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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가 없는 직원 어떻게 대처 하시나요.
저희는 영업부서고 저는 중간 책임자입니다. 업권이 업권이다 보니, 보수적이고 군대문화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에 후선부서에 신규 여직원이 들어온 거 같습니다. 신입이고 직급도 당연히 사원이고요. 근데 저희 부서 주임애들도 해당 여직원하고 이야기조차 하기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 단순한 전산 업무임에도 놓치지 않고 기한내에 잘 회신 해줬는데 이번엔 기일도 놓쳐서 부랴부랴 하고 있네요. 일단 이부분에서 저희부서 잘못이니 주니어들 따로 불러서 혼을 좀 냈는데 점심시간에 얘네들 이야기 들어보니 문제가 좀 많은 거 같긴 합니다. 사원이 대리한테 “즉시 연락하라”, “공지에 글 띄웠으니 다시 정독해봐라”, “이거 하신거 맞나요?” 등. 애들이 주고 받은 메신저 글 읽어보니, 아랫 사람 대하듯 하긴 하더라고요. 추가적으로 해당 업무는 저도 처음 보는 업무였는데, 기존에 이 업무를 하던 영업 팀이 타 회사로 이직을 하는 바람에 저희 팀이 담당하게 된 것이더군요. 근데 저한테는 메일공유 조차 안오고 애들한테 웹 공지 문자로만 업무가 담당됐다고 보내고 끝이었던 것도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저희팀 주임애가 해당 사원한테 유하게 풀리도록 한 마디해서 풀라고 하는게 나으련지 아니면 후선부서에 제 동기들한테 이야기해서 해당 직원이 업무 방식이나 대화 방식이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를 해주는 게 괜찮을까요? 후자면 제 동기 성격상 진실의 방으로 데려갈 거 같은데..여직원이라 입사한지 얼마 안되기도 해서 이건 좀 맘에 걸리기도 하더라고요. 어떻게 대처해줘야 할까요? 실무하는 애들끼리 사이가 안좋으니 이상한 일들이 튀어나와서 해결이 필요해 보입니다.
송해손잡고
은 따봉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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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생각하고 있다면, 이렇게 준비해 보세요!
1. 인수인계는 완벽하게 2. 이직 확정 전까지 조용히 준비 3. 감정적/부정적 말과 행동은 삼가하기 4. 퇴사의 이유는 나의 미래와 성장 5. 퇴사 결정은 상사에게 먼저 말하기 6. 감사 인사 전하기 퇴사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입니다. 품격 있게 마무리하면, 그 평판은 다시 좋은 기회로 돌아올거에요! :) 저는 이렇게 퇴사해서 이직의 50% 이상은 지인소개로 했어요. 1. 인수인계는 완벽하게 저는 퇴사를 마음 먹으면 그때부터 조용히 서류, 이메일 등을 정리하기 시작했어요. 인수인계 서류는 퇴사 후에 후임자에게 전화가 오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정리하는 편이었어요. 2. 이직 확정 전까지 조용히 준비 이직이 확실해지기 전에 소문이 나면 현재 업무에 영향이 갈 수 있어요. 특히 유사 업종으로 이직할 때는 조심하세요. 3. 감정적/부정적 말과 행동은 삼가하기 저는 회사나 직장 동료에게 불만이 있어도 얘기하지 않는 편이었어요. 하지만 직장 상사에게 얘기한 적은 있어요. '사람에게서 구하라'라는 책을 선물하면서 '아랫사람한테 이렇게 대하시면 더 좋은 리더가 될겁니다' 편지를 적어서 상사의 태도에 대해 우회적으로 얘기했죠. 4. 퇴사의 이유는 나의 미래와 성장 회사가 마음에 안 들어도 제 퇴사의 이유는 항상 더 나은 삶을 위한 결정이라고 얘기했어요. 부업이 너무 잘 돼고 있어서,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등의 이유로 말이죠. 대부분 사람들은 그 사람이 잘 되길 바라고 응원하게 됩니다. 끝이 좋으면, 언제든 좋은 시작으로 연결될 수 있죠. 5. 퇴사 결정은 상사에게 먼저 말하기 믿을만한 동료에게 먼저 말한 적은 있어요. 하지만 중요한 건 상사가 다른 사람을 통해 나의 퇴사 사실을 먼저 알게 하면 안 된다는 사실. 퇴사 시기와 이유도 명확하게 전달하세요! 6. 감사 인사 전하기 아무리 짧은 기간 일해도, 사람들이 별로여도, 배운 점이 하나는 있게 마련입니다. 도움 받은 분들에게 진심어린 감사 인사를 전해보세요! 간단한 감사 메일이나 메시지도 좋아요!
