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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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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시사 이슈 브레인스토밍 해요!!
안녕하세요 로스쿨 면접 준비중인데 여기가 기출 보니 최신 이슈들을 내는 것 같더라구요.. (22년 백신  23년 이태원 등) 하여 올해 나올만한 이슈 주제를 모으려고 하는데 다양한 시선에서 주제를 받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올 한해 생각하시는 사회 파급력이 큰 이슈라던가, 찬반이 극명하게 갈린다던가, 구조적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이슈가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 제가 먼저 생각한 건 1. 중국인 무비자 입국 논란 2. 노란봉투법 3. 검찰 개혁 4. 지역별 전기차등제 5. 외국인노동자 괴롭힘 사건 6.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와 재정난
수제비1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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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길 지하철에서 펑펑 울던 제게 딸기우유를 주고 내리신 여성분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는 회사에서 정말 말도 안 되게 깨지고... 너무 서러워서 퇴근길 복잡한 지하철 구석에 서서 소리 없이 펑펑 울었습니다. 사람들이 볼까봐 쪽팔린 와중에도 눈물이 안 멈추더군요. 참아보려고 했는데 참아도 참아도 눈물이 자꾸 났어요. 콧물이 눈물만큼 나서 휴지로 코를 막고 끅끅 하고 있는데 누가 저를 툭툭 치더라고요. 우는 얼굴 쪽팔려서 고개를 숙인 채 그쪽을 살짝 보니, 어떤 여성분이 저를 빤히 보시면서 말 한마디 없이 제 손에 뭔가를 쥐어주시더라고요. 그리고는 어깨를 살짝 토닥토닥 해주시더니 곧 지하철 문이 열리고 내리셨습니다. 손에 쥐어진 걸 보니 딸기우유더라고요. 혹시 제가 부끄러울까봐 일부러 내리기 직전에 주신 거 아닌가 싶어서 그 마음이 너무 감사해서 또 눈물이 났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모르는 사람인데, 딸기우유를 갖고 계셨던 건 드실려고 챙기신 걸텐데ㅠㅠ 지하철에서 내려서 딸기우유를 마시며 집에 갔어요. 달달한 걸 마시니까 기분이 조금 나아지는 것 같더라고요. 먹고 나니까 뭔가 기운이 차려져서 퉁퉁 부은 얼굴로 저녁도 차려먹고, 나는솔로 이번주 회차 보면서 빵빵 웃고 또 그러다가 잠시 울고 ㅎㅎㅎ 잠들었습니다. 아침이 되어 또 출근을 하고, 바쁘게 일을 쳐내고 있으려니 어제 저녁이 또 떠오르네요. 어제 그분의 상냥함 덕에 내가 지금 여기 앉아 있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안 그랬으면 오늘이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누군지 모를 사람에게 베풀어 주신 친절, 덕분에 오늘 하루도 버틸 수 있습니다. 어제 2호선 지하철 안에서 울고 있던 저에게 딸기우유를 건네고 내리신 여성분. 혹시 이걸 보실진 모르겠지만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나중에 누군가에게 그런 친절을 베풀 수 있도록 주머니에 귤 하나라도 넣고 다니려구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적당한거리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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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업무 채널에 '사랑해❤️' 할 뻔했습니다.
