기억도 못 하고 있었습니다 야근하는데 혼자 밥 먹는 게 안쓰러워서 그냥 같이 먹었던 거였거든요 그래서 '그건 선배가 사준 거니까 굳이 갚을 필요 없어요' 했더니 신입이 잠깐 고민하다가 말했습니다 '그럼 저도 나중에 후배 들어오면 밥 사줄게요' 그 말을 듣는데 괜히 기분이 좋더라고요 회사에서 누군가에게 베푼 작은 호의가 꼭 나에게 돌아올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선배가 후배에게 밥 한 끼 사고 그 후배가 또 다음 후배에게 밥 한 끼 사주고 그렇게 계속 이어지는 것도 꽤 괜찮은 직장생활 아닐까요? 그래도 다음번에는 제가 먼저 계산하려고요 신입한테 얻어먹으니까 생각보다 많이 미안하네요
신서윤
쌍 따봉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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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 보통 재입사자 선호하는 편인가요?
이번에 힘들게 2차면접까지 갔는데 같이 면접보는 분이 재입사자 던데…기업에서 재입사자 선호하는 편인기요?
미프로이직러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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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800맞벌이 아내에게 생활비 25만원 통보받았습니다
연휴에 아내가 어쩐 일로 저녁에 배달 안 시키고 자기가 요리하겠다고 했습니다 밤에는 엑셀을 들이밀더니 진지한 얼굴로 이대로는 안 된다고 돈 아끼자고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제 생활비가 25만원이 됐습니다 ... 저희는 맞벌이로 이 정도면 남부럽지 않은 수준으로 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월800 떨어지진 않고 좀 더 나옵니다 아이는 초5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렇게 벌어도 남는 돈이 한달에 50만원입니다 더는 못 모아요 아내가 한 말은 어느 세월에 고작 그거 모아서 누구 코에 붙이겠냐 식비 줄이려고 노력 중인데 일에 치여서 어렵다 아이 더 크기 전에 저축액을 늘리는 구조로 바꿔야 한다, 이겁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 생활비가 총 70 각자 35인데 이제 총 50 각자 25로 하잔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주담대가 셉니다만 집을 팔 수도 없고 ... 병원비도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따로 지원해드리는데 그것도 좀 셉니다 출퇴근은 자차로 해서 교통비는 따로지만 요즘 물가가 얼마인데 25만원면 커피나 술 몇 번이면 끝날 돈 아닙니까 너무 답답합니다 25만원으로 어떻게 사나요 아내를 설득하고 싶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께서는 실제 부부 각자 생활비 어느 정도 되시나요 현실적으로 25만원은 불가능하다고 해주세요
손목보호대필수
쌍 따봉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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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to 1 서비스 만들어본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몇달 전부터 괜찮은 창업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혼자 MVP도 만들어보고 또 모두의 창업도 지원해서 결과 기다려보고 있는데요. 개발이나 PM, 서비스기획 등이랑은 관련없이 평생을 제조업 HR만 해오다보니 이거 뭐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건지 도저히 모르겟네요 ㅋㅋ 아직 뭐 수익이 나는게 아니라 같이 할 팀원을 구하기도 어렵고 또 저도 일 다 관두고 창업에 매진할만큼 여유가 있진 않다보니 일단은 혼자서 부딪혀보는데 이래서 멘토가 필요한건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역시 창업은 한살이라도 어릴때 도전해봐야 하는 것 같아요 ㅋㅋ 이제 갓 MVP 나와서 주변 지인들 반응 살펴보는 중이고.. BM도 만들긴 했는데, 아직 시장 검증은 못해보았고.. 뭣보다 아직 제품 자체가 뭐 "아 대충 이런 서비스구나~" 싶을만큼만 만들어져있지 제품 속 콘텐츠가 아직 완벽하지 않아서 이거부터 해야하나 싶구요 ㅋㅋ 혹시 서비스를 만들어서 창업해보신 분이나 아니면 회사에서 서비스를 직접 Zero to One 만들어서 출시시켜본 경험 있으신분들 어떤 순서로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꿀팁이랑 주의사항좀 공유해주세요!!
