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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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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직무 전환
증권사 IB 3년차 주니어 입니다. 전통금융 관련 대학원을 나와 대체투자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만, 전통금융으로 직무 전환을 고민하고 있습니다.(파생영업, 채권 운용 희망합니다.) 이 업무를 3년동안 해왔지만 맞지 않는 업무, 개인적으로 관심 없는 분야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는지 의문만 커집니다. 주니어로서 회사에서 나름 인정도 받지만 다른 업무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직무 전환이 막막하여 조언 요청 드립니다. 지금 시점에 직무전환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까요? 대학원 졸업 CFA lv.1 투운사 같은 기본적인 것들은 이미 취득했고 신입과는 다른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히히홀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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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크루 어디서 구해여??
땀흘리면서 좀 뛰고 싶은데 혼자 하긴 심심하기도 하고 의지도 약해서.. 소모임 러닝크루 같은 거 어디서 구하나요?
오대양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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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부동산금융부 어떤가요?
채용공고가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곧성공이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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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10년, 자영업2년 사기로 폐업후 다시 취준ㅠ
안녕하세요. F&B 업계에서 10년간 직장생활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식당을 창업해 어느 정도 성과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욕심을 내어 확장에 도전하던 중 안타깝게도 사기를 당했고, 결국 민·형사 소송을 진행한 끝에 폐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2년간의 자영업을 마무리하고 다시 취업을 준비하고 있지만, 어느덧 마흔이란 나이가 되었고, 현실은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40대부터는 취업이 어렵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실감이 안 났지만, 지금은 그 말이 얼마나 현실적인지 절감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도전해보려 합니다. 끝까지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비씨
동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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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들 소개 많이들 받으시나요?
일 집 반복하다보니 새로운 이성 찾을 기회가 많지가 않네요. 🥲
너를믿어
동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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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으로 어느쪽이 좋을까요...?
나이 만으로 31살입니다. 연봉이나 이런부분이 너무 낮아서 너무 안좋게만 보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현재는 지방쪽에서 중견기업 다니고있구요. 결혼은 했지만 자녀는 없습니다. 연봉 2900에 인센티브 3개월에 한번씩 나옵니다. 많이 받는걸 기대하려면 내년은 되야할거같구요.. 그것도 잘 해봐야 150일거같네요. 대신 법인차량 (통행 +주류 포함) 법인폰이 나오구요. 식사는 자기돈으로 밖에서 알아서 먹습니다. 매년 연봉협상 없고 3년이 지나면 인센티브가 올라가는 형식입니다. 3년뒤부터는 진급이 어려워 또 어떻게 될지 모르구요.. 지금 제안이 온곳은 서울쪽이고 같은 중견입니다. 3300에 인센티브 3개월에 한번씩이구요. 이런 저런 정보로 인센티브가 어느정도인지 알아본 결과 신입이 300을 평균으로 가져갔더라구요. 물론 사람 바이 사람이겠지만요. 매해 연봉협상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법인카드와 식사는 제공이구욥. 미래를 생각해서는 이직해야할거같지만 서울로 올라가야한다는 부담감도 있고.. 뭔가 선배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뚜뜨리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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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야구 팀 들어가고싶습니다!!
사회인야구팀 들어가고싶습니다! 대학교때 동아리했고 야구좋아합니다 여의도근무중(금융권)인데 주변에 하시는분이 없어서 여기에 올려봅니다ㅎㅎ 나이는 30초반입니다 혹시 사람 구하는 팀있으면 연락부탁드립니다!
VVM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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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1달차.. 이런 사유면 이직할 때 납득되시나요?
공고랑 면접을 본 건 ㅇㅇ 사업이었는데 입사 당일 회사 상황이 이래이래 해서 ㅁㅁ 사업으로 배치되게 되었다면서.. 갑자기 파트가 전환되었습니다 이 사업이면 지원 안 했는데요.. 연봉 협상 때까지 모르고 당일 처음 들었어요 이후에 바꿀 수 있냐니까 분위기가 안 되는 느낌이라 일단 다니고 있는데요 이런 사유.. 1달차에 이직 서류 넣으면 납득되시나요? 물론 사유 듣기도 전에 서탈할 것 같지만요
개구링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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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들의 의견을 구해봅니다
안녕하세요 25살 1년차 총무입니다. 이번에 다니던 회사와의 계약이 끝나갈 시점이라 다른 회사를 헤드헌터를 통해 지원했는데 사측에서는 저를 계약 만료로 알고 있더라구요.. 하지만 이번에 연장이 되었는 데 이걸 면접때 전하는 게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귀중한 조언을 구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블루소다캔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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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이라는 직무에서는 어떤 걸 보고 손익분석 자료를 만들어야 하는 것일까요
영업관리 (수매수 실적 관리)에서 팀명만 바뀌어서 사업기획팀이었다가, 회계팀에 있는 자금업무가 우리팀으로 들어오면서 재무기획으로 바뀌었거든요. 팀명을 따라가면서 바뀐거라곤 자금담당이 들어온거..인데 팀장님도 프로젝트 손익분석을 하는게 좋겠다 해서 뭔가 일을 주시긴 하거든요? 제가 영업관리때 썼던 수매수 실적으로는 .. 손익 확인이 안되서 이제사 프로젝트 원가라는걸 보기 시작했는데 제가 해외법인에서 받는 매입 내역들과는 또 회계팀에서 보는 원가랑은 다르더라구요 뭐 보고 올리는거 보면 재무기준인 회계팀 자료만 보길래 저도 그냥 회계팀 자료로 보고싶기는 한데 또 팀장님은 내가 정리하는건 그대로 매입내역 받아서 뭐가 잘못된건지 비교하라고 하고 계속 틀린데, 내가 보는건 판관비랑 같이 들어오는 매입인데 이걸 원가로만 어떻게 구분하나 싶고 .. 회계팀에 물어보니 회계팀은 각 해외법인에서 기장된 원가 숫자로만 뽑아내고 있어서 매입내역으로 보면 숫자가 당연히 안나온다 하는데 저는 제가 하는 이게 무슨 잡일인가.. 싶고 손익 분석이라는걸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건가 싶고.. 그러네요 기획팀에 계신 분들께서는 다들 어떤 자료를 (어디에서 받은 자료?) 토대로 손익 분석을, 어떻게 하시는지요?
