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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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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딩크는 별로 없나요?
연애 결혼은 몰라도 출산 육아만큼은 어느정도 환경이 갖춰지고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제 주변은 여초라 아이생각 없는 친구가 많은데 남자들은 아닌거 같아보여서 궁금합니다…! 주변에 결혼한 딩크 부부 있긴 한데 2-30대 남자분들은 어떠신가요..?
00ㅇ0
금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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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부동산 어떤가요?
국내 해외 있던데 분위기 괜찮나요?
iiiggg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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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출근 그지같네
그리고 일끝나고 회식을 하자고?? 에휴 보상 휴가에 돈도 안주고 참나 그만둘란다
맘속엔이직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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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서 차장이 저를 견제하는거같은데
맞나요? 입사한지 7개월차 경력직입니다. 전직장 재입사한거구요. 차장이 불러서 다시간겁니다. 근데 느껴지는게 요즘따라 견제하는게 느껴지구요. 사람들 앞에서 저를 내릴려고하는것, 그리고 업무적으로 가르침이나 이런건 없고 알아서 해라 이런느낌으로 업무지시를 하네요. 직급은 대리입니다. 이유가 뭘까요?
이불킥맨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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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빌려달라는 대표 어떻게 조질까요?
일산에 위치한 회사인데,본인이 빚이 많으니 너의 명의로 사업자 내자고 부탁합니다. 미친여자라는거는 알고있고 퇴사는 했지만 , 회사의 절반이 지 가족이고, 또 언니가 무당입니다. 퇴사했지만 찝찝합니다.
스미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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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떤 계기로 이직하세요?
안녕하세요 34살 남자입니다. 요새 고민이 많네요. 남들 다 아는 대기업에 다니는데 다닌지 7년차에 승진하고 마치 임금피크온것처럼 연봉상승이 낮네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다들 열심히 일하고 인성 좋아서 아쉽지만 일이 항상 많고(일을 위한 일도 많은 느낌..) 성과금이나 연봉생각하면 이직해야되나 싶어요 아무래도 대기업이다보니 글로벌 기회가 있을수도 있고 좀더 진취적이라면 다니는게 맞나 싶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중견기업급으로 눈길가는 포지션이 있더라구요 조금 다른 분야긴 해도 왠지 재미있을것 같고 성장할 수 있는 느낌이듭니다 기존 회사의 인적네트워크가 없고 신입이 아닌 경력이다 보니 부담은 되지만요 연봉이나 연봉상승률도 업계 생각하면 꽤 괜찮고 회사 분위기 차이인지 근속연수도 긴것 같더라구요 지금 회사가 최악이라 옮기다기보다는 좀더 최선의 선택이 있으면 옮기시는지 다른분들의 고견이 듣고 싶습니다. 보통 얼마정도나 몇살에 임금피크가 오는지도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식품바이오 업계고 이직하는 곳은 제약업계입니다. 여러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민많은원숭이
은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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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가족들,,,방법이 있을까요
