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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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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신입초봉도 못받는 곳.
개발자를 처음 써본다는 이유로 이것저것 해서 이제 2년차 인데 위쪽에 아무도 없어서 그냥 다하고 있다. 그런데 연봉 3300인데. 내가 일하다 보니 할 수 있는 부분이 좀 어느정도 있다는 것을 알았고 실제. 임베딩 보드와 네트워크 연결. 컴퓨터 및 하드웨어 이해. 서버 이해 등등.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사실.. 게임회사를 갈려고 준비했었다가 여기 스카웃 제의로 왔는데. 이제 결혼도 하게되었고. 솔직히 지금 연봉으로 되게 살아가기 벅찬 상황이다. 심지어. 출장 가는데 항상 개인차를 끌고가야하는데 다 무너져가는 차를 끌고 한번 도로에서 멈췄던 경력이 있던 차를 끌고 가야하고. 처우 개선 얘기를 했지만 아무런 답이 돌아오지 않는다. 이것저것 너무 두루뭉실하게 말했지만. 솔직히 요즘 어디를 가야할까... 매우 고민된다. 개긋튼것..
Bernabe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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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연락 애매하면 직접 지원 어떤가요
대기업 홈페이지 채용공고 뜨기전에 헤헌이 먼저 연락와서 이력서를 주었는데요. 이력서 받고 검토 후 연락주겠다하고 일주일째 답이없네요 이력서 주고 나서 직후에 해당 홈페이지에 채용공고가 떴는데 제출 마감기한이 있어서.. 헤헌 답이 계속 없으면 별도 지원을 해보는게 나을까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ㅜㅜ
옹옹로오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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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꼰인가요...
​안녕하세요. 올해 28세, 5년 차로 현재 한 부서의 현장관리자를 맡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연상 현장직원분들과의 업무 지시 및 소통 문제로 고민이 생겨 글을 남깁니다. ​얼마 전 퇴근 40분 전쯤 생산현장에 불량이 발생했습니다. 전사 메신저로도 긴급 사항으로 공유된 건이라, 현장직원분들께 해당 자재의 위치 및 재고 유무, LOT 사진을 확인해서 보내달라고 업무 지시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되돌아온 답변은 "퇴근길에 지나가면서 확인해서 보내주겠다"였습니다. 결국 긴급건임에도 처리가 지연될 것 같아 제가 직접 가서 확인하고 마무리했습니다. 부서 특성상 대기 시간이 발생하는 구조라 해당 시간에 다들 여유가 있던 상황이었기에 당혹스러움이 큽니다. ​현장직원분들은 30~40대로 저보다 나이가 다 많으신 편입니다. 이전에도 유사한 일로 크게 지적을 한 적이 있으나, 어린 관리자가 지시하니 기분이 나쁜 건지 아니면 남의 말을 안 듣는 건지 개선이 전혀 안 되네요.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솔직히 연상으로서의 대우(쌀밥 대우)를 해드리고 싶은 마음마저 사라지고 매일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주변 동료 관리자들은 저에게 너무 타이트하게 굴지 말라며 '젊꼰'이라는 소리도 하는데, 긴급 업무 지시조차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 상황에서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건지 답답합니다. 추가로 나이 차이가 나는 현장직원분들을 효과적으로 통솔하고, 긴급 상황 시 업무 지시 이행률을 높이려면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땅콩스마트폰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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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무조건 버티는게 맞는건지 선배님들의 고견 여쭙고 싶습니다.
운이 좋아 20대 중반에 입사하고, 거의 1년마다 회사를 옮겼습니다. 이유는 가지가지....제 딴에는 심적, 신체적으로 버티기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쌩퇴사를 했습니다. 현재 20대 후반이고 어쩌다 현 직장에 왔지만, 우울증과 공황이 생겨 약을 먹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악물고 회사를 다니는게 정답인지, 회사고 뭐고 본인이 못버티면 퇴사하는건지.....무엇이 더 현명한건지 알고 싶습니다.
