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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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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정 상법 때문에
코스피 지수가 많이 올랐잖아요. 근데 솔직히 오른 건 오른 건데 걱정도 많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주총꾼 쌩 염병 난리 날거 같은데...
3121john
동 따봉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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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볼리비아 축구경기 총평
김민재가 수비하고 이강인은 드리블하고 황희찬은 넘어지고 손흥민이 골넣음
아틀란티스의할배
억대연봉
쌍 따봉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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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앞두고 휴가제한
너무 가고싶은 회사 면접이 잡혔는데 부서장님이 휴가제한하는 경향이 강한편입니다. 게다가 요즘 부서 분위기도 안좋고 매번 기한에 쫓기는 업무들로 바쁜와중에, 부서원들 휴가가 몰려있는 날에 면접이 잡혔네요.. 저까지 쉬면 일은 누가하냐고 휴가승인 안된다는데 면접 갈 방법이 없을까요? 이직처에서는 날짜 조율이 어렵다고 합니다. 휴가승인없이 무단결근하는거 말곤 방법이 없는 것 같네요 휴... 안그래도 요즘 퇴사고려중인데 그냥 퇴사하고 면접 갈까요?
천방지축얼렁뚱땅
금 따봉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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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시 자료 지참해가는거..
안녕하세요. 면접시에 성격의 장단점에 대한 근거 자료로 사내 동료평가 리뷰한 결과지를 중요정보 모두 블러처리하고 지참해가도 될까요? 면접 질문에 대한 답변만 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해보일 수 있을 것 같아서 객관적인 지표로 보여드리고 싶은데 지참 자료로 적절한지 의견들이 궁금합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lolcomed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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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같이 살 수 있을까요?
대출 받아서 코인 투자ᆢ홀라당 마이너스 되서 대출만 남았어요. 몰래 투자했구요. 이번에만 세번째 입니다. 첫번째 두번째는 참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 고통도 무뎌집니다. 음흉하고 제 뒤에 칼을 꽂은 느낌이랄까.. 아이들도 아빠가 그 힘든상황을 겪고도 또 그랬다는 걸 이해하지 못하더라구요ᆢ 저희 보고 울기만 해요. 두 번은 부모님 도움으로 어쨌든 헤쳐나왔는데 또 1억 가까이... 그것도 제 2 금융권까지 끌어다 썼습니다. 나이드신 시부모님도 이제는 더 이상 도울 수 없다고 선언한 상태입니다. 이혼이 답이겠죠? 넘 답답해서 올립니다.
두근두근내인생아
금 따봉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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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 지원시 현재 연봉, 계약 연봉 기준
경력직 이직 지원시 현재 연봉 기재 시 어떤 기준으로 적어야 하나요? 1. 계약연봉 (세전, 각종 수당 포함) + 성과급 2. 계약연봉 (세전) 3. 다른 방법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노마드to정착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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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미쉐린 타이어 닮았다는 거 칭찬아닌가요?
남자분들, 미쉐린 타이어 캐릭터 닮았다고 하면 기분 어떠신가요? 전 100% 칭찬이었는데 다른 사람이 욕하는 거냐고 해서요 ㅠㅠ 캐릭터가 귀엽게 생겼는데 몸짱이잖아요. 맑눈광이긴 하지만... 투표 부탁드립니돠
바닐라빈라떼
쌍 따봉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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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무기력 어떤선택을 해야할지
20년을 다녔네요 애 둘 키우며 요즘은 뭐든 너무 무기력해지네요 일이 바쁜것도 아니고 책임에서 멀어지니 일도 별로없어지고 정규직이라 당장이야 안 짤리겠지만 직장이 무기력하지만 뭔가 새로운 도전 새로운곳에적응 모두 쉽지않고 늙으니 조금만 스트레스 받으면 잠이 안오네요 하고싶은것도없고 뭐열심히 하고싶지도 않지만 또이렇게무력하게사는것도 힘드네요 뭐라상담하기도 뭐할만큼 그래뭐 어쩌자는거냐 이런생각도 들지만 한번 이런생각이 드니 쉽지가않네요 ㅜ 직장을 다니면서 너무 재미없고 할일도 없고 새로운 곳에옮기자니 용기도 기회도없고 그만두자니 아직 준비가안되어있고 ㅠ 배때기가불러서 이런거란생각이들지만 한번든 무기력증이 잘탈피가안되요 20년워킹맘 라이프라그런지 많이지치네요
끄르롱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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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좋아하는 사람 이 책 도전ㄱㄱ
저도 책 좋아하는 이 책 신박함.. 근데 어려워서 독서좀하는 사람이 읽기 좋음 책 제목부터 왜의쓸모 심오함ㅋㅋ https://youtu.be/CnV5idNaufQ?si=fzEk94l0HV7i3xCK
유니콘29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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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상사와 대화에서 구하는 것은 설득이 아니라
"어쩌면 많은 대화에서 우리가 구하는 것은 설득이 아니라 인정일지도 모른다. 의견에 동의하거나 반대하기 전에 일단 내 말을 상대가 듣고 있다는 확인. 그 확인이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했던 말을 거듭하고, 거듭할 때마다 목소리만 높아지는 것 같다. . "나는 네 말을 들었어." 너무나 당연한 것 같지만, 실은 전혀 당연하지 않은 말인 것이다. 어쩌면 돈을 내고 입장하는 그 모임이야말로 참가자들에게 이 말이 전제되는 몇 안 되는 장소였는지도 모르겠다." . - 책 <일하는 마음> p.198 중에서 . 연말이 다가오며, 1 on 1 미팅, 인사평가, 사업계획 등 상사와 대화가 많아집니다. 그런데 그 대화 중에서 내가 구하는 것은 "설득이 아니라 인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 내 말을 들었다고는 하지만 뒤돌아서면 잊혀져서, 했던 말을 거듭하게 만드는 상황이 반복됩니다. 상사의 진심어린 인정. 그것을 원하고 있었나보네요. . 그러고보면 반대로 나는 부하직원의 말을 진심으로 들어주었는지... 반성하게 되네요.