저와 여자친구는 내년 초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혼인신고 하고 집도 구해놨구요. 여자친구 성격이 가끔 욱하는게 좀 있어요. 왜그런지 보니까 어머님한테 그런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저한테 직접 보이신건 아니지만 여자친구한테 전해들은건데도 충격 먹을 때가 많습니다. 여자친구네 부모님은 이혼은 안하셨지만 다른지역에 따로 살고 계세요(어머님 같은 지역, 아버님 다른 먼 지역) 그래서 인사드릴 때도 각자 따로 시간내서 보거나 간혹 같이 만나서 보고 그랬습니다. 아버님 성격은 고집이 엄청 세시더라구요 어머님 성격은 굳이 안해도 될 말을 하고 절대 안지고 받아치시는 스타일이에요. 몇번 안봤는대도 둘이 안맞는게 바로 보여요. 어머님께서는 평소 조용히 지내시다가 가끔 난리치실 때 보면 결국 돈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따로 살고 계시다보니 여자친구 아버님이 따로 지원 조금 해주시고, 어머님은 돈없다고 못해주심) 아버님이 결혼할 때 보태쓰라고 주신거를 여자친구는 이렇게까지 필요없다고 하고 아버님은 받아서 보태써라 그냥 받아라(고집) 그 사실을 안 어머님은 그 돈(안받는 남는 돈)그럼 나한테줘라 나 고생시킨거며 빚 내가 갚고있지 않냐 대충 이런내용이에요 그리고 아버님과 어머님 간의 돈 문제를 여자친구한테 직접 내용을 전달하라면서 중재를 하라고 합니다. 둘이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면 너도 알아야 하지않겠냐고 당장 전화든 문자든 해서 내용 캡쳐해서 보내라고 합니다. 밖에 있으면 카톡을 집착하는 사람처럼 엄청 보내세요 안하면 상견례고 결혼식이고 뭐고 안간다고 하시고,, 어머님이 이런 협박성 멘트를 자주 여자친구한테 하더라구요 그리고 뭐 마음에 안들면 니들이 그렇게 해서 잘 살 것 같냐는둥 결혼하자마자 매달 용돈 보내라는둥 (이거는 제가 안된다고 선그엇고, 여자친구도 동의해서 설득이 되긴 했습니다) 이런 성격이다 보니 여자친구도 욱해서 자주 싸우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버님이 일때문에 왔다가 여자친구네 집에 자고 간 일이 있었는데 그때도 결국 어머님이랑 싸움이나서 아버님이 다신 안본다고 나가서 모텔방 잡고 주무시고 가시기도 했대요. 갈등이 없을 땐 두분 모시고 식사대접도 하긴 하는데 옆에서 그런 내용을 다 알고 있는채로 보니 참 별의별 생각이 다들어요. 여자친구는 가끔 제 앞에서 부모님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대성통곡하면서 운적도 있고 연을 끊고 싶어할 정도에요 그럴 수 있겠냐고 하면 회사 찾아가서 다 뒤집어 놓을사람이라고 하네요(처가랑 회사가 같은 지역..) 대략 들은건 많은데 당장 생각이 안나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하,,,어디 뭐 가정사 없는 곳이 있겠냐마는 화목한 가정까진 아니더라도 평범하기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저도 방법이 없어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어찌 방법이 있을까요..?
위아더월드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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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시험보러갑니다
너무 긴장도가 높아져서 여기라도 글 남겨요. 매일 비슷한 일상..그림도 배워보고..지금도 천천히 배우고있습니다. 책보는것도 너무좋아하는데..그래도 뭔가 무료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작년에는 한국사능력컴정시험을 2달간 빡세게 준비해서 시험을 치렸습니다. 올해는 우연히 시작하게되서 공인중개사 시험을 진짜 퇴근해서 매일 2~3시간씩 공부해서 드뎌 31일 시험봅니다.동차로 공부하다보니 힘들었지만 1주일 남겨진시간이라 마무리 공부중인데 너무 떨립니다. 30일 4년다닌 회사도 우연히 그만두게되서 시험끝나고 본격적으로 이직도 준비해야하는데..일단 시험이 우선이라 ..시험도 붙고 좋은회사로 이직도 잘 되면 좋겠는데..나이도 많고 경력도 너무많아서 좋은회사가 선택해줄지도 걱정이고 시험도 걱정이고 잘려다 생각이 많아져서 몇자 적어봅니다
퇴직자 1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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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와 경제관념 차이
예비신부와 경제관념에 차이가 있습니다. 둘 다 30대 중반인데, 예비신부는 프리랜서로 수입이 있으나 비용을 계산하면 결론적으로 마이너스입니다. 본인은 결혼하고 나서도 그 마이너스만큼 알바로 충당하겠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저에게 소정의 생활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생활비와 저축까지 꾸준히 하면서 노후 대비까지 하는 삶을 꿈꿨는데, 예비신부는 본인이 좋아하는 일이니 결혼하고 나서도 본인이 마이너스라도, 기약이 없더라도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솔직히 조금 당황스러운데, 이 결혼 생활 잘해나갈 수 있을까요?
