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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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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하는게 맞는건지 계속 고민이 듭니다.
현재 39살이고 유부남 지금 직장에서 14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현 근무지 → 많이 중소, 큰 발전 가능성X , 현매출 유지, 직원 4명 급여는 세후 380, 상여금은 따로 없고 한해에 200만원 떡값 나오고 ,주유비 월 40만원 정도 회사 카드로 주유합니다. 때떄로 야근하거나 주말 출근하면 수당 및 법카로 밥이나 먹습니다. 갑자기 얼마전 현재 다니고 있는 사장님이 "우리 회사에서는 너가 더이상 배울것도 성장 가능성도 없으니 저희 위에 있는 원청 회사로 이직 하는거 어떠냐고 거기 회사 사장님과 얘기도 해봤다고 거기는 매년 연봉도 인상 되고 원청 업체니 우리보다 더 나을것이다. 회사가 힘들어서 그런게 아니라 널 위해서 그런건다." 이렇게 얘기하시고 그쪽 사장님과 약속도 잡아주셔서 얼마전 거래처 사장님과 식사하면서 지금 회사보단 더 줄터이니 당장 이쪽 회사로 출근하라고 하시더라구요.(명절지나고 바로) 근데 뚜렷하게 얼마 주겠다 이렇게 말씀은 안하시고 "현재 회사보단 더 주겠다" 이런 말만 하시니 참 확신이 안섭니다. 분명 여기보단 나을것 같긴 한데 업무도 현재 저는 현장 관리직인데 이직하면 현장 관리직 또는 영업직입니다. (영업 업무 전무함.;;) 14년간 지금 회사에 너무 적응이 된건지 여기에 제가 맞춰진건지 여기가 너무 편해진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현재 회사는 내세상 같고 제 맘대로 할 수 있을것 같은데 그 회사가면 텃세가 있진 않을지 걱정도 되고 막상 사장님들끼리 얘기해서 그냥 어영부영 강제 이직하는것 같기도 하고 지금 회사가 힘들어서 절 넘기는건가 싶기도 하고 사장님과 얘기해보면 널 보는게 맞는건가 싶고 계속 고민된다고도 하면서...;;; 그럼 월급을 더 달라고 하면 그냥 웃어넘기기만 하니 이건 뭐.. 이직 얘기나온 회사는 이쪽 업계에서 국내 인지도 1~2위 업체입니다. 그냥 뭐가 맞는건지 싶어 머리가 복잡하여 글 올립니다.
까만백상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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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하면 한 명 연봉은 저축 하나요?
4인 가족인데 한 명 연봉은 저축되는데 더 작은 쪽 연봉만큼만 저축되네요. 올해는 큰 쪽만큼 해얄텐데.. 여튼 결혼하고 나니 확실히 돈은 더 잘 모이는듯요.
도대체어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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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우리 심바, 삼순이에게
열심히 연구개발계획서를 밤새 쓰면서 갑자기 이벤트 공고를 보고, 반려동물에 대한 마음을 쓰라길레 덜컥 쓰게 되네요. 저는 반려동물 제품에 대한 품질평가와 이를 기반으로 한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왜 이런 게 없지 내 고양이 자식 심바나 삼순이 보면서 한번 해보자 라는 생각에 시작하였고, 나름 대기업 계약따고, 대기업에서 리텐션 나오는 데 생각보다 더 힘드네요. 어떤 대기업은 저를 공격하기도 하고, 이 놈의 계획서는 하루 2시간 자면서 써야되고 결혼을 하는 데, 결혼 준비는 마누라가 도맡아주고, 우리집 심바와 삼순이랑 제대로 놀아준 게 언제인지 생각도 안나네요. 처음 대려오는 계기는 봉사활동이었어요. 수의사라 버려진 아이들을 위한 중성화 봉사에 자주 참여했었고, 친한 원장님께서 갑자기 봉사활동에서 본 냥이라면서 엑스레이 사진을 보여주면서 냥이 엄마가 심장병이라 배 안의 아이들이 걱정이라면서 저에게 한 마디 하셨죠. 엑스레이를 보니 이미 아이들은 너무 컸고, 1주일 정도 후에는 출산을 해야했죠. 그런데 애들 엄마냥이는 심장리 이미 안 좋다고 하니... 그 때는 사실 크게 바쁘지 않아서 제가 뱃 속의 아이들을 거두기로 했습니다. 좋았죠. 너무 이쁘고 집에 오면 항상 머리를 비벼주던 아이들이었죠. 근데 지금 일을 하면서 제대로 봐주지를 못해요. 마음이 아픕니다. 책임감 있는 어른이 되는 게 목표인데,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해요 결혼하고 이번달 말에 신혼집가면 마누라님이 돌봐주겠다고 하지만, 그래도 너무 미안해요. 괜히 나에게 와서 이렇게 고생하나 싶구요. 그래서 맨날 밤마다 다음에 너네가 사람으로 태어나면 내가 너네 고양이로 태어나서 너네가 얼마나 열심히 살던, 군소리 없이 너네를 기다리겠다고, 너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그리고 지금은 너무 미안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언젠가 다시 좀 더 여유로워져도 지금의 너희들의 고생을 안 잊을게. 미안해 나는 다시 일하러 갈게. 고맙고 미안하다. 내 첫 번째 아들딸 심바 삼순아
큐틀즈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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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강사에서 공공복지쪽 이직 정말 어려운가요?
