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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어떻게 하실까요? (비상금?)
자세히 적으려다 다 지우고 간단 요약 했습니다. 결혼전 주식 폭망으로 얼마안되어 말고 못하고 그냥 비상금으로 치부했던게 20년후 10배이상으로 늘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주식이 폭등하면서.... 얼마안되어 그냥 비상금 이겠거니 했는데 많이 늘으니 조금 걱정되네요. 이런경우 어떻게 하시겠나요? 가볍게 묻습니다 ^^
술퍼맨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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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서 저만 일이 없어요 (4년차 이상)
제 직무는 현재 저와 후임, 둘이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후임도 저와 경력 차이가 2년 정도밖에 나지 않아 이제 웬만한 업무는 모두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원래는 제가 담당하던 업무 중 일부를 후임에게 넘기고, 저는 조금 더 고도화된 업무나 윗사수의 업무를 배워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몇 년째 팀장님께 “일을 더 맡고 싶다” “새로운 업무를 배우고 싶다”고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달라진 게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혹시 제가 일을 못하거나 신뢰를 얻지 못해서 그런 건가 싶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타 부서 팀원이나 팀장님들은 저를 좋게 평가해주시고, 인사평가도 잘 받았습니다. 오히려 저희 팀의 다른 팀원이 일을 못한다는 이야기는 종종 들어도 제 업무 능력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팀장님은 실무를 많이 하는 스타일이고 업무가 바쁘셔서인지 업무분장을 제대로 해주시지 않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면 “생각해보겠다”고 하시거나 때로는 먼저 저를 불러 “이 업무를 이제 나눠주려고 생각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시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기다린 게 벌써 몇 년째이고 실제로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그동안 저는 계속 비슷한 업무만 반복하면서 점점 물경력이 되어가는 것 같아 불안합니다. 이제는 후임도 제 업무를 대부분 할 수 있게 되다 보니 내가 이 팀에 계속 필요한 사람인가, 여기서 더 성장할 수 있기는 한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직하고 싶은 마음은 점점 커지는데, 지금까지의 경력이 물경력처럼 느껴져 자신이 없습니다. 이직도 처음이라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고,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제 상황이나 조건이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그래도 몇 년 동안 기다렸는데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면 이제는 이직을 준비하는 게 맞겠죠?
방케필돈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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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사랑 고백을 들었어요❤️
계속 생각나서 입꼬리가 실룩실룩 올라가서 어디라도 자랑하려고 여기다가 ㅎㅎ 요즘 여러모로 너무 힘들어서 다 때려치고 싶다는 생각을 이전보다 자주 했거든요. 하지만 때려칠 수 없으니까 꾹 참고 위태위태한 채로 지내고 있었는데... 아침에 아이가 제 얼굴을 만지작 만지작해서 잠에서 깼거든요. 눈을 떴더니 "엄마가 아빠랑 결혼해서 너무 다행이야!" 하면서 폭 안기길래 "왜~? 왜 다행이야~?" 하고 물었거든요. 그랬더니 "엄마가 아빠랑 결혼 안했으면 내가 엄마를 못 만났을 거잖아! 엄마가 ㅇㅇ이 엄마라서 너무 행복해!" 갑자기 잠이 확 깨면서 마음이 정말 화아아악 하고 데워지는 마음,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면 다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 매일 때려치고 싶어도 이런 말 이런 행동들 하나에 살아낼 힘을 다시 얻는 거. 덕분에 기분좋게 출근해서 지금까지도 실실 웃고 있답니다. 결혼하세요, 아이 낳으세요 라는 말을 하지는 않겠지만 정말 몰랐던 행복들이 생긴다는 거. 그건 확실한 것 같아요. 물론 몰랐던 고통도 그만큼 생기지만 ㅋ... 오늘 퇴근 전까지만 이 기분 좋음이 유지됐으면 좋겠네요. 그럼 퇴근하고 다시 힘내서 육아하고 또 충전할 수 있을테니까!!
소금닻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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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7일만에 퇴사해달라는 회사.. 제가 나가야하나요?
