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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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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 자산배분은 아주 잘했음
전재산 중 예적금은 1프로도 안되고 미국주식 절반 나머지의 절반 금 나머지의 절반 비트코인+이더 나머지 국내주식 (부동산 제외) 이라서 요즘 수익률 미쳤는데 문제는 시드가 얼마 안됨 ㅋㅋㅋㅋㅋㅋㅋ 올해 수익률이 50프로에 육박하면 므하노 수익금이 차 한대값도 안되는데 ㅠ 폭락하면 마통써야지 하고 있는데 폭락을 안하누 ㅠㅜ
맥머핀
은 따봉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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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특히 일이 몰려서 힘들었는데
오늘 아침 출근하니까 부장님이 결재판 하나 주시면서 “이번달 고생했고 오늘은 이것만 처리하고 들어가” 하시길래 열어봤더니 쪽지와 선물을 주셨습니다.. 이번달 매일같이 야근하고, 집에 아이들도 못보고 힘들게 달려와서 속으로 불평불만도 많았는데, 씻은듯이 사라지고 힘이 나네요 커뮤니티에 글 같은거 잘 안올리는데 오늘은 어디에 자랑이라도 하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명절 전날인 오늘 출근하신 모든 직장인분들 다들 힘내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대머리
억대연봉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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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장의 외근스케줄을 감시하는 타부서 직원(a.k.a.가족같은회사)
회사에 부서가 왜있나? 업무가 다르기때문 아닌가? 각각의 전문영역이 다르기 때문이고 그 영역에 대해 상호간 잘 모르는걸 전제로 우리는 다른부서의 영역을 존중하고 경계를 함부로 넘지 않아야 한다는것이 기본상식이다. 타부서 상급자가 업무상 외근이나 거래처와의 저녁식사 같은일정으로 정시보다 일찍 나서는거를 그 부서의 부서원들에게 가서 "퇴근하신거에요?" 라고 물어봤다는데, 미팅갔다 퇴근한다는 답변에 "이시간에 미팅이요?"라며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한다면 이건 확인코자함이 맞는듯. (더구나 이 직원이 그간 직원들 근태체크를 했던 정황과 제보들이 많기 때문에 모두가 이런생각을 함 이 직원은 인사팀도 아님, 그냥 공무팀..) 개인적으로 물어볼것이 있어 찾은것이라면 퇴근했든 안했든 아니면 그 다음날 오전에 물어보면 될것을 부서원에게 굳이 확인했다는것은 목적이 너무 뚜렸하다. 이 직원이 이런 오지랍을 부리는데에는 가족사업이기때문에 가족의 일원으로써 과도한 충성심으로 이러는 것일수도 있겠다. 이미 이 직원은 본인이 후계자인듯 행태를 보이고 있고 몇몇은 이 직원의 비위를 맞춰가며 연명중이다. 가족기업의 단점을 눈감고 노사 양간의 이익을 위해 주야 안가리고 활동하는 기획파트의 부서장에게 내근직의 근로기준을 자기 관점대로 적용하고 불만을 스스로 만들며 이리저리 근태확인을 하는태도는, 관용으로 보아주기에는 선을 점점 넘고, 오너일가중 하나가 이러면 더더군다나.. 이런 작은일이 큰 갑질로 여겨질수 있다는것... 모를리가 없을텐데. 알아도 상관없다는 듯한 그런 태도라서 모든직원들에게 미운털 박힌 존재. 하지만 참 꿋꿋한 사람. 어이없는 상황에서도 그저 달릴뿐. 회사를위해? 아니 나를위해.
마크pm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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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들 단축근무 하시나요?
이번 연휴는 길어서 단축근무 안하는곳도 많죠?
golf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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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합격한 중소 vs 서류 합격 중견
안녕하세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저는 작년 12월에 퇴사한 뒤 지금까지 취업 준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다행히 최근 한 중소기업에 합격하게 되었는데, 회사 성장세도 좋고 제시한 조건도 만족스러운 편이라 입사의사를 밝힌 상태입니다. 그런데 바로 그날 오후, 예전에 지원했던 중견기업에서 서류합격 소식을 받았습니다. 안정성과 장기적인 커리어 관점에서는 중견기업 도전이 맞는 선택 같지만, 10개월 이상 취준을 해온 저로써는 이번처럼 조건이 좋은 중소기업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이미 합격한 곳을 포기하고 도전하는 것이 옳은지, 아니면 확실한 곳을 선택하는 게 나은지 고민이 깊습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조언해주실 수 있는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 중소기업_합격함 - 사원수 : 24명 - 매출액 : 53억(성장률 높음. 전년대비 33%) - 급여조건 : 제시한 조건 그대로 + 성과금 연 4회(기본금의 100%) - 출퇴근 편도 40분 2. 중견기업_서류합격 - 사원수 : 600명 이상 / 매출액 : 약 6,000억 - 급여조건 : 모름 - 출퇴근 편도 15분
알랑가몰라1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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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 대기업 vs 연고지 중견기업
안녕하세요 현재 연고지 외 지역에서 주말부부 하면서 대기업 계열사 재직중입니다 연고지 중견기업에 입사할 기회가 생겼는데.. 입사후 평가를 받고 정규직 전환이 되는게 좀 리스크가 있지만 연고지 중견기업이 연봉은 더 높은 상황이고 연고지 집에서 거리도 가깝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회사를 선택하실것 같나요?