KorBogle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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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블라인드처럼 대화할 수 있는건가요?
블라는 글쓴사람, 댓글쓴사람한테 대화걸 수 있잖아요. 리멤버도 동일한건가요?
@(주)리멤버앤컴퍼니
페페로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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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아빠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그 사실을 모른채 대표 욕을 계속 했고요. 말하면 사이가 어색해질까봐 말이 안 나오네요. 여자친구가 그 회사에 입사한 건 2년 전이라 저랑 만나기 한참전이고요. 저는 여자친구가 무슨 일을 하는지 정도만 알고 있었고 회사 이름까지는 제대로 몰랐습니다 사귄지 반년도 안 됐고 아직 연애초라 성향이나 가치관 같은 거 알아가는 대화 위주로 하다 보니 회사 이름이 궁금했던 적도 없었네요.회사 위치는 알고 있었는데 거기가 오피스가 몰려있는 곳이라 저도 딱히 아빠 회사랑 연결해서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제가 하는 일이나 회사 얘기 정도만 했지 아빠 회사에 대한 얘기는 굳이 꺼낼 일이 없었고요(전 다른 회사 재직중입니다) 여자친구가 회사에서 힘든 일이 있으면 퇴근길에 저랑 통화하면서 회사욕을 하는데 그중에 대표가 어떻다는 얘기도 가끔 했습니다. 직원 복지 욕하면서 ㅈ소라고도 하고 잡플리뷰도 안좋다, 대표 인성이 어쩌구저쩌구 안좋게 얘기했었던거같고 저는 그냥 별 생각 없이 같이 욕 해주면서 들어줬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회사 이름을 듣고 당황했습니다.. 저도 진짜 황당합니다.. 아빠 회사 규모가 크지 않거든요. 처음에는 바로 얘기하려고 했는데 막상 말하려니까 그동안 여자친구가 했던 회사 얘기가 하나씩 생각나면서 말이 안 나오더라고요. 내가 그 대표 아들이라고 하면 지금까지 자기가 했던 얘기들이 갑자기 신경 쓰일 것 같기도 하고 회사에서 아빠 볼 때도 괜히 의식할 것 같고요. 여친 회사 이름을 알게 된 지 벌써 두달이 넘어가는데... 처음부터 알고 일부러 숨긴 건 아니고 정말 회사 이름을 몰랐던 건데 타이밍을 놓쳤다 보니 왜 이제 말하냐는 소리를 들을 것 같기도 해서 더욱 입이 안떨어집니다. 막상 말하고 나면 그냥 웃고 넘기는 해프닝으로 끝날 것 같기도 하다가도 괜히 말했다가 서로 어색해질까봐 걱정되네요. ㅡㅜ 제가 생각이 좀 많은 편이라 이성적인 판단이 잘 안되는데 어떻게 얘기해야 서로 민망하지 않고 잘 풀 수 있을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ㅠ (추가) 여자친구가 회사 뒷담을 한 수위가 있다 보니 제 딴엔 말하기가 어려워서 적은 거였는데 제 생각보다 더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조언 남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못 믿으시면 어쩔 수 없겠지만 주작은 아닙니다. 뭐 소기업이라 집안이 경제적으로 여유 있거나 한 것도 아니고요. 저도 회사 다니면서 회사 욕, 사장 욕 많이 하는데, 막상 그 대상이 저희 아빠가 되고 타이밍까지 놓쳐버리니 어떻게 수습할지 힘들어서 올렸습니다. 주작같은 상황이라는 건 이해하지만 댓글 조금만 더 둥글게 달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조언해 주신 분들 말씀 참고해서 잘 얘기해 보겠습니다.