커리어선넘기
동 따봉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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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좋은 일 했다고 경찰관님께 칭찬받았습니다!
저 오늘 좀... 뿌듯한 일을 해서 셀프 칭찬 글 써봅니다. 동네 은행나무 길이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가을이 가기 전에 따릉이 타고 낭만을 즐기려고 자전거를 딱 골라서 타려는데... 바구니에 웬 종이백이 있는 겁니다. 누가 쓰레기를 버리고 간 건가 했는데 텀블러 같은 게 살짝 보이길래 혹시나 하고 안을 들여다 봤더니 텀블러 한 개랑 반지갑이 들어있는 겁니다. 지갑에는 신분증이랑 카드도 잔뜩 있었고요. 저도 지갑 잃어버리고 속상했던 적이 있었어서, 보자마자 주인 찾아줘야겠다 싶어서 가까운 경찰서 검색해서 그리로 바로 따릉이를 타고 달렸습니다. 따릉이 바구니에서 지갑 주웠다고, 텀블러랑 같이 든 종이백을 그대로 드렸더니 안에 지갑을 열어보시고는 좀 전에 누가 분실물 신고하고 가신 물품이라고, 그분은 어디어디 따릉이 정류장에서 놔두고 내렸다고 하셨는데 누가 그걸 그대로 타고 제가 따릉이를 빌렸던 정류장에 반납하고 갔던 거였나 봐요. 그래서 두고 온 걸 깨닫자 마자 해당 정류장으로 가셨지만 본인이 반납했던 따릉이도 종이백도 없어서 분실 신고 하러 오셨던 거라고... 경찰관분이 말씀하시길 신고는 진짜 많이 들어오는데, 이렇게 금방 찾는 일은 정말 드물다고, 엄청 좋은 일 하셨다고 칭찬을 해주시는데 정말 뿌듯하더라고요 ㅋㅋ 기분 좋은 마음에 어디 말하기는 부끄럽고 익명이니까 여기다 글 써봅니다. 주운 물건은 경찰서에 가져가시면 잃어버리신 분이 정말 행복해하실 거예요.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21stboy
쌍 따봉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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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이 면접보러가면
제목 그대로입니다. 전환형 인턴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다음주 월요일에 면접 일정이 잡혀버렸습니다. 같은 직무에 더 좋은 회사인데, 지금 회사에다가 사실대로 말하고 갈까요 아니면 둘러대고 다녀오는게 좋을까요? 전환형이다보니까 사실대로 말하면 안 좋을거 같긴 한데 참..난감하네요ㅜ 선배님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홍콩반장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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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사이에 연봉 오픈하는 거 아닌가요?
최근에 이직한 친구가 있어서 축하 기념으로 대학교 동기들끼리 한 달 전쯤 만났는데 그러면서 서로 연봉이 얼만지 얘기가 나왔네요. 저는 그냥 친한 친구들이라 별생각 없이 제가 얼마 받는지 솔직하게 말을 했거든요. 제가 그 중엔 제일 연봉이 높긴 했는데 그중에 저랑 직무도 같고 연차도 비슷한 친구가 연봉이 천만 원 정도 적더라고요. (회사 규모에서 차이가 납니다.) 전 아무런 생각이 없었는데 그걸 안 뒤로 묘하게 저한테 툭툭 내뱉는 말이 거슬리네요. 제가 뭐 다른 세상 사람처럼 엄청나게 많이 버는 것도 아니에요. 저도 그냥 평범한 직장인 월급이고 그 친구 말고 다른 친구들이랑 크게 차이가 나지도 않습니다;; 회사에서 짜증나는 일이 있다고 하면 "연봉이 높으니까 참아야지" 같이 밥 먹고 제가 결제한다고 하면 "연봉도 높은데 이런 거 말고 소고기도 좀 사라" 등등ㅋㅋ 한두 번이면 저도 웃으면서 "그래, 알겠다" 하고 넘기겠는데 이게 매번 반복되니까 미치겠네요 ㅋㅋ 친구한테 연봉 깐거 후회되네요... 다시 되돌릴 수도 없고...
코인육수
금 따봉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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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녹음해서 챗 지피티로 내용 정리하는거
회사 상사들은 안 좋게 보나요? 저는 녹음 -> 클로버 노트 텍스트 추출-> 지티티에게 핵심 정리 요청-> 클로버 노트 텍스트와 더블체크 하는 식으로 회의록 정리 중인데 회사에선 안 좋게 보려나요..? 아 물론 회의 내용은 보안상의 이유로 녹음 파일을 그때 그때 지우고 있습니다!
오르페옹
금 따봉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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