난어디로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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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보면짖는개라는 닉쓰는 사람 보세요~
나 고소 언제해? ㅋㅋㅋㅋㅋㅋ 참교육시켜준다며 ㅋㅋㅋㅋㅋ 쫄았어?
업비트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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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사용시 사유 물어보나요?
연차 쓸때마다 왜 쓰는지 물어보네요.. 대답할 의무가 있나요? 다들 어떠신지.. 휴가 신청서에 사유를 적는란이 있는데 그냥 개인일정 이라고 적는데 구두로 꼭 물어보네요..
keep3092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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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에다가 회사 작업물을 public으로 해도 되나요
코알못인데 좀 위험하지 않나 싶어서요...
세뷔
쌍 따봉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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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 대체리스크..
한투공 경력직 채용공고 떴길래 쭉 보는데.. 대체리스크는 매번 꾸준하게 뽑는거같네요 혹시 문제가 있어서 사람들이 계속 나가는건가 싶은데 정보 아시는 분 있으신지요
@한국투자공사
zzssfe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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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실소-138]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나씩 지니고 있는 도구는?
넌센스 퀴즈 (아재 개그) ===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나씩 지니고 있는 도구는? . .. ... .... ..... (^o^) .... ... .. . .. ... .... ..... (^ー^) .... ... .. . .. ... .... ..... (^∇^) .... ... .. . .. ... .... ..... o(^-^o)(o^-^)o .... ... .. . .. ... .... ..... ~(´∀`~) .... ... .. . -. 모범답안: 한가위 -. 유사답안: {의견 수렴 중}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좋아요 반사해드려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커뮤니티에서 '가끔은 실소' 검색 =) 화장실에서, 식곤증에 좋아요 😂 === 우하하 🤣🤣🤣 행복과 웃음 가득한 한가위 되세요!
싱싱한 회사원
억대연봉
금 따봉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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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합격 후 다른 회사 면접
안녕하세요 최근에 경력직으로 a라는 중소기업에 합격해서 입사하기로 했는데 그사이에 b라는 중견기업에서 면접일정이 잡혔습니다 중소기업에서는 그래도 경력을 쳐줘서 꽤 괜찮은 연봉(5천)으로 가는데 b라는 회사는 아직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현재 실업급여 7개월 받을수있는 상태라 당장에 취업이 급한건 아니지만 a회사가 그래도 중소치곤 괜찮아보여서 안가자니 좀 아쉽고 그렇다고 입사하자니 b회사가 걸리네요 입사 포기했다가 둘다 놓치게된다면 다시 취준을 해야겠지요 어떻게 선택하는게 현명할까요??ㅠㅠ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냥뇽녕닝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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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회사생활의 한계가 너무 명확해보여서 … 대충살고싶습니다
저는 정치력도 거의 없는사람이라고 보면됩니다 그냥 더 잘하고싶지도 않고 그저 그림자처럼 조용히 지내고싶습니다 리더형도 아니고 더 올라가고싶지도않고 올라간들…또 그에맞는 역량을 보여야하는데 제가 그정도 사람은 아닌거같다고 느끼거든요 자신감도없고요… 그렇다고 가늘고길게살고싶은데 정치력도 전무한데 나이는 들어가고 무거워지는 경력이되니 이 생업이 너무 무섭고 숨이차네요 제 성향적 한계를 너무 명확히 아는사람인데 그냥 받아들이고 진급안시켜줘도 적당히 살면 많이 쪽팔릴까…? 이런생각 해봤습니다 회사생활엔 안힘든사람이야 없겠지만 그럼에도 잘 지내는 현실적인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게 저는 아닌것같아요 권위적인것을 극도로 싫어해서 신입때부터 유독 어렵게 깎여지면서 버텨온거같은데… 고통스럽네요 융통성있게 잘 하는사람들과 나는 아예 뿌리부터 다른종자같이 느껴집니다 ㅠ 저랑은 결이다른 절대다수이신분들이 회사생활을 잘 버티시는것같아요 하…사는게 힘드네요
택배요
은 따봉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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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이 현타가 옵니다..
회사는 오래된 스타트업입니다.. 저는 30대 중반이고 대리 직급이에요.. 그동안 회사 매출에 많은 부분을 기여했고 오로지 성과 하나만 보고 달렸습니다...그런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선한 거짓말을 하지못하는 사람인게 죄인가 싶습니다. 나름 경험을 통해 겪어 온 업무들이 있고 매출의 중심이되어 판을 키워가고 입장인데 참 회사는 직설적이고 할말 하는 사람보다는 네네 만 하면서 자기가 원하는 일만 해줬으면 하는 사람이 더 중요한가봅니다. 회사라는 조직이 이럴때마다 뭔가 싶습니다.. 나 좋자고 하는 일도 아닌데 왜 본인들 위치를 더 치켜세워주는 사람, 적당히 회사에서 꼭두각시 해줄 사람을 더 밀어주려는건지 참 일할맛 뚝 떨어지네요😊저도 앞으로는 적당한 월급 루팡이 되어볼까봐요ㅎㅎㅎ
고민중독충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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