연상연하막상막하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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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웹툰 그리다가 베도갔다
직장인이 회사 다니면서 웹툰 그려봤습니다 회사생활 10년쯤 하다 보니 회사에서 연애하면 어떤 꼴(?)이 나는지 한번 그려보고 싶어서 시작했어요. 대학 때 헤어진 두 사람이 나중에 같은 회사에서 다시 만나는 오피스 로맨스입니다. 퇴근하고 조금씩 그려서 네이버 도전만화에 올리고 있는데 누군가 보고 재미있다고 하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음. 제목은 〈사외연애〉예요. 직장인들이 보면 회사 묘사나 대사가 얼마나 현실적인지도 궁금합니다 ㅋㅋ 웹툰 좋아하시는 분들 한번 봐주시고 재밌다 / 노잼이다 가리지 말고 평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이버 웹툰] 사외연애 https://m.comic.naver.com/share/9XxQxN8XNs
cho고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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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캡 수리비
테슬라 사이버캡(Cybercab)은 플라스틱 재질인 착색 폴리우레탄(RIM) 외장 패널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자동차와 같은 판금이나 도색 방식 대신 패널 전체를 교체하는 모듈형 정비 방식을 사용합니다. ## 사이버캡 플라스틱 바디 수리 특징 * 도색 작업 없음: 폴리우레탄 수지 자체에 색상과 광택이 녹아 있어 별도의 페인트 도색 공정이 필요 없습니다. 손상된 패널은 볼트를 풀고 새 패널로 즉시 1:1 교체합니다. * 스크래치 티가 나지 않음: 표면만 코팅된 것이 아니라 플라스틱 속까지 같은 색상이므로, 긁히더라도 하얗거나 검은 바닥재가 드러나지 않고 원래 색상이 유지됩니다. * 빠른 회전율: 기존 덴트 수리, 사포질, 도색, 건조 등의 복잡한 과정이 생략되므로 수리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듭니다. ## 1. 외장 부위가 9개 네, 정확합니다. 테슬라 사이버캡은 기존 차량처럼 수십 개의 알루미늄이나 철판 조각을 이어 붙이는 방식이 아닙니다. 전체 외관은 총 9개의 핵심 모듈형 플라스틱 패널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면 범퍼, 후드, 좌/우 휀더, 좌/우 도어, 좌/우 리어 쿼터 패널, 후면 범퍼 등으로 단순화) 기존 내연기관 차량이 외장을 구성하는 데 수십 개의 부품과 볼트, 접착제를 쓰는 것과 비교하면 부품 수가 획기적으로 줄어든 것입니다. ------------------------------ ## 2. 수리비는 기존 차 방식 대비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경미한 사고나 긁힘(스크래치) 기준으로는 기존 방식보다 수리비가 훨씬 저렴하고 경제적입니다. 기존 차량 방식과 사이버캡 방식을 직접 비교하면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 구분 | 기존 자동차 수리 방식 | 사이버캡 (플라스틱 패널) 방식 | |---|---|---| | 단순 스크래치 | 사포질, 서페이서 작업, 도색, 열처리 등 복잡한 공정 필요 (판당 약 30~100만 원) | 수리 안 함 (비용 0원). 플라스틱 자체에 색이 배어있어 긁혀도 티가 거의 안 남. | | 파손 시 정비 과정 | 판금 작업으로 찌그러짐을 펴거나, 새 부품을 가져와 별도로 도색해야 함. | 도색 과정 없이, 이미 색상이 입혀진 새 패널을 가져와 볼트만 풀고 1:1로 맞교환. | | 작업 시간 (공임비) | 최소 1박 2일~수일 소요 (공임비 비중이 매우 높음). | 단 몇 십 분 만에 교체 완료. 