넥스트커리어 코치 in 제주
쌍 따봉
 | 실험하는아이디어컴퍼니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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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부동산, 인프라 투자 실패원인
안녕하세요? 업계 선배님과 동기, 후배 여러분 . 최근 해외 부동산과 인프라펀드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해 질문드립니다. 섹터나 국가,투자군 별로 상이하겠지만 대체적으로 1) 해외 부동산, 인프라 투자가 어려운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상품 개발의 제한성, 낮은 수익율 등등) 2) 당장 투자재개는 어렵겠지만, 향후 해외 투자를 위해 무엇에 대한 준비나 해결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아울러 현재 같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들 응원합니다!
ssrtu
은 따봉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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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면접본 지 1주일 되었는데..
면접 본 회사에 합불여부 인사팀 전화해도 될까요?? 너무 이른가 싶어서유
고디어곧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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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200억 기업 입사고민
매출액 200억 / 2-30명 규모 회사의 전형 진행중인데요 단일 브랜드 매출이라 나쁘진 않은데 너무 규모가 작은듯해 고민이네요 업계 인지도는 있어요 다른데를 더 준비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돠
파란돼
금 따봉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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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회사에서 영업의 역할과 업무 분담에 대한 고민
인원이 적은 회사일수록 각자의 역할과 책임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 고민과 스트레스가 생긴 이유는 영업 이사라는 사람이 영업의 핵심적인 업무를 다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업의 업무는 다양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파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치를 잘 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분은 그 부분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도 계약 성사는 인맥에만 의존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프리세일즈와 같은 중요한 업무는 다른 직무에 넘기면서, “작은 회사일수록 다 같이 해야 한다”는 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계약 관련된 일만 하며, 인센티브는 영업이기에 혼자 받아가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다른 직무들은 본 업무 외에 영업일까지 뒤치닥거리해주는 상황이라 스트레스입니다. 이게 과연 맞는 걸까요? 작은 회사에서 영업의 역할과 책임은 어디까지여야 할까요?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울산주먹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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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출산 휴가 가게되면 어떻게 되나요..?
