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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글피드
투표 1인 회사 vs 다인회사
이직시험에 합격했는데, 새회사 조건이나 연봉 현실적인 부분은 좋은데 거의 혼자 일하는 회사고, 현 회사는 업무량 대비 연봉 적은편이지만 직원이 많고 진짜 배울 게 많은 선임도 있고 사람들이 좋아요. 고민됩니다 도와주세요..!
홈런볼ㅎ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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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전기시공직 이직 방향성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직고민때문에 선배님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대기업 건설사 전기시공직으로 시공, 공무일 같이하면서 3년 3개월 근무 후 퇴사했습니다. 현장에서 자부심 갖고 근무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겠지만, 오지에 있는 돌관현장에서 토,일,공휴일 계속 달리다보니 결혼 후에도 이걸 계속 이어갈 자신이 없어서 직무전환을 조금이라도 빠르게 하는게 낫겠다고 판단했습니다. 제조업쪽 인프라,유틸리티팀으로 들어가는게 좋을 것 같지만 T.O자체가 많지 않은 것 같고 대부분 서류탈락되고 있네요.. 만 32세 나이때문인지 중고신입도 쉽지않고요.. 어느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 스펙은 대기업 건설사 현장 전기시공경력 3년 3개월, 인서울중위권대학, 전기기사, 산업안전기사, 영어 토익 940, 영어 토익스피킹 AL 입니다.
캥스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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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첫날 새 해맞이
2025년 두루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함부로 버릴 것은 없습니다. 추억도 역사도 마을도 그래도 닦고 버리고 치워야 할 것은 꼭 해야 합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그린뉴딜
은 따봉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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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똑부인데 업무강도와 압박이 심합니다
상사가 컨설팅펌에 계셨다 오셔서 소위 말하는 똑똑하고 부지런한 상사입니다 배울 점은 많은데 웃으며 일을 너무 마니 시키시고 힘들고 압박도 많이 받습니다 야근에 주말근무도 자주 하는데 제 한계를 자꾸 끌어올리는 느낌이에요 문제는 제가 지금 가정이 있고 학령기 애들있는 워킹맘인데 남편이 너무 힘들어하고 싫어합니다 애들 스케줄도 잘 못 챙기고 있어요 제 가정삶이 온전치 못 하게 일하고 있다는 건 문제 있는 게 맞지요?
강여사
쌍 따봉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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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오진?오타? 어떻게 대응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두서 없지만 한 번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와이프가 이번에(24년 12월) 위 내시경 포함하여 공단 건강검진을 받으며 헬리코박터 검사도 같이 했습니다. 검진 일주일 후 헬리코박터 균 검사 결과를 들으러 갔더니 헬리코박터균 양성이라고 하였고, 제균을 위한 약을 받아왔습니다. 와이프가 몸이 조금 약한 편인데 헬리코박터 제균 약이 센 편이라고 하여 와이프가 복용하는데 굉장히 부담을 느꼈었고, 저는 검사 결과지도 없고 미심쩍어 병원과 통화를 하였는데 간호사가 말하기를 결과지는 없고 양성이 맞으니 확인하고 싶다면 병원에 직접와서 눈으로 확인하라고 했습니다. 원래 조금 불친절한 병원입니다. 평소에 와이프가 자주 방문하는 거의 주치의 수준의 이비인후과가 있는데 별개로 거기 내원하였다가 헬리코박터 얘기를 하였더니, 그 의사선생님이 복용하기 편한 헬리코박터 제균 약을 새로 지어주었습니다(기존 처방약은 복용하지 않음). 새로 받은 약을 1주일 복용하고 키트로 헬리코박터 균 검사를 하였는데 음성이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구요. 그런데 며칠 전 건강검진 결과를 받았는데, 헬리코박터 검사결과가 음성이라고 적힌 의사의 서명이 있는 결과통보서를 수령하였습니다. 황당하여 건강검진 했던 병원에 전화하니 양성이 맞는데, 단순 오타라고 하네요. 지금 상황에서는 헬리코박터 시험 결과지를 제가 본 것도 아니고(없다고 하니) 검진 통보서의 오타인지, 오진을 얼버무리는 것인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괜히 다른 병원에서 약을 새로 처방받고, 복용하고, 재검사까지 했나 생각도 들고요. 돈은 1~20만원 날린 것 같은데 돈도 돈이지만, 불필요한 약을 처방받아 복용했는지에 대한 걱정, 그리고 평소부터 불친절하고 고압적인 병원의 태도에 대해 불만이 가득한 상황입니다. 혹시 제가 뭐라도 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땅콩버터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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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년 전망 중 좋아보이는 것이 안보이네요. 즐겁고 기뻐야할 연말 연초가 여러 안좋은 사건들로 우울해졌습니다. 그럼에도 새 해인 2025년, 을사년 뱀처럼 지혜롭게 보내시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리너구리만세
금 따봉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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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부서 이동, 이직 준비해야 할까요?
의견 감사합니다.