오늘 진짜 식겁할 뻔 했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휴휴 짝사랑 아니고 살떨리는 사내연애중인 사람 누구 없나요? 네! 여기 있어요!!! 네 바로 접니다 ㅎㅎㅎㅎㅎ 아직 100일도 안 된 따끈따끈한 우리, 알콩달콩만해도 모자라겠지만 '사내' '비밀' 연애는 어쩔 수 없이 스릴과 서스펜스를 넘나들 수밖에 없잖아요. 진짜 남들 눈을 피해서 뭔가를 해야 한다는 게, 특히 그 뭔가가 너무 하고싶은 거라는 게 이렇게 심장에 무리가 가는 일인지 몰랐어요. 오늘도 정말 심장이 발끝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붙는 경험을 했습니다. 회사에서 저희의 주된 소통 창구는 슬랙 DM이에요. 일하는 척 알콩달콩도 할 수 있으니까요 ㅎㅎㅎ 김대리님❤️ : (zip 파일을 보내며) 스미스미님, 검토 부탁드려요. 저 : (파일을 받아서 압축을 풀어본다) (파일 내용: 오늘 저녁에 갈 식당의 파스타 사진) 아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김대리님❤️ : 보셨으면 결재 부탁드립니다. 뭐 이런 거? ㅎㅎㅎㅎ 근데 며칠이나 됐다고, 너무 해이해졌던 걸까요. 오늘... 사고가 터질 뻔했습니다. 나른한 금요일 오후, 하지만 주말 대응을 미리 해둬야 해서 바쁠 시간이죠. DM으로는 김대리님과 저녁 데이트 논의를 하면서, 다른 채널들을 왔다갔다하며 정신없이 업무를 보고 있었어요. 김대리님❤️ : 오늘 저녁은 뭐니 뭐니 해도 스미스미님이죠. 저 : 무슨 말을 하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 김대리님❤️ : 빨리 보고 싶어요!!! 저도 신이 나서 타이핑을 했는데요. "저도 그럼 오늘 저녁은 김대리님~❤️" 이라고 쓰고 엔터를 누르려는 바로 그 순간, 뭔가 기시감이 들어서 손가락을 멈췄어요. 제가 메시지를 입력한 곳은 김대리님과의 DM 창이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업무 채널이었습니다...... 와 진짜 식겁했어요. 싸늘하다. 등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식은땀이 등줄기를 타고 흘렀어요. 손가락이 마비된 것처럼 굳었다가, 경련하듯이 백스페이스를 눌렀습니다. 회사에서 김대리님이라고 부르진 않으니까 그렇게 쳤어도 누군지는 아무도 몰랐겠지만 의심의 화살이 날아와 꽂혔겠죠ㅠㅠㅠ 김대리님이 누구냐 김대리님이 왜 저녁 메뉴냐 ㅋㅋㅋㅋㅋㅋ 생각만 해도 진땀이... 회사에서는 아직 저한테 남자친구가 있는지도 모르셔서 소개팅 시켜줄까 어떤 사람 좋아하냐 그러고 있을 정도로 잘 숨기고 있는데 말이에요 ㅋㅋ 사실 이거 말고도 심장이 내려앉을 뻔한 적이 몇 번 더 있긴 했어요. 비상계단에서 둘이 꽁냥꽁냥하고 있는데 누가 문 열고 들어와서 들킬뻔 했다거나 ㅋㅋ 그때도 김대리님의 기지로 "스미스미님 괜찮아요. 다음부터 잘하면 되죠." 라며, 업무 실수로 혼나고 위로받는 동료 컨셉으로 넘어갔었어요. 다행히 저희를 잘 모르는 직원분이셨어가지고 십년감수ㅠㅠ 마이 김대리님 태세전환이 너무 웃겨서 연기 뭐냐고 놀렸더니 마이 김대리님 왈. "이 정도 순발력은 있어야 사내 연애 하는 거 아니겠어요?" 휴 정말 사랑스럽지 않나요? 내가 좋아할 만 해...❤️ 하... 정말이지, 요즘 매일 매일이 냉탕 온탕을 왔다갔다하네요ㅋㅋ 짝사랑할때보다 100배는 더 심장이 쫄깃. 언제까지 들키지 않을 수 있을까요? 아직은 회사 사람들 눈치 못 챈 것 같은데~ ㅎㅎㅎ
스미스미
금 따봉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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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가 전망한 향후 1년 빅테크 주가
마소 아마존 메타 든든하네요 테슬라는..ㄷㄷ
토마톹
쌍 따봉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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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여기에는 글을 처음 써보는데... 사회생활 선배님들께 의견을 여쭤보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경력 2년차의 저연차 직원이고, 저희 팀장님과는 함께 일한지 약 8개월쯤 되었는데 뭐랄까... 이게 맞나 싶은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어서요;; 사실 저는 너무 힘들어서 이직을 고려 중이긴 한데 그것과는 별개로 제가 혹시 너무 편견(?)을 가지고 팀장님을 안좋게 생각하는건가 싶어서 사회 선배님들께 의견을 여쭤봅니다. 나름 사실관계 위주로 작성해보려 하는데(감정이 좀 섞일 수 있지만,,,)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이 정도 팀장님이면 무난하니 버텨봐라, 또는 제가 너무 과하게 생각하는거다 등등의 내용도 괜찮습니다. ==================================================== 많은 관심과 조언 감사합니다!! 이정도로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실 줄 몰랐는데... 한분한분 자세히 조언해주신 덕에 생각을 전환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해 이직은 여전히 고려중이지만... 그래도 팀장님에 대해 조금은 더 좋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감사하네요 초년생의 푸념과 긴 글을 읽어주시고, 정성스레 조언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글 내용은 좀 특정될 수도 있을 것 같아 펑 하겠습니다 :)