역시는역시지
쌍 따봉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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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여기 계속 남는 게 맞는지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30대 중반이고, 중간에 직무 변경이 있었어서 마케팅 경력은 5년차인 중소기업 대리입니다. 이직한 지 이제 2개월하고 2주쯤 됐습니다. 이전 회사는 4년쯤 다녔고, 직급은 대리지만 작게 팀 하나를 꾸려서 운영할 정도로 회사에선 제법 제 능력을 인정해줬어요. 매년 15~18% 정도씩 연봉도 인상해줬었구요. 그러다 여러 이유(회사 내부적 문제)로 몇달 전 퇴사 후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회사는 이전 회사보다 규모는 큰 편인데, 연봉 테이블도 낮고 다소 경직된 분위기입니다. 타팀과 교류가 일절 없고, 사무실도 절간처럼 조용해요. 이전 회사에서는 타팀과 교류도 활발했고, 40여 명 남짓이어서 사실 대부분 사원들과 친하게 지냈어요. 친분 때문일진 모르겠지만 다수의 직원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도 많이 받았었고, 직속 상사에게도 인정 받으며 일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정말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부장님과 2인팀으로 업무를 보는데, 최근에 고민이 많습니다. 업무적인 피드백이 좀 마이크로매니징 같다고 해야 할까요? ppt도 문장 하나하나에 대해 피드백을 주시고, 타팀에 업무상 자료 요청 메일을 보낼 때 cc 걸어서 보내는데 메일 확인하시고선 메일 내용에도 하나하나 피드백을 주십니다. 제가 판단해서 하는 일이 하나도 없고(사소한 것도 전부 다요), 모든 건 다 부장님에게 선보고를 거친 뒤 승인 받으면 그제야 움직일 수 있는 구조가 조금 답답하게 느껴져요. 직장 경험도 7년정도밖에 안 되고, 장기 근속 후 새로운 환경으로 이직한 건 처음이어서 아직 적응기간이라고 생각해야 할지... 그냥 원래 회사는 다 이렇다고 여겨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아직 대리이고, 입사한 지도 얼마 안 됐고. 그래서 더 피드백을 열심히 주시는 걸까요? 어떻게 현재 상황을 받아들여야 좋을지 선배님들에게 의견 여쭙고 싶습니다.
김이박최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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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좀 안다고 설치다가.. 신입 보고 쥐구멍 찾았습니다
알고보니 제가 신입보다 못한 사람이었네요. 신입 sns 보자마자 공중에 발차기했습니다. 신입이 AI 팁들을 자기 sns에 올려뒀더라고요. 아 참고로 sns는 우연히 알게된 거고 공개 계정이라 볼 수 있었습니다. 마침 저도 AI에 관심 많아서 알고리즘에 뜬 것 같아요. 제가 작년부터 AI 독서모임, 강의를 개인적으로 수없이 결제해서 들었어요. 올해 봄부터 개인스터디는 좀 소홀했지만, 매번 프롬프트 짜고 다듬어가면서 업무에 적용하고 자부심도 갖고 있었습니다. 세상에 뒤처지고 싶지 않았거든요. 틈틈이 제가 만든 프롬프트나 바이브코딩한 페이지로 비품 신청 같은 잡일도 효율화하고 팀에 공유도 해왔습니다. 주도해서 사내 스터디도 한번 열었습니다. 다들 잘했다고 이런 것도 되냐고 신기해했고 다른 팀에서 이야기 나올 정도라 우쭐한 마음이 없었다고는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와중에 신입이 저보다 더 잘 다룬다는 사실을 알게 됐거죠... 그 sns를 통해서요. 신입이 올려둔 AI 작업물이나 팁을 보니까 전 손도 못 대 본 툴이나 생각도 못 한 내용들이라... 그거 보자마자 소리 지를 뻔. 그 이후로 제가 올렸던 AI 결과물을 회사에서 보거나, 누군가 AI 뭐 묻는다고 신입 앞에서 절 찾을 때면 얼굴이 화끈거려 미치겠습니다. 너무너무 부끄럽고 앞으로 깝치지 말아야겠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신입은 그동안 저를 얼마나 귀엽고 깜찍하게 봤을까요. 신입이 절 가소롭게 생각하겠죠?
연봉억대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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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퇴사 정말 오바인가요..
31살 남자이고 스펙은 인서울 중하위권 산공과 학점 3.9 어학 IH 자격증 : 빅분기, 정처기, SQLD, ADSP, 컴활2급 회사경력 : 3년 모아놓은 돈 : 약 1억 3천만원 이번에 발령을 받았는데..ㅜㅜ 개발 커리어가 완전히 끊기는 직무로 발령을 받았네요.. 회사가 경영이 어려워져서 신입직원을 못뽑고 결국 내부 직원들로 땜빵시키고 있는데.. 제가 저연차라서 가게 되었습니다ㅜㅜ 선배님들 이런 경우에도 선 퇴사 말리시나요.. 이 직무로가면 커리어 완전 끊겨서 걱정입니다.
뭐라고해야하지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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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한테 "여기가 학교냐"고 빈정댔는데... 하아...