작업 시간이 짧아 기술자 공임비가 극도로 낮아짐. | ## 💡 수리비가 저렴해지는 결정적인 이유 1. 도색 부스 공정의 제거: 자동차 수리비가 비싼 가장 큰 이유는 '도색(페인팅) 비용'과 '마르는 시간 동안 발생하는 공임비' 때문입니다. 사이버캡은 공장에서 찍어져 나온 완성된 색상의 패널을 그대로 붙이기 때문에 도색 비용이 통째로 빠집니다. 2. 로보택시 가동률 확보: 사람이 타는 승용차가 아니라 돈을 벌어야 하는 무인 로보택시입니다. 테슬라는 차가 정비소에 사흘씩 멈춰 있어 발생하는 영업 손실을 막기 위해, “부품 가격이 조금 더 들더라도 15분 만에 즉시 갈아 끼울 수 있는 바디 패널 방식”을 채택하여 총소유비용(TCO)을 극도로 낮추었습니다. 다만, 완전히 박살이 나는 대형 충돌 사고의 경우 패널뿐만 아니라 내부 기가캐스팅(통짜 주조) 차체 구조물을 수리해야 하므로 이때는 테슬라 전문 서비스센터에서만 작업이 가능해 비용이 커질 수 있습니다. 기존 차량도 프레임이 휠 정도의 대형 충돌 사고라면 어차피 수리비가 차 값을 넘겨 전손(폐차) 처리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테슬라의 기가캐스팅(통짜 주조) 차체는 구조적 특성상 기존 차와 비교했을 때 몇 가지 독특한 장단점을 가집니다. ## 대형 사고 시 기존 차 vs 기가캐스팅(사이버캡) 비교 * * 기존 차량 (용접·조립 방식): 수십 개의 철판을 이어 붙였기 때문에, 대형 사고 시 찌그러진 특정 뼈대 부위만 산소 절단기로 잘라내고 새 철판을 용접해 붙이는 '프레임 교정 및 잘라 붙이기' 수리가 이론적으로 가능합니다. “기존 차량은 수많은 부품이 얽혀 있어 충격이 다른 부위로 퍼지기 쉽고, 수리 시 부품을 자르고 다시 붙이는 복잡한 과정이 필요합니다.” * 기가캐스팅 방식 (사이버캡 외 테슬라 차량): 알루미늄 합금을 통째로 찍어낸 거대한 한 덩어리 구조라, 과거에는 살짝만 금이 가도 구조적 안정성 때문에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우려가 많았습니다 * ## 테슬라가 대형 사고를 해결하는 방법: "섹셔닝(Sectioning)" 테슬라는 기가캐스팅의 '한 번 깨지면 끝장'이라는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기가캐스트 섹셔닝(Gigacast Sectioning)’이라는 공식 수리 매뉴얼을 도입했습니다. * * 가이드라인 커팅: 주조물 표면에 미리 설계된 절단 가이드라인이 있어, “테크니션이 모터나 배터리를 내리지 않고도 파손된 특정 섹션만 정밀하게 잘라낼 수 있습니다.” * 접착제 결합: 잘라낸 부위에 새 캐스팅 보수 부품을 맞춘 뒤, “전통적인 용접보다 결합 강도가 강력한 고강도 구조용 접착제(에폭시)를 사용해 결합” -- 하여 수리합니다. * 희생 구조물(Crumple Zone): “시속 25km(약 15마일) 이하의 충돌에서는 주조 본체가 아닌 볼트체결식 범퍼 레일 등이 충격을 먼저 흡수” -- 하도록 설계되어 본체 파손을 최소화합니다. * ## 결론: 로보택시로서의 득과 실 * * 실(Loss): 수리 가이드라인을 넘어서는 초고속 정면 충돌 같은 초대형 사고가 나면 기존 차보다 훨씬 더 쉽게 폐차(전손) 판정을 받게 됩니다. * 득(Gain): 하지만 일상적인 시내 주행(시속 30~50km 이하)에서 발생하는 애매한 대형 사고(예: 측면 추돌로 인한 프레임 손상) 시에는, “기존 차량 대비 오히려 부품 수가 적고 부위가 국소화되어 수리비를 최대 2,700달러(약 350만 원) 이상 아낄 수 있다” 는 실제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 테슬라는 무인 자율주행 기술로 애초에 대형 사고 확률을 극도로 낮추고, 대신 매일 일어나는 자잘한 긁힘과 접촉 사고의 수리비·정비 시간을 제로(0)에 가깝게 만드는 전략을 택한 셈입니다.