면접 1차 2차 보고 합격한 다른 후보랑 여기랑 고민하다 집에서 가까운 이곳으로 이직 결정했어요.. 근데 기분 좋게 동료들하고 점심밥 먹고 들어오니까 갑자기 본부장님이 할말있다면서 따로 부르더니 이만 퇴사하는거 어떠냐고 하시네요? 녜??? 잘못들은건가?? 너무 놀라서 아무말못하니까 지금 회사 사정이 실은 안좋다 큰 기대를 하고 뽑았는데 뽑고보니 안 뽑았어도 됐을것같다? 그러니 퇴사해달라...? 미안하니까 지금까지 일한거 외에 세달치월급을 보너스로 주겠다 이틀동안 고민해라 ..................라는 말을 듣고 어이털려서 어제는 아무것도 못했고 이제 결정하라는데... 이거 거절 가능한가요? 근데 또 세달치월급을 보너스로 주겠다고 하니까 대체 저를 내보낼 이유가 뭔지 더 모르겠어요... 정확한 이유는 또물어봐도 위에말한그대로라고 반복해요 회사 사정이 안 좋으면서 사람을 뽑고 뽑은지 7일만에 월급세달치 주면서 내보낸다...? 이런경우가 원래 있나요...? 그리고 더 어이없는건 다른분한테 조용히 물어보니 저말고도 이전에 몇몇 분이 비슷한 방식으로 나갔대요 원래 이런식으로 사람을 뽑았다가 내칠수도 있나요? 혼란스럽습니다... 그냥 세달치월급 받고 나와야좋을지 퇴사절대 안하고 버텨봐야 좋을지ㅠㅠㅠ 저 지금 멘탈털려서 의견 좀 부탁드려요.
뼈더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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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행사] G-BIO Week 2026 개최 및 사전등록 오픈안내|바이오헬스 기술·산업 교류의 장
안녕하세요. 바이오헬스 분야의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관련 기업·기관 간 교류와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G-BIO Week 2026」이 개최됩니다. 바이오헬스 분야에 관심 있는 기업 및 기관 관계자, 연구자, 학생 등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는 무료 행사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행사명 : G-BIO Week 2026 ■ 일시 : 2026. 9. 16.(수) ~ 9. 17.(목) ■ 장소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수원 광교) ■ 주최/주관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 참가비 : 무료 (홈페이지 사전등록으로 간편하게 참여해 보세요!) 👉 행사 홈페이지 : G-BIOWeek.com ■ 주요 프로그램 - 개막식 - 초청강연 - 제8회 광교바이오헬스포럼 - 기업성장 파트너링(비즈니스·기술상담) - 성장전략 세미나 등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동향과 다양한 기술·사업 정보를 접하고, 관련 기업 및 기관과 교류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G-BIO Week 2026 운영사무국 문의 : 02-6952-3349 E-mail : [email protected]
GBIO사무국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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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때문에 마음이 흔들리네요.
지금 다니는 회사 A - 직원수 300명 중견기업 매출액 2,000억 정도 - 설계직군 세전연봉 영끌 5,500 - 사람들 무난무난.. 팀장 성격 잘 맞춰주면 안건드림 - 커리어 발전의 기회는 많이 없음 - 칼퇴가능 - 근무지 경기도 이직하려는 회사 B - SK게열사 대기업 매출액 1조 이상 (하이닉스 아님) - 설계직군 세전연봉 영끌 6,500 ~ 7,000 - 같이 일할사람은 어떨지 아직 모르겠음 - 커리어 발전의 기회도 모르겠음 - 칼퇴 모르겠음 - 근무지 서울 + 전국출장 지금 다니는 회사 맘편하고 좋음. 근데 최근에 기회가 닿아서 B회사에 아무런 기대도 안하고 원서 썼더니 붙여주고..? 인적성 대충 봤더니 붙고..? 면접 진짜 아무 걱정없이 봤더니 붙어버림.. 솔직히 마음은 반반인데 고민되네요. 본가가 서울에 있어서 서울이랑 가까워지는건 메리트인데 나이가 드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게 두렵기도 하고..
길잃은개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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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중반 고인물 여자상사
진짜 뒤질거같습니다.. 사사건건 뭔 얘기만 하면 회의하다가 자기 회사친구쳐다보면서 눈으로 얘기하고.. 저한테만 철벽치고 담배피고 쩐내납니다.. 퉁퉁해서 걸어다니는 폼도 짜증나고요 이제.. 근데 몇년간은 계속 봐야합니다.. 진짜 다들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스트레스때문에 머리가 아픕니다 하
마루야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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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인생 기구하고 눈물만 납니다.