신규 팀이고.. 제 밑에 직원들은 중고신입으로 들어온 2년차 정도의 주니어 입니다.. 회사 평균 연령은 40대인 회사인데.. 다른팀으로 발령이 나게되는지.. 저 돌아올때까지 그냥 주니어들끼리 잘 으쌰으쌰 할 수 있는지.. 상반기/하반기 평가가 있는데 해줄 사람도 없어지는건데.. 어떻게 되는지;; 저 없어도 저희팀 예산 관리 잘할지도 걱정이고.. 아직 입사한지 별로 안되서 잘 적응할지도 걱정입니다.. 인터넷 검색해봐도 부하직원이 임신한건 봤어도 팀장이 임신한건 못봐서 질문드립니다.. 참고로 임신 사실을 안지는 별로 안되서 아래 직원들 교육시키는데는 아직 시간은 6개월 이상 있습니다.. 주변의 케이스가 있다면 공유 받고 싶어요
디자이너2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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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안녕하세요 :)
편안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최근 회원님들께서 리멤버 포인트 적립을 위해 포인트 적립용 게시글을 올려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현재 리멤버 커뮤니티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면 리멤버 포인트를 적립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정성스럽게 올린 다른 분 글에 아무 댓글이나 달기 좀 그래서 출첵용 게시글을 만들었다'는 한 회원님의 말씀은 운영자로서 정말 인상적이고 감사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운영자가 나서려 합니다. ✅ 11월 11일부터 ✅ 평일 오전 9시에 ✅ 글 제목에 '출첵' 단어를 포함한 게시글로 찾아뵐게요. 👉 회원님들께서는 운영자가 올린 출첵 게시글에 편히 댓글 남기시고 리멤버 포인트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 단! 운영자 외에 출첵용 게시글을 올리시면 예고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첵 댓글은 운영자의 글에 남겨주세요! * 본 내용은 예고 없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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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직원이 하루종일 껌을 씹어요
저희팀에 어제 입사한 신입직원인데 저는 같은 직급의 4년차 선임입니다,,, 처음에는 착각이겠거니 했는데 하루종일 껌을 씹어요. 신입직원 교육중에도 계속 씹더라구요. 글구 흡연자라 참기 위해서인가 싶었는데 막상 담배피러 나가더라고요? 저랑 얘기할때도 씹는거보니 다른 회사사람들과 얘기할때도 그러는 것 같고 10인 미만의 작은 회사라 규율이 엄격한 편은 아니라서 제재를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싶어요,,, 저는 예의가 없다고 느꼈는데 다른 직원분들은 어떻게 느끼는지는 모르겠어요,,, 팀장님이 육아휴직을 가시고 그 대체자로 온거라 실질적으로 신입과 저, 팀에 2명만 있게되는건데 초반부터 아닌건 아니라고 잡아야될지 아니면 아예 직급이 위인 타 팀의 팀장님이나,,윗분께 한소리 들을때까지 냅두는게 나을지,,, 그것도아니면 뭐라고할 문제아닌건지 모르겠습니다ㅠ
딸기샤베트
은 따봉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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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고객사 선물, 주로 어떤거 하세요?
주로 미국, 중국, 대만, 일본 고객사분들 만날일이 1년에 2-3번 되는데요. 그때마다 선물이 너무 고민이예요. 자주 뵙는 분들도 아니라 한번 뵐때 신경을 믾이 쓰는데 쉽지가 않네요.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술 선물을 하면 되는데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고, 정관장은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자개문양 명함케이스도 선물하고, 한창 오징어 게임 유행할땐 달고나랑 약과 세트로 만들어드리기도하고, 중화권 고객들 타겟으로 오설록 세트를 선물하기도 했는데 가벼운 느낌이 없자나 있어요.... 좀 중요한 분들 중에 여자분들은 대체로 스카프 선물이 제일 무난한거 같아서 많이 하고 있는데, 문제는 남자분들... 40 중후반 - 50대 남자분들 선물이 어렵네요 ;; 악세서리를 많이 하시는 것도 아니고... 보통 어떤 선물을 많이 하시는지 선배들의 지혜와 경험을 모아주세요!!
아르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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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B2B 해외 마케팅 급 직무 전환
직장 생활 12년차이고, 최근 몇개월전에 완전 새로운 산업으로 이직을 하게되었습니다. 원래는 사업개발로 들어왔으나, 갑자기 마케팅 인력이 필요하다며 마케팅 팀장 역할을 주시더군요. B2B 마케팅은 해본적이 없는데.. 아직 산업군도 익숙치 않고, 직무도 처음인지라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이런 경우가 있으신지..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할 지 도움을 좀 받고 싶습니다. 제조 B2B 해외마케팅 관련 자료나 강의 등..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ilIIlIl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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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없는 팀장
팀장님이 말투며, 행동이 전부 예의가 없는데 팀장이라 참아야 하나요? 금쪽이 한명 회사에 있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공손하게 부탁조로 말하면 본인 무시한다고 발작하십니다. 대화하면 욕나올까봐 조마조마하며 회사생활하는데 인생 넘 힘드네요... 금쪽이 상사 치료해주실 오은영박사님 뫼십니다..