안녕하세요, 2년차 영어강사예요. 올해 29세 심리쪽 석사 나왔긴 한데 어쩌다보니 영어학원 업계에 몸을 담게 되었어요. 아직 자격증이 없어서 자격증 취득 시간 벌겸, 생활비 벌겸 영유강사로 취업헸는데 나중에 공공복지쪽 정말 어려울까요?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 생각중이예요..
쿠쿠키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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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자투리 시간에 볼 웹툰 추천 좀
요즘 출퇴근 때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짧게 볼 웹툰 찾는 중이에요. 너무 긴 건 중간에 끊기면 오히려 스트레스라서요 ㅋㅋ 10~15분 안에 후루룩 보기 좋은 작품 있으면 추천 부탁해요! (장르는 크게 안 가립니다)
트랄랄라쑈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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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에서 사기업 이직
어떻게 보시나요 직무핏은 일치하고 연봉도 좀 더 높아질것 같은데… 공기업과 사기업 문화가 많이 다른가요? 궁금합니다
illlilii
억대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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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계속 버티는게 맞을까요?
직장인 커뮤니티에 처음 글 써봅니다. 좀 길 수 있는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20대 후반이고, 소규모 회사(10명 이하)에서 일한 지 반년 안쪽 된 수습직원입니다. 직무는 기획 보조 쪽인데, 리서치, 보고서 작성, 자료 제작 등을 합니다. 연봉은 업계 하위권이고 복지는 거의 없습니다. 대표님은 업계에서 실력으로는 확실히 인정받는 분입니다. 일하는 걸 보면 진짜 빠르고, 결과물도 좋아요. 그건 인정합니다. 그리고 저는 대표님과 입사 전에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던 사이였어요. 그 인연으로 합류하게 됐고요.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헷갈리는 게 많아지고 있다는 겁니다. 이 사람을 믿고 따라가도 되는 건지, 아니면 제가 서서히 갈려나가고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제가 대표님과 커뮤니케이션에서 계속 스트레스 받는 부분은, 이중구속을 너무 자연스럽게 사용하십니다. 같은 대화 안에서도 서로 방향이 다른 메세지들이 있어서, 계속 마음에 메세지가 남아서 그 의미가 뭔지 곱씹다보니 힘듭니다. 제가 작업물을 제출했을 때, 대표님이 "기대가 있었다"고 하셨어요. 아 다행이다 싶었는데, 바로 다음 메시지에 "요즘은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같은 대화 안에서요. 다른 날에는 제 결과물을 보시고 칭찬을 해주셨는데, 바로 뒤에 "뭐 별 기대는 없지만"이라고 붙이셨어요. 칭찬을 들은 건지 까인 건지 모르겠는 순간이 반복됩니다. 처음엔 대표님 화법이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게 계속되니까 제가 잘하고 있는 건지 아닌 건지 기준이 안 잡혀요. 대표님이 '시키기 전에 알아서 움직여라'라고 종종 말씀하세요. 그래서 한 번은 제 판단으로 추가 작업을 했더니, '지금 하던 것만 하라고 했잖아'라고 하시더라고요. 알아서 하면 왜 했냐, 안 하면 왜 안 했냐. 물어보면 그것도 모르고 있냐, 안 물어보고 찾아서 하거나 판단해서 하면 왜 안 물어보고 했냐. 판단 자체가 안 됩니다. 퀄리티도 마찬가지예요. "결과물은 괜찮은데 느리다"가 기본 피드백인데, 속도를 올리면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하시거든요. 쉬는 날에도 "가급적 일 안 해도 된다"고 하시면서, 밤늦게 "어디까지 했어?"