스마일스마일
은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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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커리어 어떻게 해야할까요
만 30 기혼 여성입니다. 2026년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좀 있으면 만 31 이네요. 나이도 나이지만 경력, 공백기, 커리어 등등 복합적인 고민이 있어 글 남겨봅니다. 1. 경력 - 국내 IT 중소기업 B2B 영업 3년차에 퇴사 인서울 중위권 4년제 대학 나와서 여러 업무를 경험해보고 싶단 어린 생각에 중소기업에 들어갔습니다. 회사 규모에 비해 제품이 유명해서 연차대비 여러 큰 사업을 리딩하는 경험을 했고, 힘들어서 도망치고 싶을 정도로 다양한 일을 했습니다. 그덕에 경력기술서가 다채로워서 다행이라 생각해야할지…그렇습니다. 잘 다녔으면 중견이나 대기업 이직을 해봤을텐데, 20대에 나름 크다면 큰 수술을 하게 되어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공백기가 2년이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2. 직무 - 엔지니어 전환 시도 공백기엔 무작정 쉰 건 아니고, 이전부터 관심있던 직무에 다시 도전했습니다. 첫 취준 전에도 부트캠프 등을 들으며 개발쪽 경험을 쌓았는데, 개발쪽 도전을 안한게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공백기에 다시 교육도 듣고, 대기업 관련 프로젝트도 하고 여러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직시, 세일즈 경력 + 기술 경험을 더해서 솔루션 엔지니어 또는 인프라 엔지니어쪽으로 전향해야겠다 하고 말이죠. 그런데 고민이 있습니다. 3. 고민 - 공백기…? 커리어…? 공백기가 길기도 하고 신입으로 들어가기엔 나이도 있고, IT채용이 얼어서인지…엔지니어 서류가 붙지 않아 고민이 많습니다. AI 시대에 비전공자 신입을 누가 뽑을까 싶기도 하고요. 점점 공백기도 길어져서 불안한 마음도 큽니다. 거기다…이제는 임신 준비 해야할 나이인데 커리어를 생각하면 아득해집니다. 과연 언제쯤 아기를 시도해볼 수 있을지 하면서요. 그래서 일단은 빠른 취업 & 공백기를 줄이기 위해 영업쪽 경력 이직을 해야할지 or 그래도 마지막 직무 전환 기회라 생각하고 엔지니어를 계속 도전해야하는건지 고민이 됩니다. 나중엔 정말 세일즈 & 테크니컬 경력으로 솔루션 아키텍트까지 도전해보고 싶은데, 너무 욕심인건지… 영업쪽은 계속 제안도 들어오고, 최근 2번 오퍼를 받기도 했습니다. 하고싶은 일과 할수있는 일 중에 하고싶은 일을 추진하기엔 너무 늦은 걸까요. 커리어 선배님들께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견 여쭤봅니다.