방금 신입이 또 실수를 했는데, 제 표정이 안 좋아진 걸 보더니 "죄송합니다.. 제가 아직 배우는 중이라 그렇습니다." 이러더라고요? 그걸 들으니까 저도 모르게 순간 울컥해가지고 말이 나갔습니다. "여기가 학교냐? 뭘 배워?" 제 말을 듣더니 신입 표정이 굳고 자리 주변 분위기도 안 좋아졌고요... 답답한 마음에 담배나 피우러 나왔는데, 같이 나온 선임이 "그냥 넘어가~ 너 꼰대 소리 들어~" 라면서 말리는데 더 답답해집니다. 이 신입은 지난달에 저희 팀에 왔고 첫날 인사할 때도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잘 가르쳐주세요!" 이랬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의욕 넘치네~ 하고 기분 좋게 넘어갔는데요. 같이 붙어서 보니까 얘가 무슨 실수를 하거나 모르는 걸 물어볼 때마다, 습관처럼 "배워서 더 잘해보겠습니다"라는 말을 달고 살더라고요. 이때부터 조금씩 속으로 거슬리기 시작했습니다. 신입이라 업무에 서툴고 실수할 수 있다는 거 이해하는데요. 솔직히 회사가 학교나 학원입니까. 돈 받으면 다 프로 아닌가요. 신입도 월급 받을 텐데. 본인이 실수해 놓고 아직 배우는 중이다라서 그렇다고 습관적으로 배움을 핑계 삼고 면죄부로 꺼내는 그 태도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요새 회사가 학교인 줄 신입 많다더니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뭐 틀린 말 한 건가요? 아니면 선임 말대로 넘어갈 수 있는 걸 유난 떨고 꼰대짓 한 건지.. 후우.. 저만 나쁜 사람된 기분이라 답답하네요.
전략적알람설정
쌍 따봉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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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기자실 위치
선배님들 대학약사회 기자실 출입법 따로 있을까요ㅠㅠ
뽀미미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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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자가 전체 메일을 보내고 나갔습니다
첨부파일이 있는데요. 지금 사무실이 조용-합니다. 오늘 퇴사자가 한 명 있었거든요. 짐 다 싸고 나갈 때까지만 해도 평범했어요. 근데 곧 전체 메일이 하나 들어왔습니다. 제목은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첨부파일 확인 필)'. 퇴사자는 전체 메일로 인사하는 게 관례인지라 그냥 그저 그런 작별 인사인 줄 알았는데 첨부된 파일 이름이 [필독]_사무실_생존_지침서.xlsx. 지금 다들 그걸 보고 있는지 마우스 딸깍거리는 소리만 나고 사무실이 조용합니다. 파일을 열어보니 '팀장님 기분별 결재 타임라인', '탕비실 과자 티어 리스트' 탭이 제일 먼저 보이는데, 원래 좀 재밌었던 사람이었어서 역시나 ㅋㅋ 하고 다른 탭을 보니 팀별로 탭이 다 만들어져 있더라고요. 그 팀에 있는 사람들에게 고마웠던 것들이나 응원 메시지 같은 게 한 명 한 명 적혀있었고.. 바로 우리팀 이름으로 된 탭을 눌렀는데... 어라? 왜 제 이름 옆에는 '사랑해요❤️' 라고 되어 있는 걸까요? 이게 뭐지 하고 뚫어져라 보고 있는데 아직 다른 사람들은 자기꺼 보느라 눈치 못 챘나 봐요. 우리 팀 사람만 이게 뭐야? 하고 물어보는데 아니 저도 궁금해요 이게 뭘까요? 재밌는 사람이라고는 생각했는데 퇴사하면서 사람 마음을 이렇게 흔들어 놓고 가다니...
멋진달력
쌍 따봉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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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마음의 거울
청소하시는 사모님들이 늘 아낌없이 깨끗히 관리해주시는 화장실이지만, 저도 그랬고 자주 종종 곧 이내 그 상태를 망가뜨리며 사용하곤 하는 게 실상입니다. 언젠가부터, 그 사모님들이 손수 손으로 일일히 닦으실 화장실 변기며 옆 휴지통, 세수대 주변 지저분해지면, 누가 그랬든 제가 본 순간만큼은 그냥 지나치치 않고 있습니다. 제 일이 아니더라도 제 양심은 그게 아니라고 해서요. 남이 버린 휴지들, 혹은 넘치는 휴지들 집게를 사용해 집어놓고 가고, 물이 심하게 튀긴 공간은 젖은 손 닦고 남은 휴지로라도 훔쳐놓고 나옵니다. 제 마음이 정돈되고 제게 스스로 칭찬하니 제 하루가 뿌듯해지고 어깨 뽕차오르더군요! 모두들 오늘도 소소한 행복으로 하루 자신감 가득차길!!!