@테슬라코리아(유)
Matrix
쌍 따봉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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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가 뭔지
24년 만에 다시 이력서를 쓰고 있습니다. 2002년에 개발자로 일을 시작한 뒤 이직도 몇 번 했지만 제대로 된 이력서를 써보는 건 정말 오랜만이네요. 그동안 했던 일은 참 많은데 막상 이력서에 몇 줄로 정리하려니 쉽지가 않습니다. “이것도 했고, 저것도 했는데… 그래서 나는 어떤 개발자였지?” 경력 정리하고, 프로젝트 다시 찾아보고, 자기소개서 고치고 또 고치다 보니 벌써 일주일째. 코딩보다 이력서 쓰는 게 더 어렵다는 말을 이제야 제대로 이해했습니다. 49살의 이직 준비. 24년 경력을 다시 정리하면서 앞으로 어떤 개발자로 일하고 싶은지도 같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동안 정말 죽겠네요. 😅 그래도, 이왕 시작한 거 끝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그림자54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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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식에서 필름이 끊겼는데 제가.............
아침에 눈뜨니 침대더라고요. 진짜 놀랐어요. 어떻게 들어온거지? 필름 끊긴 것도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고... 처음에 약간 상황 파악이 안돼서 멍했는데 금방 무서워졌어요 혹시 실수했으면 어쩌지......................... 진짜 죄인의 심정으로 어기적 어기적 출근했는데 돌아온 건 뜻밖의 극찬이었습니다. 필름이 끊겼던 어제의 제가 취한 사람들 일일이 다 챙겨서 택시 태워 보내고, 집에 잘 들어갔는지 한명씩 확인 전화까지 돌렸다는 거예요???????? 헐 문제는 제 평소 성격. 저 회사에서 말도 없고 존재감도 없고 내 일만 조용히 하고 절대 먼저 안 나서는 스타일이거든요. 조용조용해서 오히려 챙김을 받았으면 받았지 누굴 나서서 챙기는 건 진짜 상상도 못했는데 그런 내가 남을 챙겼다고? 그것도 회사 사람을?? 그것도 여러명을????? 게다가 저 전화 공포증 있어서 전화 절대 먼저 안하는데 그런 제가 사람들한테 잘 들어갔냐고 전화를 했다고.... 너무 놀라서 말도 안 나오더라구요. 다들 저보고 의외라고 역시 사람이 친해져봐야 안다고 술 몇 번 같이 마셨더니 이렇게 사려깊은 사람일줄 몰랐다고 칭찬일색인데 기분이 좋으면서도 또 진짜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고 또 제일 중요한 건 너무.... 무서웠어요. 진짜 전혀 전혀 전혀 기억이 안 나는데 내 안의 또 다른 인격이 나와서 사람들을 챙겼다는 게 말이 되나요? 오히려 팀분들이 저 놀리려고 짜고 치는 몰카 아닌가 싶을 정도 믿기지가 않아요. 근데 그렇게 말할 수가 없으니까 그냥 아무말없이 듣기만 했는데요ㅠ 혹시 필름 끊기고 평소 성격이랑 180도 다르게 행동해 보신 분 계시나요? 필름 끊긴 후 멀쩡한 자율주행이 가능한 게 말이 돼요......????ㅠ
웃는게아냐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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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이나 영업쪽은 어디서 배울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8년 차 디자이너입니다 :) 현재 인하우스 디자이너로 디자인 업무를 하고 있는데, 회사에서 디자인뿐만 아니라 마케팅이나 영업 쪽도 조금씩 배워서 매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제휴처를 찾아 콜드메일을 보내거나, 브랜드를 알리고 실제 매출로 연결할 수 있는 마케팅 방법들을 배워보고 싶은데요! 이런 쪽은 관련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하는 게 좋을지, 아니면 실무에서 직접 부딪혀보면서 배우는 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 혹시 현업에서 마케팅이나 영업을 하고 계신 분들은 처음에 어떤 식으로 공부하고 실무에 적용하셨는지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유까뀨
쌍 따봉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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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과 판단기준