오잉붕어빵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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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 남과 재떨이
최근 뉴스에서 중소 화장품 업체 대표가 한남동 외제차 매장에서 벨트로 매장 직원 얼굴을 때린 사건이 보도되었다 그러고도 체포가 안 된 것 같던데 믿기 힘들다 법이 이상하다 예전엔 대기업 회장들이 임원들에게 재떨이 던졌다는 풍문은 많이 있었다 박정희 대통령이 육영사 여사와 부부 싸움 중 재떨이를 던져 얼굴에 멍이 들었다는 풍문은 지금도 인터넷 싱에 기록들이 있어 사실로 추정된다 한국 뿐 아니라, 세상은 아직도 미개하고 폭력적이다. 폭력성 자체도 범죄이나, 국가나 기업의 리더가 맘대로 안 된다고 폭력을 쓰면 누구도 옳은 말을 안 해서 자신만의 생각에 빠지고 되고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하게 된다 비폭력적 세상이 되기 바라며, 지도자와 경영자들이 노력하고 또한 지나친 노동법 개혁으로 임직원들 횡포(폭력의 일종)도 제어해야
Matrix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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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 해고 뭐 어때요
수습기간 끝나고 저평가 받아서 정직원 채용이 어렵다고 하네요. 근데 슬프기 보다는 한번 제 능력을 솔직하게 평가받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슬퍼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제 장점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자리가 있겠죠. 다음에 더 좋은 곳으로 갈거라 다짐하면서 쓰는 글입니다. 수습 기간이신 분들 다들 화이팅!!
엄지구멍양말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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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반대하던 결혼, 결국 저희끼리 했습니다.
여자친구를 4년 전 처음 만나고, 1년쯤 되었을 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는 뭣도 없이 우선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이 친구와 데이트를 하고 떨어져 있는 시간이 너무 싫었거든요. 다행히? 프로포즈를 승낙받은 뒤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리기 위해, 명절 때 우선 저희 집부터 인사하자고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처음 만나뵈는데 뭐라도 선물을 해야 하지 않겠냐면서 백화점에서 건강식품을 샀고, 저도 이에 질세라 이번 명절에 찾아뵙지는 못하더라도 간단한 선물이라도 드려야겠다 싶어,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난생처음 백화점에서 과일 바구니를 사 봤네요. 양가 부모님이 계신 지역이 비슷하여 함께 명절을 맞아 귀성길에 올랐고, 여자친구에게 과일 바구니를 손에 들려 집에 들어가게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오후, 예상치 못한 카톡이 날아왔네요. 부모님과 심하게 다투고 집에서 나와 근처 호텔로 왔다고요. 우선 너무 당황스러워서 저도 급하게 점심을 먹다 말고 바로 만나러 갔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결혼은 부모님이 정해준 사람과 해야 한다, 직장인은 안 된다 등 무조건 반대하시면서 딸의 이야기를 들으실 생각조차 없으셨고, 여자친구는 그렇게 싸우다가 그냥 집을 나왔다고 했습니다. 당시 저도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당장 다음 날 저희 부모님과 만나야 하는데 이걸 미뤄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그래도 이미 약속했으니 만나 뵙겠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저희 부모님과 식사를 마친 후, 저희는 명절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이후 여자친구는 부모님을 설득해 보겠다고 했고, 그렇게 3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저는 더 이상 지체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너와 결혼하고 싶다, 어떻게든 지지고 볶든 우선 우리끼리 추진하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감사하게도 여자친구는 제 뜻에 따라 스드메를 진행하고 결혼식 날짜까지 잡았습니다. 이후 청첩장이 나오고, 여자친구 부모님께서 저희를 부르셔서 한 번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만나 뵙고 처음 꺼낸 말이 이랬습니다. "우선 저희끼리 독단적으로 결혼을 준비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잘살겠습니다. 부디 축복해 주세요." 하지만 반대하시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으셨습니다. 결국 양가 상견례도 없이 결혼식 날이 되었고, 여자친구 부모님께서 결혼식장에는 참석해주셨습니다. 내키지 않는 딸의 결혼식이어서인지 두 분의 표정은 좋지 않으셨고, 저 또한 저희 부모님께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어 결혼식 내내 마음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신혼여행 이후 첫 명절에 그래도 장인 장모님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려고 했지만 거부당했습니다. 