유명한 식품회사 팀장으로 근무 중 장남이라는 사명으로 본가와 멀리 떨어진곳에 발령이 낮고 그시기 부친께서 아푸셔서 옆에 돌바줄 사람이 없기에 와이프 설득해서 회사 사직하고 장사를 하면서 아버지 병간호를 하였으나 그해 돌아가셨습니다. 너무 허망하고 저도 큰 동력을 잃었기에 다시 장사를 접고 직장으로 복귀하기로 마음을 먹고 준비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자영업 경기도 안좋고 양도 양수도 쉽지 않아 아는지인에게 분할조건으로 가게를 정리하고 새직장을 구하였는데 급여가 4달이상 밀리고 설상가상으로 사기도 당하고 신용까지 작살났네요. 진짜 멘탈이 무너지고 눈물이 계속납니다. 와이프와 딸이 있기에 나쁜 생각은 안할거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어찌살지 막막합니다. 가게정리한 돈도 역시나 밀리고밀리고 급하게 건설안전교육이수 수료 해서 막일 이라도 하려고 하구요 보험회사 교육도 듣고 야간알바도 알아보고 발버둥 치는중입니다. 왜이런 시련이 이렇게 몰아치는지 경력을 살려 일하고 싶어 전국 안가리고 이력서100군데 이상 넣었지만 지입화물 상조회사 이런때 빼고는 답이 없네요ㅠ 그냥 넉두리이니 이해해주세요. 너무 힘들고 아침에 눈뜨는게 너무 괴로워요ㅠ 눈치만보는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하구요. 빨리 안정된 생활 하고 싶네요ㅠ
g4o8
억대연봉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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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X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5년차 BX 디자이너입니다.. 지금 회사 구조상 물경력 될거 뻔하고 이미 된 것 같아요.. 그리고 회사도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올해 안에는 정말 이직을 하고 싶은데 도대체 B2B BX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감을 못잡겠어요. 레퍼런스를 수도 없이 봐도 대체로 B2C 기준이고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결과물을 보다 제가 회사에서 일하며 만들었던 결과물을 보자니 시각적으로 너무 완성도가 떨어져 보이고 특별한 색깔 없이 죄다 무채색인 것 같아서 현타가 많이 오네요.. 아무리 B2B 쪽이고 단순히 예쁜게 아니라 어떤 시스템을 구축하고 연속성을 갖춘 브랜딩을 운영해나간다해도 시각적으로 못나면 디자이너가 아니겠죠.. 하 그냥 더늦기 전에 길을 바꿔야하는지 정말 디자인에 소질이 없는지 이런생각만 하다 매일 포트폴리오는 업데이트도 못하고 노트북을 닫고 출근하네요..
올해는떠나자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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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이 늘어나고 있는데 핑계 어떻게 해야하지ㅠ
몇 달 전 회사가 부분 사업정리를 해서 울 팀 완전히 박살나고 팀장이었던 나는 타 부서로 발령나서 전혀 다른 업무하고 있어. 당연히 오랜 내 경력 이어가고 싶어 이직을 준비중인데 첫 두달 동안은 소식이 없다가 최근들어 여기저기 면접 보라 하는거야. 근데 거의 주에 한번 꼴로 담주도 다담주도 다다담주도 면접 제의가 들어오고있는데 첫 두번은 아이가 입원했다고 입 퇴원 핑계대고 다녀왔지만 이제 또 뭘로 핑계를 대야할지 모르겠어ㅠ 지금 팀장에게도 자꾸 미안하고 눈치보이고.. 큰일이야. 진짜 이직은 꼭 해야겠어서 참여해야하는데 누가 조언 좀 해줘요ㅠ
VCARTER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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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었수산시장?