고요한산
억대연봉
금 따봉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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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싶습니다
1년미만 신입입니다. 가정사 + 업무가 도저히 적응이 되지 않고 노트북을 켤 때마다 죽고 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을 정도로 힘들어서 퇴사 통보를 하려고 늘 각을 보고 있는데,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혹여나 특정될까 자세히는 못 적겠지만, 상사가 제 업무능력이 본인 성에 차지 않으면 제가 쓸모가 없다는 식으로 계속해서 압박을 주는 상태입니다. (업무적이 아닌 인신공격이 섞여있는 건 확실합니다) 평소에는 잘 대해주시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회사에 대한 안좋은 감정 때문에 왜곡해서 듣는 건지 종종 감정이 상한 적도 많아요. 피해망상이 생긴 기분입니다… 모든 것이 회사 탓이라곤 할 수 없지만, 제가 느끼기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몇달째 퇴사 고민중인데, 문제는 제가 퇴사한다고 말씀드리면 회사에서 제게 무슨 말을 꺼낼지 살상만 해도 숨이 턱턱 막혀서 퇴사 통보가 망설여집니다… 제가 아직 덜 힘든 걸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견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살려줘요재발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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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의 의견이 필요해요) 직무 전환이 필요할까요?
지금 첫 회사를 입사해 만 4년을 채우고 대리로 진급했습니다. R&D 부서에 입사했지만 IT기업에서 비개발자로 아래의 업무를 하고 있는데 사실 퇴사를 해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 R&D 기술사업 신청서/중간보고서/결과보고서/발표자료 작성(개발 부분은 개발팀에서 작성함) - 비R&D 신청서 작성(마케팅, 인증, 전시회 등 비용) - R&D, 비 R&D 사업비 관리 - 전시회 지원(신청부터 준비, 참석, 사후대응까지) - ESG 기업 경영보고서 작성 - 그 외 비 R&D에서 파생되는 기타 등등 업무 제 업무가 전문성이 없어보여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문과 출신이에요. 그리고 가장 큰 힘든점은 위의 사수(과장급)가 육아휴직을 갔는데 대체자가 없어 사실상 2인분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계속된 야근에 지쳐서 분장을 요청드렸어요. 위에서 비 R&D 업무에서 파생된 인증 등은 가져가주셨지만 사실 제대로된 분장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퇴사를 하고 학원 다니면서 개발을 배워볼지... 기관 취업준비나 영업, 마케팅으로 직무전환도 고려하고 있어요. 지금 회사가 대학원 진학을 도와줘서 당장 퇴사는 어렵습니다 사실 바로 퇴사하고 싶은데 수료라도 하고 퇴사해야겠죠? 고민이 큽니다.
투하트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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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 - 등심카츠 이거지~^♡^~ㅎ
오느른 혼밥으로 등심카츠를 먹어 보았어요. 맛있네요. 횐님들 단디 드시고, 행복한 오후 되시와유~^♡^ㅋ
월천선한부자
쌍 따봉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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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미팅부터 고객사 담당자랑 비밀이 생겼어요
며칠 전 처음 가는 고객사 미팅이 있었어요. 조금 일찍 도착해서 화장실부터 갔는데,일 다 보고 보니까 휴지가 없더라고요. 처음엔 사람 들어오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아무도 안 오고 미팅 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진짜 양말 한 짝 희생해야 하나 고민했어요. 늦을 수도 없으니 그 순간엔 꽤 진지했습니다. 그러다 드디어 밖에서 누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어요. 이 사람까지 놓치면 진짜 양말 벗어야 할 것 같아서 거의 마지막 동아줄 잡는 심정으로 “저기요!! 죄송한데 휴지 좀 가져다주실 수 있을까요?” 하고 진짜 간절하게 외쳤어요. 다행히 휴지를 가져다주셔서 겨우 살았습니다. 감사하다고 몇 번 말씀드리고 급하게 미팅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고객사 담당자분이랑 인사하고 얘기하다 보니 목소리가 묘하게 익숙한 거예요. 알고 보니 아까 화장실에서 휴지 가져다주신 분이었어요ㅋㅋ 그분도 제 목소리를 기억하셨는지 서로 알아채고 웃었는데, 같이 간 팀원들은 영문도 모르고 쳐다보고 있고 저는 차마 이유를 설명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덕분에 첫 미팅인데 어색함이 금방 풀렸고 미팅도 편하게 잘 끝났습니다. 미팅 끝나고 나오면서 생각해보니 조금 전까지만 해도 얼굴도 모르는 분한테 화장실에서 살려달라는 수준으로 휴지를 찾고 있었는데, 한 시간 뒤에는 그분이랑 마주 앉아서 진지하게 일 얘기하고 있었다는 게 좀 웃기더라고요. 다음에도 미팅할 일이 있는데 그때는 처음부터 좀 편하게 뵐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 고객사 화장실에서는 무조건 휴지부터 확인하려고요.ㅋㅋㅋㅋ
ugctruk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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