현재 업무에서 여러 물류 이슈를 검토하다 보면, 결국 판단 기준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같은 현상을 보더라도 어떤 사람은 비용 문제로 보고, 어떤 사람은 운영 문제로 보고, 또 어떤 사람은 재고 정책이나 프로세스의 문제로 봅니다. 저도 처음부터 그렇게 보지는 못했습니다. 돌아보면 제 커리어의 초반에는 100년 이상 이어져 온 기업들에서 일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이미 세워진 프로세스, 기준, 내부통제, 역할과 책임,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자연스럽게 배웠습니다. 정해진 기준이 있다는 것. 그 기준이 왜 필요한지 이해하는 것. 그리고 기준이 있어야 운영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 이런 부분들이 당시에는 당연하게 느껴졌지만, 지금 돌아보면 중요한 학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여러 산업에서 SCM과 물류를 경험하면서 보는 지점도 조금씩 넓어졌습니다. 재고가 쌓이면 단순히 창고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발주 기준, MOQ, 수요 예측, 판매 계획이 함께 연결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운송비가 높으면 단순히 단가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배송 빈도, 권역, 차량 운영, 출고 패턴, 네트워크 구조를 함께 봐야 할 수 있습니다. 창고 효율이 낮으면 현장 생산성만의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면적 구조, 보관 방식, 피킹 동선, 시스템 데이터, 운영 기준까지 같이 봐야 합니다. 결국 물류 현장에서 보이는 문제는 대부분 하나의 원인으로만 설명되지 않습니다. 재고, 비용, 운영, 시스템, 계약, 네트워크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제가 현재 업무에서 판단할 때 중요하게 보는 것도 이 지점입니다. 문제를 단순히 현상으로만 보지 않고, 그 현상이 만들어진 구조를 보는 것. 그리고 그 구조 안에서 실제로 바꿀 수 있는 개선 포인트를 찾는 것. 지금까지의 커리어가 현재 일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체계가 잘 갖춰진 조직에서 기준을 배웠고, 여러 산업을 거치며 그 기준이 상황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적용되는지도 봤습니다. 결국 좋은 판단은 경험이 많다는 사실보다, 그 경험을 어떤 기준으로 연결해서 해석하느냐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SCM #Logistics #SupplyChain #물류 #물류솔루션 #ProcessImprovement #InventoryManagement
김재운 | (주)서브원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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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Network Modeling, AI로 직접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요즘 GPT Astra를 활용해 물류 Network Modeling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만들고 있는 건 단순히 지도 위에 HUB를 찍는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제가 구현하려는 핵심 구조는 Demand → Geocoding → Revenue / PT Weighting → Center of Gravity → HUB Assignment → Distance & Cost Simulation → Scenario Comparison 입니다. 예를 들어 고객 수요가 특정 지역으로 이동하면, 그 변화가 실제 HUB 위치와 권역 배분에 반영되고, “왜 이 위치에 HUB가 필요한가?” 를 수요 데이터로 설명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이런 분석을 하려면 Excel에서 데이터를 정리하고, 지도에 위치를 찍고, 별도의 시뮬레이션을 돌린 뒤 다시 PPT로 결과를 정리해야 했습니다. 