요즘 내가 미는 유행어임
밥먹었수산시장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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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주니어 심사역 초봉
요즘 초봉 어떻게 되나요? 하우스 별로 다르겠지만 경력 이직의 경우 어느정도일까요? 한 5-6000되려나요
CVCVC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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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이거 모르면 당합니다 9탄. (종신보험, 저축기능, 변액종신보험)
지난 시간에 이어서 종신보험에 대한 이야기를 더 해보려고 해. 종신보험을 저축으로 설명듣고 가입하는 경우도 많고 내가 잘 가입한 건지 물어보는 보험 중에 종신보험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몇가지 설명을 해볼게 1. 종신보험 장기 저축용? 연금용으로 적합한지? 우선 가장 중요한 이야기부터 하자면 종신보험은 저축성 상품이 아니야. 저축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사망보험금이 주인공인 상품이지. 근데 그렇다고 저축 능력이 없냐? 라고 하면.. 하 이게 좀 애매해. 납입기간이 끝나고 나면 대부분 100% 이상의 환급율을 주기도 하고, 변액종신보험의 경우에는 수익률이 좋다면 납입 기간 이내에도 환급율이 100%를 일찍 넘기기도 하거든. 변액보험은 따로 주제를 잡아서 자세히 설명해줄 예정인데, 내가 운용하고 있는 변액종신 보험은 20년 납입 상품인데 가입 6년반(79회차)에 환급율 139.9%거든, 저축성 보험 아니고 사망보험금이 있는 종신보험이 맞아. 잘 관리되는 변액보험은 이렇게 보장과 저축 기능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야. (이미지 참고) 사망보장을 받다가 나중에 목돈이 되었을 때 해지해서 요긴하게 사용 가능하기도 하지만, 주된 목적이 저축성 상품은 아니라는 점을 확실히 이해하면 좋아. 저축은 다른 게 더 유리할 수 있지만, 저축 기능이 없는 건 아니라는 그런 의미. 심지어 최근 종신보험들은 유지를 잘 하면 장기유지보너스를 납입한 금액의 10~30%를 줘서 먼 미래 시점에는 저축성과 비등한 상품이 나오기도 해. 다만 납입 기간을 지키지 못하고 해지할 경우 손실을 볼 수 있으니 잘 알아보고 가입하는 게 중요하지. 저축성으로 가장 많이 오해하고 이용하는게 단기납 종신보험의 구조인데 5년, 7년 납 정도로 짧게 가입해서 납입 기간 이후에 해지하는 거야. 10년을 유지하면 이자소득세가 비과세가 되기도 하지. 많은 사람들이 10년차에 종신보험 환급율을 보여주면서 (대략 130% 전후) 적금을 10년간 유지했을 때랑 비교하는데. 실제로 종신보험의 환급율이 적금보다 유리한 경우도 있어. 어? 그러면 종신보험을 저축으로 이용해도 좋은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앞에서 말한 것처럼 종신보험은 중간에 납입기간을 유지하지 못하고 해지하면 낸 돈의 이하로 해지환급금이 발생하니까 중간에 멈추는 리스크가 너무너무 커. 특히 변액종신보험이 아닌 금리형 종신보험은 환급율이 진짜 처참해. 적금은 언제든지 해지해도 원금을 돌려받고 심지어 이자도 받으니까 단순히 10년 뒤에 환급율이 더 높다고 저축에 더 적합한 건 아닌거지. 하지만 계속 내가 강조하는 건 저축성 상품이 아니지만, 저축의 기능이 없는 건 또 아니라는 점..! 보장을 같이 가져가고 싶은 사람에게는 장기간 강제저축을 할 수 있는 개념으로 이용되기도 해. 예를 들어 자녀가 있는 경우에 내가 죽으면 우리 가족이 큰일 나니까 대학생이 되기 전까지는 사망보험금으로 이용하려고 납부하다가 나중에 환급율이 어느정도 차면 해지해서 자녀에게 증여하는 용도로 쓰기도 하고, 연금으로 받기도 하고~ 2. 변액종신보험은 안좋은 거 아냐? 아니야. 좋고 나쁘고 떠나서 변액보험은 그냥 일반 보험과 구조가 다른 보험일 뿐이야. 일반보험들은 전부 금리형으로 상품이 구성되는데 변액보험은 가입자가 내는 보험료가 펀드에 투입되어 그 수익률로 상품이 운용되는 구조야. 수익률이 금리형 상품의 예정이율보다 높다면 변액이 더 유리해지는 구조지. 예정이율을 간단하게 설명해보자면, 암보험을 예로 들어볼게 A상품 (암보험) 특징: 암걸리면 1억 지급 암 발병률 : 10% 보험 가입자: 10명 위 같은 상품이 있고, 가입자와 발병률도 위와 같다고 가정해볼게. 