화2팅
은 따봉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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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에 떨어졌습니다
매번 글만보다가 글을 쓰게된 30대 남성입니다 이번에 과장승진에서 떨어졌네요 대졸공채로 26살이 되자말자 입사를 하였고, 고과도 평균적으로 상위30%이내 고과를 받아왔습니다 담당 임원분께서 말씀하시길 과장 진급 1배수 명단 안에는 있었는데 육아휴직3개월로 인해 누락이 되었다고 말씀하시는데.. 기분이 싱숭생숭하네요 대리 진급 시에도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떨어졌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혹시 다른 사유가 있는데 돌려서 육아휴직이나 나이때문에 승진에서 떨어졌다고 말씀하시는 경우도 있을까요? 이번이 대리진급이후 맞이하는 진급누락이라 또 마음이 안좋네요.
그래도긍정적으로
쌍 따봉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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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손해 끼치게 되었는데..
입찰건 저희가 가져가게 되었는데 문제는 입찰 공고가 너무 애매하게 올라와 있었네요... 가격 확 뛸 수 있고, 이 점 참고해서 입찰 바랍니다. 가격 상승으로 인한 입찰가 수정은 안됩니다. 라고 적혀 있긴 한데 서류 상으로는 가격 상승이 없을만한 그런 일반적인 케이스... 그런데 입찰 통과하고 실 진행하려고 보니... 예상보다 150만원 매입 뻥튀기되어서 손해가 -120만원이네요... 다행히 견적서에는 서류 상 일반 케이스이므로 가격 뻥튀기 되지 않는 조건 하입니다. 이런 거 달았는데 내일 담당자랑 통화해야 하는데 딜 안되면 아예 손실 120만원이라.. 너무 걱정되네요...
집사되고싶다
동 따봉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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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이 부질없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계속해서 올라오는 답답한 마음에 글이나 끄적입니다. 회사 출근이 너무 두렵네요. 먼저 배경을 말하면 저는 미국 유학..나름 20위권 안의 대학교 학부 석사 둘 다 나왔습니다. 과는 바이오 쪽이고 현재 직장도 바이오입니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졸업을 했지만 취업난이라 미국에선 5-600군데 지원해보고 포기하고 한국 와서 취업했습니다. 아직 삼개월차이긴 합니다. 문제는 회사에서 시키는 일이 너무 짜치네요..스캔, 복사, 제본, 번역…이런 것때문에 무려 야근까지 합니다. 시스템상 너무 비효율 적이거든요.. 어디다가 하소연했더니, 몇몇은 그게 말이되냐 어디 쌍팔년도 회사냐 라고 욕하고 다수는 원래 그런거라고 하네요. 선배님들..원래 이런건가요? 원래 이렇게 보람 없고, 내가 이럴거면 뭐하러 그렇게 열심히 돈 투자 시간 투자해서 했나 싶을정도로 자괴감이 드나요? 원래 학벌이 어떻든 경험이 어떻든, 신입은 오랑우탄도 할 수 있는 제본 스캔 번역이나 하는건가요? 그럴거면 알바를 뽑지.. 정말 답답하고…우울합니다. 이런 취급 당하려고 제가 그 세월을…불과 3개월도 안됐지만, 퇴사하고싶어요. 근데 또 두렵네요. 구직 못할까봐. 여기서 일년을 넘기면 진짜 물경력 될것같은데.. 주변 상사들만 봐두..전문성이랄게 잘 모르겠어요.. 하..이럴때 어떻게 마음을 추스려야 하고, 효과적인 이직 방법이 있나 궁금합니다. 자소서, 면접 컨설팅은 어떨까요?
재봉삼
은 따봉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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