라고 물어보세요. * 대표님이 가장 많이 하시는 말이 "느리다"입니다. 한 번은 "내 기준으로 몇 시간이면 될 일을 며칠씩 걸린다"고 하셨어요. 또 "지난 몇 달 동안 내가 가장 많이 한 말이 '언제 되냐', '하고 있냐'더라"고도 하시고요. 대표님이 빠른 건 사실이에요. 늦은 밤까지 일하시면서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돌리는 분이라, 그 속도가 기준이 되면 웬만한 사람은 다 느려 보일 수밖에 없거든요. 본인도 자신을 기준으로 삼지 마라고 한 적은 있어요. 근데 실제 피드백은 항상 본인 속도 기준이에요. * 최근에 가벼운 안부를 나누다가, 갑자기 "저랑 같은 포지션의 사람을 한 명 더 뽑으려 한다"고 하셨어요. 왜냐고 물었더니, 저를 콕 집으면서 '느리다고, 일이 생각만큼 안쳐내어지니까'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성실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곧 수습평가가 있는 상황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까, '내가 교체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대표님은 이전에도 사람을 바꾼 적이 있거든요. 그 말 듣고 저는 "제가 더 빨리 해볼게요"라고 답했는데, 왜 그렇게 기분이 가라앉는지 모르겠더라고요. * 커리어에 도움 되는 프로젝트에 참여시켜주는 것도 사실이고, 제가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응원해주신 적도 있어요. 그리고 다른 분의 입으로도 "같이 일하면 힘든 스타일이지만, 버티면 성장한다"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또, 원체 똑똑하신 분이라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인지는 하고 계신 것 같아요. 몇 달 동안 저는 확실히 변했어요. 처음에는 "재밌겠다, 기대된다"였는데, 요즘은 "내가 너무 부족해서 못 따라가는 건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새벽 퇴근하는 걸 여섯달 동안 하는 것 같은 일이 힘든 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대기업들도 많이 찾아오고, 실제로 하는 일도 많고 다양합니다만, 일하면서 계속 물음표가 듭니다. 이게 수습이거나 제가 잘 못해서 원래 이런 건가요? 아니면 제가 뭔가 놓치고 있는 건가요? 경험 많으신 분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1. 이런 상사 밑에서 버티면 정말 성장하나요? 2. 칭찬했다가 바로 깎는 게 그 사람 스타일인 건가요, 아니면 위험 신호인가요? 3. 수습 평가 앞두고 새 사람 뽑는다는 말,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은 매일 최소 12시간 근무에 주 6-7일 일하는 것 같습니다. 연봉은 3천 초반입니다.
클미티루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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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지인추천금, 인재추천금 관련 어떻게 운영하고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저희가 사내 지인추천제도를 도입하고자 하는데 어떻게 운영중이신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금액은 어느정도인지, 지급시기가 일회성인지 연속적인지(근속 1년이상과 같이) 회사 규모도 같이 말씀 주시면 참고하는데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저희는 중견 제조쪽이라 많은 분들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먕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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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이게 잘한 선택일까요???