흥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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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솔직하게 말해야 할까요?
너무 멀리간 고민일 수도 있겠는데 혼자서 고민고민하다가 글 올려봅니다. 현 상황을 요약하자면 1. 한개의 현장이 거의 끝나갑니다. 2. 부하직원 중 한명이 이 현장 계약이 완료되면 이직한다고 합니다. 3. 이직하면 이직할 회사에서 업무태도 혹은 기타 질문을 하는 연락이 온다고 들었습니다. ※ 업무태도, 근태, 마인드 등 양호하다고 말할 수 없는 직원입니다. (제 욕심 혹은 눈높이가 너무 과한가 싶어서 주변 직원들에게도 살짝 흘러가듯 물어봐도 나오는 평가는 제가 보는 관점하고 거의 똑같습니다.) ※ 고민사항: 만약 타사에서 연락이 온다면 어디까지 말을 해야할지.. 너무 솔직하게 말하는것도 아닌거같고 그렇다고 너무 좋게 말하는것도 아닌거같고.. 선배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pppqqq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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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장 동료에게서 계속 연락이 옵니다
일적인 건 아니고 안부겸 회사 얘기를 계속 저한테 보냅니다 처음 회사를 그만둔 바로 직후 1,2주 정도는 상황을 전해 듣거나 같이 뒷말을 하는 게 다소 재밌기도 했는데요 단, 이때까지는 인수인계 관련 얘기도 하긴 했으며, 친분이 있기에 편하게 알려줬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퇴사를 한지 오래이고 그 회사에 대한 미련이나 다시 돌아갈 생각도 없으며, 회사 소식을 궁금해 할 이유도 없습니다 당시에 친했던 동료였지만 퇴사를 한 이후 까지 발전적이지 않은, 제게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저에게는 무척 부담이네요 게다가 제 소식이 회사에 전해질 것도 그닥 달갑지 않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그 동료가 저와 친분을 유지 하고 싶어 하는 거 같기도 하고, 근무 시간에 계속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보내는 것을 보니 심심하거나 힘들어서 이야기 상대가 필요하고 감정을 풀어놓을 상대가 필요해서 연락을 하는 것 같기도 한데요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퇴근후 저녁 시간이나 주말에는 또 연락이 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보통 친한 동료가 있다고 해도 퇴사를 하고 나면 생일이나 명절이나 특별한 일이 있을 때 그것을 핑계삼아 연락하고 인연을 이어서 밥도 한끼 먹고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나요? 지금 이 상황은 뭔가 제가 부담스럽고 자연스럽지 않은 느낌이어서 오히려 좋게 끝낸 인연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는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직접 동료에게 제 마음을 솔직히 표현 해야 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전에 제가 너무 거리두기를 하는 것인지?? 아무리 친했어도 연락이 너무 잦고 일반적이진 않은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인의 성격 차이인가요?