네모메모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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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사무실에 빼빼로 돌리면 오버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전 2년차이고 최근 이직을 해서 이제 막 두 달된 팀 막내입니다 ㅎㅎ 곧 빼빼로데이가 다가오는데 제가 여기 입사하고 처음 맞는 스페셜 데이(?)라서... 뭐라도 챙겨야 하나 싶습니다. 그냥 아침 일찍 와서 팀원분들 책상에 작은 빼빼로라도 하나씩 올려두면, 좋게 봐주시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제가 너무 오버하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ㅋㅋㅋㅋ 다들 일하느라 바빠서 빼빼로 데이고 나발이고 관심 없으시거나 만약 저만 챙기고 다른 분들은 아무것도 안 하는 분위기면... 생각만 해도 너무 어색하고 민망할 것 같습니다. 다들 이런 거 챙겨보신 적 있나요? 혹시 직장 동료가 빼빼로 챙겨주면... 그냥 귀엽게 봐주시나요? 아니면 솔직히 좀 부담스럽거나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멜론마스크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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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직장인들이 제일 싫어하는 회사 동료 특징
스몰토크 좋아하는 저는.. 찔리고 갑니다ㅋㅋㅋ 직장인 1,234명에게 '최악의 동료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설문한 결과: 1위 '말이 많은 사람(50.2%)' 2위 '뺀질거리는 동료'(45.1%), 3위 '직장 예절이 없는 동료'(44.0%) 4위 '짠돌이 동료'(18.9%) 5위 '성격이 급한 동료'(10.8%) 여러분이 싫어하는 동료 유형은 뭔가요? 저는 뺀질이가 제일 싫던데.. 😅
곤니찌와
은 따봉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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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사내커플 그리고 이직
안녕하세요 저는 사내커플이고, 결혼도 곧 앞두고 있습니다. 사내부부가 회사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 시끄러운 일도 많았지만 여차저차 잘 해결하고 회사에서도 많은 지원을 해줘서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근데, 좋은 일이 한번에 다가온게…회사에 공개연애+결혼발표한지 얼마 안되어 대기업으로의 이직이 확정이 됐습니다. 현재 회사에서 나름 인정받으며, 특진도 앞두고 있고 동료들과도 두루두루 잘 지내고 있는데 축의금만 홀랑 받고 사라지는 상도덕도 없는 놈이 될까봐 걱정입니다. 회사가 내 인생 살아주는게 아니라지만 인생이라는게 어디서 어떻게 마주칠지 모를 일이니까요. 이기적으로 생각하고 이직을 진행하는게 맞을까요?
WAHOOTYA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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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에 AC 커리어 시작 괜찮을까요?, 그리고 PB고민.
안녕하세요. 올해 25세 남자에 내년 인서울 중위권 금융학계열 졸업예정입니다. 추후 커리어에 매우 고민이 많이 돼서 금융권 현직자 분들께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지인 네트워크로 5명이하 규모의 작은 AC에서 인턴으로 근무중입니다. 첫인턴입니다. AUM은 50억정도고 투자심사는 전부 대표님 관할, 펀드결성 관련 업무는 외주 맡기고 있고, 정규직 사수분들은 딜소싱 업무중입니다. 저는 정부사업 관련 잡일 + 그 분들의 서포터, ra 느낌이구요. 다만 대표님과 사수님들은 저한테 업무 능력으로 좋게 평가받고 있어서 정규직 전환을 염두해두고 계십니다. 제가 생각하는 저의 최적의 핏은 투자, 영업입니다. 경로는 완전히 다르지만 추후 커리어로 1. VC 심사역, 2. PB 생각합니다. AC 인턴중에는 잡무부터 시작해서 IR컨설팅 참여까지 다양하게 많이 해봤습니다. 사실 실무 경험 쌓으려고 온건데 그 과정에서 시드~시리즈단계에 있는 비상장기업에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 분들의 열정도 옆에서 보니 이 업종에서 근무하면 뿌듯할거같다는 생각도 있구요. 열심히 자기개발 위해 vc산업 관련한 책도 많이 읽고있고, 크리티컬하진 않겠지만 cfa lv.2도 준비중입니다.(lv.3까지 예정) 여기서 고민은 이렇습니다. 1. 내가 이 작은 AC에서 VC로 가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는가? 2. 바로 가진 못하더라도 AC 업계에서 계속 머물러보는걸 추천하는가? 28세가 되기전엔 PB로 전향할지 결단을 내려야하는가? 3. PB로 간다면 AC에서 계속 근무중에 이직해야하는가? AC경험이 PB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 퇴사를 할까? 입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로 제일 하고 싶은건 리서치센터 채권/매크로 분야인데, 리서치센터 축소에 경쟁률 너무 높고 인턴마다 서탈이라 포기했습니다)
Macro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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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 잡아라 (코인시대 금융권 물밑경쟁)
스테블러코인 법제화 초읽기 4대지주 빅테크와 협력나서
Reits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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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를 떠나려니 슬프네요
하루 1시간~4시간 근무, 낮 2시간 점심시간 오후 8시 이후 자유시간, 자기개발 및 인터넷 항시 사용 가능 자격증 공부 가능 독서 가능 4대보험 가입 및 유니폼 지급 근무지 휴게실, 침대, TV, 탕비실 있음, 취사가능, 체력 단련실, 세탁기, 공기청정기, 냉난방기 있음.