안녕하세요. 40초 직장인입니다. 개발자(백엔드 -> 프론트)로 작년까지 10년넘게 일해오던중 회사에 대한 실망 (회사, 팀장 및 사람들)으로 약간의 번아웃, 개발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고 앞으로 개발자를 얼마나 더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많이 하던 시기에 이전 회사에서 같이 일하던 선배가 이직제안을 주었습니다. 연봉상승(1000이상), 재택근무라는 장점도 있었지만, 외국계회사라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 개발자가 아닌 엔지니어 (CS)라는 직무가 고민있고 처음에는 거절했었습니다. 하지만 선배의 설득으로 제안을 받아들였고,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개발자에서 엔지니어로 전환... 크게 상관없을거다 노력하면 된다라고 맘먹고 들어왔지만 생각보다 어려운점이 많고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네요... 진짜 이게 맞는건지 고민하고 있는데... 다른분은 어떠실거 같나요..ㅠㅠ 늦은나이게 이런고민을 한다는게 부끄럽네요ㅠ
고민이다지금방향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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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기전에 의자 닦으면
에겐남 같나요? 단체식당가서 항상 앉기전에 휴지로 의자 슥슥 닦고 앉는데 동기가 저에게 에겐남같다고 놀리네요. 에겐남이든 아니든 닦을거지만 그냥 궁금해서
브람
쌍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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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키보드소리
하 진짜 기계식 키보드 자기 좋다고 쓰는거 너무너무 극혐이네요 너무 시끄러워요
illlilii
억대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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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바? 걸즈바?
뭐하는 곳인가요? 을지로에 있다는데
sed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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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폼 설문조사 효율적 방안 여쭙니다.
구글폼으로 qr을 생성해 해외 현지의 사람들 상대로 설문조사를 하면서 조사원에게 건당으로 페이를 지급하려는데요, 한 명이 여러 건의 설문을 제출할 우려, 조사원이 임의로 조작할 우려 이런 것들이 있어서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폰번호 이메일인증같은 개인정보 들어가는 방식은 응답율이 너무 떨어질 것 같고요. 한 명이 한 건의 설문만을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경험자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서초동오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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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 직장인 퇴사해도 되나요?
작년 이직해서 입사한 이래로 9시 출근 ~ 밤 10시~11시 퇴근이 국룰이고 연차를 써도 일하고, 주말 근무도 종종하고 이렇게 생활한지도 1년이 넘었네요^^ 오늘도 얀차내고 1시까지 일하다 빡쳐서 푸념겸,,고민 남겨봅니다.. 팀에 7-8명 있는데 혼자하는 프로젝트라 그런지 야근은 보통 저만 했어요. 팀장님은 야근하는 건 일머리가 없거나 본인이 시간분배를 못해서 생기는 일이라고 평가를 하셨지만 A to Z까지 해야하는 입장에서 우선순위도 세우고, 데드라인도 정리해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물리적으로 시간이 정말 부족하더라고요 커리어를 확장하려고 이직을 한건데, 프로젝트가 바뀌면서 이 일을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목적과 커리어 방향성을 상실한 느낌이 들어요. 이직하고니서는 정말 일에 대한 흥미도 떨어지고, 적성에도 안맞고, 잘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이슈 없이 마무리하자는 마인드로만 업무를 대하고 있는데, 저는 일에 대한 흥미가 1순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 어느새 안정과 따박들어오는 월급에 묶인채 야근하는 모습만 남아 있었어요. 팀 분위기도 아직 적응이 안된 것 같아요. 사회생활 한답시고 단체로 움직일땐 팀원분들이랑 스몰토크하면서 나름 잘 어울리는데 가끔 소외받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저만 빼고 점심이나 간식먹으러 가는 건 일상이고, 다른 팀원분들이 저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느껴지더라고요. 제가 팀장님께 업무적인 실수로 혼나고 있을 때 옆에서 키득거리는 소리가 들린다거나 뭐 이런 사소한 상황들이 여러번 있었어요. 무튼, 여기와서 호흡 곤란이라는 것도 처음 겪어보고, 화장실에서 매일같이 혼자 울고 머리도 많이 빠졌어요. 인간관계나 고과 커리어 적성과 흥미, 건강 모두 잃는 이 상황에서 제가 해야하는 선택은 뭘까요? 현재 저는 인간관계, 고과, 커리어 방향성, 적성과 흥미, 그리고 건강까지 모두 잃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한편으로는, 제가 조직 생활에 맞지 않는 사람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이직을 하게 된다면 워라밸을 추구할 수 있는 공무원이나 공기업으로의 전환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나이가 30살이라 늦은 선택은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또 다른 선택지로는, 평소 취미로 해온 수영을 발전시켜 자격증을 취득한 후 수영 강사로 전환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직업 수명에 대한 고민이 있어 우선순위에서는 뒤로 두고 있습니다.
공이사모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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