홍길덩덩
동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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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의 호칭
xx님, 대리님 과장님 부장님 A님 참 다양할텐데요 최근 수직적인 대기업으로 이직했는데 형 누나 동생 어이 거기 이런식의 패턴 회사 다니시는 분들 있나요? 저는 나이 고하 상관없이 존대하는게 편한데, 조직문화가 너무어려워요 반말 찍찍 하는 문화.. 30-50대가 주 인원이고요.. 저도 과차장급인데 야 너 어이 이러는거.. 떠나거나 적응해야겠죠 회사에서, 굳이 팀원들과 친하게 지낼 필요 없다 생각해요 불편하게만 안지내면 된다면요 처음에입사하고 자진해서 도움도 많이 드리고 저자세로 같은급 인원들에게 대하기도 했는데 오히려 호구가 된것같아 저자세는 어느순간 그만하기로했어요 아무래도 경력직이라 고인물들한테 무시당하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다들 어떠세요 회사 그만두고싶네요 ㅠㅠ 급여가 달달해서 그냥 다니는데.. 아
구구마
동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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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떨어졌거나, 자존심이 상했거나
얼마 전 우리 팀 한 직원이 타부서와 협업한 업무 과정에서 실수를 했던게 있었더군요. 안그래도 저는 그날 쎄한 느낌을 가진 상태로 퇴근했는데, 장문의 메신저가 와있더라고요. (실수했단 사실은 제가 퇴근한 후 메신저로 보고) 자신이 실수한 사안과 결과물에 대한 금전적인 책임을 본이이 다 물고서 어떤방식으로 처리하겠다는 보고 내용이었는데 일단 금전적으로나 책임 소재를 전혀 혼자 떠안을 필요가 없는 이슈일 뿐더러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 알려주고, 비슷한 맥락의 업무 진행 시 오류를 줄일 수 있는 방향성에 대한 피드백을 주었습니다. (반년정도 겪어보니 관계 중심적으로 본다면 배려심은 많고 착한데, 체계적으로 일하는 방식과 요령이 부족합니다.) 예를 들면 협력 업체 견적 네고를 진행할 때 미리 비교 견적한 타 업체 견적을 알아서 들이 밀든 따로 적정선만 찾음 되는 것인데... 굳이 저한테 걱정 아닌 걱정과 질문을 하니 그런 걱정을 할 필요도 없고, 네고를 하든 안하든 합리적 가격을 서로 맞춰가는 과정일 뿐이고, 그 업체랑 거래를 할지 말지도 그냥 선택하면 되는 거다. 안해도 그만이라고 생각해도된다. (이 친구의 쓸데없는 잔 걱정에 피로감이 크게 느껴집니다 ㅎㅎㅎ) 확실히 F 성향이 강한 이 친구가 본인이 가진 한정적 에너지를 엉뚱한 곳에 쏟느라 정작 중요한 디테일을 놓치고있는 것 같고 저는 T 성향이 강하다보니 저의 피드백을 통해 왠지 서운함과 자존심 상함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기준에 맞춘다고 이 직원이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내이름ㅇㄷ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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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 사람을 변명해?
“왜 그 사람을 변명해?“ 입사 후 저는 대표자와 자주 1:1 면담을 했습니다. 면담은 항상 대표님의 사무실에서 이뤄졌고, 그 시작은 언제나 동료 직원에 대한 비난이었습니다. “그 누구 차장 말이야, 일이 부족한 것 같아. 너는 어떻게 생각해?” “그 누구 대리 있지, 내가 보기엔 전혀 성실하지 않아. 너는 그거 알고 있었어?” 저는 가능한 객관적으로 답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분은 지난주 서류작업과 제안서 등으로 바쁘게 일하셨습니다.” “일부 부족한 점이 있을 수도 있지만, 오히려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성실히 해오셨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반응은 늘 같았습니다. “왜 그 사람을 변명해?” “너는 내 말이 틀렸다는 거야?” “표정이 왜 그래? 기분 나빠?” 어느 순간부터 저는 상대방의 단점 몇 가지라도 말해주지 않으면, 면담이 끝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7개월. 전 직원이 돌아가며 면담을 했고, 각자의 대답은 훗날 다시 돌아와 “누가 너 그렇게 말했더라” “그 사람이 널 이렇게 보더라” 라는 형태로 다시 타인에게 전달됐습니다. 그리고 그 끝은 대부분 퇴사 권유였습니다. 마치 질문이 곧 퇴사 전조처럼 느껴질 정도로요. ⸻ 📌 마지막 면담에서 일어난 일 최근에도 저와 함께 일하는 상사에 대해 대표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사람 요즘 일 안하는 것 같아.” “보고서 숫자도 틀리고, 거짓말도 하는 것 같아.” “나를 뭘로 보는 건지 모르겠어. 너는 어떻게 생각해?” 저는 사실 그대로 말씀드렸습니다. “대표님, 그분은 주말에도 출근했고, 다른 직원의 일까지 도우며 밤늦게까지 일하셨습니다. 다음 주 현장 시연 때문에 제안서와 문서작업도 몰려 있었고, 저도 함께 확인했습니다. 충분히 성실하게 일하셨고, 일 안 하는 분이 아닙니다.” 그러자 대표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가 그 사람 변명하는 거야? 네가 뭔데 그 사람을 변호해?” “그럼 내 말이 틀렸다는 거냐?” 저는 참을 수 없었습니다. “대표님, 직원에 대한 평가나 불만은 직접 그 분과 이야기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저에게 다른 직원의 이야기를 묻지 말아 주세요.” 그 순간, 사무실 분위기는 얼어붙었고 대표님의 표정도 싸늘하게 굳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너 표정이 왜 그러냐, 기분 나쁘냐?” 이 말에 대표자에게 기분 안나쁘겠냐 너같으면? 이라며 맨날 넌 앉아서 남 뒷담화 이간질만 하고 뭐하냐? 이게 경영이야? 이게 대표냐? 라며 비난을 하였죠. 이후 권고사직을 권유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대표가 업계 전시회 장소에 가서 저에대한 비난의 말을 전시회에 나온 업계 타 회사 대표 및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니며 저를 험담하고 다닌다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여러분이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일중독자
동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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