그러면 보험사는 이 상품의 보험료를 어떻게 결정하냐면. 발병률이 10%니까 10명 중에 한명이 암에 걸릴 거라고 예상할 수 있겠지? 그럼 이 사람에게 나중에 1억을 지급해야하니까 결국 10명이서 1억을 내면 되는거고, 그럼 1인당 총 1천만원의 보험료를 내면 되는 거야. 근데 우리가 보험료를 1천만원을 일시불로 내지 않고 10년 ~ 20년 오랜기간에 걸쳐서 나눠내잖아? 그러면 보험사는 이 오랜기간동안 고객의 돈을 보관하는 역할을 하는 거고. 고객의 돈은 그냥 현금으로 보유되는 게 아니라 채권 등의 금융상품으로 보험사가 장기간 운용할 수가 있어. 여기서 보험사가 고객의 돈을 굴리면서 장기적으로 매 년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자가 예정이율이야. 지금 평균 보험 상품들의 예정이율은 2%대야. 고객이 앞으로 내는 돈이 매년 2%씩은 불어난다고 계산을 하는 거지. 그럼 고객이 20년간 총 1천만원을 내야하는 걸 매월 보험료로 계산하려면 단순하게 240개월로 나눈 금액을 내는 것이 아니라. 매년 2%의 이자가 발생하는 것까지 감안해서 보험료를 계산하게 되는 거고 실제로 고객이 내는 돈은 1천만원 이하가 돼. 그럼 보험 상품은 예정이율이 높을수록 좋겠지! 예정이율이 높을수록 고객의 돈이 더 높은 금리로 굴러가서 고객이 내야 하는 돈이 줄어드니까. 하지만, 지금 금리가 과거에 비해 높은 상황이 아니여서 많은 예정이율을 줄 수가 없고, 그래서 과거에 보험을 가입했던 사람들은 지금 보험료가 왜 이렇게 비싸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거야. 그래서 점점 금리가 떨어져서 보험료가 비싸지니까 금리로 굴러가는 게 아니라 수익률로 굴러가는 변액보험이 등장하게 된 거야. 예정이율의 이상의 수익을 낸다면 더 많은 보장과 더 빠르고 높은 환급율을 줄 수가 있는거지. 그래서 나는 잘 관리되는 변액보험은 정말 최고의 상품이라고 생각해. 실제로 앞에서 말한 것처럼 내가 운용하는 변액종신보험은 2020년에 20년 납입으로 가입해서 지급 79개월째 (6년반) 납입 중인데 해지환급율이 139.9%야 누적수익률은 64.8%이고 (매월 보험료가 납입되는 적립형 임을 감안하면 가입 시기 대비 수익률은 거의 2배일거야) 놀랍지 않아? 보통 사람들이 알고 있는 종신보험은 납입기간이 끝나야 겨우 원금 수준의 수익률이 되는 건데 납입기간의 1/3도 안된 상황에서 이미 원금 이상의 환급율을 가지고 있지. 심지어 사망보험금이 있는 종신보험인데도 말이야. 내가 이렇게 환급율이 빠르게 차는 이유는 추가납입을 활용하고 있고, 수익률 관리가 잘 되고 있기 때문에 그래. 변액보험은 수익률 관리가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계약 담당자가 제일 중요할 것이고, 아니면 회사에서 자산운용사들이 고객의 펀드를 대신 굴려주는 일임형 펀드가 있는지 알아보면 좋아. 나는 미래에셋의 변액종신보험을 가지고 있는데 미래에셋생명의 일임형 펀드인 MVP펀드는 주식형의 경우 9년 수익률이 233.5%일 정도로 수익률이 정말 좋아. (원금이 3배가 넘게 늘어남) 미래에셋의 자산 운용사들이 고객들의 돈을 3개월마다 투자처를 알아서 변경해주면서 투자를 관리해주는 펀드가 일임형 펀드야. 그래서 이런 일임형 펀드가 있으면 고객이 투자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도, 담당자가 관리를 안해줘도 일임형펀드로 계약을 관리할 수가 있지. 변액보험은 사업비가 비싸서 남는게 없다. 이런 이야기도 아마 많이 들어봤을 텐데 사업비는 초반에만 높고 점점 낮아지는 구조이며, 복리로 매년 때어가는 펀드 수수료와 달리 투입당시에만 사업비를 크게 차감하기 때문에 장기간으로 운용할 경우에는 오히려 펀드 수수료보다 변액 사업비가 더 저렴해. 이 구조를 일반 소비자가 알기가 정말 어렵기에 보통 지금 당장 때는 사업비만 보고 변액을 욕하게 되는 거지. (장기 보유 시 펀드의 수수료가 더 비쌈, 심지어 장기유지보너스를 감안하면 사업비를 돌려받는 수준) 그리고 변액보험은 비과세이기 때문에 세금을 안내는데 이게 해외투자를 변액보험에서 할 때 상당히 유리해져. 우리가 해외 투자를 하게 되면 발생한 수익의 22%를 세금으로 내야하는데 변액보험은 비과세라 그 어떠한 차익에 대한 세금도 내지 않고. 심지어 변액보험에서 발생한 수익은 소득과 자산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추후에 노후 생활비로 이용하게 된다면 건강보험료 같은 간접적인 세금도 피할 수가 있어. 변액보험은 참 복잡하고 어려운 보험이라 내가 다음 시리즈에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볼게. 