@대한주택종합관리(주)
앤서니김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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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을 무서워 말고 홈런을 놓칠것을 두려워 하라.
아침에 봤는데 기가막힌 말이네요.
이시우 | (주)픽켓팅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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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오빠한테 연락할까요 말까요 마지막으로
썰풀자면 긴데 .. 그냥 요약 하자면 ,,, 네살위 오빠구요 작년에 회사에서 교육받다가 우연히 알게된분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연락도 할만큼 마음이 갔었어요 한두달 정도 근데 그러다 타이밍을 놓친건지 맨날 바보같이 서툴어서 표현도 제대로 못하고 제가 좋아하는 티를 잘 못내거든요 뭔가 느낌상 연락만 오래하고 만나지를 않아서 처음엔 마음에 들었다가 식은건지 사실 연락을 이렇게 잘해주는 사람은 처음이었거든요 항상 친구였다가 발전해서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식으로 친구같은 연애를 했었어서 다정하고 자상한 오빠같은 사람은 처음이라 좋았어요 암튼 작년에 그러다 믿져야 본전이지 싶어서 질러봤는데 역시나 잘 안됐고 반년뒤에 회사 근처에서 봤다며 태연하게 연락오길래 저도 반갑긴 했죠 영화보고 밥먹고 분위기 나쁘지 않았어요 내심 데려다줬으면 했는데 왜보자고 했는지 물어보니깐 제가 그때 마음을 표현했을땐 너무 바빠서 여유가 없었다나 그래서 한번더 보고싶었다 근데 이게 그냥 자기마음 확인해보고 싶어서 만나자 한거같은데 생각해보니 열받네요 저 두번 차인거 같은데 지금 ㅋㅋ 그러다 좋은사람 만났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가던데 저는 좋은사람 말고 오빠를 만나고 싶은데요!? 하면 세번 까이는 거자나요 ㅎㅎ 결국 그말도 못하고 그냥 보내고 미련이 많은 성격이라 아직도 못잊고 다시 연락해줬음 좋겠고 바보같은 생각만 나요 쌀쌀해져서 외로운건지 아 모르겠어요 너무 답답한데 오빠가 보고싶어요 ㅋㅋㅋ 진짜 마음에 들었었나봐요 이런사람 또 만날수 있을까요 흐규 진짜 딴여자 생기면 어쩌냐 부럽다 저도 이런 제가 싫어요 ㅡㅜㅠ
슈가파우더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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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선배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사회생활 1년차입니다 가진 능력이나 뭐 쥐뿔도 잘하는거 없는 초년생입니다 ㅎㅎ 사회엔 정말 사람을 '쟤 뭐가 있나' '어떤걸 잘하나' '나한테 어떤 이익이 되나' 이걸로 사람을 판단한다는걸 여실히 깨닫는 요즘입니다.. 뭐 잘하는지 나한테 어떤 이익이 되는지를 판단하고 별 이익이 안되면 그닥 가깝게 안지내거나 심지어는 무시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여기서 상처도 좀 받고 그랬는데 이런걸 어떻게 생각하고 극복해나갈 수 있을까요? 원래 사회는 이런곳이니 능력을 키우자 또는 그런걸로 사람을 대하는 사람이 별로다 등등 어떻게 생각해야 좋을까요?
wikikiwi
은 따봉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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