그렇게 두어 번 찾아뵈려다 거절당한 이후에는 저희도 따로 연락을 드리지 않고, 저희 집에서만 명절을 보내네요. 사실 경제적인 독립이 없었다면 이렇게 결혼할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힘겹게 결혼했지만, 그만큼 아내와 저는 서로 신뢰하며 사랑합니다. 감사하게도 아내는 저희 부모님을 너무 좋아하고, 함께 명절을 보내며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연례행사처럼 떠나는 가족여행에서도 조카들을 이끌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아내가 참으로 예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저희가 안 싸우는 건 아닙니다. 그래도 서로의 깊은 마음속에는 믿음과 신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참으로 신기한 게, 연애를 시작할 때만 해도 아이를 가지고 싶지 않다던 아내였습니다. 저는 그런 아내의 마음을 존중해 줬었고요. 그런데 결혼 이후 제 모습을 보면서였을까요? 어느 순간 아내도 아이를 원하게 되었고, 결혼 2년여 만에 힘겹게 시험관 시술을 거쳐 어여쁜 천사가 찾아와주었고 드디어 7주 차에 접어들었네요. 그래서인지 더더욱 항상 아내가 너무 감사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우리에게 와 준 작은 천사가 너무 감사합니다. 각자 나름의 말 못 할 사정이 있겠지만, 어디서 쉽게 털어놓기 어려운 이야기들도 있겠지만, 저와 아내에게도 결혼은 너무나 어려운 결정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서로를 믿고 끝까지 함께 나아갈 수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새 경제도 어렵고 곧 연말도 다가오니 여러 가지 생각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가족 문제로, 누군가는 경제적인 문제로, 또 누군가는 남들에게 쉽게 말하지 못하는 자신만의 사정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지금 각자의 자리에서 나름의 방식으로 잘 살아내고 계신 모든 분께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각자의 속도대로, 각자의 방식대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보다 내일은 조금 더 웃을 일이 많아지고,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날들을 더 많이 만들어 가셨으면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이 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띵잘
억대연봉
금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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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이 되니 오래된 친구들이 하나둘 싫어집니다.
3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나이를 먹으면 인간관계도 좀 성숙해질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오히려 오래 알고 지낸 사람들이 더 피곤하게 느껴집니다. 대학 시절 가족처럼 지냈던 친구는 늘 자기 감정을 주변에 쏟아냈습니다. 오랫동안 이해해 줬지만 결국 멀어졌고, 몇 년 뒤 사과를 받았어도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지는 않더군요. 또 어떤 지인은 오랜만에 만나 반갑게 이야기하다가 슬쩍 자기 사업 이야기를 꺼냅니다. 처음엔 근황인 줄 알았는데, 듣다 보니 결국 제가 가진 전문성을 자기 일에 보태주길 바라는 눈치였습니다. 다른 친구는 카톡 몇 마디만 보고 혼자 상황을 상상하고 판단하더니, 정작 제 이야기는 제대로 듣지도 않은 채 훈수를 둡니다. 예전에는 오래된 인연이니까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왜 나이를 먹을수록 서로를 존중하기는커녕, 자기 입장에서만 사람을 대하는 걸까요? 친구를 만나면 즐거워야 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감정 받아주고, 설명하고, 선 긋는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제가 예민해진 걸까요? 아니면 30대 중반부터는 오래된 인연도 과감하게 정리하는 게 맞는 걸까요?
E밀러공
금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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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현재 이직 기회가 왔는데,, 너무너무 고민이되어서 의견 부탁드립니다. 현재) 경기도 중소 매출 1200억 이상, 성과급 O 이직처) 전라도 대기업 자회사, 현재와 연봉 동일 지역때문에 고민입니다... 현재 회사가 산업이 잘 돼서 성장하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연구개발에 큰 투자는 없이 이것저것 해보는 느낌이고 기술적 측면에서 많은 지식은 없습니다. 다 그런가요? 이직 기회가 왔을때 대기업임을 보고 커리어를 위해서 옮기는게 좋을까요 현재 회시를 다니면서 다른 기회를 더 노려보는 것이 좋을까요?
에에에에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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