아마 이 글을 읽고 반감이 드는 사람들도 많을 거야. 참 오랜 시간동안 보험 자체의 인식이 안 좋은 것도 사실이고 사후 관리가 참 중요한게 보험인데 가입만 시키고 관리를 안해주는 설계사들도 정말 많거든. (이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해.. 관리할 능력이 없는 설계사들이 정말 많거든. 나는 증권사에서 투자권유대행인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서 투자에 대해서도 직접 관리해주고 있어) 그리고 변액보험이 2000년도 초반부터 국내에 들어왔는데 그 때의 변액보험은 정말 펀드 라인업도 몇 개 없고, 다 국내형 펀드에.. 안전자산 투입 의무가 60% 막 이래서 장기적으로 수익률도 낼 수가 없는 구조여서 상품 자체가 안 좋기도 했어.. 근데 지금 변액보험은 펀드라인업이 매우 화려하고(투자 초보자가 좋아하는 QQQ나 SPY도 변액보험에서 가입 가능, 양도소득세 22% 안냄), 해외에도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고 100%까지 위험자산 편입할 수 있는 상품들도 있으니 운용하기 굉장히 좋아졌지 댓글로 종신보험이나 변액보험에 대해 들었던 안좋았던 내용이나. 몰랐던 내용이 있다면 남겨줘. 내가 댓글 달거나 참고해서 다음 글에서 정리해볼게. 그냥 종신보험 변액보험은 안좋아! 라고 생각하지 말고 왜 안좋다고 생각했는지, 그럼 그 단점이 정말 사실인지 잘 이해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 보험을 미워해서 뭐해. 제대로 가입할 때 설명 안해준 설계사와 잘 이해하지 못하고 가입한 가입자의 과실인거지.. 대중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보험이 정말 소비자에게 손해만 주고, 무조건 보험사만 이득인 구조라면 금융감독원이 보험을 가만히 두지 않았을 거야.. 금융감독원의 감독 하에 보험은 수지상등의 원칙에 따라 고객이 내는 보험료와 보험사가 지급하는 금액은 같게 만들어지고 있거든. 누군가가 손해를 봤다면 그만큼 누군가는 이익을 보고 있는 구조야. 세상에 나쁘기만 한 금융상품은 없지.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변액보험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다뤄볼게! - 지난 글 확인하기 – 1탄 https://link.rmbr.in/3lge3fw 2탄 https://link.rmbr.in/jxpzfc 3탄 https://link.rmbr.in/n7db82v 4탄 https://link.rmbr.in/r837ea 5탄 https://link.rmbr.in/s6qvcg 6탄 https://link.rmbr.in/b32v7v 7탄 https://link.rmbr.in/zqzcoy 8탄 https://link.rmbr.in/52pma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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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연봉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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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에게 무슨일을 부탁해도 돼?
나는 중견기업 중급 임원이야. 이직을 했는데 이 회사는 비서가 있네. 나는 비서가 있는 회사는 처음이라 뭘 시켜야 하는지를 잘 몰라. 내 주변도 비서가 있는 사람이 없어. 뭘 부탁해야 갑질이 아닌거고 뭘 알아서 했을때 비서를 투명인간 취급하는게 아닌지 궁금해.
iiiiiill
억대연봉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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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리더십의 본질
[대한기자신문] AI 시대, 리더십의 본질 https://newskorea.cn/news/view.php?no=7397
송면규
동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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