꿈떡
동 따봉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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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상황이랑 비슷하신분
전직장에서 퇴사하고 2~3개월정도 여행하면서 쉬다가 일을 다시해야겠다 생각으로 중소기업을 들어갔습니다. 분명 정규직인데 3개월수습 이후 1년 계약직이후 정규직을 권장해서 빡치지만 휴식이후 첫직장 근속기간 이 짧으면 나중에 안좋게 볼수도있을꺼같아 알겠다하고 다녔습니다. 근데 도중에 회사전체 인사이동이 있어 구매부서로 가게되고 한달정도 지났을때,부사장이랑 이사가 얘기하는걸 듣게되었습니다. 내용은 원래 3개월만 쓰고 버리려고했는데 일머리는 있어서 1년계약한거고 , 구매에서 일좀 못하면 그냥 짜르라고 한 내용이였습니다. 그래서 욕하고 싸우려다 회사한테 저도 얻을꺼다얻고 나가자 마인드로 버티었고 ,2월에 1년 계약기간이 끝나 이직하려고합니다. 정규직은 12월에 다른부사장이 1월에 저한테 업무 3개정도 더주고 확정났다고 말한 상태이고요. 제 상황은 이러하고 원래 기사1개 더 따고 이직하려했는데 회사가 개판이라 2월~3월안에 이직계획입니다. 계약기간 만료후 그냥 안나가려고하는데 문제는 혹시 없겠줘?
퇴사를해보자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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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말이 참 절실하게 느껴지는 시국인듯 합니다 주위를 보면 어렵다는 말들뿐이지만 25년 새 해가 주변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가정안에 더 큰 복이 시작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늘 평안이 넘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고니야83
은 따봉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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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다사다난한 12월이 지났네요. 올해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려요.
후루룩면
동 따봉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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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 해 하시는 일들 다 잘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호에엥12
은 따봉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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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많이 안좋네요..
인테리어, F&B, 체육시설업 파트를 운영하는 회사에서 5년간 사업부장으로 직책을 맡으면서 직원중에는 제일 오래 근속한 직원입니다. 여러개의 직영매장과 가맹매장을 관리하였습니다. 경기 악화로 인해 체육시설업 사업을 회사에서 정리하면서 팀원들은 전부 정리가 되었고 저또한 거취문제로 면담이 이우러졌습니다. F&B쪽 총괄담당으로 제안을 받았는데.. 사실 그 파트는 다른법인이라 지금 회사를 퇴사처리후 이직이 이루어져야하고 이직을 하더라도 저의 처우는 최저시급+매출의 인센을 준다고 하는데 인센도 얼만지도 제안하지 않고 의사만 물어보는 상황이였습니다.. 결국 지금 정직원 형태로 연봉6천 중반을 받는데 저의 거취를 생각해주는척 회사 요청대로 다른 법인회사로 이직하게 되면 조건도 말도 안되고 이해할수가 없는데.. 제가 이런경우 경험이 많이 없어서 다른분들이라면 어떻게 대처하실지 궁금합니다. 권고 사직도 아니고 회사가 돈이 없어서 계약유지도 못해준다고 합니다. 폐업신고가 아니라 제가 근무하던 본부파트만 정리을 하는거라 회사에는 불이익이 없게 자진퇴사로 처리하고 무언가 정리를 하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그냥 버티는게 답인지 답을 주지도 않고 자꾸 선택하라고 눈치를 주는데 대응을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도리킴스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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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업금지.. 크게 문제되진 않겠죠?
안녕하세요. 제가 동종업계 경쟁업체로 이직하려고 합니다. 동종업계라고는 하지만 제가 소속되어 있는 사업부에서 생산/판매하는 제품과 이직하려는 회사의 제품이 상이하여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제품개발에 관련된 것이 아니라 생산기술 업무고 고과도 잘 받지 못한 평범한 직원이라서 요주의 인물은 아닐 것 같습니다. 다만 회사 인사시스템에서 퇴직원을 작성할 때 경업(겸업 아님)금지에 대해 자동 동의한다는 내용이 있어서 변호사 상담을 해보니 동의하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하여 우려되긴 합니다. (법정으로 가면 승소하겠지만 회사측에서 괴롭히려고 작정하고 소송걸 수도 있음) 알음알음 저희 회사에서 경쟁사로 이직한 경우가 많아서 저도 별일 없을 것 같기는 한데 혹시 시범케이스로 물고 늘어질까봐 걱정이 되네요. 내일 일단 사직원을 던져보려고 합니다. 잘 풀리면 좋겠네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슈로
금 따봉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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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이 날 욕한걸 알게됬을때
스케줄 근무를 하는데 후임자리에서 파일을 받아야해서 컴터를 켰는데 메신저가 로그인이되기전에 마지막 대화창이 보이더라구요 팀내 같은 직원이랑 저를 욕하는 내용이였고 돈을 너무 안쓴다 제가 평소에 결혼빨리하지말라고했다고 저사람이키우는 애가 불쌍하다 등등 지금은 발령나 다른곳에서 근무하지만 3년이지난 지금도 화가납니다...
오어ㅓ엉
은 따봉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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