지금은 이 과정을 하나의 모델 안에서 연결하는 것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AI에게 단순히 “프로그램을 만들어줘”라고 하면 생각보다 잘 안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물류 Network Design에서는 화면을 만드는 것보다 * 무엇을 수요로 볼 것인지 * 어떤 Weight를 적용할 것인지 * HUB와 고객을 어떤 기준으로 배정할 것인지 * 어떤 Objective Function으로 최적화를 판단할 것인지 * 결과를 어떻게 검증할 것인지 를 먼저 정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Codex에서도 역할을 나눠서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Astra → Network Logic / Architecture / Model Audit Sol → Coding / Implementation 다른 경량 모델 → 반복 수정 및 UI 작업 AI가 물류 전문가를 대신한다기보다, 물류 전문가가 머릿속에서 하던 분석 로직을 훨씬 빠르게 실제 Tool로 구현할 수 있게 해주는 방향이 더 현실적인 활용 방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계속 만드는 중이지만, 결과가 어느 정도 나오면 Demand 변화에 따라 HUB Network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한번 공유해보겠습니다. #Logistics #SupplyChain #NetworkDesign #AI #GPT #Codex #LogisticsInnovation #SupplyChainStrategy
김재운 | (주)서브원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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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이지만 아직 신입인 제가
저는 27살 여성이예요 평생 간호조무사 일만 하다가 전직하고 싶어서 사무직을 준비해서 2월에 첫 사무직 들어왔습니다. 처음엔 저를 좋게봐주시는 임원분들 덕에 더 열심히하고 책임감을 가지며 일했어요. 그러던 와중에 정말 초고속 승진으로 입사 2개월만에 주임을 달아서 부담되었지만 좋게 봐주셨으니 이런 일도 생긴거겠지하고 제 나름대로 더 열심히 일하고 제가 저지른 실수들은 제가 책임지려고 더 아득바득 일했습니다. 근데 좋았던 날들도 3개월만에 끝났어요.. 저는 운영팀인데 저 포함 운영팀 3명이 업체 10곳 이상 상대하며 c/s 처리하며 일하려니 정말 죽겠어서 대표님께 구인 요청 드려서 2명을 더 뽑았지만 정해진 업무량에 맞춰 인원을 충원하는게 아닌, 인원을 충원하는만큼 업무량이 배로 많아지는걸 느꼈어요. 이제는 상대하는 업체가 50여개정도 되었고, 운영팀에서 두 분은 정산 담당, 한 분은 임원분들께서 직접 시키시는 일을 처리하시느라 실질적인 서비스 운영은 저랑 다른 사원 둘이서 하고있네요. 서비스 운영하고 업체 응대할 직원들이 적어지니 계속 실수가 일어나고 업무 처리가 느려져서 힘들었는데 어제 저랑 다른 사원이 대형사고를 쳐놨더라고요.. 회사 손해 1억 정돈데 이걸 어떻게 수습해야할지 감도 안오고.. 다른 사원은 퇴사하겠다고 오늘 윗분들께 말씀 드렸더라구요.. 제가 이렇게까지 일머리가 없었나.. 이해도가 딸리나 싶을정도로 제가 회사에 쓸모가 없어진 것 같다고 생각이드네요 ㅠ 첫 사무직이라 경력 1년은 쌓고 퇴사하고 싶었는데 아직 8개월차라 어떻게하면 좋을지 선배님들의 조언이 너무 필요해요. 부탁드립니다. 쓴 조언이라도 괜찮습니다. 도와주세요.
웅기기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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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x 입문부터 중급까지, 무료 전자책 한 권에 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OpenAI Codex Ambassador로 활동하고 있는 한서우입니다. 올해 2월부터 앰배서더로 활동하면서, Codex와 ChatGPT 앱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 조금 더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무료 전자책을 만들었습니다. (벌써 5차 개정판입니다!) 초급부터 중급까지 내용을 담았고, 처음 시작하는 분들도 따라가실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Astra를 보고 관심이 생기셨거나, Codex를 써보고 싶었는데 어디서 시작할지 막막하셨다면 편하게 읽어보세요. 아래 링크에서 보시거나 무료로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s://swhan0329.github.io/ebooks/codex-work/?edition=5 읽다가 어렵거나 설명이 더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보완하는 데 참고하겠습니다!
한서우 | 브룩허스트거라지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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